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농작업 안전망 확충을 위해 농작물 재해 및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군은 농업인의 가입률 확대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85%와 농업인 안전보험료의 70%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작물 재해보험은 예측하기 힘든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손해에 대해 보장해주는 것으로,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시설작물 등 70개이며, 품목별로 가입자격이나 시기가 달라 반드시 지역농협에 확인 후 가입해야 한다. 또한,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 상해에 대한 보장성 보험으로 치료비 등을 보상함으로써 농업인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보험 가입연령도 고령화 추세를 고려해 87세까지 확대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업인들은 재해·기후·농작업 등 각종 재해의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며 “재해보험은 예측 불가한 자연적 신체적 재해로부터 손실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농업경영의 필수적 안전장치라고 생각되기에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8월 25일 4급이하 총 17명의 하반기 수시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8월 24일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꿈그린농원(대표 조병진)을 방문하여, 청도군 유망 아열대 작물 재배단지의 바나나 첫 수확을 체험·격려했다. 꿈그린농원에서 재배되는 청도 바나나는 천혜의 기후와 건강한 토양 조건을 갖춘 청도에서 재배돼 기존의 수입 바나나에 버금가는 맛과 영양가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해당 농원에서는 바나나 수확 체험과 연계하여 만감류, 커피 등 0.2ha 규모의 아열대 작물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어 올해는 2만 명 정도가 농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른 대자연을 가진 청도에서 재배되는 바나나는 수입 바나나와 다른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바나나를 포함한 아열대 작물 재배 확대에 더욱 노력하여 아열대 작물을 지역 특산품으로 만들어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3일 다중이용시설인 청도 한국코미디타운에서 생물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군·경찰·소방 등 6개 유관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장갑차, 소방 펌프차, 구조차 등 훈련 장비 15여 대가 동원돼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상황 연출과 대응으로 긴장감이 증폭됐다. 생물테러를 가상으로 한 훈련은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대응하여 테러에 대한 신속한 상황전파, 테러범 검거, 화재진압, 오염 제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후 부대행사로 전시상황의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해보는 전투식량 시식회체험 행사도 열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위기 상황에 대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임무 수행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훈련이다. 변화된 안보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김용개)는 8월 22일 이서면사무소 광장 일원에서 관내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폭염의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용개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100인분의 삼계탕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해준 바르게살기운동청도군협의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청도를 더 새롭게! 군민을 더 힘나게! 할 수 있도록 청도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8월 23일 청도문화테마파크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청도군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 개장 관련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스카이트레일 현장지도 및 직접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은 4개 층에 곡선형 미니짚라인 4개소, 번지점프 2개소, 로프를 이용한 챌린지 코스 94개, 1층 유아용 코스 18개등 총 118개의 체험존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복합 로프 레포츠 시설이다.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스카이트레일을 직접 시승해보니 다양한 연령대의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청도의 랜드마크가 될 것 같다.”며, “운영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재단 관계자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단체 이용객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시설 및 안전 관리에 힘을 쓰고 있으며, 청도신화랑 스카이 트레일 개장을 통해 청도군에 많은 방문객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부서별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자 국장 및 관과소장, 읍면장, 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선 공약사업 총괄 보고에 이어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해결책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7개 분야 83개 공약사업 중 10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2023년 7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은 40%라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공약사업 중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 신축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확대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확대 등 10건의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완·개선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드림생활봉사센터 건립 △농산물안전분석실 건립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등 나머지 73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이며, 임기 내 사업 완료 및 기반 조성을 위한 반기별 공약 이행상황 관리와 추진부서 수시 점검으로 미완료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드림스타트는 8월 1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과 연계한 “최고의 쉴 숲, 놀 숲 청도!” 4차 캠프를 열었다. “최고의 쉴 숲, 놀 숲 청도!” 캠프는 청도군의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관내 산림자원을 활용해 이를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진행됐던 3차 캠프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됐지만 성실하게 참여해 준 아동들에게 진로 탐색과 숲을 체험하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었다. 서울을 방문한 아동들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를 거닐며 도서관, 학생회관, 온실 등 다양한 시설을 방문하였고 남산, 서울숲 일대에서 여러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이날 재경청도군향우회의 이율기 회장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고향의 아동들을 만나기 위해 방문하여 저녁 식사와 함께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익일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는 평가다. 김윤길 주민복지과장은 “일련의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산림자원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숲에서 뛰어놀면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산물가공센터에서 관내 거주 농촌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2회, 총 16시간에 걸쳐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자격 취득교육(제로웨이스트 전문강사 자격과정)을 실시했다. 