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대륙별 국가 바베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남미 아르헨티나의 아사도, 브라질 전통 바베큐, 북미 미국 텍사스 스타일 바베큐, 유럽 독일 슈앤크 그릴 방식 바베큐, 한국의 통돼지와 통삼겹 바베큐 등 다양한 바베큐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관광객들을 위해 20,000인분의 무료 시식도 준비되며 군위 특산물인 사과 과일주스도 제공된다. 축제에서는 40,000인분의 바비큐와 작년보다 더욱 확장된 먹거리와 다양한 베버리지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대구 수제 맥주인 대경 수제 맥주와 대도양조장 수제 맥주, 군위 특산주와 군위의 나린증류소가 함께하는 다양한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군위의 명물인 닭포도 이번 축제에서 선보인다. 백종원 대표가 방문해 극찬한 닭포는 군위 지역 특산물로, 독특한 풍미와 조리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사전 온라인 입장권을 구매하면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으로 30%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월 12일 오후 3시 개막식에서는 한우, 배, 샤인머스캣 등 군위 특산품 무료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며,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0월 8일 제48회 군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종합운동장에서 소상공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와 함께 군위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 제공 및 상담 등을 위해‘소상공인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책접근의 어려움, 디지털 취약 등으로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을 모르거나 상담을 위한 센터 방문에 있어 거리적 불편함이 큰 군위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자리이다. 찾아가는 상담소에서는 소상공인 정책 상담 및 신청, 전기요금 특별지원 상담 및 신청, 폐업(예정) 소상공인 지원상담 및 고충민원 접수 등 군위군 소상공인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상담소 외에도 대구시에서 운영 중인 대구로 플랫폼 가맹점 등록 및 대구로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로 플랫폼은 배달에서 택시, 전통시장 등 각종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절감을 대구시민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착한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 대구광역시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경제가 회복되려면 소상공인들의 역할이 큰데 이번 홍보 활동이 지역주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사단법인 청아전통예술진흥원(이사장 정경희)은 10월 6일 군위군 부계면복합교류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아선비춤을 비롯한 진도북춤, 풍류선비춤, 태평가무 등 전통예술뿐 아니라 지역출신 가수 현칠, 색소폰 연주,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아춤 나래를 펴다’ 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전통 춤을 감상하며 지역 문화 발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 군수는 복합교류센터가 이름 그대로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되도록 군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인 박창석 시의원도 행사에 자리하여 축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이번 행사가 대구시의 문화 예술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대구시 문화 예술 전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아전통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열어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인각사는 10월 5일 군위군수, 인각사 호암 스님 등 군민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기념하기 위한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를 열었다. 경북도립국악단을 비롯해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 김태연, 진해성, 그리고 판소리 명창 왕기철, 박성희 등이 출연하여, 국악과 판소리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문학적 깊이를 더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음악회는 군위군의 역사적 배경을 재조명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 음악회가 군위군을 찾아온 많은 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9월 28일 또래상담연합 동아리 학생들과 나나랜드 집단원들이 함께 ‘마을벽화 그리담’행사를 실시했다. 센터에서는 매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활동은 군위읍 동서길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여가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학생들의 손길이 닿은 거리 곳곳은 시간이 갈수록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 학생들은 “힘든 작업이었지만, 벽화를 완성하는 동안 주민들의 격려와 관심 덕분에 힘들어도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봄으로써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해야 할 역할도 하고, 인성을 함양할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월 2일 오전 군위군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친환경재배농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학교급식 시범공급 개시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10월과 11월 두달 동안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대구시 북구 소재 중·고등학교 3곳에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군위군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시범적으로 대구시 학교급식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계기로 우수식재료인 친환경농산물을 대구시 학생들에게 공급하여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됏다. 시범사업 대상학교는 대구시 북구 학남중학교, 학남고등학교, 대구체육중고등학교로 각 학교에 군위군에서 생산된 오이, 사과, 새송이버섯, 가지 등15여종 품목의 친환경농산물을 군위군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로 지정된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자 : 고병훈)을 통해 공급한다. 김진열 군수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대구시 학교급식에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위형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에서 이뤄진 워크숍은, 군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을 군산시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고 해설 방법에 대한 노하우 및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군위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향상 및 타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교육 및 견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향교(전교 이종영)는 9월 28일, 공자탄생 2575주년을 맞아 지역내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향교 명륜당에서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현(先賢)을 추모하고 공적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의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문묘에 배향된 옛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배우기 위한 전통의식 행사이다. 석전대제의 예례는 홀기에 의해 진행되고 국조오례의 규격을 원형으로 하고 있으며,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료례 등의 순으로 거행한다. 대제가 끝난 후, 군위향교는 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회포를 풀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로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석전대제와 기로연은 과거부터 이어진 유교문화의 산물이자 우리민족 정신의 근본이다. 