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4일 각북면 남산리 사과밭에서 대구·경북 지역 청년들과 함께 “청도 로컬트래블러 시즌2”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본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지역에서의 가치를 발견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한 청년 인구 정착을 목표로 대구·경북 청년 12명(19~49세)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총 6회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프로그램은 ▲청도군 지역 특화 체험(청도읍성, 와인터널, 사과밭 팜파티) ▲새로운 로컬 친구와 만남(플라워클래스, 전통음악 체험) ▲셀프&로컬 브랜딩 강연 ▲로컬콘텐츠 제작 전문 교육 및 실습 ▲최종 성장공유회 영상제 시상금 최대 100만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청도군에서 아름다운 지역 자원의 가치를 발견하여 각자 개성있고 창의적인 꿈을 펼치고 많은 청년 인구가 지역에 정착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이서면 대전2리 마을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상주시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해 마을이야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올해 9회를 맞이하여 매년 경북도 내 각 시군 마을의 숨겨진 옛이야기와 정겨운 삶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대전2리 마을은 대대손손 이어온 효(孝)의 마을로 예부터 전해오는 효자 예조학공의 생애와 어머니에 대한 효성 이야기가 마을의 생활양식에 깊게 남아 있다. 또한 주민들로 이뤄진 자원봉사클럽과 2023 경북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제1호 마을로 주민들의 단합과 봉사, 열정으로 유명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청도군은 감말랭이, 반건시, 감양갱 등 청도반시를 이용한 디저트류와 청도군 대표 관광지와 기념품 홍보로 많은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통해 청도 마을의 특색있는 문화와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했다.”며 “앞으로 청도 마을의 소중한 문화유산 소개를 통해 관광객이 마을을 찾아오는 관광 명소로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과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10월 14일 미국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특산품 미국시장 진출확대와 청도군에서 추진하는 명품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대미 수출 확대 등 청도경제 발전을 위한교류 협력,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청도 사업활동을 위한 정보제공, 상호지역 내 사업 활동에 필요한 기업 소개 등이다. 특히 청도군에서 추진하는 명품 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조성․분양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에 청도군이 조성 예정인 명품 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의 투자유치를 위해 김하수 청도군수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현장에 미주 상공회의소의 일부 관계자가 청취하고 나서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청도군의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함으로써 직접 현장에서 성사되게 됐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150만 미주 한인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10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하여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 출향인, 언론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에서 추진 예정인 대규모 전원주택단지(International U. Village)조성사업 건립 추진 계획을 소개하고자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투자유치·홍보에 나섰다. 본 사업은 청도읍 일원 330,000㎡의 부지에 총 200세대 규모의 주거, 문화, 휴양시설 등 모든 것이 집결돼 있는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대규모 전원주택단지(International U. Village)조성사업 건립 계획안을 살펴보면 원격진료센터, 커뮤니티센터, 유기농 농산물 상가가 있는 주민편의시설이 건립되며, 운동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헬스장, 카페 등 문화복합공간시설도 마련된다. 아울러 힐링과 휴양을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장과 음악 분수대, 야외공연장, 콘도미니엄 등의 명품휴양시설과 최첨단 IOT연계를 기반으로 한 홈 AI시스템이 구축된 고품격주택이 건립된다. 이외에도 날로 증가하는 주차난 시대에 입주민 편의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10월 12일 각북면의 오랜숙원사업인 각북터널 개설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 각북터널추진위원회는 현재 각북면과 대구 달성군 가창면을 연결하는 터널을 개설하기 위해 만들어진 추진위원회로 2003년 3월 최초 구성된 이후 별다른 실적이 없이 명맥만 유지해 오던 위원회를 주민들의 강력한 의지로 재구성하여 발족 총회를 가지게 됐다. 각북터널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박복로 위원장이 추대 됐으며, 부위원장과 감사, 운영위원 등 다수 임원진을 선출하는 등 추진위원회의 첫발을 내디뎠다.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특별한 관심을 가지라는 의미에서 각북면장으로부터 위촉장도 전수 받았다. 각북터널이 개설되면 청도와 대구간 통행시간 단축과 유동인구가 점점 늘어남은 물론 대구주민들의 제2의 생활권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추대된 박복로 위원장은 “각북터널 개설이 얼마나 오래 걸릴지는 알수 없으나 앞으로 미래의 우리 자녀들에게는 오랫동안 지켜온 각북을 좀 더 잘 살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위원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故 박철현 씨의 유족 (주)백진전기 박태성, 박시영, 박호성 )이 아버지 장례식에서 근조화환 대신 받은 쌀(10kg, 50포)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유족들은 “부친의 살아생전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재 이서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이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일터 조성을 위해 10월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3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청도군청 소속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위원 각 6명씩 총 12명으로 운영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가진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장상열 부군수 주재로 ▲ 2023년 상반기 안전·보건 이행 조치 점검결과 ▲ 2023년 하반기 안전·보건 이행 조치 점검계획 ▲ 2023년 산업재해 발생현황 등에 대해 심의·보고했다. 장상열 부군수는 “작업 전 안전수칙을 인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상호 소통하는 등 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재해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는 10일 11일부터 10월 14닝까지 미국LA를 방문하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LA 한인축제에 참관하며 청도군 우수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미주지역 한인도매 마트를 운영하는 한남체인USA와 MOU를 체결했다. 지난 11일 김하수 청도군수와 한남체인 USA 구정완 대표는 MOU를 체결하면서 청도군은 우수특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한남체인 USA는 유통 및 판매노하우를 활용한 상품유통채널의 확보로써 미주지역에 청도군 우수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제50회 LA 한인축제(10. 12 ~ 10. 