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자인면이장협의회(회장 염기철)는 4월 7일 자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1백5만원을 전달했다.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의 일환으로 기부된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염기철 이장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하여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으며 피해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열 자인면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이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와촌면 둥지회(회장 조익수)와 와촌면학습관 라인댄스반은 4월 7일 와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경북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각각 성금 5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와촌면 둥지회(회장 조익수)는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와촌면학습관 라인댄스반 회원들은 “작은 성금이지만 조금이나마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중기 와촌면장은 “이번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와촌면 둥지회, 와촌면학습관 라인댄스반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7일 경산시 스마트시티(CCTV) 관제센터 관제요원 2명이 지역 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경산경찰서장 표창과 감사장을 수상했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3월 8일 오전 2시경, 남녀 8명이 뒤엉켜 싸우는 장면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상황은 순찰차 3대와 경찰관 6명이 출동할 만큼 긴박했으며, A씨의 빠른 신고로 경찰은 피의자 7명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었다. 또한 관제요원 B씨는 3월 26일 자정 무렵, 양파밭 인근에서 불꽃이 일어나는 장면을 발견하고 즉각 신고했다. 인근에 야산이 위치해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었으나, 초기 대응이 적시에 이뤄져 화재는 1시간 만에 진압되었고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경산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안전의 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 및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올바른 손씻기 습관 확산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감염취약시설 등에 올바른 손씻기 홍보 스티커를 배부하고, 감염병 예방 수칙을 강조하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4년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에 따르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성인 3명 중 1명만이 물과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씻고 있었으며, 3명 중 2명은 물만 사용하거나 손을 씻고 있지 않아 올바른 손씻기 홍보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서는 손씻기를 셀프백신으로 언급할 만큼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바른 손씻기는 설사질환의 30%, 호흡기질환의 20%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에 배부한 올바른 손씻기 홍보 스티커는 화장실 세면대에 부착하여 손씻기가 감염병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임을 알리고, 개인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감염병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손씻기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병숙 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서부1동(동장 안근상)에서는 경북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4월 7일 서부1동 통장협의회(회장 천병국)에서는 최근 지속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 이은결 17통장이 50만원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도 성금 10만원을 기탁하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천병국 통장협의회장은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근상 서부1동장은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북부동통장협의회(회장 박종열)는 4월 4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성금 100만원, 대평동 정미애 1통장은 50만원을 기탁했다 박종열 통장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하여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았으며, 피해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미애 통장은 “이번 엄청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 버린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계화 북부동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대한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4월 7일부터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뇌병변·지체 장애인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몸·마음 튼튼 재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의 건강생활 체조과 웃음 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사전·사후 평가(삶의 질 평가, 우울척도검사,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기능적 팔 뻗기 검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고 더불어 만성질환, 마음건강, 구강건강 등 건강증진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지역장애인의 건강상태를 개선하고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저소득층 뇌병변·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보건의료· 복지기관 연계체계 구축을 통한 대상자 발굴, 군별 방문재활훈련서비스 제공, 재활운동 및 재활심리 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재활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의 신체기능 및 일상생활 능력, 재활의지가 향상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경산시 전체 산림 입산을 통제한다. 단, 성암산 외 3개산 내 지정된 등산로 9개 노선은 통제 대상에서 제외되며, 세부 통제구간은 경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산통제구역 출입은 사전에 입산 허가증을 발급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출입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당초 경산시 입산통제구역은 관내 산림의 일부분을 지정했으나, 전국적 대형산불 발생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림보호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코자 입산통제구역을 전체산림구역으로 변경 지정고시 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하향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산불발생 원인이 대부분 입산객의 실화와 불법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경산시에서는 주요 등산로 및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등 산불취약지에 공무원 및 감시원 등이 집중 순찰할 계획이다. 