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2018년 3월 개장해 화랑의 세속오계(世俗五戒)정신과 풍류도(風流徒)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문화관광지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 유니크 베뉴사업에 선정되어 마이스산업의 최적지임을 인정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에도 선정돼 명품 관광지로서의 높은 잠재력을 재확인했다. 또한, 올해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화랑 문화의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 역사문화교육의 거점 공간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생활인구 40만 명 달성 및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시설로는 삼국통일의 원동력이 된 화랑정신(세속오계)을 청도만의 新화랑정신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켜 전시 및 체험 공간으로 꾸며놓은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 승마·검술·궁술을 3D로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존, 인바디·사상체질검사 등 심신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명상실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궁장, 대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는 1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떡국떡 15말(300kg)을 읍·면 사무소에 비치된 천사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날 전종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들은 한마음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9개 읍·면 천사냉장고에 떡국떡을 기탁하게 됐다. 전종율 군의회 의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지는 않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돌아봐야 한다.”라며 긴 연휴 기간 동안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한번 돌아봐 줄 것을 당부했으며, “떡국떡이 가장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21일 ㈜문화뱅크 전중하 대표가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중하 대표는 “청도군이 고향은 아니지만, 청도반시와 복숭아 등 우수농산물과 청도읍성, 와인터널,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등 관광 명소가 많아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답례품으로 받은 쌀 10kg 10포를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소회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농산물과 문화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전중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다가오는 2월 12일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 ‘도주줄당기기’를 재현하기 위해 1월 21일부터 9개 읍·면에서 가닥줄 제작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가닥줄 제작은 9개 읍·면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전통적인 방식으로 가닥줄을 엮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편,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는 정월대보름날인 2월 12일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경상북도 무형문화유산 제38호로 지정된 도주줄당기기와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와 공연,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도주줄당기기 행사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군민 화합을 이루는 중요한 행사”라며, “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아 주셔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전국 최대규모의 달집태우기를 즐기시면서 올 한해 소원 성취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박동언)는 1월 20일 한우 고기 125세트(500만 원 상당)를 청도군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한우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9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도군 한우협회는 매년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위로와 힘이 되고자 한우 나눔에 나서고 있다. 박동언 지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나기를 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우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우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생산비 증가와 한우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박동언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 한우산업이 안정화되어 한우농가에도 좋은 일이 가득하기 희망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19일 청도시장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국내 상황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시장상인 및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주말임에도 청도군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하고, 점심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심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값싼 농산물과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해 명절 준비를 하시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1월 21일 동곡, 풍각 전통시장에서 추진되는 설 명절 장보기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메디푸드HMR산업학과 동아리‘푸드&메디쓰’는 1월 18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구한의대학교 정지숙 지도교수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동아리‘푸드&메디쓰’15명의 회원들이 아동들이 건강한 겨울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호박죽과 연근 튀김을 직접 100인분 만들어 청도군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에 전달됐다. 정지숙 교수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동아리 회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음식을 만들었다. 아동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겨울철 추위에 아동들을 위하여 따뜻한 음식을 준비해 준 정지숙 교수님과‘푸드&메디쓰’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청도군에서도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 6학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분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17일 2025년 566억 세수목표액 달성과 선진 세정 구현을 위한 2025년 세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 세정업무팀장, 담당자 및 9개 읍면 민원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세입 관련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읍면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 청도군은 2025년 지방세관계법 개정 적용 요령, 개별주택가격산정, 재산세·지방소득세 정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추진, 공유재산 실태 조사 등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 경기침체와 지방세제 개편 등 불안정한 세입 여건에서도 자주재원 561억 달성한 노고를 치하한다.”