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는 10일 11일부터 10월 14닝까지 미국LA를 방문하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LA 한인축제에 참관하며 청도군 우수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미주지역 한인도매 마트를 운영하는 한남체인USA와 MOU를 체결했다. 지난 11일 김하수 청도군수와 한남체인 USA 구정완 대표는 MOU를 체결하면서 청도군은 우수특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한남체인 USA는 유통 및 판매노하우를 활용한 상품유통채널의 확보로써 미주지역에 청도군 우수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제50회 LA 한인축제(10. 12 ~ 10. 15)에 네이처팜과 청도원감 업체가 참여해 달콤한 감말랭이, 반건시 등 농특산물을 홍보·판촉활동전개해 미주지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과 한남체인 USA MOU 체결을 시작으로 청도군 농·특산물의 미주시장 수출 판로를 개척하여 수출 증대로 이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11일 청도읍유호지구·각북·운문면 건강위원회 및 건강리더 40여명은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인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의 향상을 위해 진해시 보건소와 창원편백치유의 숲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청도군건강마을 청도읍유호지구·각북면·운문면의 건강위원과 건강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 지역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건강마을이 주민주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진해시는 주민들의 걷기 활성화를 위해 시민걷기동아리, 우리학교 워킹데이, 올베미도보순찰단등 다양한 걷기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소장의 진해시의 걷기 관련 다양한 사례와 걷기의 재가치를 발견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건강위원회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청도군건강마을조성사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기반 구축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고 강한 만들기 프로젝트(교육특성화사업)를 새롭게 시행하고 있다. 지난 6월 화양초등학교가 프로젝트 시행 학교로 선정된 가운데 놀이 중심 교육을 위한 시설조성공사를 시작하여 9월에 시설조성을 완료하였고 영어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는 매년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감안하여 소규모 초등학교에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찾아오는 청도”를 만들기 위해 청도군이 화양초등학교와 함께 시행하는 사업이다. 화양초등학교는 AI 영어교실 운영을 통해 영어교육 내실화와 시설개선을 통한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접목한 영어 놀이학교를 운영 중이다. 또한 8월부터 방과 후 영어 프로그램 추가 신설 운영을 통해 영어교육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내년에도 사업비를 지속 지원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다방면으로 홍보하여 신규 학생 유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화양초 관계자는 “학교 시설조성 공사 후 학생들의 시설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고, 영어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10월 6일부터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청도 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과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 등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법을 홍보함으로써 예방수칙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전면 완화되면서 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손씻기·마스크 쓰기 등 개인 위생수칙에 대한 긴장감 완화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10월 11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예방과 질병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올해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그리고 만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는 지난 9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1차 접종 뒤 4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와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 만 70~74세는 10월 16일, 만65~69세는 10월 19일부터 각각 접종이 시작된다. 다만 청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청도군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청도군 자체적으로 청도군민 중 만 14~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을 대상으로 10월 11일부터 청도군 보건(지)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모두 2024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10월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주말 3회)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말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새마을 주말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새마을구판장 앞에서 다양한 향기를 맡아보고 본인에게 맞는 나만의 ‘향기 제품 만들기 공예체험’을 운영하며, 3시부터는 새마을테마파크 초가동에서 가을과 잘 어울리는 색소폰 및 버스킹 공연도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는 본인의 학창시절, 첫사랑, 가족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사연을 적어 추억을 되새겨보는 ‘선데이 청도 사연 이벤트’, 옛날 70년대 교복을 입고 사진도 찍고, 관람도 할 수 있는 ‘시대복 체험’ 등 그 시절 감성 자극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포토존들이 운영된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주말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선사는 물론 새마을정신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반시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8일 청도감물염색 우수성 홍보와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2023 청도반시 감물염색 디자인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청도군의 우수한 감물염료와 천연염색연구회(회장 김일권)의 염색기법을 바탕으로 개발된 의상으로 진행, 청도반시축제와 더불어 성공적인 패션쇼가 됐다는 평가다. 또한, 전문모델과 천연염색연구회원 및 가족 등이 모델로 참가해 관객들에게 감물염색 제품에 대한 가족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도 구축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감물염색이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염색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는 10월 10일 청도군 카페 다로리에서 ‘2023년 로컬 임팩트 포럼 - 천천히, 참한 지역살이’의 6회차 강연‘충북 제천 청년 농촌 정착 플랫폼(사회적 농장 거점) 사례’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충북 제천에 거점을 둔 ㈜덕산 청년마을을 중심으로 사회적 농장과 청년 농촌 정착 플랫폼 사례를 공유했다. ㈜덕산 청년마을은 농촌의 청년 계층을 사회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약자로 바라보고, 귀농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발걸음을 돕고자 시작된 조직이다. 현재는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 및 일과 숙소 지원, 한달살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형태로 농촌에 정착한 청년이 기존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드는 새로운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강연을 맡은 한석주 대표는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동덕여중, 마포의 성미산학교, 경기도 성남의 이우학교를 거쳤다. 