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0일 청도군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상호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동아리(청청새싹반) 회원 15명을 초청하여 반시축제를 체험하고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청도 감물을 이용한 천연염색과 청도 대표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이색 체험활동을 즐겼으며, 청도귀농귀촌 부스와 청년후계농업인 부스를 방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청도군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교류를 통해 청도군의 많은 매력을 느껴보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2023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 일환으로 ‘2023 청도반시 품평회’을 청도반시축제장 내 청도반시주제관으로 열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9개 읍면에서 100여 호의 농가가 참가해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축제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3 청도반시 품평회에서는 당도, 무게, 모양, 색택 4개 항목의 심사를 거쳐 박창식(이서면) 씨가 대상, 장지훈(각남면) 씨가 금상, 이종해(매전면), 박문상(청도읍) 씨가 은상, 허만호(풍각면), 박필도(청도읍), 정현교(매전면) 씨가 동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악조건의 기상과 노동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의 청도반시가 출품됐다. 품평회를 통해 청도반시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1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을 예방하여 질병 부담을 감소하고자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올해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그리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예방접종은 청도군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는 지난 9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1차 접종 뒤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와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 만 70~74세는 10월 16일, 만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각각 접종이 시작된다. 다만 청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청도군 자체적으로 청도군민 중 만 14~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1일부터 청도군 보건(지)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어르신, 어린이, 임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6일 개막해 주홍빛 청도반시와 환상적인 코미디예술의 하모니로 청도를 뜨겁게 달궜던 ‘2023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역대 최대 관광객인 49만여 명을 동원하며 8일 폐막식을 끝으로 3일간의 축제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3일 동안 공백 없는 촘촘한 무대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야외공연장, 실내극장과 상설무대에서는 축제기간동안 다채로운 코미디 초청공연과 지역예술인의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특히 실내극장에서 개최된 ‘엄영수의 추억의 코미디쇼’, ‘김민형의 폭소매직쇼’는 높은 사전 예매율로 축제 전부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3일 동안 야외공연장에서 선보인 해외초청공연 ‘돈주앙’의 코믹 힙합 댄스 역시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홍빛 청도반시를 한 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반시홍보관과 품질 좋은 청도반시를 구매할 수 있는 반시판매관에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북적였으며, 청도의 가을정취를 느끼며 힐링하는 감따기 체험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코믹체험방과 포토존, 감식초 족욕체험, 인간반시자판기 등 행사장 곳곳에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역시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이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코스모스가 최근 활짝 펴 꽃물결을 이루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신도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맞은편 3천여 평의 하천변 일대에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은 지난 7월 말 씨를 파종한 것으로, 가을의 계절인 10월에 개화하여 청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장관을 선사한다. 도로변 가드레일 너머로 보일듯 말듯 피어있지만 막상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보면 끝도 보이지 않을 만큼 멀리 펼쳐진 코스모스는 순간 ‘와~~~’하게 하는 환호와 함께 소녀의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핸드폰 카메라에 모습을 담고자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해 이리저리 꽃밭을 누비는 사람들의 모습은 유명한 관광명소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지나가다 뜻밖의 행운을 찾은 듯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풀만 무성하던 하천변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바꿀 수 있어 뿌듯하다. 생각지 못한 곳에 숨은그림 찾듯 새로운 꽃밭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청도읍성이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다.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부터 시작된 6일간의 연휴 동안 약 3만 명의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청도읍성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2006년부터 복원을 시작하여 약 1.1km에 이르는 성벽과 성문이 조성되어 있다. 성내에는 보물 석빙고를 비롯한 도주관, 동헌, 척왜비 등 조선시대 읍성 관련 유적이 남아 있어 역사공간을 기반으로 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추석을 맞아 보름달 밤 아래 읍성을 즐길 수 있도록 달빛초롱길을 꾸미고 대형 토끼와 보름달을 비롯한 테마 등(燈)을 설치하여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었다. 연휴 기간 읍성을 찾은 한 관광객은 “잘 정비된 읍성 유적과 청도의 자연이 어우러져 읍성 산책으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사계절마다 찾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연휴 기간에 대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한 이유를 청도군의 관광지를 ‘청도 관광9경’으로 묶어 홍보한 관광전략이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청도읍성의 관광 주안점을 마을 골목 안으로 확대해 나가 옛이야기를 담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지난 9월 28일 매전면 청년회(회장 박선제)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는 국기 관리법과 게양법을 홍보하며 국기가 없는 가정에 게양대를 설치하고 국기를 달아주는 행사다. 이날 참여자들은 동산1리 일원 가가호호를 방문해 총 60여 가구에 게양대 설치 및 태극기 전달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회원들은 “10월 국경일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태극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게양하여 우리나라의 자긍심을 높이는 등 나라사랑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나라사랑의 첫걸음인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 주신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선8기 2년 차에도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자, 10월 4일 군청 및 읍면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민원인과 대화기법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고자, ‘민원응대 표준 매뉴얼’, ‘상냥하고 친절한 대화법’, ‘민원인의 말 경청하기’ 등의 소통 방법을 전달했다. 