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특화작물로 육성하고 있는 울진 해방풍이 3월 들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울진해방풍은 전통적으로 염증억제, 감기 및 중풍예방 등의 한약재로 이용된 나물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쿠마린 계통의 염증억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2015년 봉화약용작물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하여 동해안 최장 112km 울진 해안가에서 자생하는 해방풍의 재배기술을 개발했으며, 2018년에는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에서‘대한민국 맛의 방주 100호’로 울진해방풍을 등재했고 현재는 울진해방풍영농조합법인에서 6ha의 시설하우스에 연중 재배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해방풍은 바닷바람을 머금고 자라는 기능성 나물인데 동해안 최장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울진이 재배에 최적지이며, 봄철에 가장 맛이 좋고 기능성도 높다”고 설명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청정울진의 기운을 담은 해방풍을 많이 드시고 심신이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월부터 사람들이 붐비는 대중교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인 화장실 등의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개학 연기 등의 학교 일정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아이들의 집단감염과 지역사회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선제적 대응으로 울진군교육청과 50사단 해룡연대 육군 현장지원팀의 지원을 받아 23일부터 4월3일까지 2주가량 울진군 지역 초․중․고등학교(병설유치원포함)에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울진군 읍․면별로 학교 방역일정을 확정하고 보건소에서는 약품 및 장비를 지원받아, 1일 15~40명의 육군 장병을 투입하여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울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종결 때까지 최대한 간격을 띄워 책상을 배열하고, 쉬는 시간마다 환기하는 등 지속적으로 예방수칙을 안내할 것이라고 하였다. 전찬걸 군수는“면역력이 낮은 아이들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예방 수칙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는 ‘울진군 착한 임대인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울진읍 제1호로 울진읍 연호로2에 사는 남모 씨가 자신의 울진읍 연호로2 건물에 입주한 학원 등 3개 점포의 2~4월분 임대료 50%를 인하했다. 남모 씨는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울진군에서는 많은 건물주들이 이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변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건물주가 있을 경우 울진군 일자리경제과(☎054-789-6771)로 추천하면 된다. 전찬걸 군수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면서 “읍면별 릴레이 운동을 통해 착한 임대인이 많이 확산되어 이번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영유아 발달 지원을 위해 장난감을 승차한 채로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장난감도서관 직원과 이용자간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대출방식으로 임시휴관 종료 시까지 남부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후포면), 고우이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울진읍) 2곳에서 장난감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장난감도서관 회원은 전화 접수를 통해 사전 대여신청 후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 및 반납을 할 수 있다. 대여 장난감은 소독하여 밀봉한 소형 장난감으로 1인2점으로 한정되며 이용시간은 매주 화, 목, 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육아에 많이 지쳐있는 영유아 부모에게 조금이나마 가정양육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비대면 접촉 대여방식으로 장난감도서관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에 대하여 많은 분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주 뒤로 다가온 개학을 앞두고 보름동안 실시되는 범군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를 위해 군은 국무총리의 담화문이 발표된 지난 21일부터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 제한 조치를 진행하기로 한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유흥주점 등),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등 400여개소의 시설에 대해 15일간 운영을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해당 부서에서 시설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방역지침 준수사항 현장점검에 돌입했다. 현장점검에서 방역이행 미준수로 적발되면 해당시설과 업종에 대해 집회·집합금지, 행정명령하고 행정명령 위반 시 벌금부과,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청구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길거리 대형전광판, SNS, 재난문자 등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캠페인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이러한 강력한 조치는 코로나19를 조기 종식하여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학습권 침해를 막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해 달라”며 “군민 모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조치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위해 지난 13일 울진해경과 합동으로 관내 방파제 및 갯바위 등을 대상으로 합동 사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한글기호 2자리, 숫자 8자리로 만들어졌으며, 그 동안 소방, 경찰 등 각 기관별로 다르게 관리해오던 위치표시체계를 하나의 방식으로 통일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하다. 울진군에서는 국가지점번호판 설치에 앞서 관내 방파제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 하였으며, 갯바위 지역 및 연안지역 합동점검 내용을 기반으로 울진해경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연안지역과 더불어 산악지역 및 관내 안전사각지대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여, 군민의 안전 확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초고농도 미세먼지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저소득층의 건강 보호 및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6일 1차로 보급하였던 미세먼지 마스크를 20일부터 2차 보급한다.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사업’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료 보급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량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마스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에 1인당 4매씩 19,000매를 배부할 계획으로, 대상자들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수령할 수 있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많지만 마스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도 중요하지만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7일부터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 주관으로‘1인 1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인 1마스크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청정 울진을 사수하고 마스크 기부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실시됐다. 