(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KORAD와 함께하는 APEC 히어로 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단은 이 기간에 경북소방본부와 경주소방서 소방대원, 자원봉사자 1,000여 명에게 지역 소상공인들이 공급하는 닭꼬치, 핫도그, 과일, 커피 등을 제공했다.
또 경북소방본부와는 APEC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단 다목적 체육관과 회의장 등을 개최 기간 APEC 소방인력 대기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공단은 경주시 충효동 무열왕릉과 숙박업소 3곳을 전담해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APEC 기간 자체적으로 비상대응체계를 수립하고 공단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모두 동원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