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1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의 변화에 맞춰 능동적인 행정을 실현하고자 적극행정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인사혁신처에서 선정한 적극행정 강사(하수민)를 초빙하여 “작은 시작·큰 변화, 적극행정”이라는 타이틀 아래 적극행정이 필요한 이유, 적극행정 추진공무원을 위한 지원제도, 다양한 우수사례, 적극행정 정착을 위한 마인드 함양을 교육했다. 올해 청도군은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도입 △적극행정위원회 2회 개최 △실행계획 수립 △우수공무원 4명 선발 △직원을 위한 적극행정 안내서 제작 진행 등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특례보증 대상 확대 및 이차보전율 상향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운영 개시 △대구한의대학교 인적자원개발학과 개설 등 민생을 위한 행정을 펼쳤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급변하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므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 역량 강화를 통해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1일 탄소중립 및 공감대형성을 위한 환경리더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활 속 실천활동을 연계한 소양을 함양하고 삶의 질 향상 등 지속가능한 미래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11월에 총 5회차에 걸쳐 운영되고 환경리더자로서의 자질양성과 탄소중립을 확산하기 위한 강의와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료 후 마을에서 환경지도자의 역할수행과 함께 탄소중립 운동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위하여 참여하여 주신 교육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고 환경리더로서 행복한 청정 청도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하수 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먹거리촌 조성․개발계획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청도군을 찾는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관광에서 먹거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나 지역을 대표하고 알릴 수 있는 먹거리 부재와 음식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청도군의 대표 먹거리촌을 발굴 ․ 조성하여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동시에 제공하여 음식관광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연구 용역을 시행하게 됐다. 주요 보고 내용은 청도군 관광현황 빅데이터 분석, 방문 수요자 인식 및 요구도 조사 분석, 대상 예정지 검토, 선호도 조사, 대상지별 개발․조성 전략, 먹거리 개발 및 운영 등 활성화 방안에 관한 것이다. 아울러 향후 연구 용역기간 동안 다양한 방문자층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대상지 선정과 대상지 전략에 대한 전문가 조사, 구체적 활성화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의 대표적인 먹거리촌 발굴․조성 및 음식관광으로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청도 육성과 관광을 중심으로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1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지난해까지는 현장에서 토론훈련과 실행훈련을 함께 했지만, 올해부터는 행정안전부 훈련 중점사항을 반영하여 위기관리매뉴얼에 따라 실제상황과 같이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군수)를 운영하고 현장에는 통합지원본부(본부장 부군수)를 구성하여 실시간으로 영상 연결함과 더불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사용하여 대응지시와 현장상황 보고를 함으로써 실제 재난상황 대처와 흡사한 환경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붕괴와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 KT,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인명구조대, 자원봉사센터,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자위소방대가 참여하여 실전에 버금가는 상황을 전개했다. 또한, 훈련 도중 불시 훈련 메시지를 부여하여 재난 발생 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만전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하수 군수는 “끊임없는 현장 대응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몸이 먼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0월 3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럼피스킨병(1종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LSD 긴급백신 접종반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전국 LSD 발생지역은 대부분 백신접종이 완료됐고, 비발생 지역으로의 전파 차단 조치를 위해 추가 긴급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자가 접종하는 50두 이상 전업 농장의 접종률 제고를 위해 백신 접종반을 편성 운영한다. LSD 백신 접종반은 공수의 6명과 공무원 227명으로 구성돼 전업 농장 227호에 일대일로 매칭되어 접종 시 입회하고 접종 여부를 확인한다. 농장 출입 시에는 방역복, 장화, 장갑을 착용하고 1인 1개 농가만 방문하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김덕곤 농업정책과장은 “백신 접종반은 농가가 백신 수령 즉시 서둘러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백신접종 방법과 용량을 정확히 안내하고, 안전사고 없이 접종 기간 내에 잘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1일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운문면 봉하리 일원에서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소비자,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친환경 전통음식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는 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전통음식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전통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 소비자들은 전통메주(간장) 만들기, 가래떡 뽑기 등 친환경 전통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체험을 하였고 해당 마을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농‧특산물을 행사 방문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지역 친환경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알찬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7516부대 5대대(대대장 손용태 중령)는 10월 30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6.25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5대대가 올해 청도지역에서 작전이 종료되고 부대가 해체됨에 따라 참전유공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손용태 대대장은 “부대는 해체되지만,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헌신과 감사는 없어지지 않는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이에 6.25 참전유공자회 이윤희 회장은 “지금까지 청도에서 활동을 하느라 고생하셨다.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했다. 