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51만 인구회복을 위해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의 범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제작된 고영열×전유진 ‘Go! Go! 포항Go!!’ 뮤직비디오와 함께 촬영후기 영상을 오는 5일 오후 전격 공개한다. 포항시에 따르면 ‘go! go! 포항go!!’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포항 철길숲, 이가리 닻 전망대,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등 포항12경을 배경으로 군인, 학생, 직장인 등 일반시민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젊은 층이 좋아할만한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가사와 가벼운 댄스를 입힌 빠른 템포의 영상이다. 앞서 포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이 이른바 ‘자발적 퍼 나르기’로 이미 20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팬텀싱어 3의 소리꾼 고영열과 포항시 홍보대사(미스트롯2 출연) 전유진이 콜라보로 참여해, 재미있고 독특한 포항시만의 퓨전음악이 탄생했다. ‘영일만 바다와 젊은 바람이 불어오는 희망의 도시’ 포항을 자랑하고, ‘살기 좋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포항’을 알리는 노랫말로 이뤄져 있으며, ‘레이싱 드론’이라 불리는 FPV 드론을 활용해 흥겨운 비트와 빠른 템포에 맞춘 액티브한 영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강덕)는 2일 제53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예비군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포항시청 9층 대외협력실에서 유공자를 표창하는 약식으로 진행됐으며, 박은선 연일읍 방위협의회 간사, 조명호 오천읍방위협의회 사무국장, 조현진․최은성 장량동 방위협의회 위원 등 4명이 수상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수상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금처럼 서로 협력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조명호 오천읍방위협의회 사무국장은 “여러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며, “마음을 맞춰 협력관계를 유지해 함께 이겨내자”라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인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제10회 수산인의 날’ 행사가 1일 시청 대잠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수산인의 날 행사는 ‘깨끗한 바다, 희망찬 어촌, 우리는 수산인’을 주제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욱 국회의원, 임준택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과 수산관련 기관단체장, 수산유공 정부 포상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수산산업총연합회 회원, 지역어업인 및 귀어인, 해경, 지구별 수협 직원 등 100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했고, HCN 경북방송 및 해수부, 수협중앙회, 경북도, 포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기념식은 임준택 총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강덕 시장의 환영사, 이철우 도지사와 김병욱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문성혁 장관의 기념사, 유공자 포상, 주제영상 상영,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수산인분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국가 기념식인 수산인의 날 행사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잘 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를 비롯해 포항지역 14개 아동학대 대응 관련 민·관기관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이 안전한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아동학대 대응 선도 기관 협약식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포항시의회,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포항교육지원청, 포항남·북부경찰서 등 7개 공공기관과 (사)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포항성모병원,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경상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TBN경북교통방송 등 7개 민간기관 등 아동학대 직접 대응기관과 피해자 지원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그간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업무협약 사례가 다른 지자체에 있었지만, 이번 협약처럼 지자체와 시의회, 법원, 검찰, 경찰 등 사법기관을 비롯해 아동학대 사안에 대해 직접적 책임이 있는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아동학대 대응과 예방·지원에 대한 포괄적 협력 의지를 다지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만큼 의미가 깊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는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고, 우리 모두의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4월 포항사랑상품권 400억 원 특별할인행사를 15일부터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포항사랑상품권 올해 발행목표액은 5,000억 원으로 그중 지류형 발행분 1,200억 원이 3월 30일자로 판매 종료됐으며, 카드형도 10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올 한 해 동안은 발행액 전부 10% 특별할인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므로 침체된 소상공인, 골목상권, 전통시장에 큰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1,300억 원을 시작으로 발행된 포항사랑상품권은 카드 출시와 더불어 1조 원 발행에 육박했으며, 계속되는 경기 불황속에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으뜸 공신으로 톡톡히 역할을 해왔다. 구매한도는 1인당 월 70만 원(연간한도 600만 원 이내), 1만6000여 곳의 넓게 분포된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지류형 상품권 10%할인과 카드형 상품권 10% 할인의 이중혜택을 누리려면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 또한, 작년 9월에 출시된 포항사랑카드가 꾸준하게 인기를 얻어 충전액이 매월 늘어가고 있으며, 한번 사용해본 시민들은 포항사랑카드를 매우 선호한다. 또한, 단말기가 있는 거의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그래핀스퀘어(주), 포스코,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꿈의 신소재 ‘그래핀'의 상용화 및 그래핀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홍병희 그래핀스퀘어(주) 대표이사, 박성진 포스코 산학연협력실장, 박준원 포스텍 부총장, 유성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산학연 기관장 등이 참석해 포스트 철강을 잇는 미래선도 핵심전략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큰 기대감을 보여줬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그래핀밸리 조성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그래핀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그래핀 상용화 부문의 글로벌 스탠다드(국제표준규격, 기술 등) 마련, 그래핀산업 선순환적 밸류체인을 형성해 철강산업에 이어 포항의 차세대 먹거리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래핀스퀘어(주)는 RIST에 그래핀 생산라인 구축, 시제품 생산·테스트 후 내년 초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전기차 앞유리에 장착해 김 서림과 성에 등을 방지하는 그래핀 히터를 최초로 개발했으며, 내년부터 전기차 3만대 분량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0일 스마트 그린도시로 선정된 전국 25개 지자체 대표와 환경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 및 환경부와 지자체 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으로서 환경부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25개 지자체간 협약을 통해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됐다.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은 환경부의 그린뉴딜 주요 5대 사업 중 하나로서, 기후·환경위기 속에서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 도시를 말한다. 