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난 6월 27일 지천면 연화리 주민 이재춘씨로부터 참외 94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연화리 주민 이재춘씨가 직접 재배한 참외 94박스(200만원 상당)로, 이재춘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재배한 참외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후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6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왜관수도원 종교문화시설 건립 추진 관련 국비 확보를 위해 세일즈 행정에 나섰다. 이날 김재욱 군수는 박현동 왜관수도원장과 함께 전병극 제1차관과 면담하면서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종교문화시설 건립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민간보조사업으로 전통종교문화 체험시설 건립, 종교 유적지의 역사적 복원, 종교화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민족문화유산의 보존‧전승 및 국민 여가‧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칠곡군은 왜관수도원의 다양한 소장품과 독일 수도원으로부터 반환받은 겸재 정선 화첩, 식물표본, 양봉요지 등의 문화유산을 보존‧관리‧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천주교 역사와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최근 준공한 왜관수도원 문화영성센터(승효상 건축가 설계)와 연계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은 다양한 천주교 문화유산이 지금까지 잘 남아있다.”면서 “왜관수도원의 소장품과 반환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하고, 한티 가는 길과 여러 성지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전MCS(주) 대구직할·칠곡·성주지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상이군경회 칠곡군지회를 방문, 십시일반 모금한 기부금 70만원을 전달했다. 김만환 상이군경회 칠곡군지회장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잊지 않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이렇게 찾아주어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28일 오후, 칠곡 석적읍에서 타운홀미팅 2회차 ‘육아IN, 칠곡 ’ 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육아맘, 육아빠, 다둥이맘, 워킹맘, 돌봄센터종사자 등 육아과 관련된 다양한 육아人 30여명이 모여 칠곡군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육아의 힘든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아이키우기 좋은 칠곡’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시설과 놀이공간 건설, 돌봄공백해소, 안전한 칠곡군에 대한 기대 등 실효성있고 현실성 있는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참가자들은 칠곡군이 아이들을 위해 애쓰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런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칠곡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전했다. .칠곡군수는 “육아의 일선에서 애쓰시는 분들이 진심을 다해 전해 준 의견들이 현실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6월 28일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의지 표출을 위해 2024년 1월부터 보조금·인허가 등을 신청한 민원인 1000여 명과 칠곡군과 계약을 체결한 업체 440여 곳을 대상으로 청렴 문자 및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청렴 문자 및 서한문은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민원업무처리 또는 계약 과정에서 부정청탁, 갑질 등 부패행위를 경험한 경우 신고해 달라는 내용과 더불어,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는 내용을 담아 청렴의지를 표출함으로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발송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렴 문자와 서한문은 부패에 취약할 수 있는 분야에 청렴의지 표출과 부조리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함으로써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책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청렴한 칠곡을 위해 ▶청렴추진단 구성 ▶청렴 소통 간담회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명함 및 배지 제작 ▶찾아가는 반부패 청렴 컨설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을 달성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소통과 공감, 변화 혁신을 통해 칠곡군에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로 출항한 칠곡호가 3주년을 맞이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취임사 대신 프리젠테이션으로 민선8기의 첫 시작을 알렸다. 김 군수는 군정 구호를‘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로 정하고 지난 2년간 5대 목표, 73개 공약을 중심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튼튼한 칠곡 미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칠곡의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칠곡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세일즈 행정을 펼쳐왔다. 그는 군민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새로운 칠곡의 주춧돌을 더욱 튼튼하게 다지며 농업, 관광, 경제, 복지, 행정 등 군정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또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선도하고 호국에 머물러 있는 도시 이미지의 새로운 변화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eco칠곡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김 군수는 ◆소통과 공감 행정 ◆지역 공모팀 신설 ◆칠곡우선운동 ◆교과중점학교 및 학군통합 ◆법정문화도시 및 원도심 축제 ◆맞춤형 복지 정책 등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여 왔다. ◆소통과 공감 행정 김 군수는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26일 (주)보원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 서호형)가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받는 답례품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재기부하는 형태로, 6월 17일부터 시행된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 답례품 1호라는 데서 그 의미를 더했다. 