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축산항 LPG 배관망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한국LPG사업관리원(원장 손승진)과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영덕군은 올해부터 26년까지 총사업비 66억 4,000만 원을 들여 축산항 642여 세대에 LPG 배관망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이 완성되면 주민들은 가스공급의 안정화 및 기존 난방 수단인 등유나 LPG용기보다 약 30~50%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광열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축산항 주민의 연료비 부담 완화와 함께 정주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LPG사업관리원과 긴밀히 협조해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의 수탁기관인 수탁기관인 한국LPG사업관리원은 14일 축산면 노인복지회관에서 축산1·3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읍·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바다에 설치된 대형 정치망에 지난 11일 오전 3시경 314kg 참다랑어가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획된 참다랑어는 강구수협을 통해 당일 오전 5시 30분경 위판돼 1,050만 원을 기록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관광진흥협의회(회장 조원태)는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을 맞아 지역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하고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2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트렌드 영덕 2025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쇼엔 영덕농촌 신활력사업 액션그룹, 영덕DMO, 영덕주민여행사 맑음, 영덕문화관광재단 등 지역 관광사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관광 개선을 위한 전략 발표에선 지역 관광 현안 및 관광 마케팅 확장 방안, 로컬 푸드 연계 미식 여행, 자연 생태 탐방을 이용한 웰니스 관광 활성화 정책들이 제안됐다.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된 2부에선 동해선 중부 개통에 따른 관광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져 철도 관광객 등 도보 여행자를 위한 관광교통 개선과 다양한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발굴이 제시됐다. 영덕군 관광진흥협의회 조원태 회장은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 활성화 정책에 참여해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민관 소통을 위한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관광택시, 단체관광객 인센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8일, 영덕의 아동·청소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공연, 교육, 문화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보호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덕 보호자 간담회는 2023년부터 재단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행사로 보호자들과 직접 대면해 아동·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예술 교육, 공연 등에 대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터놓고 논의하는 자리이다. 재단은 본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보호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공연을 기획·운영해 왔다. 당일 간담회에서는 재단 관계자가 현재 운영 중인‘어린이 발레단’과‘꿈의 앙상블’등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소개했다. 또한 앞으로 진행될 ‘어린이 영어 뮤지컬’,‘영덕 소년소녀합창단’,‘어린이 소묘’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보호자들은 자녀 교육과 재단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영덕의 아동·청소년들이 더욱 풍부한 문화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방향을 제안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한 보호자들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수업과 아동·청소년 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지역의 예비 고1에서 3학년 학생들에게 학습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수도권 기숙학원 위탁교육 지원사업’을 지난 1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겨울 방학 동안에 5주간 진행하고 있는 해당 사업은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학생들이 더욱 넓은 시야를 갖고 학습 능력을 함양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광열(영덕군수) 이사장은 “겨울 방학이 학생들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기 위해 더 많은 학습의 경험을 제공하는 취지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교육 기회에 목마른 군민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역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긴 겨울을 떨치고 새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음악회를 열린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6일(목) 오후 7시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군민과 함께하는 2025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통해 새봄의 활기찬 기운을 나누는 봄맞이 행사이면서 동시에 영덕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로 꾸며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출연진은 영덕군민오케스트라, 영덕군여성합창단, 골든에이지합창단이며 뮤지컬 배우 홍지민, 소프라노 이아영이 특별게스트로 참여해 열기를 더하게 된다. 공연 레퍼토리 또한 따뜻한 클래식 명곡과 대중적인 작품으로 구성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위풍당당 행진곡>, <아름다운 나라>, <터>, <아름다운 강산> 등 정통 클래식에서 가요를 넘나드는 친숙한 선곡은 남녀노소 관객 모두에게 환희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신춘음악회가 군민이 직접 만드는 무대인 만큼 지역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궁도협회 제14대 함정식 회장과 제15대 엄문호 회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영덕 화림정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황재철 도의원, 영덕군의회 배재현 부의장과 김성철 의원, 김서규 영덕군체육회장, 허후길 경상북도궁도협회장, 김영훈 안동궁도협회장 등이 참석해 영덕군궁도협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시간 동안 협회를 이끌어 오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임원분들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이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하는 평생 스포츠로서 궁도가 더 많은 군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영덕군궁도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현재 하천변에 있는 궁도장을 2026년까지 이전하는 숲속 궁도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대기 환경개선하고 탄소 중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 오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신청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승용 120대, 화물 60대, 승합 4대, 이륜 25대를 합친 총 209대로, 상반기에만 승용 84대와 화물 42대, 승합 4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청년세대와 다자녀 가구 등에 보조금 지원 혜택이 확대돼 △19세 