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예방에 지역민들의 동참도 잇따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아리바이오 마린사업부 박영찬 대표는 군청을 방문해 성금 1백만원과 570만원 상당의 미네랄생수, 매화면발전협의회에서는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방역용마스크 2,500매를 기탁했다. 특히 매화면발전협의회에서 기탁한 마스크는 매화면 출향인 도응현씨(남,41세)가 고향 방문 시 지역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구매하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지인의 마스크공장에서 추가공정이 필요한 마스크를 구해 매화면발전협의회에 전달했다는 후일담이 알려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달된 마스크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쳐 군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동참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로부터 청정울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벼 재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벼 농사에 필요한 맞춤형 농자재를 지역 농협을 통해 3월 말까지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 울진군 벼 재배 계획면적은 전체 2,100ha(친환경 550ha, 관행 1,550ha)로, 친환경 벼 재배 농가에는 사업비 5억 원으로 유박비료 36,030포와 제오라이트 12,322포를 공급하고, 관행 벼 재배 농가에는 사업비 5억 6천만 원으로 맞춤비료 32,782포를 공급한다. 또한, 벼 재배 육묘용 상토는 사업비 4억 5천만 원으로 121,216포를 전량 무상으로 농가에 공급한다. 전찬걸 군수는 “지난해 10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울진군 관내 360ha의 농경지 피해를 입었으나,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영농기 이전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98%의 농경지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히며, “이제 벼 재배를 위한 맞춤형 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증대와 우리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에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일 ㈜수산인더스트리(대표 한봉섭)로부터 1천만 원의 코로나19 특별성금을 기탁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전국에 사업소를 둔 플랜트 설비 공사 업체로 울진군에도 사업소를 두고 원자력 분야의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쌀국수, 자동가스차단기 등 물품을 지원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지역의 코로나19 예방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특별모금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에 맞춰 주민등록표 등본 발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해 발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수료 면제기간은 9일부터 이달 말까지로 이 기간 동안 읍·면· 출장소 및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마스크 수급상황에 따라 기한이 연장 될 수도 있다. 이번 시행은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재해발생 등)에 의거 주민등록표 등본 (본인, 세대원)에 있는 자가 기간 동안 본인의 등본을 발급하려는 경우 수수료가 면제되며 단, 본인이 아닌 위임을 받아 발급 받는 경우에는 면제대상에서 제외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감염취약계층인 75세 이상 노인, 중증장애인, 임산부에게 마스크 1만2천4백매를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스크 확보가 힘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1일부터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75세 이상 노인(출생년도 45년생까지) 및 장애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 임산부에게 1인당 2매씩 배부한다. 거동불편 등으로 본인이 직접 방문이 어려울 시 가족이 대상자의 신분증을 지참하면 받을 수 있다. 전찬걸 군수는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하여 마스크 수급을 위한 많은 노력과 대처방안을 고민하고 있으며, 감염에 취약한 군민들에게 마스크를 우선 배부하여 청정 울진에 단 1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FTA에 따른 수입과실에 대응하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과실 생산기반 조성과 수확기 출하조절을 통한 가격안정 도모를 위한 과수 품질제고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사업은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 농가형저온저장고설치 지원, 유해조수 피해방지 기자재 지원 등 5개 사업으로 지원 사업비는 2억 9백만 원이다.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사업 대상과종은 블루베리, 체리, 알프스오토메,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 등으로 비가림 시설, 관정개발, 관수관비시설, 선별기, 세척기 등을 지원한다. 농가형저온저장고 지원 사업은 개소당 최소 33㎡(10평)이상 지원가능하며, 3.3㎡당 2백만 원의 사업비로 50% 지원 된다. 유해조수 피해방지 기자재 지원 사업은 과수에 피해를 주는 유해조수 퇴치기 지원 사업으로 지원 단가는 대당 3백만 원으로 50% 지원한다. 전찬걸 군수는“우리군의 과수농업은 이제 걸음마 단계”라며 “시장개방으로 농가의 어려움은 많겠지만,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잘 대처하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관내 심뇌혈관질환 및 선행질환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심뇌혈관질환예방 수칙 등 1:1 유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는 기저질환자에게 치명적인데, 특히 심뇌 혈관질환 환자들은 고위험군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면대면 교육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서 보건기관에 등록된 대상자들에게 유선을 통한 1:1 교육과 상담을 시행한다. 교육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행동수칙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법으로 보건기관 담당자와 공보의 등 30여명이 진행한다. 전찬걸 군수는“감염병 예방의 기본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이며,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들은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권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급의 형평성논란 방지를 위해 마스크 확보가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등 취약계층에 대해 우선적으로 마스크를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마스크 공급 부족으로 군민들의 마스크 구입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특히 예방이 시급한 취약계층의 경우 마스크 확보가 더욱 힘든 상황을 고려, 시행하게 되었다. 9일부터 의료분야 직접 종사자를 제외한 모든 공무원은 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였고 소유하고 있는 마스크를 취약계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모으기 운동”에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방침은 마스크확보가 어려운 장애인, 임산부, 7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읍·면별로 대상자 파악 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배부 할 물량 일부와 공무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마스크를 모아 1인 1~2매정도 배부하게 된다. 그동안 울진군은 군민들의 마스크 수급을 위해 많은 노력과 대처방안을 고민하고 시행해왔다. 