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생물다양성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11월 말까지 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교구대여서비스’를 무상으로 운영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교구대여서비스는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며, 생물다양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게임형 교구를 무상으로 제공해 매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학교와 단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구대여 신청을 연 1회만 운영하던 것을, 연중 상시 운영으로 변경한다. 제공되는 교구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자체 개발한 △먹이그물 챌린지, △멸종위기 생물 구출왕, △자체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인 ‘재루의 생물모방 어드벤처’, △‘다슬기(다양하고 슬기롭게 생물다양성 지키기)’ 등 총 4종의 보드게임 형태로 구성됐다. 또한, 누구나 쉽게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구 학습지도안과 활용 동영상도 제공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1회 생물 체험 교구 개발 공모전(’23) 우수상) 교구대여를 희망하는 학교·단체는 4월 14일부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nnibr.re.kr)의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교구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서울시가 고립은둔 청년의 신체 건강 회복과 사회 재진입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60여 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다시 일어서는 청년, 리커넥트”사업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취업 및 창업을 위한 1:1 전문 직업상담사 매니지먼트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본 사업을 지원하여 청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정하고,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제공하여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다시 이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결식아동 식사지원, 희귀난치성질환자 치료비 지원, 동해안 바다숲 복원 활동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는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와 강한바람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가구에서 여전히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주말 12일 부석면 임곡리, 13일 단산면 구구리 일원에서 연이어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하여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산림과 인접한 마을에서는 화목보일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씨는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 화목보일러는 연료비 절감 등의 장점으로 인해 농촌지역과 산림 인접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불완전 연소나 연통 과열, 주변 가연물 접촉 등으로 인해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보일러 주변에 가연물(장작, 종이, 연료 등)을 두지 마세요 ◦정기적으로 연통 및 보일러 내부를 청소해 주세요 ◦외출 시 또는 취침 전에는 반드시 화목보일러의 불씨를 확인하세요 ◦노후 보일러는 교체 또는 정비를 권장합니다 ◦반드시 인증받은 제품을 사용하세요 김두진 영주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은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화목보일러 사용자들의 각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선봉 적십자회 회원일 동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를 4월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선남면 선봉 적십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 성금 기탁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 사회복지에 관심을 두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가고 있다. 이영희 선봉 적십자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성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갑작스럽게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기부를 해주시는 선봉 적십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4-H연합회는 지난 10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열린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거리모금에서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군위군4-H연합회 김선욱 회장을 비롯한 청년 회원 40명은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거리모금에 적극 동참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는 마음과 함께 조속히 산불 피해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전하였다. 군위군4-H연합회는 지역의 농업을 이끄는 청년 농업인 단체로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4-H 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의 가치를 다시금 보여줬다. 군위군4-H연합회 김선욱 회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을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막막한 현실에 한줄기 희망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경북 산불피해 특별모금이 진행된 군위군 의흥시장 내 거리모금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을 위해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에 참여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은 “산불로 하루아침에 사라진 일상을 지내고 있을 청소년들을 생각하며 기부를 하게 됐다. 작은 온정이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될 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공열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4월 10일 고령1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중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중은 지난해 12월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대중(대표 여인걸)에서는“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불피해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분들이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가야읍‘대가야풍물단(단장 심규태)’도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가야풍물단은 대가야읍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 사물놀이 단체로,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규태 대가야풍물단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인동동(동장 이경호)에서는 4월 10일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역 13개 단체가 모은 성금 1,619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각 단체 소속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모금에 참여한 단체들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나누고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힘을 모았으며, 성금은 생필품 지원, 주거․의료 지원 등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상해 발전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인동동 관계자는 “뜻을 모아주신 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산불 예방 활동에도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또한 송정동에서도 경북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송정동 11개 단체가 모금한 성금 32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모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시작됐다. 