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 향상과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590개소 경로당에 5월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연 12회 밑반찬을 제공하는 행복경로당 운영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2024년 행복경로당 운영사업은 공모를 통해 경북광역자활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밑반찬 조리는 경북희망나르미협동조합, 배송은 상주지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기업인 행복나르미에서 협업으로 진행한다. 행복경로당 운영사업은 지난 2022년 경상북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올해 3년째 시행되는 사업으로 기존의 단순한 사랑방 역할의 넘어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종욱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밑반찬 지원을 통한 식사 해결로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에서는 5월 29일 (사)한국전통음식 연구소에서 교육 수료생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통향토음식 전문강사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전통음식 시장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전통음식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교육으로 전문가를 양성해 전통 향토음식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전통음식 및 향토음식문화론, 궁중의 식문화 등 이론수업을 포함한 다양한 실습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내용을 통해 다양한 전통향토음식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레시피를 배운 만큼 교육을 잘 활용해 상주시 대표음식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상주시 향토음식 계승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수강생 모두가 열심히 교육에 임하여 수료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이번에 배운 교육을 통해 현장활용 능력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으로 지역농업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금연 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보건소와 금연지도원, 경북금연지원센터가 참여하여 중앙시장, 경북대학교 상주 캠퍼스 등 여러 시설에서 피켓 홍보와 체험부스(일산화탄소 측정 등)를 운영했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금연의 날을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시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29일 3별관 아동보호상담실에서 12개 부서 17개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사업 등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컨설팅 대상 사업으로는 신규사업, 일자리 사업, 청년지원 사업, 저출생 관련 사업 등이 우선 선정되었으며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이번 대면 컨설팅을 통해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전 과정에 성인지 관점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책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대면 컨설팅을 통해 각 사업 담당자들이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사업 추진 시 성인지 관점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15일간 상주 중동강변축구장에서 전국 고등학교 축구 70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5월 31일부터 6일간 조별 예선전을 치른 뒤 토너먼트로 우승컵의 주인을 가리게 되고, 전국 축구 강호 고학년 38개팀과 저학년 32개팀, 총 70개팀이 참가해 고교축구 최강 자리를 놓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전국 고교축구 강호들이 경기를 치르게 될 중동강변축구장은 4면의 인조잔디 축구장이 한곳에 위치해 있고,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상주시는 이런 우수한 시설을 활용해 지역경제 직접효과를 높이기 위해 체류형 체육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 등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본 대회를 스포츠도시 상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참가선수들 모두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 “2,000여 명의 선수단이 15일간 상주에 머물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사과, 복숭아, 감나무에 피해가 큰 과수 탄저병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감염 시기인 5월부터 수확기까지 철저한 예방 및 집중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에는 과수에 탄저병이 대량 발생하여 사과, 복숭아에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사과 생산량이 43만톤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하고 가격도 2배 이상 상승했다. 따라서 올해는 철저한 방제를 통한 피해 최소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해이다. 탄저병은 6~7월 사과, 복숭아 등 주요 과수에 발생하는 병해로 25~30℃의 온도와 70% 이상의 상대습도에서 활발하게 감염된다. 탄저병의 1차 전염원은 지난해 이병 과실, 가지, 낙엽 등이며 대부분 강우시 빗물을 통해 전파된다. 병원균에 감염된 과일은 환경조건에 따라 4~1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2차 전염원인 분생포자의 형성과 함께 병징이 나타난다. 탄저병에 감염되면 표면에 갈색 반점이 생기고 이 반점이 점차 커지면서 병반부가 함몰된다. 병반부에는 검은 반점과 주황색 분생포자가 형성되며 과일 안쪽은 V자 모양으로 과심부까지 썩어들어가 과일은 상품성을 잃게 된다. 특히, 탄저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5월 27일 상주시에 쯔쯔가무시증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앞서 지난 4월 말 진드기 물림 예방을 위해 북천시민공원, 시민문화공원, 왕산역사공원,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4개소에 기피제 자동분사기 5대를 설치했다. 연간 5천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상주시에서는 연평균 61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경북도 내에서는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45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털진드기는 주로 남부지역인 전라도, 경남, 충남에 많이 분포하나 최근 기온상승으로 서식지 반경이 북쪽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상주지역은 가을부터 초겨울에 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나 봄여름에도 발생한 이력이 있어 수풀에 노출되는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라면 항상 주의해야 한다. 주된 증상은 발열, 근육통, 발진 등이며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예방 백신은 없으나 항생제 복용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기저질환자 또는 고령자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와 상주시는 5월 29일 오후 2시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중부내륙선 상주화물차 휴쉼터 설치사업 사업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중부내륙선 상주화물차 휴쉼터 설치사업’은 총사업비 306억원을 투입하여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 예정으로, 중부내륙선 상주IC에서 북상주IC 구간 내(양평방면: 사벌국면 용담리 618-2/ 창원방면: 사벌국면 두릉리 476) 화물차 휴쉼터 2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등 이해당사자의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편의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내륙선 구간 내 화물차 휴쉼터 신설로 화물차 전용주차공간을 확충하여 화물차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휴식을 보장하여 고속도로 교통사고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졸음운전 사고의 