지난 2일부터 마스크 대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울진군자원봉사센터와 자활센터를 통해 면 마스크를 직접 제작, 하루에 400매 정도를 생산 중이며 우체국, 농협하나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상북도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별‘접촉자 격리시설’을 운영키로 한 방침에 따라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을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정·운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4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국립통고산휴양림을 접촉자 격리시설로 이용하고자 협조를 요청했고, 지난 6일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부터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을‘접촉자 격리시설’로 제공한다고 알려왔다. ‘접촉자 격리시설’의 입소대상은‘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정 감염병환자등의 접촉자로‘격리통지서’를 교부받은 자로 한정되며, 입소 후에는 보호자 또는 방문자의 격리시설 출입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추후 울진군은 관계기관과 함께 시설점검, 지역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접촉자 격리시설로 운영하게 된다. ‘접촉자 격리시설’에서는‘의료법’제2조에 따른 의료인이 건강관리 책임자로 지정되어, 격리기간 중 발열(37.5℃ 이상)이 있거나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 등 또는 안전사고 발생 시 보건소로 즉시 보고하게 된다. 전찬걸 군수는“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속출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생활시설 4개소에 코호트 격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코호트 격리란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고자 특정질환에 함께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것으로 이번 사회복지생활시설 에 대한 조치는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이다. 현재 울진군의 사회복지 생활시설에는 인덕사랑마을 종사자 20명, 장애인 29명, 울진군노인요양원 종사자 50명, 입소자 82명, 평해노인요양원 종사자 32명, 입소자 44명, 엘요양원 종사자 29명, 입소자 43명으로 전체 4개소에 종사자 131명과 입소자 198명이 근무하고 있다. 사회복지생활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시행하며, 시행과 동시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의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직원은 1/2씩 7일간 교대근무하게 된다. 전찬걸 군수는 "최근 사회복지생활시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고, 예방적 코호트 격리로 외부 감염원을 미리 차단하여 시설거주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경상북도에서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으로 인한 병실 부족 상황을 고려하여 울진군 등 도내 22개 시ㆍ군 31개소 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북면(상당리) 주민들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은 있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약 20실 규모의 구수곡자연휴양림을‘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하는데 마음을 모았다. ‘생활치료센터’의 입소대상은 입원한 확진환자 중 퇴원기준을 충족하거나 환자의 중등도 분류에 의해 경증인 경우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 적절한 자가격리가 어려운 경우, 그 외 지자체가 생활치료센터 입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등 이다. 65세 이상이거나 당뇨, 만성 신장질환 등의 만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생활치료센터」입소 제외 대상이다. 입소 환자는 격리기간 동안 외부 출입이 금지되고, 방문자의 시설 출입도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불필요한 외부인의 접근은 허용되지 않는다. 전찬걸 군수는“생활치료센터 지정으로 군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될 수 있으나 2차적인 위험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모두 함께 이겨낸다는 마음으로 이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은 지난 3월 2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에서 해제됨에 따라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에 대응해 1월 29일부터 환자분류소 및 선별진료실을 운영했으며, 2월 4일에는 병문안 전면통제, 선별진료실 휴일 검사 확대시행, 2월 25일부터는 울진군보건소의 공중보건의 지원 등을 받아 코로나19 검체 채취 인원 확대 등을 시행해왔다. 지난 4일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검사는 총 136건을 시행하였고 음성판정 123건, 검사대기 13건이다. 울진군의료원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부)로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될 경우 대체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여 지정 해제 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지정해제를 위해 노력하였다 중수부는 지난 2일 울진군의 의료상황을 수용하고 건의를 받아들여 감염병전담병원 지정해제를 통보했다. 지정해제를 통해 울진군의료원은 종전처럼 지역유일의 응급의료기관 역할 수행, 외래진료, 입원, 분만산부인과 운영, 인공신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민·관이 함께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울진읍(읍장 전찬억)은 코로나19 예방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군장비와 병력지원을 받아 울진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한 다중이용 시설에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울진군에서 방역을 위해 군부대의 지원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예방으로 청정울진을 사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50사단 울진대대 육군현장 지원팀의 제독차량과 군 병력을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방역과 함께 개인 예방수칙 홍보 전단지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울진군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작은 일에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전찬억 울진읍장은 참여한 군부대는 지난해 태풍 미탁 피해복구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번 “코로나19의 청정지역인 울진 사수를 위해 도움 준 것을 감사드린다” 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금의 위기를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대원그룹 수양해운(주)(회장 박도문)이 지난 2일 울진군(군수 전찬걸)에 1억 원의 코로나19 특별성금을 기탁했다. 대원그룹 수양해운(주) 박도문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울진군 지역의 감염 예방 및 어려운 환경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울진군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지역의 코로나19 예방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특별모금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제하고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3일 현재 울진군에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검사를 받았거나 검사 중인 인원은 130명이고 신천지 교인 및 교육생은 명단 파악 후 검사를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군은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9개 팀의 방역대책반을 운영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 중이며, 시외버스터미널 9개소에 행정인력을 배치 관외 대중교통 이용자의 행선지, 경유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관내 7개소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운영 중이며 군민들에게는 감염지역 방문 및 집회·모임 등을 자제 해줄 것을 요청하여 바이러스의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스크 판매와 관련하여 4일부터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약국을 제외한 우체국과 농협하나로마트의 판매시간을 11시로 통일 하고, 공급 현황을 파악하여 농협하나로마트 판매량은 전날 군청 홈페이지 코로나19 공식 채널에 공지할 예정이다. 다만 우체국 판매의 경우 당일 공급량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