또한, 본 사업의 우수사례는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계획의 주요 추진방안인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의 표준모델의 구축에도 반영된다. 시는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문제해결형’에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60억, 도비 12억, 시비 28억)을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투입해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주거단지인 원동·문덕지구에 △스마트 미스트 분사시스템 구축 △테마별 친환경 체험 및 치유정원 △물순환 환경생태조성 △ICT 기반 재활용수거 거점센터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 도시 녹색공간 조성 및 기후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하이퍼루프(Hyperloop), AI, 로봇 등 미래 신산업을 예측하고 육성해나가기 위한 ‘간부공무원 조찬 포럼’을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이후 미래부상산업들과 포항시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마련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박영숙 사단법인 유엔미래포럼 대표가 강연했다. 특강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 신산업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드론, 하이퍼루프 등 다양한 신기술의 등장과 발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는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첨단 신산업을 육성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가고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포항시의 미래가 안정적으로 뻗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포항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 미래 100년을 이어갈 첨단기술 산업 육성’을 위해 해외기업 CEO들과 온라인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영상 회의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로 알려진 AHL사(社)의 CEO 데이빗 레이크, 진공자기부상열차 외국기업인 ET3사(社)의 CEO 데릴 오스터, 포스코 기술연구원 조우연 박사, 포스텍 로봇융합연구원 최영호 센터장, (사)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를 통해 포항시는 AI와 사물인터넷이 결합된 인공지능 로봇 분야가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함께 분석하고, 꿈의 이동수단으로 각광 받는 신산업 ‘하이퍼루프’에 대한 세계적 기술개발 상황과 상용화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등 포항 미래 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AHL사의 데이빗 레이크 CEO는 “포항의 우수한 로봇 인프라 등을 적극 활용해 현재 포항시에서 연구 개발 중인 로봇들에 AI, 사물인터넷, 자사의 휴머노이드 기술을 접목시켜 함께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ET3사의 데릴 오스터 CEO는 “포항의 첨단기술과 연구개발 인력을 이용해 앞으로 미래 혁신 교통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1일부터 ‘2021년 포항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본격 모집한다.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사업주와 재직근로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5년간 공동 적립하고 공제만기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목돈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근로자에게는 장기재직과 목돈마련의 기회를, 중소기업에게는 우수인력 확보를 통한 생산성 제고의 효과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 및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근로자와 기업이 공동 적립하는 ‘내일채움공제’와, 만 34세 이하 청년근로자‧기업‧정부가 공동으로 적립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80명으로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이 ‘포항형 내일채움공제’에 신규 가입하면 월 10만 원을 1년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사업량 마감시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공고 제2021-595호)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원 투자기업지원과장은 “관내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유입하고 고용유지에 기여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521명이 됐다. 522번 확진자(남구)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지난 28일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홍보담당관실 직원들이 29일 KTX 포항역에서 ‘51만 인구 회복’을 위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KTX 상·하행선(포항-서울) 오전 시간대에 맞춰 KTX 탑승객을 대상으로 현수막 및 피켓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포항이 인구 50만 명 이상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과 주소 이전 시 지원금 지급, 전입신고 방법 등을 홍보했다. 박재관 홍보담당관은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한다”며 “인구 51만 회복을 위해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관련 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포항시 홍보담당관실에서는 포항시 유튜브 공식채널을 활용해 ‘포항을 부탁해! (feat.포항사랑 주소갖기)’ 영상을 공개하여 주소갖기 운동을 홍보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정부 방침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감염병 유행의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 한다. 또한 댄스스포츠 등을 하는 무도장은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이 적용돼 유사업종인 콜라텍과 비교하여 그간 다소 완화된 방역 수칙이 적용되었으나, 이번 방침에 따라 시설면적 8㎡당 1명 인원제한 조치와 음식물 섭취금지 등 콜라텍과 동일하게 강화된다. 특히, 방역 긴장감 강화를 위해 거리두기 단계와 구분 없이 지켜야 하는 ‘기본방역수칙’을 기존 4개에서 7개로 늘렸다. 개인과 시설 방역수칙을 포괄하는 기본방역수칙은 현행 마스크 착용 의무, 방역수칙 게시 및 안내, 출입자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 및 관리 등 4개 기본수칙 외에도 음식섭취금지, 증상확인 및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운영, 이용인원 게시 및 안내 등 수칙을 추가해 강화된다. 기본방역수칙 적용 대상은 기존 중점·일반관리시설 24종 외에도 스포츠 경기장과 미술관·박물관, 도서관, 키즈카페, 전시회·박람회, 마사지업·안마소 등 9개 시설에 대해서도 적용되며, 4월 4일까지 계도기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포항제철소협력사가 오는 4월 1일 포스코 창립 53주년을 맞아 포항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쓸수록 커지는 특별한 지역사랑’을 실천한다.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총 90억 원의 포항사랑상품권을 구입해 포항에 거주하는 임직원 8,500여 명과 협력사 9,500여 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31일 지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소비활동을 촉진하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한다. 이번 포항사랑상품권 지급결정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고려해 지역상품권을 검토함에 따라 포항제철소와 포항제철소협력사가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상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합의한 사항으로 뜻깊은 포스코 창립 53주년을 기념하고자 실시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9일 남수희 포항제철소장과 김헌덕 포항제철소협력사협회장을 초청해 격려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률이 급감한 가운데 오늘 포항제철소와 포스코협력사 간 포항사랑상품권 구매 미담은 진정한 경제위기 극복 노력의 모범사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수희 포항제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519명이 됐다. 520번 확진자(북구)는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지난 27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