감소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휴게소 간 거리가 먼 구간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쉼터가 조성됨으로써 적정한 휴식을 통한 도로 안전운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함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준하, 장일규)는 5월 28일 오후 2시 함창읍 길손건강원을 ‘복지의 달인 24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을 한 업소 24호점 길손건강원은 5월부터 매달 저소득층 3가구에 8만원 상당의 건강즙(양파, 사과, 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함창읍 ‘복지의 달인’은 총 24개 업소가 됐으며, 더 많은 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길손건강원을 운영하는 양칠모 씨는 “최근 지역 내 사장님들이 좋은 일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온정을 함께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준하 함창읍장은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자영업자들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복지의 달인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복지의 달인들이 등장해 소외된 이웃들도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눠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태경, 송재영)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5월 28일 지역특화사업으로 ‘튼튼 다리 실버카’를 실시하여 거동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8가구에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튼튼 다리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해 보행보조기가 필요하나 구매비용 부담으로 구매가 어려운 어르신께 안전한 외출 및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화 사업은 내서면 관내 유지분들이 기부해주신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배분 사업으로 진행하게 됐다. 송재영 공동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보행보조기를 사용하여 외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윤태경 내서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외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 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원해주신 실버카는 꼭 필요한 어르신께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972년 UN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후천교 하단공터 및 북천교 산책로에서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상주시지회 회원 및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후천교 하단공터에서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 점검 및 소모품을 무료로 교체하여 배출허용기준 초과 우려 차량의 자율 점검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북천교 산책로에서 지속가능발전 생활실천 캠페인 및 환경변화 사진전을 개최하고, ▲탄소줄이기 서명운동 ▲정화식물 심기 ▲EM 흙공 만들기 ▲기후환경 관련 사진 등 시민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 및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울 계획이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시민들이 환경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산불 감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시스템 개발 기획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장, 부시장, 국장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사업 진행 결과와 향후 활용방안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외 산불감시 관련 기술 및 특허 동향, 연구 결과에 따른 기술과 제원의 구체화, 향후 연구 추진 절차 및 전략, 추정 예산안 등이었으며, 시는 이날 최종보고회 내용과 참석자들의 의견 등을 더해 시에 실적용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본 용역을 통해 인공지능(AI) 산불 감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시스템 개발사업을 위한 추진 방향 및 전략을 제시하고 CCTV 카메라(열화상), 드론 스테이션, 드론 통합관제센터 등 시스템 운영 장비, 물품 표준 규격 및 제원 등 통합관리 체계 구축 활용방안을 마련했다. 강영석 시장은 “미래를 향한 무한한 상상과 도전정신으로 시대를 주도하는 상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 된 산불감시 시스템 구축으로 산불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혁신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5월 25일 상주박물관 바닥놀이를 활용한 야외놀이 프로그램인 ‘놀이반장’을 진행했다. 상주박물관 야외에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협동 놀이 프로그램이다. 야외에서 신나게 뛰어놀 기회가 없는 요즘, 아이와 부모가 동심으로 돌아가서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놀이 장은 매달, 무료로 진행된다. 5월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상주박물관 OX 퀴즈 ▲줄줄이 림보 ▲박물관 마당 놀이반장들 ▲날아라! 파라슈트 ▲보물찾기 ▲추억의 뽑기 등으로 다양하며, 총 30가족 97명이 참여했다. 놀이반장은 오는 12월까지(8월 제외)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7회 운영 예정이며, 상주시 통합예약 서비스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특히, 2023 상주 세계 모자축제에서 선보인 모돌이 대회를 비롯하여 매번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주박물관장은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놀이반장을 통해 상주박물관이 가족 화합의 장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참가자들에게 알지만 몰랐던 박물관의 또 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스마트팜 창농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초이론부터 스마트팜에 특화된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을 실시하는 ‘2024년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4년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로 전공에 관계 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주민등록상 `84.1.1.∼06.12.31. 출생자) 이번 모집은 4대 권역 스마트팜혁신밸리(상주, 김제, 밀양, 고흥) 전국 동시 모집(208명)으로, 교육생이 희망지역에 신청하게 되며, 상주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선발인원은 52명으로, 신청방법은 스마트팜코리아(www.smartfarmkorea.net)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격심사(6.24.~7.3.), 서류심사(7.8.~7.10.), 면접심사(7.17.~7.19.)의 과정을 거쳐 7.24.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로 선발된 교육생은 총 20개월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상주시는 5월 30일 스마트팜 교육에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5월 27일 수료대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노인운동지도사·웃음건강체조지도사 분야로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기초 5회차, 심화 5회차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에 양성과정 수료한 마을활동가들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 지구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배후마을 전달 서비스 등 다양한 시군역량강화사업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춘길 농촌개발과 과장은 “농사 등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 끝까지 교육을 수료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활동가들이 지역 인적자원으로써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