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6월 11일, 새마을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상지 일대에서 ‘새마을 산지정화활동 줍깅Day’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둘레길 주변 곳곳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깨끗한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산지 정화 활동을 시행해 왔으며,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한 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운동에도 적극 앞장서 오고 있다. 한편, 청리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유승원, 김미경)에서 참석자들에게 간식과 중식을 제공하여 새마을가족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정희 회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지 정화 활동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에 새마을가족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6월 8일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 및 1388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에 준비한 캠페인은 “친구야~ 스마트폰 밖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같이 할 수 있는 게임과 활동들을 준비했다. 그리고 K·S심리검사(인터넷·스마트폰 진단 검사) 및 상담을 통해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 현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 중독에 대한 문제가 늘 거론 돼 왔다. 아울러 이번 아웃리치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할 방침이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상주시청소년안전망 운영사업을 보다 튼실하게 운영함으로써 지역 청소년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6월 10일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영원한 동행, 상형토기 이야기>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우리나라 중요 문화유산을 지역 박물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이 주최하고,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과 상주박물관이 공동 주관한 것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이어진다. <국보순회전> 12개 지역 중에서 세 번째로 개막한 이번 전시에서는 금령총에서 출토된 ▲기마인물형 토기(국보)와 ▲배 모양 토기 ▲등잔 모양 토기 ▲영락 달린 토기 ▲주구 달린 토기 등 지역 박물관에서 보기 힘든 문화유산들을 상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박물관 야외 연못에는 기마인물형토기를 대상으로 만든 조형물 작품과, 농경문화관 외벽에서는 기마형인물토기 등을 대상으로 한 <상상 문화유산 네컷 만화 그리기대회> 수상작도 전시된다. 이후에는 국보순회전 연계 특강과 모두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대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국립박물관과 지역박물관이 함께 동행하여, 문화발전을 함께한 것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6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7명이 위촉됐으며, 정책제안, 정기회의,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한 역량 강화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앞으로 위원들은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견 제안, 청소년 프로그램 모니터링, 지역사회 봉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e스포츠협회(회장 남성구)는 6월 8일 상주 실내체육관구관에서 ‘제3회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종목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 피파 온라인, 배틀그라운드 총 세 종목이며 16강부터 결승까지 이루어짐에 따라 대회 참가자 선수들, 공연팀 등 2백여 명 모여 진행됐다. 또한 게임대회 이외에도 타로, 체험부스, 드론축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상주시e스포츠협회 남성구 회장은 “e스포츠에 관심과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는 7월 개최되는 제17회 경상북도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e스포츠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최근 LOL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는 1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e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엄청나다. 이러한 열기가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대회를 통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고 건강한 게임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와 육군 50보병사단(아하 50사단)이 함께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 간 상주시 화령장지구 전적비, 북천시민공원 일대에서 화령장전투에 직접 참가했던 17연대 참전용사들과, 6·25 참전 유공자, 보훈단체 및 기관장,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74주년) 화령장전투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령장 전투는 6·25전쟁 초기인 7월 중순 북한군은 소백산일대(보은∼문경)의 국군의 방어선을 끊기 위해 1·15사단을 투입해 돌파를 강행했다. 하지만 국군 17연대가 상주 화령장(化寜場)에서 병력과 장비의 열세를 딛고 잇따라 쾌승을 거두었으며,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적 1,000여 명을 사살, 26명 생포, 노획한 화기만 2.5톤 차량 3대가 가득차는 대승을 거두었다. 전 장병이 1계급 특진이라는 신화와 함께 아군은 낙동강 방어에 6일이라는 시간적 여유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전투 초기부터 지역 주민들의 제보를 비롯하여 적극적인 전투근무 지원, 경찰과 함께 싸워 민관군이 하나되어 승리를 거둔 전투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화령장전투 전승기념행사는 △국민들에게는 화령장전투를 상기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청리면 박신후씨는 6월 7일 청리면행정복지센터(면장 우광하)를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수박 24통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수박은 각 마을 이장님을 통해 청리면 경로당 23개소에 전달됐다. 