강의는 아우르다 교육원의 ‘우정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실제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하는 여러 민원 사례를 들며 관련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직원의 공감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민원의 형태가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민원 응대 방식도 더욱 유연해져야 할 것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고충 해소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 지난 9월 21일부터 시범 운행 중인 민원응대 AI 로봇 ‘새롬아’는 민원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민원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9월 27일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지사장 차태길)는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기금으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는 매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차태길 지사장과 전국전력노동조합 청도지회 윤태우 위원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보탬이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의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청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4일 청도군 이서면(면장 박인재) 박봉규 씨의 유족[박종욱, 박종복, 양재부 (주)신스윈대표, 이창호]이 부친의 장례식에서 근조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부했다. 이날 유족들은 지난 추석 전 아버지 장례를 치르는 동안 받은 쌀(10kg, 87포)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이서면에 기부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했다. 유족들에 따르면 “생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고인의 뜻을 받들어 장례식에서 받은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인재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유족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기부받은 쌀은 지역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26일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원장 정용교)이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외국인 유학생 카페창업-글로벌 다방’ 운영 수익금 4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은 지난해 청도군 금천면 신지1리에서 ‘외국인 유학생 농촌 정착 프로젝트-글로벌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외국인 유학생 카페창업-글로벌 다방’을 제17회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 행사장에서 진행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 6월 26일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외국인 우수인재 지역 유입 및 정착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교류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수한 인재인 석박사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한다면, 인구 유입뿐만 아니라 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기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저온유통체계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8억 6천만 원(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40%)을 확보하게 됐다.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은 생산 및 가격 변동이 큰 원예작물의 유통과정에서 품질 저하 방지와 출하시기 조절 등을 위해 저온 저장시설과 저온 수송차량 보급을 지원사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동청도농업협동조합은 주요품목인 샤인머스캣 외에도 복숭아, 감 등 다양한 품목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취급 품목들의 물량 및 수요증가, 수확시기 겹침 등으로 인해 현재 저온 저장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저온저장고를 신축하여 샤인머스캣의 저장능력 및 품질향상으로 농산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경쟁력 있는 공동경영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농산물 홍수 출하 시 저장능력 확대로 생산·유통조절 및 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김효태 군의장, 이선희 도의원, 군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 사업을 협의하고 국·도비 지원 건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부의 재정 긴축기조에 따라 국·도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임을 공감하고 도의원, 군의원들과 함께 내년도 중점 국·도비확보 사업, 현안사업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청도군은 ▲자연드림파크 개발사업(700억원)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387억원) ▲산림치유힐링센터 조성사업(180억원) ▲청도역 인도육교 설치(30억원) ▲청도군 농업인 회관 건립사업(60억원) ▲낙대폭포 기반시설 보강사업(30억원) 등 14건의 주요 현안사업 및 국·도비건의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업들은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사업으로 도의원, 군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내년은 어느 해보다도 국비 확보 및 지방 세수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므로, 국·도비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효태 군의장은 “이번 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청도군수 김하수)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5일 군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풍각·금천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기관 격려 방문은 명절 연휴기간에 군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순찰, 응급·구조 대기 등 24시간 근무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들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오고 있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4~6월 이상기온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추석 전 농업재해 복구비를 지급할 방침이다. 앞서 청도지역은 지난 4월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복숭아, 사과 등 148ha 규모에 꽃눈 고사 등 저온피해를, 6월에는 7ha 규모에 우박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농업재해 복구비는 저온 및 우박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대상이며, 피해신고 및 정밀조사 결과를 거쳐 국가재난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농업인이다. 작물별로는 복숭아 재배농가 1,000호 130ha, 사과 재배농가 160호 13ha 등이며, 국비 1억8천8백만원, 도비 1억5백만원, 군비 2억2천4백만원을 투입해 총 5억1천7백만원의 농업재해 복구비를 피해농가 1,239명(155ha)에게 지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업재해로 피해를 입으신 농업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재해복구비가 피해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발생하는 농업재해를 대비하여 재해보험, 병해충방제, 생산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재해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