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역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관내에서 고급 휴양시설 운영을 앞둔 파나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관광지 및 대표 축제와 연계한 관광 패키지 개발과 공동마케팅 추진 △지역 주민 시설 이용 할인 혜택 △지역 청정 농·수·임 특산물 등 식자재의 공급 및 활용 △지역 청년 수요 맞춤 인력 양성과 고용 기회 제공 △기타 지역행사 및 소외계층 지원 등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그동안 한 해 1,00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에 걸맞은 대규모 숙박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민간투자 유치를 활발히 전개한 결과 프라이빗과 럭셔리를 지향하는 손꼽히는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가 들어서게 됐다”며, “최고의 숙박시설이 대한민국 최고의 단일 관광지인 강구항과 마주해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관광객 유입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상생의 모델을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영덕군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내에 위치해 부지면적 2만 1,369㎡에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인증하는 ‘K-웰니스 도시’에 올해 경북 제1호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웰니스 도시’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에 가장 적합한 대표 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웰니스 관련 인프라와 성과를 점검하고 웰니스산업 육성계획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협회는 K-웰니스 데이, 푸드&투어리즘 페어,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등 국내·외 전시회와 콘퍼런스에서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를 우선 홍보하게 된다. 영덕군은 지난 2019년부터 웰니스 관광사업에 집중한 결과 명상과 자연건강을 체험하는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024년에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됐으며, 올해 10월에는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명품 해안 트래킹 코스로 자리매김한 블루로드의 업그레이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 중인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의 혜택을 내년 1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운전자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기존 10만 원에서 100% 인상한 20만 원을 지역화폐로 받게 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 혜택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영덕군청 1층 종합민원창구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관할 경찰서나 파출소에서 운전면허 취소 처분 통지서를 발급한 후에 영덕군청에서 면허반납 신청을 하면 된다. 신종진 도시디자인과 과장은 “운전면허 반납에 대한 지원금 확대로 고령인구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고,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 경기 회복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대구한의대학교가 주관하는 K-MEDI 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 워킹 포럼이 지난 18일 경주 캔싱턴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전통의학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위해 열린 이번 포럼엔 주최국을 포함한 몽골,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키르기스스탄, 태국, 베트남 7개 국가의 정부와 학계·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이 시작하기 전 참여한 참가국들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전통의학을 중심으로 한 연구, 산업화, 인재 양성 등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참여국들은 이번 행사에서 전통 약재에 대한 스마트팜 기술 공동 연구를 제안하는 등 국가별 전통의학에 대한 협력 전략을 발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국의 사례와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영덕군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통의학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현실화했으며, 전통의학의 미래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특히, 한국의 전통의학이 가진 가치를 지역과 대학을 중심으로 국제 사회에 알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산업 모델이 제시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산림청 100대 명품 숲으로 지정된 영해 벌영리 메타세쿼이아숲 일원에서 지난 17일 산불 예방 캠페인과 함께 ‘2024년 숲 가꾸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메타세쿼이아 숲 내에 고형비료 주기, 가지정리, 주변 환경정화,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은 연말 나눔 실천으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가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을, 관내 산림사업 관련 13개 업체가 교육 발전 기금 1,300만 원을 기부해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공고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숲 가꾸기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매진하고, 산불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여 소중한 유산이자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고 지켜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은 올해 산림사업에 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덕군산림조합의 관리업무 대행으로 1,200ha의 산림에 큰 나무 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산불 예방, 숲 가꾸기 사업 등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역 수산식품 지원․육성하고 활발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6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창업자 발굴을 위한 교육·워크숍 등 공동학술행사 개최 △영덕 U&I 수산복합플랫폼 및 주거플랫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수산식품 지원․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대구한의대 박수진 산학부총장은 “환동해 수산식품 산업의 거점 단지가 될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가 기대만큼의 성장과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산업과 연계한 교류협력과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해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새내기 창업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상호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가 있는 수산식품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 수산식품업체의 역량과 경쟁력을 이끌고 수산식품 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공연, 연출, 홍보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청소년 문화예술축제 <오락가락 페스티벌>이 오는 12월 26일 18시 30분 영덕 영해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3회차를 맞는 <오락가락 페스티벌>의 올해 가장 큰 특징은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이다. 지역 청소년들은 지난 5월부터 오락가락 기획단을 구성해 축제 기획에 들어갔다. 이후 8개월 동안 청소년들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기획, 연출, 홍보, 공연, 현장 스태프까지 결코 쉽지 않은 축제 전반을 직접 챙기며 차질 없이 축제를 준비했다. 올해는 축제의 구체 프로그램도 참신하다. 먼저 식전 행사로 보물찾기, 선착순 200명 한정 즉석 사진 촬영, 소원트리 만들기, 청소년 작품 전시가 진행되고 흥미진진한 부대행사도 예고돼 있다. 