며, “올해 566억 세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군과 읍면의 협업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선진 세무행정 추진으로 예산 8천억 행복청도 시대를 앞당기는데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전 부서 팀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회의에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민원서비스 공정성 강화 ▲선물·금품 수수 사례 예방 ▲공직사회 내부감사 강화 등의 주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군민들에게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병행했다. 청도군은 이번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명절기간 동안 각종 민원처리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 감찰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금품·향응 수수와 같은 관행을 근절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청도군이 청렴문화 확산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문화를 바탕으로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를 전통시장 안전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청도소방서,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긴 연휴에 증가하는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작동 여부 ▲불법 적치물 점검 및 소방차 진입로 확보 ▲전기시설 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위험구역 설정하여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시설물의 보수와 보강 등 안전조치를 시행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통해 설 명절 연휴 동안 많은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전 세계적인 K-Food 열풍으로 국내 농식품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우리군의 친환경 명품 농특산품 수출 또한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여 5천779만 달러에 달하는 농식품을 수출하여 경북도 내 군 단위 1위, 22개 시군 중에는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군은 경북도와 함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농식품 안전성 제고 지원 ▲농식품 해외 판촉 지원 ▲가공농식품 수출경쟁력 제고 지원 ▲수출 전략 품목 포장재 지원 등에 사업비 15억 원을 지원하여 내실 있는 수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수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상담코자 수출전문상담관을 두어 ‘수출애로상담실’을 운영하여 생산 농가와의 공감대 형성 및 수출이행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수출 품목은 냉동참치, 버섯류(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느타리버섯), 청도반시 가공품 순이며, 주요 수출국은 이탈리아, 일본, 호주, 미국, 베트남, 중국 등 30여 개국이다. 냉동참치 가공업체인 S&B 인터내셔널은(대표 오동환) 수출 확대를 위해 2023년 제2공장 증설로 생산가공 능력을 확대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은 1월 15일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2025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논의하면 좋을 정책토론 주제 선정 의견수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행정 주도의 읍면정 보고회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각남면의 발전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 문제를 파악하여, 토론과 토의를 통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정책 주제를 제안했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지역 농업 활성화(마늘, 미나리), 면 소재지 개발 방향, 관광 자원 개발 등이 다뤄졌다. 특히, 각남면의 대표적인 명소인 죽바위 관광지 개발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논의됐으며,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자원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번 타운홀 미팅을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만들 것”이라며,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각남면이 더욱 발전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자봉힐링봉사단(단장 조인제)은 1월 17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청도자봉힐링봉사단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봉사활동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인제 단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조인제 단장님을 비롯한 청도자봉힐링봉사단 회원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복지, 생활·행정, 관광, 출산 및 돌봄 등 5개 분야 27개의 정책을 신설 및 확대 운영한다. □ 복지 분야(8개 사업) ‘장애인 휠체어리프트 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 및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장애인재가복지사업’을 추진해 군에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 의료·교육·직업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후유품정리사업인 ‘그리고, 비움’사업 또한 신설하여 무연고 사망자의 유품 정리 및 특수 청소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온누리복지관과 관내 등록경로당 20개소를 대상으로 ‘온누리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을 실시해 경로당 TV 정보 안내 시스템을 구축해 버스정보 및 재난 안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로당 13개소에 대해 ‘경로당 전동차 긴급충전시설 설치’사업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추진하며, 미등록 경로당 15개소에 대해‘미등록경로당지원’사업도 새롭게 시행해 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한다. ‘경로당어르신행복밥상지원(시범)사업’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1일 2식, 주 5일 식사를 제공하고, 평일 18:00~24: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5년 대대적인 체류형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중등야구부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했다. 도심을 벗어나 맑고 청명한 운문호를 품은 청도베이스볼파크는 지난 2018년 11월 1일에 개장하여 주경기장 1면과 보조경기장 2면 등 총 3면을 갖추고 있으며, 조명타워(6개), 기록실, 덕아웃, 관중석(80석),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과 전망대와 중앙광장, 공원 등 주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경기장은 전면 인조잔디로 조성돼 국제경기 또한 유치할 수 있으며, 좌우측 펜스의 거리는 97m, 중앙 펜스의 거리는 116m로 구성되고, 경기장 좌측엔 경기기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광판이 있다. 또한, 조명타워 6개가 설치돼 야간에도 경기할 수 있으며, 선수 보호를 위한 안전매트 펜스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운문호 일원에 자리 잡고 있어, 계절마다 수려한 경치를 자랑해 전국 야구 동호회인의 꿈의 구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청도베이스볼파크와 인접해 청도신화랑풍류마을내 화랑촌에서 숙박이 가능해 사회인 야구동호회와 전국 야구부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중등야구부 동계훈련 유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