오늘 배운 예의 실천과 충효 사상이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향교는 유학에 공헌한 이들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9월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빈집정비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최규종 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계 부서장, 용역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계획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도에 실시한 빈집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빈집정비의 기본방향 및 계획에 대한 보고 및 논의가 이루어 졌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군 전체 빈집은 591호이며 상태가 양호한 1등급 빈집이 59호, 보수가 필요한 2등급 빈집이 375호, 안전 등 조치가 필요한 3등급 빈집이 157호로 조사됐다. 용역사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591호 중 철거예정 또는 철거완료되거나 현재 사용중인 38호를 제외한 553호에 대한 정비계획을 제시했다. 군위군은 이번 빈집정비계획을 오는 12월까지 수립 완료하고, 이를 토대로 빈집정비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효율적인 빈집정비계획 수립으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군위,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0월 가을을 맞이하여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노래하는 ‘가을밤 락발라드 콘서트’를 10월 15일 오후 7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1999년에 결성해 국내 락발라드 장르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아온 3인조 남성 락밴드 플라워의 2000년대를 대표하며 오랜 세월 노래방 애창곡으로 자리잡은 <Endless> , <눈물> 등 다양한 히트곡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주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소유하지 않은 사랑>, <유리의 성> 등 독특한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K2 김성면이 함께 무대에 올라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이미 슬픈 사랑>, <진혼> 히트곡을 보유한 야다의 전인혁과 걸그룹 단발머리 출신 실력파 가수 미교도 함께 출연하여 콘서트의 다양성을 더할 계획이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대구시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삶의 질 향상과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사)한국여성농업인대구광역시연합회를’출범했다. 본 연합회는 대구시 6만 농업인의 대표로서 대구광역시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대구시 내 여성농업인들과 교류 관계를 확대하고 앞으로 여성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촌의 정책적 현안에 변화를 이끌어 낼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한국여성농업인은 전문농업경영인이라는 의식으로 농업에 대한 사랑과 여성농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농업·농촌을 지켜나가기 위해 지난 1996년 8월 (사)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를 창립되고, 이에 발맞춰 1997년 2월 군위군은 경상북도 소속 (사)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를 창립 약 27년간 농업 농촌 변화를 위해 힘써왔다. 2023년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본 연합회를 출범하게 됐다. 본 연합회 초대회장은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 제14대 회장인 김경화 회장이 이끌어간다. 김경화 초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구광역시가 도시가 많은 부분을 이루고 있지만 우리 여성농업인인은 도시민도 농촌과 함께 살기 좋은곳으로 변화시키고 지역농업을 발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9월 25일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대상자 6명을 선정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제과제빵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위기상황에 대응이 어려운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제과제빵 수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자조 모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촘촘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읍은 이번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IOT기반 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 사업, 고립 1인가구 생활쿠폰지원 사업, 고독사 유품정리 및 특수청소 사업을 운영하여 군위읍에 홀로 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위군수 김진열)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부 정책보험으로 태풍,호우,홍수,강풍,대설,풍랑,해일,지진,지진해일 등 9가지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주택과 온실,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이다. 특히 보험료의 70%이상을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며, 일부 저소득층과 재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는 보험료를 전부 지원하고 있다. 가입 방법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7개 보험사(DB손해보험,현대해상화재보험,삼성화재해상보험,K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메리츠화재보험)에서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서정화 안전관리과장은 “풍수해와 지진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군민여러분의 소중한 재산을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통해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보험 가입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이우석) 청년분과위원회는 9월 24일 대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대구지역 자문위원 및 지역민 500여명이 모인 청년 통일콘서트에 15여명이 참석하여,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대구시민에게 민주평통 홍보 및 통일공감대 형성하고 군위군 자체 홍보물 배포하는 등 대구시로 편입된 군위군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청년 통일콘서트에 함께 추진한 박준걸 군위청년분과위원장은 “대구지역회의 청년위원회에서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청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민주평통이 되기를 바라며, 평화를 기원함을 목적으로 개최한 행사에 군위군협의회 청년위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할수 있게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특별히 군위군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준 청년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청년 통일콘서트는 민주평통 대구지역 9개 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들노력과 준비로 식전공연으로 ▲경북대 댄스동아리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배은희 팝페라 공연과, 개회식으로 ▲통일 염원을 담은 대형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합창(탈북민, 달서구립합창단,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숙희․이희준)는 최근 거동취약 이웃 31가구에게 LED 전등과 무선 스위치 리모컨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누워서 조작할 수 있는 LED 전등과 무선 스위치 리모컨 지원을 통해 취약 이웃에게 생활의 편의성과 안전을 제공했다. 또한 , LED 전등은 기존 형광등보가 평균 수명이 길고 전력효율이 40~50% 정도 높아 취약계층 전기요금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어르신들이 환해진 집안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의 이웃을 위해 연합모금에 참여 해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