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최근 대구 이월드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38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동산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연대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부모는 “평소에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시간이 부족하다 느낄정 도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 등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문화적 소외감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23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칠곡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석적읍 생명존중안심마을’업무 협약 및 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서약)식은 석적읍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진료소, 석적고등학교, 석적지역아동센터 8개소 등의 소속직원들이 앞으로 생명존중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생명존중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됐다. 참여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접근 차단 등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칠곡군은 올해 석적읍을 시작으로 북삼읍, 왜관읍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2026년까지 80%의 읍·면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읍·면 단위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 자살 감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2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칠곡군 홍보 굿즈 및 기념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칠곡군의 역사와 문화자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굿즈 디자인을 소개하고 기념품 전시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PEACE, ENJOY, LUCKY' 세 가지를 주제로 지역활력과에서 만든 14종의 굿즈와 문화관광재단의 Chilgoker(칠곡커) 12종, 군정 홍보 기념품 및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된다. 칠곡군은 선호도 조사와 의견수렴을 통해 시장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실제 상품화를 추진하고 앞으로도 특색있는 굿즈 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의 다양한 특징을 담은 굿즈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갖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상품으로 만들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칠곡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16일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지부장 김용택)와 칠곡군청출장소 직원 등 50명이 칠곡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는 칠곡군 제1금고로서 군 재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군청출장소를 통해 각종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가운데, 지부장과 직원들의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응원의 힘을 보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21일 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정익균), 왜관병원(이사장 조은상)과 ‘저소득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국제로타리 3700지구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60명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으로 5,300만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칠곡군은 사업홍보와 대상자 발굴 및 신청접수 등 행정 지원을, 왜관병원은 예방접종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대상포진 고위험군인 65세 이상의 차상위계층(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제외)과 중장년 연령층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추천하여 5월 27일부터 10월말까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익균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는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의 건강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휘승 부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망설이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저소득가구의 활기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휘승 칠곡 부군수는 5월 21일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관계 공무원 및 산림조합, 공사 관계자 등과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의 사방댐 공사현장의 추진상황과 더불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230여 개소에 대한 현황과 재해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점검했다. 부군수는 여름철 호우, 태풍 등을 대비하여 사방사업 등 재해예방 사업을 신속히 완료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매뉴얼이 현장에서 잘 작동되도록 수시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민관합동으로 103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22일 오는 6월부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회복을 위한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2024.1.1.이후 출생아로서 관내 출생 신고를 하고,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모가 관내에 3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출산가정으로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산후조리를 위해 지출한 비용을 신청하면 출생아 1명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칠곡군은 더 나은 출산장려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당초 최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성공적 협의를 이끌어 내었다. 칠곡군의회 권선호 의원은 지난해 5분 발언(공공산후조리원 설치)을 통해 보건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김천시와 울진군의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하는 등 조례 개정을 위한 자료수집 및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 협력했다. 그 결과, 제298회 칠곡군의회 임시회에서‘칠곡군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되면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의 기틀이 마련됐으며 사업 시행을 통해 출산 장려를 체감할 수 있게 됐다. 칠곡군(김재욱 군수)은 앞으로도 다양한 임신‧출산지원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현충 시설, 국민들이 365일 자유롭고 편안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보훈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칠곡할매래퍼‘수니와 칠공주’할머니들과 랩을 부르며 문화이자 일상의 삶에서 실천하는 보훈의 의미를 강조했다. 강 장관은 5월 21일 서울현충원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현충 시설과 보훈의 의미를 알리는 랩을 부른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니와 칠공주는 경북 칠곡군 신 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가 모여 결성한 평균연령 85세의 할매힙합그룹으로, 세계 주요 외신으로부터‘K-할매’라고 불리며 대기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 장관은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현충시설 관련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직접 가사를 쓰고 랩을 부른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6·25 전쟁을 경험한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과“정애가 빠지면 랩이 아니지!, 랩 때리는 정애!”