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비만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비만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운영한다. ‘비만예방의 날’인 3월 4일 2호선 정평역 역사 내에서 비만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홍보할 계획이다.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 실천을 생활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이 지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와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비만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질환의 발생 원인으로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규모는 최근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할 만큼 당뇨병·콜레스테롤혈증·고혈압 유병률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등 비만 관련 건강 문제가 날로 심화하는 상황이다. 지난해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경산시민의 비만율은 2020년 30.1%, 2021년 33.4%, 2022년 34.3%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철)는 지난 2월 28일 직원 및 환경미화원들과 백농교 일대 환경정화 활동 및 배수로 정비를 실시하고 29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오찬회를 가졌다. 남부동 직원 및 소속 환경미화원들과 백농교 일대 투기된 다수 쓰레기를 수거하고 막혀있던 배수로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노고에 대해 오찬회를 가져 격려하고 최일선에서 근무하는직원들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깨끗한 남부동, 함께해서 더 깨끗한 남부동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화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궂은 날씨에도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만큼 근무환경과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남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운성, 김영옥)는 2월 29일관내 홀몸 어르신의 든든한 식사 해결을 위해 영양 가득한 소고기국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 새마을부녀회가 국 나눔 봉사로 준비한 소고기 국으로 협의체 소속 회원 및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통해 남천면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35가구에 전달했다. 백운성 위원장은 "경제적 부담과 건강상 문제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영옥 남천면장은 “손이 많이 가는 소고기국을 준비하신 새마을부녀회와 직접 전달해 주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전달받은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경찰서장, 경산소방서장 등 1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안전관리계획안’과 ‘2023년도 재난관리실태공시안’을 심의했다. 경산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조현일 경산시장이 위원장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을 근거로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재난관리기관장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이다. 안건 중 ‘2024년 안전관리 계획’은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와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경산시의 재난 및 안전사고 관리 대책을 총괄하는 법정 의무 계획으로 안전으로 온전한 ‘쉼’이 있는 행복경산을 비전으로 ▲재난·사고 안전 관리 공통 대책, 풍수해 등 자연 재난 7개 분야 ▲산불, 범죄, 자살 등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20개 분야 ▲안전 문화·교육·훈련 등 7개 분야 등 총 34개 분야에 대해 다뤄졌다. 또 재난 및 사고 유형별 안전 관리 대책, 재정투자계획,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등 9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안전관리계획안도 심의했다. ‘2023년 재난관리실태공시’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재난 관리 역량을 제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영남대학교 Y-STAR 경산청년창의창작소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상담소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경산시민이 아니더라도 상담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은 주민등록초본, 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관련 서류 등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 주관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각 지역의 전세 피해 임차인 및 전세 피해가 우려되는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대항력을 확보하기 위해 임대차계약 체결 후 권리관계 변동 사항 확인, 전세 보증보험 반환보증 보험 가입, 확정일자 부여, 전입신고까지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4 경산시 기업지원정책 박람회’를 2월 29일 경산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박람회는 경산시 주최, 경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경산시 기업지원 협의체를 포함한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19개 기업지원기관이 참여한 기업지원 정책 통합 설명회로 지원제도 안내를 통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의 활용도와 정책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2개 기업지원기관이 정책자금, 벤처기업 육성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19개 상담 부스 운영으로 개별상담을 통한 기업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참석한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한 기업인들에게 경산시가 제작한 기업지원 시책 안내 책자도 배부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기업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최근 이슈인 중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고 안전 보건 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산업안전 대진단과 중대재해처벌법 지원방안에 대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발표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상담창구를 운영해 50인 미만 기업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29일 경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김동혁(남, 53세) 지휘자를 위촉했다. 김동혁 지휘자는 독일 라이프치히국립음대 지휘과와 바이마르국립음대 지휘과를 졸업했으며, 전임지휘자로 대전시립합창단을 7년간 이끌었다. 세종대학교 음악과와 성결대학교 음악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건국대·성결대·세종대 정기연주회 지휘, 객원지휘자로서 부천시립·안산시립·파주시립 합창단과 울산시립·광주시립교향악단·서울시오페라단을 지휘한 바 있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 2년이다. 김동혁 지휘자는 “완성도 높은 연주를 통해 합창단을 아끼는 시민들에게 보답하고, 단원들의 역량을 높여 경산시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위촉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외국인근로자 무료 건강검진’을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오는 3월 3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경제적 부담과 생업 종사 등의 이유로 의료사각지대에 쉽게 놓일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검진은 보건소, 경산이주노동자센터,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혈당, 간 기능, 고지혈증, 신장 기능, 빈혈, 에이즈, 매독 등 총 29종의 병리 검사와 일반진료로 구성됐다.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된 건강정보 책자 및 홍보물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건강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건강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검진이 평소 언어장벽 문제,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의료기관을 찾지 못했던 외국인 근로자들의 보건 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 근로자가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경산시도 지속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올 2월부터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김미한 교수님을 초빙해 감염병 예방·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분기별로 총 4회 진행할 방침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153개소)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갖추고 전문성을 키웠다. 