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28일 동양폐차장(대표 김현수)은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동양폐차장 김현수 대표는 “미래 주역인 고령군 학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고령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 인재들의 소중한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동양폐차장 김현수 대표께 고마움을 표하고 “고령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며 “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고령군 학생들의 꿈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체육회(회장 김종태)는 10월 28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어여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20kg) 20포, 각티슈(8팩) 10박스, 휴지롤(30개) 10개, 신라면 10박스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고령군체육회는 고령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고령군체육회(회장 김종태)는 “작은 나눔을 통한 온정이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나눔의 뜻을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의 온기가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모동면(전용인 면장)은 10월 28일 아이여성행복과, 국제승마장, 농협 직원 및 면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감 수확을 도왔다. 올해는 극심한 인력부족으로 농가 대부분이 힘이 든 상황이었으나 참가자들 한마음 한뜻으로 일손을 도와 농가에게 희망을 안겨 드렸다. 농가주 이○○(87세)씨는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감 농사 피해도 크고 인력난까지 겪어 절망적인 상황이었으나 이렇게 한걸음으로 와서 도움을 준 직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덕분에 한해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용인 모동면장은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있으며 적기에 농가를 방문을 하여 도울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애로사항을 귀 담아 듣고 갖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공성면(면장 이건희)은 10월 28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공성면 직원과 상주시 농촌지원과, 평생학습원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공성면 이화리 소재 농가에서 감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오전 9시부터 현장에 집결해 농가주로부터 작업 방법과 안전 수칙을 안내받은 뒤, 구슬땀을 흘리며 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 또한 수확 후에는 농장 주변 정리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쳐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감 농장주 이 모 씨는 “감이 익어가는데 일손이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무원분들이 직접 도와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건희 공성면장은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화 상생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화동면(면장 김상식)은 10월 28일 오후 2시 화동면민복지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수강생 및 강사 등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노래교실」’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3월 25일 시작한 청춘노래교실은 10월 28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운영됐다.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에게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개발, 친목도모 등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참여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종강식에서는 참여 어르신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그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기회와 함께 노래교실을 위해 애써온 노래교실 회장, 총무, 강사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으며, 김옥분 강사는“모두 재미있게 열심히 배우러 와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올해의 청춘노래교실을 무사히 마치게 됐다.”며 화답했다. 김상식 화동면장은 “이번 청춘노래교실이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10월 29일 본회의장에서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 4일까지 4일 동안 2026년 본예산 관련하여 시정에 관한 보고를 시작했다. 시정에 관한 보고는 집행부가 지방의회에 대해 한 해년도 또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시정 추진 상황과 계획을 공식적으로 설명하는 절차로 부서장으로부터 2026년도 시정 운영의 기본 방향과 주요 사업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박춘남 의원은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경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다자녀의 기준을 2자녀 이상으로 하여 모든 지원 사업의 기준을 조례에 맞춰 통일함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권기창)는 10월 28일 일직면 소재 원리내원경로당에서 (사)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의 후원으로 산불피해 경로당 복구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 산불로 화장실이 다 타버린 원리내원경로당의 복구와 어르신들의 안전한 쉼터 회복을 위해 (사)월드휴먼브리지에서 2,550만 원의 복구비를 지원해 마련됐다. 실내 화장실 설치 및 내부 환경 개선과 그을음 제거를 위한 외부 도색 등, 경로당 보수를 완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지원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행사에는 원리내원경로당 노인회장을 비롯해 (사)월드휴먼브리지 사무총장, 안동시청 관계자 및 마을 어르신들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 현판식, 기념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 5월에도 안동시에 TV 105대(3천만 원 상당)와 성금 3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연이어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복구비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큰 의미가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이 다시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모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원리내원경로당 노인회장은 “산불로 경로당이 망가져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소천권태호선생기념사업회(대표 이필근)가 주최․주관하는 ‘제7회 나리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11월 1일 오후 7시, 안동시 소천권태호음악관 실내 연주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안동시민에게 따뜻한 클래식 선율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된 무대로, 현악 중심의 실내악 오케스트라 ‘나리챔버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선보인다. 