15)에 네이처팜과 청도원감 업체가 참여해 달콤한 감말랭이, 반건시 등 농특산물을 홍보·판촉활동전개해 미주지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과 한남체인 USA MOU 체결을 시작으로 청도군 농·특산물의 미주시장 수출 판로를 개척하여 수출 증대로 이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11일 청도읍유호지구·각북·운문면 건강위원회 및 건강리더 40여명은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인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의 향상을 위해 진해시 보건소와 창원편백치유의 숲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청도군건강마을 청도읍유호지구·각북면·운문면의 건강위원과 건강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 지역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건강마을이 주민주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진해시는 주민들의 걷기 활성화를 위해 시민걷기동아리, 우리학교 워킹데이, 올베미도보순찰단등 다양한 걷기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소장의 진해시의 걷기 관련 다양한 사례와 걷기의 재가치를 발견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건강위원회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청도군건강마을조성사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기반 구축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고 강한 만들기 프로젝트(교육특성화사업)를 새롭게 시행하고 있다. 지난 6월 화양초등학교가 프로젝트 시행 학교로 선정된 가운데 놀이 중심 교육을 위한 시설조성공사를 시작하여 9월에 시설조성을 완료하였고 영어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는 매년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감안하여 소규모 초등학교에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찾아오는 청도”를 만들기 위해 청도군이 화양초등학교와 함께 시행하는 사업이다. 화양초등학교는 AI 영어교실 운영을 통해 영어교육 내실화와 시설개선을 통한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접목한 영어 놀이학교를 운영 중이다. 또한 8월부터 방과 후 영어 프로그램 추가 신설 운영을 통해 영어교육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내년에도 사업비를 지속 지원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다방면으로 홍보하여 신규 학생 유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화양초 관계자는 “학교 시설조성 공사 후 학생들의 시설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고, 영어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10월 6일부터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청도 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과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 등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법을 홍보함으로써 예방수칙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전면 완화되면서 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손씻기·마스크 쓰기 등 개인 위생수칙에 대한 긴장감 완화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10월 11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예방과 질병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올해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그리고 만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는 지난 9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1차 접종 뒤 4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와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 만 70~74세는 10월 16일, 만65~69세는 10월 19일부터 각각 접종이 시작된다. 다만 청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청도군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청도군 자체적으로 청도군민 중 만 14~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을 대상으로 10월 11일부터 청도군 보건(지)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모두 2024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10월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주말 3회)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말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새마을 주말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새마을구판장 앞에서 다양한 향기를 맡아보고 본인에게 맞는 나만의 ‘향기 제품 만들기 공예체험’을 운영하며, 3시부터는 새마을테마파크 초가동에서 가을과 잘 어울리는 색소폰 및 버스킹 공연도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는 본인의 학창시절, 첫사랑, 가족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사연을 적어 추억을 되새겨보는 ‘선데이 청도 사연 이벤트’, 옛날 70년대 교복을 입고 사진도 찍고, 관람도 할 수 있는 ‘시대복 체험’ 등 그 시절 감성 자극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포토존들이 운영된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주말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선사는 물론 새마을정신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반시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8일 청도감물염색 우수성 홍보와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2023 청도반시 감물염색 디자인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청도군의 우수한 감물염료와 천연염색연구회(회장 김일권)의 염색기법을 바탕으로 개발된 의상으로 진행, 청도반시축제와 더불어 성공적인 패션쇼가 됐다는 평가다. 또한, 전문모델과 천연염색연구회원 및 가족 등이 모델로 참가해 관객들에게 감물염색 제품에 대한 가족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도 구축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감물염색이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염색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는 10월 10일 청도군 카페 다로리에서 ‘2023년 로컬 임팩트 포럼 - 천천히, 참한 지역살이’의 6회차 강연‘충북 제천 청년 농촌 정착 플랫폼(사회적 농장 거점) 사례’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충북 제천에 거점을 둔 ㈜덕산 청년마을을 중심으로 사회적 농장과 청년 농촌 정착 플랫폼 사례를 공유했다. ㈜덕산 청년마을은 농촌의 청년 계층을 사회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약자로 바라보고, 귀농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발걸음을 돕고자 시작된 조직이다. 현재는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 및 일과 숙소 지원, 한달살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형태로 농촌에 정착한 청년이 기존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드는 새로운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강연을 맡은 한석주 대표는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동덕여중, 마포의 성미산학교, 경기도 성남의 이우학교를 거쳤다. 한 대표는 충북 제천 덕산면의 간디학교에서 대안교사로 재직하던 중 마을공동체 형성의 필요성을 느껴 농촌공동체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 문제와 관련한 활발한 연구와 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덕산면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