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여아지원사업 ‘소녀생각 KIT’를 사례관리 대상아동 8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하반기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여아지원사업 소녀생각 KIT에 봉화군 드림스타트가 공모 신청해 선정돼 전달하게 됐다. 이번에 전달된 소녀생각 KIT는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3개월 분량의 유기농 생리용품, 보온물주머니, 방수패드, 안내책자 등 아동의 성장과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아동의 위생 접근성를 개선하고 더 나아가 아동이 건강한 발달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20일 을지연습 간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봉화군청 테러·화재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2024년 을지연습 기간 중 실시한 이번 훈련의 목적은 전․평시 발생 가능한 공공시설물 테러에 대비한 진압, 사상자 구호, 피해복구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황조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이날 훈련에는 봉화군, 제3260부대3대대,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등 4개 기관에서 9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내용은 적 특작부대 침투에 따른 화생방 상황을 가장해 봉화군 민방위화생방 대원을 활용한 자체방호 훈련, 테러범의 총격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타격대와 제3260부대3대대 기동타격대의 합동 작전으로 테러분자를 제압해 인질을 무사히 구출하는 등 실감 나는 훈련 상황을 연출했다. 또한 테러범이 사전 설치해 놓은 폭발물이 터져 대형사고로 이어질 시 화재 진화와 사상자 구조를 위해 봉화소방서 및 봉화군보건소 등이 참여해 골든타임 내 화재진압과 부상자 수습이 적시에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연습을 실시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지역방위 요소의 공조체계가 굳건히 유지돼 실제 상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 협의회는 20일 상운면 밀레니엄 복지관 야외에서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회(회장 박상호) 주관으로, 바르게살기 회원 30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게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짜장면을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짜장면이었다.”며 “이런 행사를 준비해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상호 바르게살기 봉화군 청년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분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오는 10월 4일까지 법전면 경로당 21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근육 운동과 정서적 안정감 제공을 위한 건강마을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16일 시작된 건강마을 공예교실은 21개소 경로당별 2회씩 진행되며 압화 쟁반 만들기, 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 및 삶의 생기와 활력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공예작품을 함께 만들면서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고 표현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노년기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공예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100세 시대에 즐겁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6일 베트남 하남성 계절근로자 56명이 입국해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이들을 위한 환영식 개최와 더불어 근로자 사전 교육, 급여통장 개설 및 농가주와의 상견례 등이 이뤄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일에도 하남성에서 39명이 입국한 바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상반기 입국 후 근로를 마치고 출국한 뒤, 재입국추천제도를 통해 이번에 재입국해 봉화 들녁에서 3개월간 근로한다. 특히 금번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계절근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하남성 노동사회보훈부 부국장 등이 근로자들을 인솔해 입국했으며, 며칠간 봉화군에 머무르며 근로현장을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입국으로 봉화군은 금년에 MOU를 통해 596명,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으로 96명이 입국해 총 692명을 유치했으며, 국가별로는 베트남 504명, 캄보디아 83명, 라오스 72명, 필리핀 33명 순이다. 이날 현장에서 배진태 부군수는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재입국한 하남성 근로자들에게 다시금 감사드리며, 귀국할 때까지 안전하게 근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레티투항(LE THI THU HANG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우호교류단은 베트남 다낭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다낭시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다낭시의 당서기 등 다낭 대표단이 봉화군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양 도시 간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봉화군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024 다낭시 한국-베트남 축제에 참가해 봉화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다낭시 한국-베트남 축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베트남과 한국 간의 문화적 유대를 기념하고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행사에서는 국내 기업의 홍보 전시관 운영, 태권도 공연, 한국 전통 악기 및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봉화군은 베트남 독립 왕조인 리 왕조의 후손과 유적지가 위치한 유일한 곳임을 알리는 동시에, 리 왕조와 관련된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봉화 은어·송이축제 등 지역 축제와 농·특산물을 소개했다. 이번 축제에는 봉화군 외에도 의정부시, 구례군, 경상북도, 제주도 등 여러 지자체들이 참가했으며, 이번 축제 참가를 통해 봉화군은 베트남 시장에서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가족센터가 2024년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가족 부모·자녀 20명을 대상(야간반 10명, 주간반 10명)으로 오는 26일과 27일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 문제 및 문화적 차이 극복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으로 부모와 자녀의 다양한 감정을 알아보고 올바른 감정발산법과 표현법을 익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봉화군 가족센터 누리집(http://bonghwa.familynet.or.kr)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송갑순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부모·자녀들 간의 상호 교감과 유대감 형성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오는 9월 6일까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희망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시설 설치비용의 60%를 군이 보조하고, 나머지 40%는 농가가 부담해야 하며 농가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기준은 매년 반복해 피해가 발색하고 있는 지역, 피해예방을 위한 자구노력, 설치금액 및 설치지역 면적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관내 경작 농업인, 임업인, 수산업인으로 경작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봉화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경작물 피해를 줄이고 자연과 공존하는 건전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봉화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배진태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군평가 대비 실적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군평가는 경북도에서 정부 합동평가에 대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평가이다. 