메인 무대에는 패기와 열정 넘치는 청소년 밴드 8팀, 댄스 8팀, 노래&악기 4팀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유명 록그룹 노브레인과 힙합 스트릿댄스그룹 킬라몽키즈, 하이브의 초청 무대도 마련돼 있다. 청소년 기획단의 한 참여자는“작년까지는 다 만들어진 무대에 서서 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생활 안정과 겨울철 재난 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3일 재난상황실에서 문성준 부군수 주재로 ‘민생 안정 및 동절기 재난안전 관리 대책’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영덕군은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민생과 밀접한 현안 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되는 축제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지역 경기 회복에 이바지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기부 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선 폭설, 한파, 화재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쉼터 등 운영 상태도 면밀히 점검하게 된다. 또한 신속한 보고 체계와 비상 연락 체계를 정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보안 관리와 근무 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해당 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문성준 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지난 9일부터 ‘민생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조직은 상황 종료 시까지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16일 김광열 영덕군수, 서석조 북영덕 농협조합장, 사과수출공선회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만으로 수출하는 사과의 선적식을 북영덕농협 창수지점 선별장에서 개최했다. 영덕 사과는 동해안 특유의 해풍과 일조량이 많은 지역 특성상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새콤달콤하며 향과 과즙이 풍부하여 대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사과 가격이 높아 수출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대만에서 영덕산 사과가 높은 인기를 같는 이유로, 영덕군과 창수면 사과수출공선회 농가들은 수출에 대한 의지와 사과 선별시설 설치 지원 등으로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고 수출 판로를 확보한 결과 올해 26.4톤의 물량을 대만에 수출하게 됐다. 이에 이번 1차 선적엔 영덕산 사과 13.2톤이 대만으로 보내지게 되며, 연말까지 2차 수출을 완료해 약 15만 달러 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생산 시설과 품질관리시설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수출 우수 단지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용걸)는 지난 13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대회를 통해 연간 활동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엔 ‘빛나는 자원봉사자! 당신의 하루가 세상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표창하고 연간 활동을 보고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시상은 우수단체에 사)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회장 김계화), 영덕벽화마을사람들자원봉사단(단장 권정혜)이 선정됐으며, 개인으론 김서원(영덕군 영덕읍), 신영자(영덕군 강구면), 이용훈(영덕군 영해면)이 각각 수상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함께 오찬을 즐기고 레크레이션과 단체별 장기자랑을 진행하는 등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용걸 센터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랑과 배려의 따뜻한 손길로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서 오늘만은 자신을 위한 작은 축제를 충분히 만끽하시고 새로운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 사회의 든든한 등대가 되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자 오늘 자랑스러운 영덕의 주인공”이라며,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영덕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13일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원전보건진료소장이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영덕군 치매안심센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원전보건진료소를 포함한 10개소에서 관내 주민 111명을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총 30회에 걸친 다양한 인지 중재 프로그램과 건강증진 교육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강관리 교육 외에도 소방서와의 심폐소생술과 화재 안전교육, 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산림 치유프로그램, 보건소와 구강 및 금연 교육과 정신 건강교육 등 관계 기관과의 적절한 연계를 통해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에 더 효율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시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영덕군 강종호 건강증진과장은 “군민의 치매 관리와 사각지대 돌봄 해소를 위해 보건진료소 중심의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내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하기 위해 시설직 공무원 3개 반 19명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반을 편성해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39일간 현장 조사, 측량, 도면 및 내역 작업 등을 수행한다. 영덕군의 내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안길 농로, 축대, 배수로, 세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36건으로, 영덕군은 해당 사업에 14억 원을 투입해 조기에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건설업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이번 합동 설계반 운영과 함께 조기 발주를 위해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이른 11월 중순에 용역에 착수해 내년 2월 초순까진 실시설계를 마치고 상반기 중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영덕군은 합동 설계반 운영 시 신규 시설공무원을 참여시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민·관의 기술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대 건설과장은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계획한 대로 조기에 마무리해 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이동식화장실 제작업체 ㈜토리아의 조재희 대표가 지난 12일 영덕군 청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하고 성공적으로 안착해 내 고향 영덕군의 미래가 희망으로 가득 차길 응원한다”고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지부장 정창미)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2일 성금 2,000만 원을 영덕군 새마을회에 기부했다. 영덕군 새마을회 백성동 회장은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영해면 연평2리 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이 지난 12일 김광열 영덕군수, 조철로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장을 비롯해 강영구 마을 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평2리 마을회관은 5억 4,000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127.8㎡ 규모로 지난 4월 17일 신축에 들어가 이날 준공했다. 특히, 해당 마을회관은 침수가 우려되는 저지대 구간 해소 방안을 반영해 실시설계됐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1층 쉼터와 화합과 소통의 공간인 2층 회의실로 구성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신축된 마을회관이 구심점이 되어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연평2리 마을의 문화를 더욱 꽃피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