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전광석 본부장)는 6월 18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저소득 아동가정에 연료비 지원 기탁식을 가졌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아동, 가정, 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사랑을 실천하고, 모든 파트너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NGO기관이다. ‘저소득 아동가정 연료비 지원’사업비는 폭염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아동이 있는 저소득 40가구에게 1가정당 냉방비 25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지원해 해당 학생과 가정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전광석 본부장은 “전달식에 참여해주신 강영석 시장 등 6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찾아 아낌없는 지원으로 아름다운 희망 동행이 되어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아동들의 안전하고 시원한 가정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저소득 아동가정 연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학생과 가정이 여름철 폭염을 잘 대비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취약 계층 학생의 삶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오귀영)는 6월 18일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 체험온실에서 학교밖청소년들과 학습지원단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꿈드림 사제동행 스마트팜 토마토 수확체험’을 통한 선생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는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의 기자재나 농업용 로봇, 복합환경제어기 등 스마트팜 관련 기술 및 신제품의 현장실증을 통해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기자재 국산화 및 우리나라 스마트팜 관련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단지이다. 이번 활동은 실증단지를 위탁 운영하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상주시의 협업으로 운영 중인 수확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토마토 수확체험과 함께 스마트팜의 역할과 국내 스마트팜 기술 현황을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오귀영 센터장은 학교밖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상주시민 36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은 2016년부터 매년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 위탁하여 자연환경 기초이론 및 실습, 현장 견학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주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에 대한 올바른 소양을 배양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장소인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은 상주시 중덕동 중덕지 일원(중덕동 675-3)에 위치해 있으며, 2013년부터 환경부 기후변화 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교육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환경교육 및 자연생태 학습의 중심지인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금오문화유산연구원(원장 한도식)은 6월 18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재)금오문화유산연구원은 문화재 조사·발굴·보호·보존 및 그에 관한 연구를 통해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선양하고 새로운 문화 창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5년 1월 설립됐다. 한도식 원장은 “상주의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교육 및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6월 16일 상주를 사랑하는 청년회(회장 정위섭)와 함께 재능 나눔 자원봉사-주거환경개선활동 ‘수리수리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수리수리 집수리’사업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도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집수리 분야에 선정된 상주를 사랑하는 청년회 회원들은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는 수급자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날의 집수리는 대상 가정을 사전에 방문하여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오래된 벽면 도배와 장판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진행됐다. 상주를 사랑하는 청년회 정위섭 회장은 “깨끗해진 집을 보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상주를 사랑하는 청년회는 2017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50명의 회원들이 관내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재능나눔, 지역클린봉사, 조손가정 사랑의 온수기 설치, 기부, 헌혈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함께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역 내 성인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 단기특강(여름)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월 24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4일간이며, 교육 기간은 7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단기특강은 모루 꽃다발 만들기, 디퓨저 만들기, 목공예, 캔들공예, 레진아트, 미니 네트백 만들기, 퍼스널 컬러 등 총 13과목 26개 반에 2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주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성인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수강 신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https://www.sangju.go.kr/ reserve)을 통해 이루어지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 또는 전화(평생교육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단기특강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을 선사하고,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마을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여가 선용을 위한 ‘우리동네 주산교실’과 ‘장애인 주산학습 프로그램’을 6월 11부터 순차적으로 읍면동 7개소에서 개강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주산수업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구성되어 이안면 복지회관을 비롯한 4개소에서 ‘우리동네 주산교실’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장애인 주산학습 프로그램’이 내서면 서만2리 경로당을 비롯한 3개소에서 각 15회차로 운영된다. 상주시는 상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한안섭)와 협력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23일에는‘제3회 상주시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를 개최하여 배운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주산 교실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건강과 활력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6월 14일 경상북도에서 개최한 ‘2024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5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실적, 증감률, 신시장개척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했다. 