하지만 감염병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특히,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들은 감염병에 더욱 취약하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감염병취약시설 기관별 상황에 맞는 맞춤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감염병 분야 예방과 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교육을 진행한다. ▲다빈도 감염병의 종류와 예방·관리 ▲격리실 환자 및 물품 관리 ▲환기, 환경 소독 관리, 방역 수칙 ▲예방접종 중요성 및 효과 ▲감염관리 모범‧개선 사례 공유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감염취약시설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감염병 분야의 역량을 강화해 향후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28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협의체 위원과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사업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현안과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경산시는 3년간 문화특화지역 조성협의체 위원 11명, 전문가 자문위원 14명을 구성해 성공적인 빛나는 만화마을 조성을 위해 만화·웹툰마을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했다. 사업의 중장기적 방향성을 검토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 서상길 일원에 18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 경산시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빛나는 만화마을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조성협의체 위원과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주요국 경기 하강 등의 대외적인 영향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수출지원을 위해 2024년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경산시는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98개 사에 57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연간 수출액 1,709백만불이라는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대면 지원사업인 동남아 종합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상담 127건(54,260천달러), MOU 19건(12,147천달러)의 성과를 얻는 등 해외시장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 경산시는 지난해와 같이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회 단체관 참가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해외지사화사업 ▲중소기업 수출보험료를 지원하고 신규 사업으로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해외유통망 입점사업을 추가해 150여 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290백만원이 증가한 86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수출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신규 사업인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수출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마크 취득 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2월 27일 경산시 청렴시민감사관들로 구성된 청렴민관추진단 간담회를 했다. 경산시 청렴민관추진단은 청렴시민감사관들로 구성된 청렴 관련 민관 전담 조직으로 민간 이해 관계인들과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직이다. 이날 회의는 청렴 활동 활성화 방안, 부당한 업무처리, 공무원들의 갑질 행위 등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부패 분야에 대한 의견수렴과 청렴도 향상 방안 토의로 진행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조선시대에도 분경금지법이라는 법률이 있었을 만큼 청렴이란 가치는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중요시되고 있다. 청렴이 단순한 결백, 검소가 아니라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청렴 1등 도시 경산을 위해 청렴민관추진단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 청렴민관추진단은 15명의 민간 분야 청렴 리더인 청렴시민감사관들로 구성돼 상하반기 실시되는 정기 회의와 수시로 개최되는 수시회의로 운영된다. 민간 분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27일 시장실에서 (재)경북테크노파크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빛나는 만화마을 조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산시와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적극 협력한다는 의지를 담아 △협약 기간 △협약 기관의 권리 및 의무 △사업수행 방법 △사업비 관리 및 정산 △보안 및 안전관리 등의 내용이 포함된 협약서를 상호 교환했다. 경산시는 문화특화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3년간 18억원을 들여 경산시 서상길 일원에 빛나는 만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4년도 주요 사업은 공동체 활동 지원 및 거버넌스 구성·운영,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 벽화작업 및 전시회 개최, 찾아가는 만화 교실, 경산 만화축제, 웹툰으로 들려주는 야간 불빛콘서트 개최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의 전문 연구원들의 노하우와 경산시의 재정적 지원이 합쳐진다면 경산시가 만화도시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지속 가능한 민관협력형 문화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3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관내 유아숲체험원 2개소(삼성현, 비호동산)에서 2024년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지도사 등의 산림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업체를 공모 및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운영을 위탁해 경산지역 유아들에게 더 전문적인 산림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교육은 유아의 ▲사회성 발달 ▲창의성·집중력·탐구 능력 등 학습 능력 향상 ▲환경 감수성 증진 ▲인지적(IQ)·정서적(EQ)·사회적(SQ) 자아개념 형성 ▲신체적 면역력 향상 등 전인적 성장 발달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경산시 유아숲체험원은 격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정기형'과 비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으로 운영되며, 올해 정기형은 총 122개의 유아 교육기관이 신청해 추첨을 통해 111개 기관을 확정했다. 정기형에 확정되지 못하였거나 비정기적 참여를 원하는 경우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월 29일 오후 6시까지(3월부터는 매달 15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경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2개월분을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정기형 확정기관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북부동(동장 문계화)은 2월 26일 남녀자율방범대원과 북부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영동 일대 원룸 단지에서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고 문전수거를 홍보했다. 이날 두 개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야간 시간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 순찰 활동과 더불어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단속하고 문전수거에 따른 배출 요령을 홍보하는 등 북부동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활동에 노력을 기울였다. 문계화 북부동장은 "북부동 치안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자율방범대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단속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조성해 깨끗하고 안전한 북부동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