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이 6·25전쟁 관련 역사 및 생활 유물 공개구입을 추진하고 있다. 기념관은 칠곡군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낙동강방어선전투 재조명을 위해 2015년 개관한 6·25전쟁 전문박물관이자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로, 관람객의 호국안보 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는 유물을 수집하고 있다. 개인, 법인 및 단체 등 6·25전쟁 관련 역사 및 생활 유물 소장자 누구나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도굴품, 도난품 등의 불법 유물, 소장 경위나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유물은 매도 신청이 불가하다. 매도 신청한 유물은 유물평가위원회 심의, 인터넷 홈페이지 화상공개 등소정의 과정을 거쳐 구입 여부와 가격 등이 결정되며, 최종 구입 유물은 기념관 소장품으로 등록된 다음 학술연구 및 전시 자료로 활용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보다 많은 관람객이 소중한 유물의 가치를 널리 향유할 수 있도록 뜻있는 소장자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시설관리사업소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관장 김명신)은 지난 7월 27일 첫돌이 지나지 않은 갓난아기부터 7세 이하 영유아를 위한 전용 물놀이장 무료 체험 행사를 개최해 부모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유아 전용 물놀이장은 워터파크와 야외 물놀이장 이용이 어려운 영유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수심이 얕아 막 걸음마를 뗀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유아 전용풀장’4개를 설치했다. 또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수시로 물을 갈아주고, 자원봉사자를 상시 배치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이와 함께 추억과 동심을 자극하는 봉숭아 물들이기는 물론 열쇠고리와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부모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이어지자 내달 10일에도 영유아 전용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11개월 된 아이와 함께 물놀이장을 찾은 김혜진(석적읍·28) 씨는“그동안 어린이와 달리 영유아가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없어 아쉬웠다.”며“유아 전용 물놀이장에서 아이가 물놀이 삼매경에 빠지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군 소재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정은재) 사회체육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오예진 선수가 최근 개최된 올림픽 사격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예진 선수는 7월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결선 경기예서 243.3점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41.3점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 선수도 경북과학대학교 사회체육과 출신으로 한국 선수 2명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칠곡군에서 대학교를 다녔던 선수 2명이 메달을 획득하자 지역에서는 현수막을 내걸고 축하 인사를 보냈다. 정은재 경북과학대 총장은 “우리 대학 출신 선수가 올림픽에서 이처럼 훌륭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과 인연이 깊은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과학대학교는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훈련 환경을 제공 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관장 김명신)은 7월 27일 첫돌이 지나지 않은 갓난아기부터 7세 이하 영유아를 위한 전용 물놀이장 무료 체험 행사를 개최해 부모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유아 전용 물놀이장은 워터파크와 야외 물놀이장 이용이 어려운 영유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위해 마련했다. 이에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수심이 얕아 막 걸음마를 뗀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유아 전용풀장’4개를 설치했다. 또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수시로 물을 갈아주고, 자원봉사자를 상시 배치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이와 함께 추억과 동심을 자극하는 봉숭아 물들이기는 물론 열쇠고리와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부모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이어지자 내달 10일에도 영유아 전용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11개월 된 아이와 함께 물놀이장을 찾은 김혜진(석적읍·28) 씨는“그동안 어린이와 달리 영유아가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없어 아쉬웠다. 유아 전용 물놀이장에서 아이가 물놀이 삼매경에 빠지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지난 29일 관내 유·초·중·고 41개교 급식종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급식실 급식업무종사자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및 재해사례 등 교육을 통한 사고사망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의 지원을 받아 학교 급식 작업 안전의 이해, 학교 급식실 위험서 평가의 이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대책, 화학물질, 직무스트레스 예방 대책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구서영 교육장은 “급식종사자의 산업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재해 없는 교육현장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4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된 미래 전문 농업인 육성‘화훼장식기능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 2회씩 총 13회, 39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은 높은 출석율과 교육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와 실기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다. 필기 교육에서는 자격증 대비 이론을 다루었고, 실기 교육에서는 꽃다발, 코사지, 서양형 및 동양형 디자인 등 다양한 실습 과제를 통해 실제 작업 능력을 배양하였다. 필기 시험은 50%가 합격하였으며, 9월에 있을 실기 시험을 위해 교육생들이 개별적으로 스터디를 진행하는 등,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지한 태도는 농업 분야에서의 기술 향상을 향한 강한 의지와 열망을 반영하였고, 교육 과정의 성공적인 진행에 크게 기여하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과정을 통해 농업인들이 전문성을 높여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분야의 인재 양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칠곡군은 지난 7월 27일 ‘매일매일 칠곡소풍(vol.2 칠곡에코투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친한 친구와 함께 가산산성 트레킹과 플로깅을 함께 한 ‘아띠(Atti)-어스(Earth)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칠곡 아띠-어스’는 경북도가 지원하는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 발굴·육성사업에 선정된 “매일매일 칠곡소풍” 프로그램의 하나로 작년에 이어 올해는 에코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년 칠곡군 슬로건 ‘에코 칠곡’에 맞추어 이번 행사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대표 트레킹 명소인 가산산성을 알리기 위해 친한 친구의 순우리말인 ‘아띠’와 함께 하는 트레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트레킹과 자연보호에 관심 있고 친구와 함께 특별한 로컬여행을 즐기고 싶은 대상으로 칠곡군 관광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과 여가 공유 플랫폼 ‘프립’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고, 참가자 모집 이틀 만에 모집인원 조기 마감되었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가산산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참가자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스냅사진 촬영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3중성인 