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문화관광재단이 기획한 강석원 작가의 ‘군위 그림 전시회’ 개막 행사가 4월 2일 화본마을 작은 미술관 1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노인식 대구 미술협회 회장,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 박병구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정재권 군위군 미술협회 전임회장, 홍구헌 군위군부림홍씨 대종손 등이 참석하여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강석원 작가 2년간 담아낸 군위 전역의 역사와 일상을 담아낸 현장스케치 작품 140여 점과 지역 주민과 교감해온 작업 여정을 함께 감상하기 위한 자리로 특별 기획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풍경을 스케치로 기록하는 장기 프로젝트에 우리 군위군이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군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작업해주신 강석원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강석원 ‘그림 전시회’는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월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군위문화관광재단 으로 하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의흥면의 24개리 마을이 주민주도형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3년차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의흥면은 전체 24개(새싹17,열매3,스타4) 마을이 전부 사업에 참여하며, 사업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직접 마을의 숙원사업해결, 주민공동체 회복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4월 2일에는 수북2리 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화분을 식재하고 나무관리용 마사토를 나무마다 덮어주는 작업을 시행했다. 박갑용 수북2리 이장은 “우리가 직접 발굴하고 참여하여 사업을 실시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이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게 감사하다”며,“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마을의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가 오는 4월 8일 군위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정책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소 운영은 군위군 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공단 직원이 직접 군위를 방문하여 정책자금 및 배달·택배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안내하고 개별 맞춤형 상담도 제공하는 자리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신청 절차 안내도 이루어진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지역 소상공인들이 대구까지 가지 않고도 필요한 정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상인들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남 대구북부센터장은 “군위 지역 소상공인들이 정부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정책상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운영되며,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인식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중심의 대응교육으로 중대재해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PK 대표 박지연 변호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동향 및 판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 및 벌칙 해석에 대해 사례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직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직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2024년 귀속 사업연도 법인소득에 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전년도 12월 결산법인으로, 20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세무서에 신고하는 법인세와 별도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군위군에 신고·납부 해야 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 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군청 재무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고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8개 지역(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 경남 산청군·하동군)소재 중소기업, 재난피해 중소기업 및 수출 중소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단, 직권 납부기한 연장 대상인 법인이라도 신고기한 내 반드시 신고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위해 법인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신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동결건조기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출시 제품은 ‘자두와 친구들(자두칩)', '오소이 발효콩(낫또 동결건조)', 'LUXCHIPS 동결건조 두부(두부칩)'이다. 특히 ‘자두와 친구들'은 군위군에서 생산된 자두를 동결건조해 만든 건강 간식으로, 자두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기존 건조 방식보다 맛과 향, 영양소 보존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에 네이버 펀딩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낫또를 동결건조 한‘오소이 발효콩’과, 두부를 그대로 동결건조한 ‘LUXCHIPS 동결건조 두부'는 군위에서 재배 된 콩의 깊은 풍미와 영양을 그대로 살려 건강한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농업인들에게 가공 기술과 시설 사용을 지원하며,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올 3월 18일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증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월 1일 정례조회에서 2025년도(‘24년 실적)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 및 군정BEST7을 시상했다. 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4년 각 부서와 읍면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하여 공통지표, 정성지표, 자체지표, 가감점을 반영하여 평가했으며 군정조정위원회와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우수부서의 경우 17개 실단과소,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실단과소의 경우 일반행정분야, 지역개발분야로 구분 평가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군정BEST7의 경우 우수과제에 대한 평가로, 실제 업무 수행자가 작성한 총 88개의 우수시책 중 총 7개 과제를 군정 BEST7로 선정함으로써 개인평가 요소를 반영하여 성과에 대한 동기부여를 부여하고자 노력했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는 일반행정분야에서 보건소(최우수), 기획감사실(우수), 정책추진단(장려), 지역개발분야에서 농업기술센터(최우수), 지역활력과(우수), 환경과(장려), 읍면에서 의흥면(최우수), 부계면(우수), 군위읍(장려)이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수상했다. 