공연은 ‘투우사의 노래(Toreador Song)’와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곡들로 시작한다. 이어 ‘Grand March’와 ‘Adventure Awaits’가 연주되며, 현대적인 감각과 웅장함이 조화를 이룬다. 특별출연으로, 피아니스트 권수영이 나리챔버오케스트라와 모차르트의 ‘Piano Concerto No.21 1악장’을 협연해 깊은 감동을 더한다. 또한 ‘Festival March’, ‘라데츠키 행진곡(Radetzy March)’, ‘작은 밤의 음악(Eine Kleine Nachtmusik)’ 등 친숙한 클래식 곡들이 연이어 연주될 예정이다. 소천권태호음악관은 안동 출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문화 거점마을 사업의 하나로, 10월 29일 오후 3시 일직면 운산리 운산장터에서 마을 문화 성과공유 행사인 ‘동화나라 할머니 이야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 도심권 문화놀이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산리 주민들이 지난 8월부터 참여해 온 ‘동화나라 몽실언니 마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동화나라 몽실언니 마을’은 권정생 선생의 동화책을 모티브로 한 주민 주도형 문화거점마을로, 마을 달력 만들기․시낭송․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스스로 예술을 배우고 표현하는 과정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배움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성과 공유의 무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풍물패와 트롯장구 공연을 비롯해 초대가수 축하무대가 펼쳐지며,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시 낭송, 연극, 인형극 등 ‘동화나라 할머니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주민들이 손수 제작한 동화나라 할머니 꽃그림 전시회도 함께 열려, 마을 예술교육의 따뜻한 결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완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10월 31일(금) 오전 9시 봉화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6회 봉화군수기 족구 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10월 28일, 군위읍 10월 마지막 장날을 맞아 대한재가주간보호센터 어르신과 지역 취약계층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간식은 지역업체들의 후원으로 제공됐으며, 시장닭발의 닭발, 장군이족발의 족발, 홍가네닭강정의 닭강정, 엄마도마의 밑반찬이 포함됐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마지막 장날에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사랑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기관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업체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창원 공공위원장(군위읍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간의 따뜻한 연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7일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일원에서 소천권역 명상체험장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명상, 요가, 선무도 체험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명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지역활력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액션그룹인‘징검다리’의 주도로 추진됐다. 이번 개원식에는 가곡, 아코디언 연주, 시 낭송, 색소폰 연주, 선무도 시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명상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을 시간을 가졌다. 향후 경북봉화수련원, 명상․요가체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제일 단장은 “이번 체험장 개원은 봉화의 청정한 자연과 주민의 뜻이 모여 이룬 소중한 결실이며, 명상과 선무도를 통해 봉화군이 마음의 힐링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소천권역 명상체험장 개원은 봉화군의 웰니스 관광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군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힐링의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10월 28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자원봉사대원들은 직접 재배한 고추, 깨 등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국과 식혜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김순화 팀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할 수 있어 항상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장범수 산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관내 3개 고등학교 통일골든벨 수상자 2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해외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견학은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일본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 인식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 원폭자료관, 무궁화당 등 우리와 일본의 역사적 연결고리가 있는 장소를 방문해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와 인권이라는 소중한 역사적 교훈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이사장은 “이번 해외 역사문화탐방은 봉화의 청소년들이 교과서 속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감각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넓힐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28일 정수의과병원(원장 정외환)은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수의과병원 원장 정외환은 “지역교육 활성화와 명품교육도시 육성을 위한 고령군의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계속적인 관심과 모금활동에 참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고령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고령군 학생들의 쾌적한 학업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정수의과병원 정외환 원장께 고마움을 표하고 “지역교육의 발전을 바라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교육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