라며 랩을 부르고 호국과 보훈을 소재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강 장관은 할머니들이 경로당에서 호국의 의미를 랩 가사로 불러 표현한 것처럼 일상의 공간에서 실천하는 문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가산면 건강마을 위원회(위원장 안진국) 힐링꾸러미 봉사단 20여명은 5월 20일 가산면 학상리 마을을 방문하여 집수리와 미용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힐링꾸러미 봉사단은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전등, 수전 교체 등 집수리를 비롯해 마을주민 4가구의 일반 형광등을 리모컨등으로 교체하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2017년 가산면 건강마을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하여 2021년 힐링꾸러미 봉사단으로 정식 등록 후 건강마을 위원뿐만 아니라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과 함께 활동하며 매달 미용, 집수리, 환경정화, 교육, 돌봄, 재난지킴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으로 찾아가고 있다. 안진국 가산면 건강마을 위원장은 “가산면에 힐링꾸러미 봉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서 활동 중이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선순환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5월 20일부터 2024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에 참여할 유아기관을 모집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2024 경북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로 소통하는 유아 중심 놀이 활동 프로그램인<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을 기획했다. 칠곡의 문화를 이해하며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능력 발휘시킬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만3~5세의 유아 200명과 함께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4주 교육과정으로 전액 무료이다. 참여신청은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개소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는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www.chilgokctf.or.kr)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8일까지 석적읍 소재 프랜차이를 제외한 개인 운영 카페 5곳에서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줌마들의 수다방’을 진행했다. 줌마들의 수다방은 지역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 15분 생활권 내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동네 어디에서든 이용 가능한 카페를 이용하여 1개의 카페당 미니케이크만들기, MBTI성격유형검사, 미니하트방향제 등 9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칠곡문화관광재단의 문화도시 프로그램을 위해 흔쾌히 장소를 제공해 준 지역의 카페 사장님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었으며, 참여자들은 체험활동을 하면서 카페에서 음료 1잔씩을 소비하여 작게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칠곡군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어 2023년부터 문화가 일상이되는 ‘문화도시 칠곡’을 위해 주민을 위한 사업을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문화도 소외되는 지역이나 이웃이 없는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25일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왜관시장 고객감사 경품대잔치’를 시작으로 왜관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개시를 알린다. 이날 나라를 지킬 칠곡 호국의 다리를 찾는다는 의미로 허벅지씨름왕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유쾌함을 제공하고 연이어 호국의 다리를 상징화한 80M 길이의 칼국수를 상인과 고객이 하나되어 함께 써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4일부터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고객에서 경품권을 배부하여 당일 150여점의 경품을 추첨하고 문화공연을 함께 진행하여 그동안 시장과 함께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왜관시장은 작년도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야시장 및 프리마켓,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을 통한 문화공연, 특화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다. 사업수행 2년차인 올해에는 시장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및 로컬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로컬인력의 시장 입점 유도로 시장의 세대교체 기반을 완성하는 등 시장이 칠곡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로컬 크리에이팅 앵커 조성, △왜관시장 야외방탈출 게이미피케이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18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청소년 농구 한마당' 농구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스포츠 전문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에게 농구 스킬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분야 진로에 대한 기초 지식과 진로 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前 프로농구선수 김현중씨를 초청, 지역 중고등부 청소년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2024 청소년 농구한마당’은 스킬트레이닝 강습, 3점슛 경기, 1:1 경기 등 다양한 농구 스킬과 훈련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하힘(순심고 1학년)군은 “평소 좋아하던 김현중 선수를 만나 함께 한 것도 신기했지만, 농구의 다양한 스킬과 새로운 훈련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는 참가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역학교와 연계한 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 동아리 경진대회 등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수련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인문학도시 칠곡군은 5월 18일 인문학마을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인 2024년 칠곡인문학마을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 칠곡인문학마을에 참여하는 마을은 신규마을 3개소, 기존 활동마을 22개소로 전체 25개 마을이 인문학 마을살이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부터 칠곡인문학마을은 일방적인 지원 방식에서 탈피하여 공모 방식으로 전환,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25개 마을을 선정됐다. 이날 진행된 비전공유회에서는 2013년부터 시작된 인문학마을의 공동체 변화 과정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공동체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칠곡인문학마을이 지나온 10년 과정은 ‘인문’ 이라는 가치가 칠곡군 대표 브랜드로써 문화도시의 기초 핵심 가치로 사용되면서 ‘인문 경험의 공유지 문화도시칠곡’의 비전으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칠곡인문학마을 특성화사업은 문화도시조성사업에 포함되어 더욱 다양한 세대 및 계층의 지역민들과 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원아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 체험프로그램 “알레르기 제로 힐링데이”를 칠곡군 꿀벌나라 테마공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에 참여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10개 기관 원아 총 198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천연 꿀비누 만들기 ▲꿀벌모형동산 체험 ▲아토피 피부염 애니메이션 교육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유아 눈높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생활습관 형성으로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칠곡군보건소는 아토피 보습제 및 저소득층 알레르기 질환 의료비 지원, 아토피 예방 체험교실,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