상주시는 전년도 수출액 362억원(4,228톤)의 수출실적을 거두었으며, 포도(222억원), 배(108억원), 곶감, 복숭아, 딸기, 쌀 등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을 해외 32개국에 수출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상주시는 품목별 수출단지 23개소를 관리하는 안정된 수출기반 조성, 해외시장개척 노력 그리고 해외홍보관 운영 등 차별화된 수출정책으로 수출 확대를 통하여 급변하게 변화하는 세계 경기 속에 우수한 농식품 수출실적 및 신시장개척에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받아왔던 대상 수상을 올해 다시 대상을 받아 명실상부한 농산물 수출선도 지자체이자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기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농산물 수출의 스타 품목인 딸기 전문 수출단지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정책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14일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의 결승전을 끝으로 고교팀 38개 팀, U-17 유스팀 32개 팀 총 전국 70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결승전은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이하 경자고)와 서울 보인고등학교의 격돌로 보인고가 3:0로 우승을 차지해 작년 우승팀인 경자고는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3일 유스컵 결승전은 서울 장훈고가 대구 대륜고를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10년간 김천시에서 개최하던 대회를 올해 상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대회로서 축구 도시 위상을 확립할 수 있는 국가대표 배출 전문대회를 유치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대회가 열리는 동안 중동강변축구장을 비롯한 시가지 일대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한 선수단과 지도자를 비롯하여 학부모, 응원단 등으로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되어 상주시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함창중, 경북자연과학고에서 축구부를 운영하고, 훌륭한 축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축구의 도시 상주시에서 대회가 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4 상주박물관·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특별기획전 ‘군모(軍帽), 국군용사의 명예’ 전시를 6월 14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상주박물관이 주관하고 상주시 사회복지과의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 전시되는 특별기획전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군인모자를 모아 전시하는 것으로 육군·해군·해병대·공군으로 구분하여 각 군별 특색있는 모자와 6·25전쟁, 베트남전쟁, 국군의 해외파병 등의 이야기를 담은 12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한다. 전시유물은 육군박물관·해군사관학교 박물관·국립공군박물관·전쟁기념사업회 전쟁기념관, 유해발굴감식단 등 국방부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대여해 온 것이며, 실제로 사용된 국군용사의 모자들이다. 더불어 어린이 관람객의 눈에 맞춰 레고를 이용한 전투 디오라마를 전시하고, 전시장 중앙에는‘숭고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백합과 철모를 활용한 특별조형물을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호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대한민국 국군의 모자를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 많은 분들이 관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중동면(면장 윤해성)은 6월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 해결을 위하여 중동면 회상리 소재의 농가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중동면, 건설과 등 직원 16명이 참여하여 인력난으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고령의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바쁜 영농철 높은 인건비와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적기에 양파 수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해성 중동면장은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직원들의 일손 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시호)는 6월 14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지정국가유산 주변 제초작업 및 남천교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도지정국가유산 무양동 석조귀부는 비를 받쳐주던 거북모양의 받침돌로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9호로 지정됐다. 이날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국가유산 보호를 위해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여 국가유산 보존 관리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남천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과의 화합 및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시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도 국가유산 보존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석환 동성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문화재 보존과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 흘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중한 마음을 이어 문화재 보존과 깨끗한 동성동 만들기에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은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일룡, 민간위원장 이종태)는 6월 13일 신규 특화 사업으로 ‘찾아가는 생신 축하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생신 축하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은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으로 생신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함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6월 생신을 맞이하는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케이크와 생신 선물을 전달하고 생신을 축하했다. 12월까지 매월 환상의 짝꿍 어르신 생신에 맞춰 대상자 가정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은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에 소속된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상의 짝꿍, 은자골 행복 나눔 곳간, 천원의 행복, 맞춤형 드림 키트, 위기가구 집수리 지원 등 지역의 설정에 맞는 특화된 복지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박일룡 은척면장은 “항상 솔선수범해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은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분들의 마음을 세심히 보살피는 특색있는 은척면의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6월 14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서면 상용1리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포도순 작업 등을 통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상주시새마을회는 매년 농번기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작업에 필요한 각종 물품과 중․간식 등을 직접 준비하여 새마을가족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정희 회장은 “농가인구 감소와 농촌인력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어 바쁜 영농철만이라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농촌사랑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4일 낙동면 성동리에 위치한 선과장에서 지역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낙동 복숭아 출하식을 가졌다. 이번 출하길에 오른 낙동복숭아는 약 100kg으로, 원예농협을 통하여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낙동면 복숭아 현황은 25농가, 11ha로 생산되는 복숭아는 18brix 이상의 당도로 산지 직송으로 신선하고 무른 것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정진웅 엄지척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껍질에서 향이 있는 복숭아가 좋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품질관리와 유통 다변화로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잦은 기상이변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복숭아 농가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리며, 더 많은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