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7일 코로나19 발생 50일에 즈음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각 계, 각 층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코로나19 극복 범시민 추진위원회와 온라인 네트워크’를 만들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상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난 50일은 참으로 힘겨웠다.”며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으며, 모든 산업 활동이 마비되고,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도시 전체를 뒤덮었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환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요양시설과 정신병원 등 집단감염 외에는 방역시스템의 통제하에 들어가 있다고 할 정도로 안정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권 시장은 “위험요소는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히며 “총선으로 인한 이동과 집회가 다시 열리고 있고, 해외에서 유입되는 확진자들에 의한 재확산, 무증상감염의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정부에서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19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공감하고 수용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30일 평생학습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기침체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대구시 긴급생계자금지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긴급생계자금’은 4월3일부터 5월 2일까지 인터넷신청(http://care.daegu.go.kr) 또는 대구시 및 구·군 홈페이지 배너 또는 파업창을 통해 접속, 방문신청(대구은행, 농협 전지점, 우체국 전지점, 행정복지센터) 할 수 있다. 단, 방문신청은 4월 6일부터 5월 2일까지 가능하고, 4월 15일은 선거일로 방문신청이 불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3.30일 0시 기준)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제외)으로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세대이며, 중위소득 100%이하 건강보험료 소득판정기준은 2020년도 기준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제외한 금액이다. 지원제외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정규직 공무원 및 교직원·공공기관 임직원, 실업급여 수급자,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코로나 19로 14일 이상 입원 또는 격리된 자 등 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대구시의회 임시회가 끝나고 본회의장을 빠져나가려다 입구 계단에서 쓰러져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대구시의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한 후 회의장을 떠나는 권영진 시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진련 의원이 따라 붙어 "긴급 생계자금을 왜 현금으로 지원하지 않느냐."고 따졌고, 권 시장은 "이러지 마시라."고 대답하며 입구 계단으로 내려가던 중 갑자기 뒷머리를 잡은 채 뒤로 넘어졌다. 이후, 권 시장은 직원의 등에 업혀 시장실로 옮겨졌고, 곧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권 시장은 의식을 되찾았으나 병원 측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여러 가지 검사를 한 뒤 상태를 보고 퇴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3월 24일 대구시청 앞에서 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을 즉시 현금으로 지원할 것을 요구하며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으며,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25일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피켓팅 시위를 벌이며, 이진련 민주당 비례의원이 발언권을 얻어 권 시장에게 긴급생계자금을 선거와 관계없이 정치적 볼모로 삼지 말고 즉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제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1명이 증가한, 총 6,442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7명, 6일 4,694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 14일 5,990명, 15일 6,031명, 16일 6,066명, 17일 6,098명, 18일 6,144명, 19일 6,241명, 20일 6,275명, 21일 6,344명, 22일 6,387명, 23일 6,411명, 24일 6,442명으로 확진자 증가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현재, 확진환자 2,060명은 전국 70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1,609명은 생활치료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69명이 증가한, 총 6,344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7명, 6일 4,694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 14일 5,990명, 15일 6,031명, 16일 6,066명, 17일 6,098명, 18일 6,144명, 19일 6,241명, 20일 6,275명, 21일 6,344명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계속 두자리 숫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사회복지생활시설, 요양병원 등 집단 감염이 증가해 다시 긴장감이 돌기 시작했다. 현재, 확진환자 2,291명은 전국 70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4명이 증가한, 총 6,275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7명, 6일 4,694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 14일 5,990명, 15일 6,031명, 16일 6,066명, 17일 6,098명, 18일 6,144명, 19일 6,241명, 20일 6,275명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계속 두자리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확진환자 2,336명은 전국 70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2,114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1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97명이 증가한, 총 6,241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7명, 6일 4,694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 14일 5,990명, 15일 6,031명, 16일 6,066명, 17일 6,098명, 18일 6,144명, 19일 6,241명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계속 두자리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확진환자 수가 대폭 증가한 것은 한사랑요양병원 확진환자 57명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요양병원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진된 환자들이 포함된 것이다. 총 6,241명의 확진환자 중 2,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46명이 증가한, 총 6,144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7명, 6일 4,694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 14일 5,990명, 15일 6,031명, 16일 6,066명, 17일 6,098명, 18일 6,144명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일주일 연속 두자리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확진환자 2,517명은 전국 72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2,301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210명이고, 현재까지 완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1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2명이 증가한, 총 6,098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7명, 6일 4,694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 14일 5,990명, 15일 6,031명, 16일 6,066명, 17일 6,098명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6일 연속 두자리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확진환자 2,503명은 전국 72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2,343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240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58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16일 오늘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5명이 증가한, 총 6,066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7명, 6일 4,694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 14일 5,990명, 15일 6,031명, 16일 6,066명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줄어들고 있다. 현재, 확진환자 2,512명은 전국 70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2,460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299명이고,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44명이다. 신천지 교회 행정조사로 확보한 53권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대구와 경북 일부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자연재해가 아닌 감염병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처음이며, 이는 중앙정부가 대구와 경북일부지역에 국가적 차원의 지원책을 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감사하고 환영한다.”며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대구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내고, 대구의 경제회생을 이루어내는데 대구시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라고 다짐했다. 대구와 경산, 청도, 봉화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이들 지역에는 국가에서 필요한 인력이나 물자라든가 자금을 지원해 준다는 의미이다. 대구시도 15일 “중앙정부에 요청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긴급생계자금 지원과는 별개로, 올해 편성된 대구시 예산을 과감하게 구조조정 하여, 긴급 경제지원 예산을 만들겠다.”며 “행사비와 홍보비 등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780억 원, 신청사건립기금 등 각종 기금 630억 원, 순세계잉여금 및 예비비 480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1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41명이 증가한, 총 6,031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7명, 6일 4,694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 14일 5,990명, 15일 6,031명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현재, 확진환자 2,541명은 전국 71개 병원에 입원 중이고, 2,630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대기 중인 환자는 335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474명이며, 사망자는 51명이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더뎌지는 가운데 3월 12일, 처음으로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14일 오늘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62명이 증가한, 총 5,990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7명, 6일 4,694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 14일 5,990명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완치 환자수를 밑돌고 있다. 현재, 확진환자 2,538명은 전국 65개 병원에 입원 중이고, 2,521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대기 중인 환자는 475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407명(병원 236, 생활치료센터 171)이며, 사망자는 49명이다. 3월 12일, 완치된 환자 수가 확진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13일 오늘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61명이 증가한, 총 5,928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7명, 6일 4,694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신천지 교인보다 일반시민들의 수가 많아지고 있다. 현재, 확진환자 2,536명은 전국 63개 병원에 입원 중이고, 2,441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대기 중인 환자는 601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304명이며, 사망자는 46명을 유지하고 있다.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진단검사는 마무리 되었으나, 검사 결과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은 3월 1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73명이 증가한, 총 5,867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7명, 6일 4,694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2,399명은 전국 65개 병원에 입원 중이고, 2,276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대기 중인 환자는 892명이며, 완치된 환자는 254명이고, 46명이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11일 하루, 국군대구병원, 마산의료원, 공주의료원 등 10개 병원에 150명이 입원했으며, 12일 중 191명이 계명대 대구동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