한 대표는 충북 제천 덕산면의 간디학교에서 대안교사로 재직하던 중 마을공동체 형성의 필요성을 느껴 농촌공동체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 문제와 관련한 활발한 연구와 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덕산면 공동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0일 청도군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상호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동아리(청청새싹반) 회원 15명을 초청하여 반시축제를 체험하고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청도 감물을 이용한 천연염색과 청도 대표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이색 체험활동을 즐겼으며, 청도귀농귀촌 부스와 청년후계농업인 부스를 방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청도군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교류를 통해 청도군의 많은 매력을 느껴보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2023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 일환으로 ‘2023 청도반시 품평회’을 청도반시축제장 내 청도반시주제관으로 열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9개 읍면에서 100여 호의 농가가 참가해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축제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3 청도반시 품평회에서는 당도, 무게, 모양, 색택 4개 항목의 심사를 거쳐 박창식(이서면) 씨가 대상, 장지훈(각남면) 씨가 금상, 이종해(매전면), 박문상(청도읍) 씨가 은상, 허만호(풍각면), 박필도(청도읍), 정현교(매전면) 씨가 동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악조건의 기상과 노동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의 청도반시가 출품됐다. 품평회를 통해 청도반시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1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을 예방하여 질병 부담을 감소하고자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올해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그리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예방접종은 청도군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는 지난 9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1차 접종 뒤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와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 만 70~74세는 10월 16일, 만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각각 접종이 시작된다. 다만 청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청도군 자체적으로 청도군민 중 만 14~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1일부터 청도군 보건(지)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어르신, 어린이, 임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6일 개막해 주홍빛 청도반시와 환상적인 코미디예술의 하모니로 청도를 뜨겁게 달궜던 ‘2023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역대 최대 관광객인 49만여 명을 동원하며 8일 폐막식을 끝으로 3일간의 축제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3일 동안 공백 없는 촘촘한 무대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야외공연장, 실내극장과 상설무대에서는 축제기간동안 다채로운 코미디 초청공연과 지역예술인의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특히 실내극장에서 개최된 ‘엄영수의 추억의 코미디쇼’, ‘김민형의 폭소매직쇼’는 높은 사전 예매율로 축제 전부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3일 동안 야외공연장에서 선보인 해외초청공연 ‘돈주앙’의 코믹 힙합 댄스 역시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홍빛 청도반시를 한 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반시홍보관과 품질 좋은 청도반시를 구매할 수 있는 반시판매관에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북적였으며, 청도의 가을정취를 느끼며 힐링하는 감따기 체험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코믹체험방과 포토존, 감식초 족욕체험, 인간반시자판기 등 행사장 곳곳에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역시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이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코스모스가 최근 활짝 펴 꽃물결을 이루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신도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맞은편 3천여 평의 하천변 일대에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은 지난 7월 말 씨를 파종한 것으로, 가을의 계절인 10월에 개화하여 청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장관을 선사한다. 도로변 가드레일 너머로 보일듯 말듯 피어있지만 막상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보면 끝도 보이지 않을 만큼 멀리 펼쳐진 코스모스는 순간 ‘와~~~’하게 하는 환호와 함께 소녀의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핸드폰 카메라에 모습을 담고자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해 이리저리 꽃밭을 누비는 사람들의 모습은 유명한 관광명소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지나가다 뜻밖의 행운을 찾은 듯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풀만 무성하던 하천변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바꿀 수 있어 뿌듯하다. 생각지 못한 곳에 숨은그림 찾듯 새로운 꽃밭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청도읍성이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다.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부터 시작된 6일간의 연휴 동안 약 3만 명의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청도읍성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2006년부터 복원을 시작하여 약 1.1km에 이르는 성벽과 성문이 조성되어 있다. 성내에는 보물 석빙고를 비롯한 도주관, 동헌, 척왜비 등 조선시대 읍성 관련 유적이 남아 있어 역사공간을 기반으로 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추석을 맞아 보름달 밤 아래 읍성을 즐길 수 있도록 달빛초롱길을 꾸미고 대형 토끼와 보름달을 비롯한 테마 등(燈)을 설치하여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었다. 연휴 기간 읍성을 찾은 한 관광객은 “잘 정비된 읍성 유적과 청도의 자연이 어우러져 읍성 산책으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사계절마다 찾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연휴 기간에 대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한 이유를 청도군의 관광지를 ‘청도 관광9경’으로 묶어 홍보한 관광전략이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청도읍성의 관광 주안점을 마을 골목 안으로 확대해 나가 옛이야기를 담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지난 9월 28일 매전면 청년회(회장 박선제)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는 국기 관리법과 게양법을 홍보하며 국기가 없는 가정에 게양대를 설치하고 국기를 달아주는 행사다. 이날 참여자들은 동산1리 일원 가가호호를 방문해 총 60여 가구에 게양대 설치 및 태극기 전달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회원들은 “10월 국경일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태극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게양하여 우리나라의 자긍심을 높이는 등 나라사랑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나라사랑의 첫걸음인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 주신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