이상 34세 이하 생애 첫 자동차 구매 시 국고 보조금 20% 추가 지원 △다자녀 가구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2명의 경우 100만 원, 3명 200만 원, 3명 이상 300만 원)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과 농업인이 전기 화물차 구매 시 보조금 10% 추가 지원 등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영덕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운전면허증 소지자) 군민 또는 법인·단체로, 친환경 자동차 구매 희망자는 지역 내 제작·수입·판매사(지점 등)에서 구매 계약 및 지원신청서를 작성 후 자동차 제조수입사를 통해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은 출고·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대기 환경개선하고 탄소 중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 오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신청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승용 120대, 화물 60대, 승합 4대, 이륜 25대를 합친 총 209대로, 상반기에만 승용 84대와 화물 42대, 승합 4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청년세대와 다자녀 가구 등에 보조금 지원 혜택이 확대돼 △19세 이상 34세 이하 생애 첫 자동차 구매 시 국고 보조금 20% 추가 지원 △다자녀 가구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2명의 경우 100만 원, 3명 200만 원, 3명 이상 300만 원)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과 농업인이 전기 화물차 구매 시 보조금 10% 추가 지원 등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영덕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운전면허증 소지자) 군민 또는 법인·단체로, 친환경 자동차 구매 희망자는 지역 내 제작·수입·판매사(지점 등)에서 구매 계약 및 지원신청서를 작성 후 자동차 제조수입사를 통해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은 출고·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의료기관과의 협력으로 양질의 필수의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1시간 이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진료가 가능한 ‘ONE-hour 진료체계 구축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을 극복하고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지역 중심의 의료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으로, 영덕군은 영덕아산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의 야간 연장 진료를 시행하게 된다. 영덕아산병원 야간 연장 진료는 이달 24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2회에 걸쳐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운영하며, 처방약 조제를 위해 인근의 약국도 동시에 연장 운영한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으로 필수 의료서비스의 접근성 향상과 신속한 진료 기회 제공은 물론, 출산 장려와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꿈나무들, 그리고 산모와 아기가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누리길 바란다”며, “지역 의료서비스의 기둥인 영덕아산병원과 건설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께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일 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에서 ‘2025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업무 연찬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덕군 환경위생과와 영덕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피해방지단 16명을 대상으로 총기 사용 안전 수칙, 유해야생동물 포획 안전 수칙, ASF예방을 위한 방역 방법, 포획 증빙자료 작성법 등 총기사고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김명희 영덕군 환경위생과장은 “피해방지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과 충실한 안전교육을 통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올해 새 학기를 맞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덕마을돌봄터’ 이용 아동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6~12세)까지로,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저학년,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등의 우선순위가 적용돼 선발된다. 운영 방식은 1년 단위로 신규 아동을 모집해 학기 중의 경우 오후 2~7시까지, 방학 중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창의 놀이 활동, 외국어 학습, 문화·체육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영덕마을돌봄터(영덕 우진센트럴하임 102동 101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환 가족지원과장은 “영덕마을돌봄터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취약계층과 저소득 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비효율 난방 장치에 의한 대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친환경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NOx 등)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일컫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한부모 가족 △장애인 연금 수급자로, 지원 금액은 1대당 60만 원으로 총 68가구에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특히, 영덕군은 올해부터 대상을 확대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서 화목·연탄·기름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보일러를 교체하는 경우에도 인증된 2종 LPG 보일러 설치·교체를 지원한다. 보조금 신청 방법은 영덕군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www.ecosq.or.kr/boiler)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위생과 환경안전팀(☎730-6559)으로 문의하거나 영덕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덕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 진행한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총 4억 2,8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목표액의 140%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4일 출범해 지난달 31일 마무리된 이번 캠페인은 전년 대비 10% 상향한 3억 6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 결과 지역 주민들과 여러 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지난 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한 해를 설계하고 계획하는 중요한 회기로써 집행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부서별 주요사업의 정책방향이 제대로 설정되었는지를 살피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는 당면 현안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정책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을 지난해보다 하루 연장하여 집행기관의 업무보고를 보다 심도 있게 청취하고, 계획한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 현황과 향후 계획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김성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백성들이 원하는 바는 하늘도 반드시 이를 따른다’는 고사성어 민지소욕천필종지(民之所欲天必從之)를 되새기며, “군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된 더불어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