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으로 노인미술지도사 2급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은 맞춤형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3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 22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노인미술지도사 교육과정은 노인 미술교육부터 지도자의 역할 및 미술의 다양한 기법 활용 등 학습지도 방식을 통해 노인에게 몰입의 기쁨과 새로운 자기표현 방법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강의에 참여하고 있는 한 수강생은 “평소에 관심이 많은 노인미술지도사 자격증반 수업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미술치료가 필요한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사회보장과장은 “이번 노인미술지도사 양성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경로당, 요양기관 등 취업 연계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청도군 새마을회, 차산농악 문화공연팀과 함께 베트남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조성사업장인 딩화현 푸닌마을을 현장 방문한다. 군은 지난 2014년 12월 베트남 딩화현과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 후 5년간 토마을에 새마을사업을 지원하였으며, 이후 2019년부터는 인근 푸닌마을에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있다. 베트남 푸닌마을은 타이응웬성 딩화현에 위치해 있는 마을로,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이 시작돼 마을회관 신축, 마을안길 확포장 등 생활환경개선사업과 녹차공동생산공장 조성, 유기농 비료 지원, 녹차 가공기계 지원 등 소득증대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의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성과와 향후 새마을운동 전국 확산 계획에 대하여 딩화현 관계자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기회도 가졌다. 딩화현 당국은 “청도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교육으로 푸닌마을이 발전의 동력을 얻게 되어 감사하고 새마을운동의 위대함에 감탄했다.”며, 향후에도 두 도시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새마을운동의 인연을 발판 삼아 더욱더 발전된 관계를 이어 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은 11월 13일 용각산 일원에서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회원, 산불감시원, 지역주민, 읍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염원하는 차원에서 산불예방 기원제를 가졌다. 지난 11월 1일부터 산불예방 기간이 시작되면서 산불예방 현수막과 깃발 100여 개를 관내 곳곳에 게시하여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산림 인접지, 취약지역 등에 산불감시원 15명을 배치하고 읍 직원들의 산불 비상근무를 통하여 체계적인 순찰 활동을 산불 실시하고 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이번 기원제를 통하여 산불 발생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역 주민 및 등산객들에게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며, 산림과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11월 11일 청도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를 대상으로 부산시 일원에서 다같이 놀자!!‘꿈꾸는 다(多)통 놀이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가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 발달의 기회를 높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청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한 참여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바다에 가서 즐거웠고 역사를 새롭게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근진 청도군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사회성·리더십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자녀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앞으로도 계속 기여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회장 김정웅)는 통일시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국가관과 통일관을 심어주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긍정적 사고 확산을 위해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청도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인솔교사 등 총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과 함께 떠나는 통일기행’을 실시했다.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박근호)에서 주관한 이번 DMZ 투어는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남북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6‧25전쟁 당시 포로 1만여 명이 건너 귀환했다는 자유의 다리와 임진강 건너편 북한 땅을 전망할 수 있는 ‘임진각’부터, 남북 분단의 현실을 느낄 수 있는 ‘제3땅굴’, 북한의 생활을 바라볼 수 있는 남한 최북단 전망대인 ‘도라산 전망대’, 경의선의 한국 측 종착역인 ‘도라산역’을 거쳐 6‧25전쟁과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전쟁기념관’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통해 성숙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전쟁기념관'을 둘러보며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제공했다. 박근호 청년분과위원장은 “지역의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한반도의 아픔을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체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2024년 반려동물 지원센터 사업에 도비 5억 원을 확보함에 따하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자해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으로 동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청도군은 11월 14일 예산확보를 통해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추진하고자 도비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사업부지 확보 및 선진지 견학을 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반려 인구 증가에 따른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은 군민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사업으로, 반려견에 대한 의식 변화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하는 청도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1월 1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북도 농정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농업정책, 농식품 유통, 친환경농업, 농촌 활력, 축산정책, 특수시책 등 농정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군은 이번 평가에서 다양한 공모사업의 선정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반려견 힐링센터 등의 특수시책 발굴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농정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 ~ 23년까지 4년 연속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룸으로써 청도군의 농업정책이 실효성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첨단화·규모화·기술혁신으로 청도군 농업대전환을 이루어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장애인의 우울감 해소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지적장애인 대상 11월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재활심리 교실’을 운영한다. ‘장애인 재활심리 교실’은 경북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청도군보건소·장애인복지관이 상호·연계하여 장애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아로마 요법과 개인별 신체기능에 따른 맞춤형 재활 운동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날 첫 수업에 참여한 성 모씨 자매는 향유를 이용한 바디로션을 만드는 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평소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이용한 김 모 씨도 통증 완화를 위한 스트레칭 운동법을 배워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기뻐했다. 