울진군종합복지회관 현관 앞에 마스크 기부함이 비치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차에 탄 채로 기부도 가능 하며, 모아진 마스크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군민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정신을 마스크 한 장에 담아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힘든 시기지만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함께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죽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죽변고등학교 일원에 주차공간 확보, 차량소통 원활, 가로경관 개선을 목표로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죽변도시계획도로(후정~죽변구간) 정비 사업은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하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죽변고등학교 일원 약 1.3km 구간 내 가로경관을 저해 해왔던 가로수 제거, 보도 정비를 통한 주차공간 확보, 교통시설물 정비 등을 시행할 예정이며, 4월부터 시작하여 11월에 완료 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가 좁아 불편을 겪었던 주민의 민원 해소 및 시가지 가로수 제거를 통한 가로경관 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이 개선되고, 시가지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정비 사업을 통하여 차량통행 불편 해소, 쾌적한 가로경관 등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실생활에 있어 다양한 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과 조기 완공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차단을 위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관내 보건소 모자보건실 등록 임산부와 지난해 9월 이후 분만한 출산부 233명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 마스크 배부는 1인당 10매(KF95 7매, KF80 3매)로 임신부와 출산모의 의사에 따라 우편발송 또는 직접 방문 수령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앞서 지난주에도 만75세 이상 노인, 심한 장애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감소세에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라며“면역력이 약한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모성건강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5일부터 관내 345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관리실에서 퇴비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퇴비부숙도 검사는 축산악취 및 미세먼지 저감, 퇴비의 자원화 등을 위한‘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축분뇨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때 축사면적 1,500㎡이상 농가는 부숙후기, 1,500㎡미만 농가는 부숙중기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배출시설 면적에 따라서 허가시설은 연 2회(6개월/1회씩), 신고시설은 연1회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다만, 가축분뇨법에 따라 소규모 축산농가 및 분뇨를 위탁 처리하는 농가는 부숙도 검사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 된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밀폐된 시료봉투에 500g가량을 담아 신청서와 함께 24시간 이내에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되고, 결과는 1~2일 이면 알 수 있다. 퇴비부숙도 의무화 제도 시행 초기 지자체·축산농가 등의 준비부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1년간 계도기간이 부여된다. 단, 계도 기간이라도 부숙 되지 않은 퇴비의 살포로 인한 악취, 수계오염 등의 민원이 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 울진군수는 1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30여 명을 초청해 기자회견을 가지고‘코로나19 제로, 청정울진 사수’위한 군민 동참을 호소하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한 군민동참 호소문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군은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현재까지의 대응상황을 설명하고 사태가 길어짐에 따라 많은 피해를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소상공인 대상 상·하수도 요금 3개월분 50% 감면과 공설시장 사용료 3개월분 66% 감면 등 종합지원계획을 마련,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력한 방역활동과 선제적 바이러스유입 차단, 투명한 정보 공유로 코로나19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전찬걸 군수는“지금까지 울진군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라며 “길고 지루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긴장의 끈을 동여매 코로나19 종식까지 청정 울진을 사수하자”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죽변면도서관(관장 이성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서관 휴관에 따라 도서관 이용자들의 도서대출 불편의 해소를 위해 18일부터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는 울진군 통합도서관홈페이지 희망도서 신청란을 이용하여 도서를 신청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받아가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방식으로 대면접촉을 최소화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 사용이 불편한 지역의 어르신 등 정보약자를 위해 전화로 대출도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1인 5권 이내의 원하는 도서를 예약하면, 다음날 도서 수령시간(오전 9시~오후 6시)에 도서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부스를 통해서, 차 안에서 신청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반납은 도서관 정문에 마련된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 “아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문화복지시설 등이 휴관하고, 어린이집, 학교 등도 개학이 연기되는 등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점에서 책을 통해 군민들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6일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4,400명에게 전달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기능성 면마스크 6,500매(3천 2백만원 상당)를 울진교육지원청에 일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며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3월초부터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울진지역자활센터 금실은실사업단, 지역 내 옷수선 가게 및 개인 재능기부자 등 50여명의 봉사자들이 하루 13시간씩 보름동안 작업하여 6,500매를 제작·완료하였으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1인 2매, 중·고등학생은 1인 1매를 지원한다. 밀착력이 좋고 귀 부위의 통증이 적으며 물세척이 가능해 피부가 연약한 아동들도 장기간 착용에 따른 부작용이 없는 마스크는 ‘코로나 19’ 예방차원에서 관내 아동·학생들을 위하여 준비되었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현재 우리군의 미래 주역들인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 기자)=울진군새마을회(회장 신용철)가 코로나19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코로나19 차단방역 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11일 전찬걸 군수와 울진군새마을회 회원 20여명, 울진보건소 방역팀이 함께 참여하여 울진종합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울진 바지게 전통시장까지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오전 10시부터 울진종합버스터미널 내 터미널 승·하차장부터 대합실 자동 발권기, 의자, 손잡이, 난간 등 건물 내․외부 방역을 촘촘히 실시했으며, 울진종합버스터미널에서 울진바지게 전통시장까지 시가지 대로변과 상가 출입문 손잡이, 다중이용시설 목욕탕, PC방 주변, 그리고 울진전통시장 화장실까지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울진바지게 전통시장에서는 전찬걸 군수가 직접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시장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놓치지 않고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전찬걸 군수는“지금의 위기를 이겨나갈 수 있는 것은 모두가 함께 하는 단합된 힘이다”라며,“군에서는 방역 및 바이러스 사전 차단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군민여러분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서 청정울진을 함께 지켜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