서호형 대표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풀어 나가야 하는 과제로 고향사랑기부도 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도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위해 사용된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 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와 저출생 극복 성금 모두에 기부해 주신 서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생 성금 모금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비록 북한군의 불법 도발로 제 손은 으스러졌지만, 영광의 상처를 간직한 왼손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권기형(43)씨가 북한군 포탄에 관통당해 으깨진 왼손으로‘숫자 7’을 그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권기형씨는 6월 26일 제2연평해전(6월 29일) 22주년을 사흘 앞두고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현역 때 입던 정복 차림으로‘럭키칠곡 포즈’를 취했다. 권 씨가 숫자 7을 그린 이유는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되어 더 이상 자신처럼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럭키칠곡 포즈는 왼손 엄지와 검지를 펴 검지가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으로, 6.25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의 첫 글자 칠과 발음이 같은 숫자 7을 그려‘평화를 가져다준 행운의 칠곡’을 의미한다. 칠곡군민을 중심으로 기념 촬영을 할 때 럭키 칠곡 포즈를 취하며 행운과 건강은 물론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고 있다. 현재 경북 칠곡군 한 방산업체에 근무 중인 권 씨는 제2연평해전 당시 북한 함정의 기관 포탄에 k-2 총열 덮개와 왼손 손가락이 통째로 날아갔지만, 개머리판을 겨드랑이에 지지해 탄창 4개를 한 손으로 교환하면서 응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오는 7월 1일자 발령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6월 26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기업의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지에스아이 등 관내 기업 12개사가 38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 했으며, 칠곡군 취업지원센터 구직등록자와 현장 방문자 등 116명의 현장면접이 이뤄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가 기업 구인난에 단비가 되길 바란다. 적극적 취업지원으로 인재가 머무르고, 일자리가 넘치는 칠곡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희망어린이집의 원생들과 교사들이 6월 27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생들이 세 달간 모은 폐 우유 팩 10kg을 롤 화장지 20개로 교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칠곡군의 “ECO 칠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희망어린이집의 원생들은 지난 몇 달 동안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사용한 우유 팩을 모으고, 이를 깨끗이 씻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재활용의 기본 원칙을 배우도록 했다. 한편, 석적읍행정복지센터는 유용 폐자원 재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를, 폐 우유 팩 1kg당 화장지 2롤을 보상 교환해 주며 주민들의 유용 폐자원 재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는 6월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회장 이우경)에서 주최한‘호국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및‘건국전쟁’김덕영 감독 등이 참여한 가운데 1, 2부로 나눠 퍼포먼스 및 강연, 포럼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 인사말에서“백선엽 장군 및 이승만, 트루먼 동상이 세워지고 건국전쟁이 개봉하면서 다부동전적기념관의 관람객이 크게 증가했다.”며“칠곡군도 이에 발맞춰 국가보훈부 및 경상북도와 함께 호국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 호국의 성지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정식)는 6월 21일 관내 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쌀 20포, 라면 20박스, 롤휴지(30개 1묶음) 20개를 기부했다.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자체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노력해왔다. 손정식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도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피재호 약목면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기부받은 후원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4일 협의체 위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의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추진한 감자 800kg을 수확했다. 이번 사업은 매년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458㎡ 규모의 휴경농지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민·관이 함께 직접 조성한 텃밭에서 감자 종자를 직접 심고, 가꿔, 판매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에 파종한 감자를 수확한 것이다.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감자의 판매수익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이번 감자 재배 프로젝트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협의체의 모든 위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이뤄진 것으로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계화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위원들이 직접 감자를 심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정규 석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최근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환경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북삼생활개선회와 북삼민원자원봉사자회 주민들이 경북도환경연수원 조태옥 강사의 ‘환경을 살리는 식물’에 대한 강의를 통해 환경·인간·식물의 관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집에서 직접 빈 화분을 가져와 다육이를 심는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몸소 자원순환을 실천했다. 군에서는 가정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감축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가입 홍보를 병행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도시 에코칠곡 실현을 위해 환경에 대한 인식과 나부터 실천하는 행동을 바꾸기 위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