남중구 보건행정과장은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재활심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장애인의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와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11월 9일 청도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25명과 함께 새마을회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및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한국어 능력을 점검하는 ‘도전! 우리말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청도군가족센터에서 진행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한국어 교육), 한국사회적응교육, 무지개학당(국적취득반,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등 프로그램 수료자를 대상으로 1부 수료식, 2부 ‘도전! 우리말 골든벨’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우승한 결혼이민자는 “고민하다가 골든벨에 참여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 새롭게 알아가는 내용이 많아서 문제를 풀며 더 배워가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송근진 센터장은 “이번 수료식을 통하여 한국어 공부의 성취감을 맛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학습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또한, 도전! 우리말 골든벨과 같이 한국어, 청도 상식, 한국문화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13일부터 새청도농협 공판장에서 청도반시를 활용한 감말랭이 경매를 시작했다. 새청도농협은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청도농협은 오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경매를 실시한다. 이번 감말랭이 경매를 통해 생산 농가의 판매 기회 확대 및 가격안정을 도모해 생산자는 고품질 감말랭이 생산에 전념한다. 또한, 중도매인은 좋은 가격에 우수한 상품을 구입함으로써 생산자와 구매자가 상생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경매를 통해 생산 농가에서는 품질 좋은 최고의 제품을 생산·출하하고, 중도매인은 좋은 제품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관련 부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련 부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수능 당일에는 교통 통제를 위해 경찰 및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112인명구조대, 자율방범대 등 자원봉사 인력을 배치하고, 강설 시 긴급 제설반, 도로구조물 응급복구반, 응급환자 이송반 등 재난관리인력을 편성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모든 관계 기관과 부서가 협력하여 체계적인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에서의 수능 응시생은 총 318명으로, 청도고등학교에서 145명, 모계고등학교에서 173명이 각각 시험을 치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남일보(대표 이승익)와 청도군체육회(회장 차용대)가 공동 주최하는 “2023 청도신화랑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가 11월 11일부터 26일까지 기간 중 주말 6일간 운문면 소재 청도베이스볼파크에서 진행된다. 청도신화랑배 사회인야구대회는 2019년도에 청도베이스볼파크를 개장한 이후 코로나19로 인하여 대회가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제2회 대회에 이어 이번에 제3회 대회를 맞이하게 됐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NH브라더스 등 청도야구협회 소속 7개 팀을 포함한 전체 32개 팀이 참여하여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준우승팀 300만원, 공동3위팀에게는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각각 주어진다. 아울러, 청도를 대표하는 황소리틀야구단을 포함한 리틀야구단 4팀과 여성사회인야구단 4팀을 초청하고 특별 경기를 열어 대회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시리즈가 진행 중인 가을날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가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운문지역에서 진행돼 대회에 참여하는 야구선수뿐 아니라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객 등이 대거 청도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도군에서는 대회를 앞두고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9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도시민 및 귀농·귀촌인들을 초청하여 제3회 예비귀농귀촌인 초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도 어때 캠프, 들락날락 주말농장, 설레밭 참여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하여 토크콘서트와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판매, 서예·곤충 체험 및 먹거리 판매 등 다양한 부스들을 체험했다. 또한, ‘우리술 이야기’와 ‘치유농업’에 관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상주소재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창농 동아리(청청 새싹반)학생들의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에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이 행사를 발판삼아 청도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첫걸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는 11월 8일 2024년부터 운용할 아동복지기금의 추진방안 모색을 위해 아동복지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부위원장 선출에 이어 2024년도 아동복지기금 운용계획에 대한 심의가 심도있게 이뤄졌으며 원안 의결됐다. 또한 아동복지기금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의가 이어졌다. ‘청도군 아동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는 지난 9월 경북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정돼 공포됐다. 이에 따라 개최된 아동복지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기금운용계획의 수립과 결산, 성과분석, 조례의 목적에 해당하는 사항의 심의 및 결정 등을 담당한다. 아동복지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부군수 장상열)은 “청도군이 처한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하고 인구유입과 아동복지증진에 대한 군의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는 큰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며 기금의 안정적인 정착과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9일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및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행복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청도행복아카데미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평생교육사업으로 군민의식 선진화와 청도행복헌장 실천으로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하여,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를 건설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청도행복아카데미는 권역별, 민간단체별로 이원화 운영된다. 권역별 아카데미는 1권역(청도·화양읍), 2권역(산동), 3권역(산서)로 나누어 5회씩 총 15회 진행되며, 민간단체별 아카데미는 이장협의회 등 6개 단체를 대상으로 총 6회 운영된다. 1권역 개강을 시작으로 나머지 교육과정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인문학, 교양, 생활, 환경, 건강관리 등 군민의식을 전환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주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군정 철학 공유와 시민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4년을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선포 재도약의 해로 삼고 군민의식 대전환과 군민 개개인 동기부여를 통해 군민행복지수를 드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