제로웨이스트란 쓰레기(Waste)를 0(Zero)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친환경 운동을 뜻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법과 플라스틱 프리(free) 제품 실습을 병행하여 운영하며,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및 재활용·재사용,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배우고 포트폴리오 과제 제출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업분야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 제로웨이스트 교육은 매우 가치 있고, 이러한 전문자격취득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에 종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맞춤형복지팀은 8월 18일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 초등학생 20명을 대상, ‘나의 꿈을 잡(job)아 보자! 직업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의 꿈을 잡(job)아 보자! 직업탐방’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청도군청 군수실, 민원과 ▲청도군의회 의장실, 본회의장 ▲청도소방서 ▲청도경찰서를 견학하고 직업체험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미래 설계와 진로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혀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부금인 ‘청도읍 행복금고 사업비’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학습참고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도서상품권을 1인당 2만 원 지원했으며,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상우 부위원장은 3만 원 상당의 학용품, 조인제 민간위원장은 짜장면 등을 준비해 아이들과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군수실을 견학하면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꿈도 가져보며, 민원과에서는 공무원들이 민원인에게 각종 증명서류를 발급해주는 민원업무를 알게 됐다. 의원의 역할과 의회의 기능을 설명 들은 후 본회의장 견학과 의정 체험을 한 군의회와, 청도경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9월 9일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3 청도 펫티켓 문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009년 ‘개나소나콘서트’로 처음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으며, 반려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비반려인이 건강하게 상생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자는 의미를 담아 ‘2023 청도 펫티켓 문화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최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부대행사에는 대한민국 1호 반려견 심리전문가 이웅종 교수의 행동교정 토크콘서트와 유기견 입양캠페인, 반려동물 건강상담 및 위생미용,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상담과 펫플리마켓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프리스타일 애견훈련시범과 어린이 승마체험 및 말 먹이주기, 컨셉포토존, 마술·버블쇼, 버스킹 공연을 통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콘서트에는 전희범 지휘자가 이끄는 70인조 경상북도립교향악단의 우아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의 협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청도군수 김하수)은 8월 23일 국내 최대 다층형 복합 로프 레포츠 시설인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을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개장하는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시설로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조성된 규모면에서 단연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시설이다. 총 4개 층으로 이루어진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은 동시에 최대 6방향으로 코스 이동이 가능한 연속 안전확보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1층은 유아가, 2층부터는 성인‧청소년이 이용 가능하다. 코스는 ▲스카이트레일(성인‧청소년) 94코스 ▲스카이타익스(유아) 18코스 ▲미니 짚라인 4개소 ▲번지점프 2개소 ▲총 118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층으로 올라갈수록 스릴 넘치는 체험이 가능하다. 스카이트레일은 신장 125cm 이상의 성인(만 75세 이하) 및 청소년 누구나 탑승 가능하며, 스카이타익스는 보호자 1인을 동반한 신장 124cm 이하의 유아가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20,000원, 청소년 18,000원, 유아 10,000원이며 청도군민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는 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8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가족 및 단체 3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 신도리구미호뎐’ 야간공포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신도리구미호뎐’야간공포체험은 한여름 밤에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어김없이 사전예약 오픈 일주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1부에서는 재미 만점의 호러매직쇼(마술)를 시작으로 신나는 팝핀마임공연(골드보이)과 함께 참가자를 위한 공포 포토존,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됐다. 전문사회자(MC지용석)의 레크리에이션이 어우러져 지루할 틈이 없는 체험거리와 볼거리 향연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새마을테마파크 내에 숨겨진 7곳의 장소를 찾아가 귀신들 사이로 스탬프 도장을 수집해야 하는 ‘야간공포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으며, 전문 연극배우들이 구역별로 스토리가 있는 연기까지 더해져 참가자들에게 소름 돋는 공포감을 선사했다. 3년째 참가했다는 가족들은 “이번 공포체험은 새로운 장소에서 진행되어서 그런지 공연도 특별했지만, 귀신들의 연기가 너무 진짜 같아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8일 청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청소년수련관에서 임업직불금 신청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되었으며, 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해당 교육을 의무적으로 2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으로 교육 수강이 어렵거나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임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청도군에서 집합교육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의무교육 미이수 시에는 10% 감액된 직불금을 받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임업 경영의 발전과 임업인 소득안정을 위하여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교육을 이수하고, 제도가 조기에 정착하여 안정화될 수 있도록 임업인들의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임업 활동 영위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이달 31일 집합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에 고향 발전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8월 18일 각북면 지슬2리가 고향인 신성상사 김경두 대표가 고향 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대구에서 비철금속제조업을 운영하는 김경두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인 청도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옥 각북면장은 “구순을 넘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김경두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청도를 사랑하는 향우들의 관심이 군을 한층 더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줄 것이며, 기부금은 청도군 발전을 위해 주민이 공감하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30% 이내 금액 선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있다. 군은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