가산산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문,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칠곡군의회는 최근 도시발전연구회에서 도시발전을 위한 발전방안 정책 연구(도시재생 중심)를 위해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연구 모임회 소속의원과 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통영시 리스타트 플랫폼, 창골구르미 등을 견학했다. 2017년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2015년 폐업한 조선소인 ‘신아SB’부지를 2018년 매입하여 새롭게 탄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 예술, 관광, 취·창업지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봉평지구 내 당산나무를 중심으로 광장을 조성하고 주변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주민거점공간 및 편의시설로 조성한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과 쇠퇴한 원도심을 부흥시키기 위해 새뜰마을 사업으로 주민거점인 ‘창골구르미’를 조성하여 수익사업과 공동체를 위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앙지구(창골마을)를 방문하여 사업 과정, 시설 운영 등에 대한 노하우를 들었다. 김태희 대표의원은 “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공연, 전시, 교육, 취·창업 지원 등 여러 용도로 기획된 각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문화·예술·관광 분야의 트렌드를 제시·공유하는 거점으로서 지역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립도서관은 그림책을 통해 유아와 양육자의 유대감 형성을 돕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알아가는 우리 가족’을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은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 3회, 임신부의 태교를 위한 초점책 만들기 1회, 가족 독서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은 작가님의 ‘오늘, 가족 독서를 시작합니다’ 강연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유아(5-7세)와 양육자 15쌍, 임신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총 5회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칠곡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7월 24일 오전 9시부터 7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이와 양육자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가족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및 도서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22일 칠곡군 동명면 소재의 일광영농조합법인(대표이현송)인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일천만원을 호우 피해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세계화재단 주관 라오스 공직자 초청 연수의 일환으로 7월 23일 라오스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20명이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칠곡군을 방문했다. 이번 연수는 새마을사업의 확산을 위해 라오스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파, 공유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은 칠곡군을 방문해 삼청영농조합법인 RPC 현장 및 라오스 계절근로자 근무 농장, 왜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생산과 유통현장을 견학하고, 또한 칠곡군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아열대 하우스, 참외 재배 하우스, 미생물 배양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칠곡군의 다양한 현대식 농업 현장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새마을 세계화사업의 성공을 위해 칠곡군에서도 여러분야에서 적극 협조해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가 개발도상국에 전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24일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에 위치한 진기공업(대표 안기현)이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업의 사회환원,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2022년부터 매년 안기현 대표는 관내 재학중인 우수 학생과 예체능 특기생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호이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환원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군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금까지 추가로 기탁하게 됐다. 진기공업은 2013년 3월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에 창립, 농기계 설계· 제작 및 캠핑용품 및 인테리어 제품, 반도체·디스플레이 정밀 부품 등을 생산하며 현재 촉망받는 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칠곡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이나 가까운 NH농협(오프라인)을 방문하면 기부를 할 수 있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칠곡군은 기부액의 30%, 최고 150만원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때 대중목욕탕이라는 오명이 붙었던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체육센터가 근테크 운동을 통해 회원과 만족도가 증가하며 공공시설 운영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국민체육센터는 민간 위탁 운영 1년을 맞아 매출액이 6천만 원에서 1억 8500만 원으로 3배 증가하고 회원 수는 300명에서 455명으로 66% 늘었다. 칠곡국민체육센터의 이러한 변화에는‘근테크’운동을 통해 센터 운영 내실화를 이끈 엘리트 마라토너 출신의 김용옥(46) 센터장과 담당 공무원의 숨은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김 센터장은 먼저 센터 운영에 지방과 같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체질 개선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는 운동이 아닌 목욕과 세탁은 물론 심지어 염색을 위해 센터를 이용하는 것을 없애고자 대구·경북 민간 위탁시설 평균 수준으로 요금을 인상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칠곡군은 일일 입장권을 22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하고 월 정기권을 1만 1천 원에서 4만 4천으로 올리는 등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또 불필요하게 지출됐던 전기세 2400만 원을 줄이는 등 불필요한 지출과 비용을 꼼꼼히 점검하며 센터 운영에 효율성을 높여 나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김명신)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15일간 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에서 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송정자연휴양림을 방문한 휴양객들을 위해 피서와 독서를 함께 즐기며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신간 위주의 도서 700여 권을 마련했다. 김명신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은“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피서지에서도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새마을작은도서관을 마련하였다. 많은 분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은 석적읍 반계리에 위치하고 숲속의 집, 휴양관, 야영데크, 오토캠핑장, 물놀이시설, 산책로 등 울창한 산림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블루투스 활동량계 및 체중계 등 스마트기기를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미션 부여, 건강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올해 목표 인원 420명이 등록 완료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건강관리 서비스에 참여하게 된다. 내년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은 내년 상반기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연락하면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