제7516부대 5대대는 청도지역의 예비군 부대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을지연습, 현충일·재향군인 행사 등 여러 방면으로 청도군을 위해 활동하였고, 해체 후 2대대와 통합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국가적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접근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 유입을 목표로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사부작, 청도)’ 사업이 지난 4월 경북도 공모에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사업체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4박 5일 동안 5회 진행되며, 지난 10월 5일 유학생(1기), 10월 27일 청년 예술가(2기)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1월까지 대학생, 가족 단위 등 관외 거주자를 모집하여 운영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청도읍성 등 지역 명소 투어,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교실, 농촌 체험, 야간 영화 상영, 주민에게 직접 듣는 청도 이야기 등 지역 주민과 참여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져 청도와 관계를 맺고 청도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로컬 체험 및 지역 주민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도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로 적극적인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9일 청도 전통시장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종류별, 색상별) 홍보부스를 마련해 ‘책 속 숨바꼭질 가족봉사단’(대표 정인순), ‘국제로타리 3700지구 청도원화클럽’(회장 최희)과 함께 캠페인과 청도시장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재활용품 분리배출률을 높이고자 건전지 전용수거 팩 및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제작 배부함으로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현장체험으로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건전지 수거함 만들기도 함께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박태성 씨는 10월 31일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부친 장례식( 故 박철현)에서 근조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kg 50포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백진전기의 대표인 박태성 씨는 지난해 화양읍에 백미 4kg 100포와 지난 13일 이서면에 백미 10kg 50포를 기부하며, “부친의 살아생전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군민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8일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임산부 가족을 대상으로 ‘2023년 임산부 가족 힐링캠프’를 1박 2일간 실시했다. 이번 임산부 가족 힐링캠프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임신출산환경확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임신출산행복교실을 지난 4월(1기)과 5월(2기)에 비대면 동영상 강의로 임산부 및 신생아 관리에 대하여 진행하고, 8월(3기)에는 튼튼육아교육으로 베이비마사지 등 실습위주 교육을, 9월에는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임산부 요가교실을 실시했다. 올해 임신출산행복교실을 4기로 마무리하면서 행복한 출산 및 육아에 필요한 지식 전달과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임산부 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하게 됐다. 임산부 힐링캠프는 김하수 청도군수의 특강으로 한 달에 한 권 이상 책읽기 등 청도행복헌장의 생활 속 실천 당부와 영유아 응급처치법안전교육 및 행복한 육아를 위한 힐링 음악회로 1일차를 진행했다. 2일차에는 가족들과 함께 선물 만들기로 천연화장품을 가족 단위로 만들어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또한 내년도 임신출산행복교실을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더 나은 교육을 준비 중이다. 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지회장 황윤성)가 주관한 ‘2023년도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르신 화합 어울림한마당행사’가 10월 27일, 8백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한 노인의 날을 기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각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표하며 지난 1년 동안 앞장서 봉사해 온 636명의 경로당 회장, 총무,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군의장 및 도의원, 군의원, 관내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마련된 내빈석을 가득 메우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하루를 함께 나누었다. 1부 행사에는 각종 표창 수여와 시상이 있었다.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상은 ▲각북면 박기성, 경북연합회장 표창 ▲운문면 하수호씨가 수상했다. 또한 군지회장 공로상 3명, 지회장 모범 유공자 10명을 표창햇다. 이외에도 각남면 예리3리 경로당이 최우수 모범경로당, 화양읍 다로리 할머니경로당과 금천면 소천2리 경로당이 우수 모범경로당, 이외 6개소의 모범경로당에 기념 현판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1년 동안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봉사한 풍각면 박혜은 주무관 등을 비롯한 12명에게 군수 유공자 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30일 맛좋은 청도 반건시를 가공하는 도주영농조합법인에서 싱가포르로 청도 반건시를 수출하기 위해 수출선적식을 가졌다. 도주영농조합법인(대표 박태천)은 2011년부터 싱가포르로 청도 반건시를 수출하고 있으며, 13년 동안 꾸준히 싱가포르 현지인에게 선택을 받고 있다. 이날 수출된 청도 반건시는 8만개 물량이며, 수출업체인 엘림무역을 통해 싱가포르로 수출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도주영농조합법인의 13년차 청도 반건시 수출을 축하하고, 청도군 농특산물의 해외 수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수출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수 군수는 10월에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LA와 캐나다 벤쿠버를 방문해 한남체인USA와 MOU체결과 벤쿠버 한인마트를 운영하는 T-BROTHERS에서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8일 청도시장 무대공연장에서 ‘2023 청도시장 레트로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행사장은 천여명이 넘는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청도시장은 1912년 개설돼 111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으로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상인회와 함께‘그시절, 우리들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7080세대의 낭만의 추억을 살리는 다채로운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또한, 즉석 노래자랑과 게임으로 흥을 돋우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고, 감성조명과 어울어져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펼쳐진 먹거리 야간포차 등 이색적인 체험들로 시선을 끌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잡았다. 개막식 행사는 올해 5월에 착공하여 8월에 완공한 무대비가림시설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강렬한 햇빛이나 우천 등의 날씨와 관계없이 연중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시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전통시장 편의시설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10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명품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을 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7일 각북 비슬산 사과 수확이 한창인 각북면 덕촌리의 한 농가(김종화, 35세)를 찾아 격려했다. 각북 비슬산 사과는 청도 각북면의 서북쪽에 자리 잡은 비슬산 아래 형성된 골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로 생산되어 빛깔이 좋고 당도가 높아 고랭지 사과로 전국에서 인기가 높은 청도 특산물이다. 김종화 농가는 시나노골드, 후부락스 등 재배환경에 적합한 품종으로 3천 평에 7톤 정도를 수확하며, 인근 도시 공판장 출하 및 택배 판매 등으로 연 6천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청년농부이다. 또한, 각북 비슬산 사과는 현재 1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작목반(반장 박재권)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청도군에서 공선장 및 저온창고 등 다양한 지원으로 품질이 균일하고 우수한 사과 출하가 점점 확대되는 추세이며, 향후 대량 납품도 가능해 농가소득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는 복숭아, 청도반시뿐만 아니라 미나리, 딸기 등 특산물이 다양하지만, 그중 각북면은 지대가 높아 온도가 청도의 다른 지역보다 낮고, 사과 재배의 최적지”이라며, “맛 좋은 고랭지 사과의 주산지인 만큼 더욱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