해당 평가에는 정부 국정성과를 반영하는 각종 분야별 지표 및 경상북도의 주요 역점시책이 포함되어 시군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봉화군의 중점 추진사항을 전달하고, 담당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 및 부진사유를 보고하는 등 군의 실적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봉화군은 향후에도 추진상황 보고회 및 부진지표 보고회 등 주기적인 실적점검과 지표 관리를 통해 대책을 마련해 시군평가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배진태 부군수는 “시군평가는 우리군 행정역량을 가늠하고, 그 성과가 군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는 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맞이해 봉화군 농·특산물 쇼핑몰인 ‘봉화장터’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봉화장터 회원들은 사과, 한우, 조청, 장류 등 봉화장터 전 상품을 구매 금액의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 아이디당 1일 1회,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이달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봉화장터는 청정 봉화에서 정성껏 생산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전자상거래 쇼핑몰로 현재 봉화장터에는 89개의 업체가 입점해 다양한 농특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태백산맥의 남단에 위치한 고랭지 지역에서 생산하는 사과는 육질이 곱고 단단해 맛이 우수하고 저장성이 높으며 약재 사용을 최소화해 깨끗한 사과를 맛볼 수 있다. 과피가 두껍고 색이 선명하고 윤기가 있는 봉화고추는 매운맛과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김치, 고추장 등 음식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맛좋기로 소문난 봉화한우는 농장주가 직접 만든 자연 사료를 급여하며 다른 지역보다 날씨가 추워 한우의 육질이 탄력이 있어 더욱 쫄깃하고 연하다는 특징이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지난 10일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기초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교육 과정은 총 20개월 기간 동안 기초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운영되며, 7개월간의 기초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총 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기초교육 과정은 스마트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작물생육에 대한 이론 위주 교육으로 25주 동안 교육이 진행됐으며, 수료생 중 최종 면접평가를 거쳐 17명을 선발해 심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교육은 민선 8기 박현국 봉화군수의 대표적인 공약으로 청년농 지역 유입과 지역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진입의 장을 마련하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경영하기 위한 인재육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을 스마트농업으로 한단계 더 발전시키고, 내실있는 스마트팜 심화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봉화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은 출하약정을 체결한 185농가를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600톤 가량의 홍고추를 수매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봉화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은 이번 홍고추 수매를 앞두고 이미 지난 7월 2일부터 4일간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수매 일정과 병충해 및 관리요령 등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수매를 통해 확보한 고품질 홍고추를 HACCP 인증 시설에서 고춧가루로 가공해 홈쇼핑과 온라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봉화군은 이번 홍고추 수매가 완료되는 10월 중 kg당 400원(80% 이상 출하)의 수매 출하 장려금을 출하농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홍고추 수매가 전국의 대표적인 고추 주산지로서 명성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봉화군 농산물의 다양한 유통판로를 구축해 보다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시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봉화군 청렴추진협의체’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추진협의체는 위원장(군수)을 비롯해 부군수 및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마련, 청렴시책 발굴 및 공유 등 반부패‧청렴시책 추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사항의 중간 점검을 시작으로 7급 이상 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용역에 대한 부패취약분야를 공유하고, 사내 익명게시판에 게시된 건의사항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은 하반기 복무실태 점검 실시에 앞서 전 부서에 실시 내용을 공유해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해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렴함이 행정의 척도가 되는 시대에 봉화가 앞장설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면서 “군정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청렴 봉화를 만들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누정갤러리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봉화지부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봉화지부 회원들의 사진전으로 회원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 34점을 선보인다. 권용규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진 속에 풍경, 동물, 인물 등이 전해주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매월 토요일마다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전월 20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8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봉화지회(이하 봉화예총)가 (사)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 수원지회(이하 수원예총)와 상호 단체의 발전과 업무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6월 28일 체결한 봉화군-수원특례시의 우호결연의 연장선으로 양 기관의 문화예술분야 사업추진의 기관별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협력을 약속한 자리였다. 주요 협약내용은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조사 및 사업추진 상호 협력 △지역 문화예술마케팅사업 참여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 △지역민 문화예술향유권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 교류 협력 등이다. 아울러, 9월 초 두 지회의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공연 및 전시를 교류하는 ‘봉화아트페스티벌 2024!’를 봉화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민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양 기관의 예술적 표현을 공유해 특색있는 공연예술을 접해보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류정단 봉화예총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원예총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두 지회가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