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21일 청년센터 ‘들락날락’에서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대표들과 상주시 지역캠프를 시행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청년창업 사업으로, 참여 서울시 청년창업가들은 창업 과정을 거치며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창업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이날 서울시 청년 창업가들은 2주간의 자원조사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해 배운 것들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화 과정에 대해 토론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서울에서 온 예비창업가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방문한 지역 선배 창업자들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연착륙한 창업 경험을 함께 나누고 예비창업가들의 어려움을 들어주었다. 차형원 미래정책실장은 “다재다능한 도시청년들의 지역 방문을 환영한다.”며 “앞으로의 창업 과정에도 난관이 많이 있겠지만 청년의 꿈을 실현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재용)는 6월 21일 지역 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11가구에 사례관리사업비로 각 가구당 여름 이불 한 세트를 전달했다.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중 생필품이 필요하나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가 어려운 가구에 생필품(여름이불세트)을 지원하여 사례관리 대상자의 기초 생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시원한 여름나기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나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공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면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에 공적급여지원 및 민간자원연계, 통합사례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이들을 위한 ‘행복나눔가게’, ‘온기나눔프로젝트’,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발굴’등 지역특화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2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모범납세자 표창패 수여식’에서 서곡동 전용하(용하농원 대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는 2023년 말 ‘경상북도 성실납세자 등 지원 및 우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처음 모범납세자 10명을 선정했다. 모범납세자는 1월 1일 현재 경상북도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계속하여 연간 5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개인․법인 중 법인은 연간 1억원 이상, 개인은 연간 1천만원 이상 납부 실적과 지방재정 기여도 등을 고려해 경북도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또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금융기관 대출 및 예금금리 우대, 일부 수수료 면제 등 금융 우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준 모범납세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모범납세자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21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상주시(상주시장 강영석)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방역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등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시찰에서는 상주시 이윤호 경제산업국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보고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차단 울타리 현장 점검 순으로 진행했다. 상주시는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18.1km)를 설치해 야생멧돼지 이동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 상시 운영·공동방제단 소독차량을 동원한 양돈농가 주변 소독활동 및 양돈농가 방역시설 설치 및 보완 지원·야생멧돼지 포획단 운영 및 취약구간 기피제 살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온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양돈농가8대 방역시설: 외부울타리·내부울타리·입출하대·방역실·전실·방조방충망·물품반입시설, 폐기물관리시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활동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가축 질병 원천적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 확대 및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목은 벌꿀, 스틱 꿀 세트, 복숭아, 참치액젓 선물세트, 콩포트, 이너피스 탁주 세트, 명주 천연 염색 스카프, 명주 누비 목도리, 건강 죽 선물 세트 등 6개 업체에서 9개 품목으로 7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해 답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편성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하여 지역생산자의 판매 활성화를 돕고,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여 기부자가 상주시에 기부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집중호우 등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 19, 20일 양일간 재해취약시설을 점검했다. 지난 20일에는 여름철 자연재난 3대 인명피해 유형(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을 중점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상원 부시장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복룡지하차도, 배수펌프장, 산사태 취약지역을 방문하여 차단시설 정상 작동 여부, 펌프시설 상태,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상황 등을 확인했다. 상주시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사전대비계획 수립 및 읍면동별 주민대피 훈련 등을 통해 재난 대응력을 강화해왔으며 추후 점검회의를 통해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정상원 부시장은“최근 유례없는 기상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장마를 앞두고 각종 재해취약시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및 점검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 또한, 유관기관 및 시민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계림동(동장 채인기)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선희)는 6월 19일 관내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세 번째 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회원 10여 명이 아침부터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관내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배식했다. 