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7일 1388청소년지원단, 유관기관 실무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회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 안전망의 일부분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 조직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원단장 및 단원 위촉식, 업무협약,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내의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상담 및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에 관한 정보교환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홍준 신임단장은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들과 뜻을 맞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동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는 지원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하여 위기 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8일 청도군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읍면 산불담당 및 경제산림과 소속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담당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이전규 강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 상황별 대처 및 조치사항 등 행동지침, 산불진화 안전수칙, 산불예방법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방법 등 현장 중심의 교육과 훈련으로 진행했다. 군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앞두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을 모집하는 등 산불대비 태세에 집중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산불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산불 없는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산불 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군민 여러분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특성살리기 사업’ 공모 결과 ‘전통시장 편의시설 조성 분야’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통시장에 지역 특색을 반영함으로써 방문객 증대로 인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장 유인·고객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쉼(休)·Fe(stival)·소(상공인)·생(生), 활력넘치는 청도시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도시장 주 출입구 환경정비, 포토존을 겸비한 방문객 쉼터 확충, 청도 특산물과 연계한 먹거리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면 심사 및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청도시장은 청도군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청도역과 버스터미널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고,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우수한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청도시장의 환경정비와 더불어 젊은 세대 유입과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을 관광코스로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청도시장 편의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은 10월 13일 수확기를 맞아 각남면 옥산리 소재의 감 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방문한 농가는 고령의 나이로 홀로 농사를 짓고 계신 어르신 댁으로, 어르신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인해 수확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봉사단은 이날 청도군청 재무과 직원들과 함께 감 따기, 감꼭지 따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일손을 거들었다. 농가 어르신은 “바쁜 수확시기에 다쳐서 걱정이 많았는데 일손을 보태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망봉사단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뜻깊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미주지역에서 청도군 농특산물 홍보에 이어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에서도 군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판촉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에서 주최하고, 경북통상과 벤쿠버에서 한인 최대규모의 도매마트를 운영하는 T-BROTHERS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T-BROTHERS 모혁정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벤쿠버에서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또한 지속적인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캐나다 전역으로 청도군의 우수 농특산물 및 식품들이 뻗어나가, 외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수출 증대 기여는 물론 더 나아가 농가 소득증대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과 T-BROTHERS는 작년 김 군수 방문 이후 수출 협력을 통해 감말랭이, 반건시, 청도 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수출하고 있으며,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캐나다 현지 유통매장 시장조사를 하여 신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10월 14일 인천 검단농협에서 주관 및 실시하는 2023년 로컬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인천 단봉초등학교 행사장에서 청도반시 소비촉진 및 홍보를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농협과 자매결연하여 매년 도농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인천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의 제안에 의해 이뤄졌으며 청도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원 및 임직원 10여명이 참가하여 별도 마련된 부스에서 청도반시를 비롯한 감말랭이, 고추부각, 대추 등 지역특산물도 함께 전시 및 시식행사를 실시하며 인천 지역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청도반시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홍보했다. 청도농협 이재희 조합장은 “우리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청도반시를 저렴한 가격에 도시민에게 소개함으로써 판로확보 및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농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혼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4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유아 및 어린이를 포함하여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연극 ‘나무가 들려주는 사랑이야기’공연을 상연했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독서에 연극이라는 문화를 입혀 진행된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명작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책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장면을 상상력을 더한 연극으로 보여주어 각종 영상에 길들어진 아이들에게 영상 못지않은 무대를 선사하여 작품을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공연자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여 함께 연극을 만들어가는 재미 또한 맛볼 수 있어 어린이 및 참여하는 가족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신선한 문화공연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다양한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상북도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 공모 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은 경북만의 차별성 있고 특화된 여행상품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경상북도에서 기획한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청도군은 경산시와 협업하여 권역 연계형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공모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팸투어를 통한 여행 전문가의 만족도 평가, 관광박람회 상품 홍보를 통한 참관객 현장 평가, 홍보 영상 송출을 통한 시청자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표관광 상품 왕중왕전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청(도) 어때?’