조복현 산림과장은 “산불재난 ‘심각’ 단계가 발령되고 전국적으로 산불피해가 극심한 만큼 불편하더라도 당분간 개방된 등산로 이외에 입산하는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민원편의 시책으로 지적측량 신청과 개발행위 허가, 지적공부 정리까지 하나의 통합위임장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통합위임장 제도'를 시행한다. 그동안 토지분할 신청 시 피위임자가 업무를 처리할 경우 측량을 신청하는 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과 개발행위허가(허가과) 및 토지이동정리(토지정보과)하는 해당 부서별 위임장을 각각 작성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경산시는 이러한 시민불편을 해결하고자 개선 시책으로 최초 하나의 통합위임장을 작성하여 지적측량, 개발행위(분할), 토지이동신청 등 각각의 민원 신청에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부서가 협력하여 민원 처리 방식을 개선했다. 진재명 토지정보과장은 “기존 민원 접수 시 각각 3회 작성·제출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하나의 통합위임장으로 가능하게 됨으로써 시민편의 적극행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시민 맞춤형 고품질 토지행정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남천면(면장 장태향)에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탁 문의가 연일 지속되고 있으며, 4월 30일까지 모금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일 남천면 산전리 할머니댁을 방문한 윤범서(삼성현초, 2학년) 학생은 할머니 손을 잡고 남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돼지저금통에 모은 용돈 101,000원을 기탁했다. 윤범서(9세)군은 초등학교 입학 이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기부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돼지저금통에 돈을 모아왔다. 이번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기부 의사를 밝혔고, 할머니와 함께 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같은 날, 이남수(산전리 거주, 83세)씨도 산불피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10만원을 기탁했다. 장태향 남천면장은 윤범서 군처럼 어린나이에 기부를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고 기특하다며, 지금처럼 성장한다면 반드시 멋진 사람이 될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함께 동행해준 할머니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하양읍 소재 오션산업(주)(대표이사 김강산)는 4월 4일 김강산 대표이사와 감사 찌마 비라왈 후세인이 함께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강산 대표이사는“경기침체로 여느 때보다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심하고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기탁에 참여한 찌마 비라왈 후세인은“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뜻깊은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전달 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경산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키스탄에서 귀화한 김강산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오션산업(주)은 경산지식산업지구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니 굴삭기 등을 제조하여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좋은 기술력과 품질을 가지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동부동 소재 필탑학원, 원탑학원, 경성국어·시너지과학학원은 4월 3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0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의 일환으로 기부된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희 필탑학원장은 “모든 것을 삼켜버린 산불로 한순간에 일상이 무너진 피해 주민들의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라며 산불 진화에 힘쓰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광희 동부동장은 “지역 학원들이 뜻을 모아 전달하신 성금이라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 기탁하신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앞날이 막막해진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지원에 사용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회장 허준열)와 경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임숙)는 4월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마음으로, 각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마련한 금액이다. 허준열 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임숙 경산시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경산시 전체 산림 입산을 통제한다. 단, 성암산 외 3개산 내 지정된 등산로 9개 노선은 통제 대상에서 제외되며, 세부 통제구간은 경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산통제구역 출입은 사전에 입산 허가증을 발급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출입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당초 경산시 입산통제구역은 관내 산림의 일부분을 지정했으나, 전국적 대형산불 발생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림보호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코자 입산통제구역을 전체산림구역으로 변경 지정 고시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하향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산불발생 원인이 대부분 입산객의 실화와 불법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경산시에서는 주요 등산로 및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등 산불취약지에 공무원 및 감시원 등이 집중 순찰할 계획이다. 조복현 산림과장은 “산불재난 ‘심각’ 단계가 발령되고 전국적으로 산불피해가 극심한 만큼 불편하더라도 당분간 개방된 등산로 이외에 입산하는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4월 3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11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신규 설치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줘서 심장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해주는 응급 도구로써 이번에 신규 설치된 장소는 ▲경산시청 별관2 ▲경산시 산불대응센터 ▲경산 파크골프장 ▲하양 파크골프장 ▲임당유적전시관 ▲하양읍 행정복지센터 ▲와촌면 복지회관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행정복지센터, 다중이용시설 11개소이다.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앱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산시는 매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와 연계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시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심정지 환자는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여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미리 알아두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확대와 관련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