기탁자 박신후씨는 청리면에 소재한 남상주농협에서 근무하며 삼백로타리클럽(회장 이두희)에서 봉사 프로젝트 위원장을 맡아 상주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신후씨는 “어르신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보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6월 7일, 스마트팜혁신밸리 대회의실에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 조사와 변상금 부과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과 제도, 업무 처리 요령 등을 실무현장의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건희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앞으로의 업무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유재산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하여 상주시의 중요자산인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6월 10일 5급이하 총 56명의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972년 UN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후천교 하단공터 및 북천교 산책로에서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상주시지회 회원 및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후천교 하단공터에서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총 445대의 자동차를 배출가스 무상점검 및 소모품 무료로 교체하여 배출허용기준 초과 우려 차량의 자율 점검을 유도했다. 또한 북천교 산책로에서 지속가능발전 생활실천 캠페인 및 환경변화 사진전을 개최하였으며 ▲탄소줄이기 서명운동 ▲정화식물 심기 ▲EM 흙공 만들기 ▲기후환경 관련 사진 등 시민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시행했다. 특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보호 필요성 및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계기도 제공했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묵묵히 시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온 데 대하여 크게 치하하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10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상주화폐 카드를 사용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캐시백 이벤트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로써 착한가격업소에서 상주화폐 카드를 사용하면 기존 상품권 할인율 10%에 이벤트 5%를 더해 총 15%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상주시는 착한가격업소 23개소 중 상주화폐 가맹점 21개소가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홈페이지 및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 사업으로 소비자들은 경제적 혜택을 받고 착한가격업소는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으며 길게는 착한가격업소 등록이 늘어나 지역의 물가안정이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상주시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했다. 상주시는 지자체 홍보관에서 귀농귀촌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도시민 및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인 농지임차료 지원 등 상주시의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와 함께 △농촌에서 살아보기 △상주서울농장 운영 사업 △이안면 두 지역 살기 운영 사업 등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상주 쌀, 오이, 곶감 등 지역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들을 전시하고 상주시가 가진 지리적 강점과 잘 갖춰진 농업인프라를 적극 홍보하여 귀농의 최적지로 상주를 알리는 데 역점을 두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지원 정책들이 귀농귀촌으로 새로운 인생을 도전하는 도시민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6일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서는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정각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잊지 않겠다.”며 “희생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예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국가유공자들의 예우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난 5월 31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모범보훈대상자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현충일 당일 국가유공자 시내버스 무료 승차를 진행하는 등 유공자 예우를 위해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에스제이 레미콘·아스콘 사장이자 상주시 재향군인회 회장인 이상인 사장은 6월 5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저출생극복을 위한 성금 일천만원을 쾌척했다. 이상인 사장은 기부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에스제이레미콘은 상주시 동문동에 위치한 레미콘 및 아스콘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상주시에 꾸준히 현금 기탁을 해왔다. 이상인 사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 특히 상주시의 저출생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성금기부에 동참한 소감을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시의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기부해주신 그 마음이 참으로 값지며, 아름다운 의미가 담긴 성금으로 인하여 마음이 훈훈하다. 큰 성금을 선뜻 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6월 5일 오전 10시 계림동에 위치한 공동나눔 텃밭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모종 나눔을 실시하며 공동나눔 텃밭 운영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계림동 공동나눔 텃밭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이웃사촌봉사단과 함께 운영하며, 자연 친화적인 수경재배방식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최근 수확한 작물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했으며, 이번 모종 나눔은 공동나눔 텃밭에서 씨앗 심기를 통해 직접 발아시킨 모종을 수경 재배 방식으로 키울 수 있도록 꾸러미로 만들어 주민들에게 전했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센터장은 “계림동 공동나눔 텃밭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는 과정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촌복지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