안선희 계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북문동장 신종원, 민간위원장 김재철)는 6월 19일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에 동참한 ‘부원농기계’(대표 박동준)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한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기부된 모금액을 바탕으로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잘지내시나요~구르트사업’, ‘여성가장 영양제지원사업’, ‘취약계층 난방지원사업’ 등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수익금의 일부를 선뜻 기부하여 나눔릴레이에 동참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자영업자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에 관계 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족구성원의 이름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가정(월 2만원 이상)에는 나눔의 의미를 함께 새기고 기념하기 위해 ‘착한가정’ 인증 액자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지방투자를 촉진하고 지속가능성+확장성을 핵심가치로 앵커기업들이 주도하고 이차전지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회발전특구에 최종 선정됐다. 기회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지역의 소멸위기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하고, 중앙정부는 세제·규제 특례 등을 측면 지원하는 제도이다. 상주형 기회발전특구는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11만 3천평이 지정되었으며 향후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58만평) 추가 조성으로 재투자를 유도하고, 앵커기업과 상호협력, 수요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상주형 기회발전특구는 ▲산업클러스터 글로컬화 추진 ▲산업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기회발전특구 활성화 기반 조성 ▲전문인력 양성 ▲공공-민간협력형 자문체계 구축 ▲규제특례 지원체계 구축 6대 핵심전략으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리일반산업단지’기반 앵커기업 주도형 클러스터 구축 ▲이차전지클러스터 산업단지 기반 소재부품 정비 클러스터 조성 ▲이차전지산업중심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체계 구축 ▲상주형 이차전지 K-U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6월 19일 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서는 위원변동에 따른 신규위촉, 2024년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사업 결과 및 하반기 사업 안내, 고위기(가능) 청소년에 관한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상주시청소년안전망에서는 고위기 청소년을 위해 경상북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자해 및 자살 고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집중심리클리닉, 종합심리진단, 집중심리상담 및 병원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 기관들의 협력과 공동 사업추진은 다양한 청소년 문제에 공동 대응과 청소년 위기문제 감소라는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관 간 더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유치원 21개소 어린이 6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예방 버블쇼’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일간 상주시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6회 진행된다. ‘숲속 수호령 파티’라는 제목으로 흡연으로 인해 오염된 숲속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자쇼, 버블쇼 등 공연을 펼쳐 어린이들과 유치원 관계자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대상자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으로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상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방재시설, 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을 6월 19일 실시했다. 상주시장 및 관계공무원은 냉림 빗물펌프장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비상연락체계, 시설물 정상가동 여부, 사전통제, 현장 공정관리 등을 점검하고 상시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황을 듣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여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현장관계자와 관계공무원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강영석 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재난예측이 어려운 만큼 사전에 대비하고 상시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를 하고 안전한 상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토리식품(대표 김영선)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6월 18일 공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재응)에 120만원 상당의 즉석 카레 10상자(480개)를 기탁했다. ㈜토리식품은 국내 유기농 농산물을 첨가물 없이 가공해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선 대표는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며 서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어르신들이 여가 공간으로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맛있는 밥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나눔해 주신 토리식품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토리식품은 같은 날 화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호동)에 100만원 상당의 즉석 카레 및 토리젤리 12상자(480개)를 기탁했다. ㈜토리식품은 국내 유기농 농산물을 첨가물 없이 가공해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사회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6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여름방학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25명의 아동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름방학 돌봄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구의 초등 1학년~4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하여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보드게임, 다례교실, 신체놀이, 지역탐방체험 등 다양한 요일별 맞춤 프로그램과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들의 재능나눔을 통해 운영될 계획이다. 장미향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하니, 많이 참여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맞벌이하시는 부모님들의 큰 걱정 중 하나가 방학 중 어린 자녀의 돌봄의 공백인 것으로 안다. 이 걱정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산림녹지과는 가로수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의 생활사를 고려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5월부터 선제적으로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 가로수에 주로 발생되는 병해충으로는 미국흰불나방, 진딧물, 깍지벌레 등이 있다. 특 히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미국흰불나방을 포함한 돌발해충의 개체수 증가와 피해기간이 10월까지 길어지는 추세다. 이를 대비해 산림녹지과는 수시 예찰과 적기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녹지과는 여름철 돌발해충의 부화시기를 평년보다 2~3일 빠를 것으로 예측하고, 각종 병해충 방제의 적기를 맞추기 위해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방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가로수에 벌레가 집단 발생하거나 거미줄 막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 미국흰불나방 피해가 의심되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발견 즉시 상주시청 산림녹지과 녹지조경팀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