는 소원 성지 여행 콘셉트로 1박 2일로 구성로 했다. 1일 차는 청도를 대표하는 감(반시)를 발효시켜 만든 와인터널에서 소원을 이뤄준다는 초대형 황금박쥐에 소원을 적어 매달고, 예로부터 읍성을 돌면 액운을 쫓고 무병장수하며 소원을 이뤄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청도 읍성을 산책하고, 야경명소 프로방스 포토랜드를 방문하는 일정과 MZ세대들이 좋아하는 액티비티,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 등도 연계하였으며, 2일 차에는 경산 갓바위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개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4일 각북면 남산리 사과밭에서 대구·경북 지역 청년들과 함께 “청도 로컬트래블러 시즌2”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본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지역에서의 가치를 발견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한 청년 인구 정착을 목표로 대구·경북 청년 12명(19~49세)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총 6회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프로그램은 ▲청도군 지역 특화 체험(청도읍성, 와인터널, 사과밭 팜파티) ▲새로운 로컬 친구와 만남(플라워클래스, 전통음악 체험) ▲셀프&로컬 브랜딩 강연 ▲로컬콘텐츠 제작 전문 교육 및 실습 ▲최종 성장공유회 영상제 시상금 최대 100만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청도군에서 아름다운 지역 자원의 가치를 발견하여 각자 개성있고 창의적인 꿈을 펼치고 많은 청년 인구가 지역에 정착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이서면 대전2리 마을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상주시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해 마을이야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올해 9회를 맞이하여 매년 경북도 내 각 시군 마을의 숨겨진 옛이야기와 정겨운 삶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대전2리 마을은 대대손손 이어온 효(孝)의 마을로 예부터 전해오는 효자 예조학공의 생애와 어머니에 대한 효성 이야기가 마을의 생활양식에 깊게 남아 있다. 또한 주민들로 이뤄진 자원봉사클럽과 2023 경북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제1호 마을로 주민들의 단합과 봉사, 열정으로 유명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청도군은 감말랭이, 반건시, 감양갱 등 청도반시를 이용한 디저트류와 청도군 대표 관광지와 기념품 홍보로 많은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통해 청도 마을의 특색있는 문화와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했다.”며 “앞으로 청도 마을의 소중한 문화유산 소개를 통해 관광객이 마을을 찾아오는 관광 명소로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과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10월 14일 미국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특산품 미국시장 진출확대와 청도군에서 추진하는 명품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대미 수출 확대 등 청도경제 발전을 위한교류 협력,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청도 사업활동을 위한 정보제공, 상호지역 내 사업 활동에 필요한 기업 소개 등이다. 특히 청도군에서 추진하는 명품 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조성․분양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에 청도군이 조성 예정인 명품 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의 투자유치를 위해 김하수 청도군수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현장에 미주 상공회의소의 일부 관계자가 청취하고 나서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청도군의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함으로써 직접 현장에서 성사되게 됐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150만 미주 한인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10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하여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 출향인, 언론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에서 추진 예정인 대규모 전원주택단지(International U. Village)조성사업 건립 추진 계획을 소개하고자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투자유치·홍보에 나섰다. 본 사업은 청도읍 일원 330,000㎡의 부지에 총 200세대 규모의 주거, 문화, 휴양시설 등 모든 것이 집결돼 있는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대규모 전원주택단지(International U. Village)조성사업 건립 계획안을 살펴보면 원격진료센터, 커뮤니티센터, 유기농 농산물 상가가 있는 주민편의시설이 건립되며, 운동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헬스장, 카페 등 문화복합공간시설도 마련된다. 아울러 힐링과 휴양을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장과 음악 분수대, 야외공연장, 콘도미니엄 등의 명품휴양시설과 최첨단 IOT연계를 기반으로 한 홈 AI시스템이 구축된 고품격주택이 건립된다. 이외에도 날로 증가하는 주차난 시대에 입주민 편의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10월 12일 각북면의 오랜숙원사업인 각북터널 개설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 각북터널추진위원회는 현재 각북면과 대구 달성군 가창면을 연결하는 터널을 개설하기 위해 만들어진 추진위원회로 2003년 3월 최초 구성된 이후 별다른 실적이 없이 명맥만 유지해 오던 위원회를 주민들의 강력한 의지로 재구성하여 발족 총회를 가지게 됐다. 각북터널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박복로 위원장이 추대 됐으며, 부위원장과 감사, 운영위원 등 다수 임원진을 선출하는 등 추진위원회의 첫발을 내디뎠다.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특별한 관심을 가지라는 의미에서 각북면장으로부터 위촉장도 전수 받았다. 각북터널이 개설되면 청도와 대구간 통행시간 단축과 유동인구가 점점 늘어남은 물론 대구주민들의 제2의 생활권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추대된 박복로 위원장은 “각북터널 개설이 얼마나 오래 걸릴지는 알수 없으나 앞으로 미래의 우리 자녀들에게는 오랫동안 지켜온 각북을 좀 더 잘 살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위원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故 박철현 씨의 유족 (주)백진전기 박태성, 박시영, 박호성 )이 아버지 장례식에서 근조화환 대신 받은 쌀(10kg, 50포)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유족들은 “부친의 살아생전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재 이서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이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일터 조성을 위해 10월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3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청도군청 소속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위원 각 6명씩 총 12명으로 운영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가진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장상열 부군수 주재로 ▲ 2023년 상반기 안전·보건 이행 조치 점검결과 ▲ 2023년 하반기 안전·보건 이행 조치 점검계획 ▲ 2023년 산업재해 발생현황 등에 대해 심의·보고했다. 장상열 부군수는 “작업 전 안전수칙을 인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상호 소통하는 등 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재해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