군정BEST7로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월 2일 산불 피해지역인 의성군을 방문하여 공직자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생자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피해 현장 중 한 곳인 의성 고운사를 방문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실제 피해 현장을 보니 더욱 참담하게 느껴진다. 산불 피해로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군위군 공직자와 주민들의 정성이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의성군 방문에 이어 3일에는 청송군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지역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사회단체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구호물품 전달·자원봉사 활동 등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청 간부공무원은 4월 1일 오후 대구시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영남권 산불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이들의 넋을 위로했다. 또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인접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한다. 군위군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공직자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성금 모금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공공기관, 사회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과 물품 지원, 자원 봉사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최악의 산불로 인해 터전을 잃은 이웃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불 피해민 및 피해지역지원을 위해 특별모금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들은 아래 방식으로 동참하면 된다. ※ 2025년 산불 피해 특별모금 안내 ○ 모금내용: 2025년 영남지역 및 경북북부권 산불 피해 특별모금 ○ 모금기간: 2025. 4. 1(화) ~ 2025. 4. 30(수)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4월 1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복지 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이승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윤외숙(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김현택(한국시각장애인협회 군위지회), 박영옥(한국농아인협회 군위군지회) 씨가 표창을 받았다. 군위군수는“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율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4월 1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故박재용 하사의 무공훈장을 전달했다. 故박재용 하사는 6.25전쟁인 발발한 1950년에 18세의 어린 나이로 입대하여, 6.25 전쟁 당시 국군과 UN군이 중공군과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하여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1953년 전사했다. 이후 전공을 인정받아 1954년 9월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으나 전후 혼란한 상황으로 훈장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72년만에 조카인 박운기씨에게 전달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전달식은 군위군 지역사회의 호국영웅들을 기리고 그들의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자리로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도 지역의 호국 정신을 계승하고 주민들과 함께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산림지역 출입금지 및 화기사용 전면금지를 내용으로 한 긴급 행정명령을 4월 1일자로 발령했다. 군위군의 긴급 행정명령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과 극심하게 건조한 기후와 잦은 강풍 등 산불확산에 취약한 상황을 반영한 조치이다. 군위군 산림지역 전역에 입산이 금지되나, 군은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산마을, 자연휴양림, 펜션, 카페, 식당 등 허가된 영업시설 및 사찰 등에 대하여는 제외지역으로 지정했다. 또한, 군위군은 산불경보수준이 심각단계인 3월 22일부터 계속하여 전직원 4분의 1 인원을 동원하여 산불예방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산불임차헬기(1천리터) 1대, 산불진화차량 4대, 산불급수차 1대 등의 장비를 운용하고 있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5명, 산불감시원 94명이 21시까지 근무하면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혹여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최단시간에 초동진화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31일에는 군청 제2회의실에서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산림사업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 효령면적십자봉사회(회장 박능교)는 3월 28일 효령면 간동지 유원지 일대에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효령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효령면의 가장 큰 어른인 효령면노인회의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연이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새봄을 맞이하여 겨울철 오랫동안 쌓여있던 쓰레기 등을 정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참가자들은 간동유원지에 모여 청소도구를 지급받고 유원지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박능교 효령면적십자봉사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효령면의 노인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데 이어, 우리의 환경정화 노력이 효령면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령면 관계자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며“이러한 실천이 군위군 전체 환경 정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군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효령면 고곡3리 경로당 준공식이 3월 29일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곡3리는 1983년 부계면에서 효령면 고곡1리에 편입되어 있다가 1996년에 고곡3리로 분동됐으며, 현재 85세대 142명이 거주하고 있다. 고곡3리 경로당은 연면적 110.82㎡(약33평)의 규모로 총사업비 4억 3천여 만원이 투입됐으며 2024년 6월 착공하여 11월에 완공됐다. 은한수 노인회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경로당 신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고곡3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공간 및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명예 면장 이종철님은 최근 의성 등 경북북부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산성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삼백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종철 명예면장은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전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이종철 명예 면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