모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4월 11일 경찰서장과 청렴선도그룹 ‘청보라’ 회원 10명이 본서 각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하며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개정된 비위 징계양정이 적힌 홍보지와 함께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음주운전을 비롯한 각종 의무위반 행위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안양수 서장은 법규위반을 단속하는 경찰관의 음주운전은 힘들게 쌓아올린 국민의 신뢰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행위임을 강조하고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당당한 경찰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 상반기 정기인사 후 재편된 의성경찰서 청렴선도그룹 ‘청보라’는 경찰관과 행정관 19명으로 구성되어 깨끗하고 청렴한 내부 문화를 이끌어 내는데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대형산불이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산림인접지역의 화재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는 봄철 산불 관련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산림인접지역의 화재 안전 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산림인접지역 화재 오인 행위 단속 강화 ▲산불 감시 및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신고 안내 ▲산림인접 주택의 화재 안전 관리 철저 등이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최근 잇따른 대형산불 발생으로 인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산불은 순간의 방심으로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홍보를 통해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소방서는 산림인접지역 및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등 화재우려지역에서의 소각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가 실종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문경경찰서는 4월 11일 모전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원생 19명의 지문과 얼굴사진을 현장에서 등록하고 홍보물품도 함께 전달하는 등 본격적인 실종예방 현장등록과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 치매 어르신의 지문과 얼굴사진, 신상정보를 경찰청 실종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사전등록하여 실종이나 가출 시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하도록 돕는 제도이다. 문경경찰서는 연중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날 행사, 지역행사 및 캠페인 등에 참석해 아동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등록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 700여 명을 현장 등록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김천상무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7R 대구FC전 홈경기에서 ‘당신의 발걸음이 기부가 됩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3,740명의 팬이 홈경기 관람으로 동참했다. 소식을 들은 프로선수단도 함께 했다.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일동과 프로선수단이 기부 의사를 밝히고 성금을 마련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임직원 일동도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과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구단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산불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팬, 선수단, 프런트가 하나 되어 마련한 성금이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정용 감독은 “감독으로서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팬 여러분, 선수단에 감사하다. 캠페인을 마련해주신 프런트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를 보신 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팬, 선수단, 프런트가 축구로 하나 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4월 11일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에서 열리는 ‘칠곡과 함께, 무궁한 숲’ 지역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무궁화 묘목 100주를 심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 상징인 무궁화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고,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립칠곡숲체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 연속 무궁화 묘목을 지원하고 있으며, 마을 내 유휴공간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이우진 숲체원장은 “무궁화처럼 작지만 단단한 희망을 마을에 심는다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최근 산불화재 등 대형화재로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봄철 화재발생은 타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특히 들불, 산불 등의 실외 화재가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화재의 요인으로는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촛불‧향초 등을 거치하지 않아 일어나는 화재, 쓰레기 소각 등이 있다. 봄철 화재예방수칙은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불법 쓰레기 소각 금지 △촛불‧향초 등 받침대를 고정하여 사용하기 △음식물 조리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논‧밭 등 농경지 소각행위 금지 등이 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가 크지만 아직 까지 쓰레기 소각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많다”며 “봄철에는 대형화재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라 쓰레기 소각이나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는 행동 등 안전수칙을 잘 지켜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4월 11일 오전, 범죄예방 및 군민 소통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인 왜관시장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 활동’을 전개했다. 치안드림센터 활동은 계절성 범죄와 고질적인 피싱 범죄,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현장에서 군민들을 대면접촉하면서 홍보와 상담을 하는 생활밀착형 경찰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범죄예방부서를 중심으로 여성청소년·교통·청문 등 다양한 부서의 경찰관들이 참여하였으며 군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차량털이·딥페이크·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요령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유동 인구가 많은 오일장의 특성을 활용해 군민들과 직접 대면하여 치안 관련 의견을 경청하고, 각종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경찰활동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칠곡경찰서는 “시장이라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에서 치안을 이야기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4월 11일 예천군장애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장인 예천군 문화회관을 찾아 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의 보행 안전과 시인성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용품인 야광 반사지 · 야광 지팡이를 배부하고 장애 운전자의 교통안전 교육과 휠체어 이용 시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 보행 등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김기태 경찰서장은 “야간이나 흐린 날씨에도 장애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광 기능이 있는 지팡이와 반사지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