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보건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재가암환자 113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방문간호사가 면역 키움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꾸러미 전달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고위험군에 대한 감염병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암환자 중 식이섭취가 어려운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면역 키움 꾸러미는 코로나19 행동수칙과 마스크, 손소독제, 그린비아(영양식품), 물티슈, 일회용밴드 등 건강에 필요한 자료와 물품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또한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 손씻기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파악하여 평소와 다른 이상증상 시 선별진료소 방문유도를 하며 코로나19 의심증상 조기발견에 힘쓰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로 병원진료나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 재가암환자들이 면역을 키우고 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가정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10명에게 20일부터 22일까지‘꿈드림 응원박스’를 전달한다. ‘꿈드림 응원박스’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바이러스 감염 예방 수칙 안내문, 마스크, 손 소독제, 비타민영양제, 간편 식품 등과 검정고시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교재, 모의고사 시험지와 해설집, 인터넷강의 수강권으로 구성했다. 또한 건강관리에 취약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처방법(사회적 거리두기, 건강 상식 등), 전화상담, SNS안내, 문자상담 등 비대면 상담과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울진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및 학습, 교육, 체험, 자립, 건강 등의 분야를 지원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사항은 전화(☎054-789-5436)로 하거나 홈페이지(http://www.kdream.or.kr)를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9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외부유입 차단을 위해 죽변항과 후포항 일대를 방역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날 특별관리지역 선포 행사에는 군청 광장에서 전찬걸군수의 ‘코로나19 방역 특별관리지역 선포문’ 낭독 후 공무원 및 지역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죽변항과 후포항 일원으로 이동, 마스크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은 최근 예천군을 시작으로 안동, 문경 등 인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휴일을 맞아 울진군을 찾는 외부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죽변항과 후포항 일대는 앞으로 ‘고강도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집중적인 계도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선포문을 통해 “지금은 길고 지루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지친 마음을 추스러야할 때” 라며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 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계속 잘 지키고 서로 격려하며 힘을 모아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내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친환경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력증진과 농약·화학비료 사용 감소를 유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4월 중 유기농업자재와 녹비작물 종자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유기농업자재 공급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친환경농어업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기·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고, 녹비작물 종자 공급대상은 녹비작물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억1천3백만원에 공급면적은 241ha로 유기농업자재 공급은 1억3천1백만원에 139ha, 녹비작물 종자 공급은 1천2백만원에 34ha, 밭작물 재배농가 자재 공급은 7천만원에 68ha가 지원된다. 전찬걸 군수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에 각종 친환경 농자재와 함께 유기농업자재를 공급함으로써 친환경농업을 육성·실천하고, 친환경농업인의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월 말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에도 방역과 홍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해외입국자 전원에 대하여 자가ㆍ시설격리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울진군에서도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감시팀 운영 등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다. 울진군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해외 입국자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자가격리 지침을 어겨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경우와 대조적으로 자발적 자가격리 등의 모범사례들이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6일 인도에서 입국한 관내 자가격리 대상자의 경우 주변 이웃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하여 자택 주변 곳곳에 스스로 자가격리 안내문을 붙여두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주는 사례로 알려져 있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에 대한 민ㆍ관ㆍ군 합동 방역 대응으로 계속적인 청정 울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들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어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건강취약계층인 관내 임신부 30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알레르기 질환 바로알기 우편 및 모바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 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증가하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하여 바로 알고, 임신부뿐만 아니라 출생아, 나아가 가족 구성원의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존의 집합교육에서 우편 및 모바일 교육으로 대체하여 진행함으로써 전염성 질환의 확산 방지와 인터넷을 활용한 교육자료 공유로 보건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톡톡 보습제, 촉촉 건강피부’릴레이 캠페인를 진행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에 제약 있는 일상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했다. 전찬걸 군수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하늘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가 7월 1일 개장한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 국가 방역 시책과 운영사(프랑스 포마사) 출국금지로 기술이전이 지연되어 당초 4월18일 개장 예정이었던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를 7월 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군비 152억원을 투입하여 엑스포공원과 해맞이공원을 잇는 총연장 715m에 최대높이 55m의 규모로, 중간지주 2개소, 가이드지주 2개소와 상·하부 정류장, 프랑스 포마사의 일반 캐빈 10대와 투명바닥으로 된 크리스탈 캐빈 5대를 설치했다. 왕피천 케이블카는 동해바다와 함께 회귀하는 연어의 모습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고, 특히 엑스포공원은 아쿠아리움, 안전체험관, 염전체험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망양정을 품은 해맞이 공원은 동해바다, 소망나무, 풍경소리 등 가족 나들이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마음의 안식처가 될 것이다. 2020년 7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통합운영시스템구축, 광장조성, 진입로 및 주차장 설치 등 부대공사를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6월 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군정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울진군 미래발전 및 신성장 기반 사업, 인구증가 및 저출산‧고령화 대책 분야,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방안, 일상생활 속 주민편익 증대 방안, 울진군 관광 발전 아이디어, 기타 군정 발전 방안 등에 대해 국민으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수렴할 계획이다. 응모는 울진군청 정책기획관 기획팀으로 직접 제출 하거나 군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로도 가능하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을 선정하게 되며, 우수제안자에게 대해서는 최고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이번 제안 공모는 1차 4~6월, 2차 9~11월에 실시하여, 7월과 12월에 각각 우수제안을 심사 및 선정하게 된다. 한편, 울진군은 공모기간과 별도로 연중 군정발전과 주민불편사항 개선 등 군정 전반에 대하여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안을 접수받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정에 도움이 될 만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관련 흡연자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금연의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금연실천자, 금연실패자,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격려ㆍ상담전화를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지난 5일 코로나19 대응지침 에 흡연자를 고위험군으로 추가하고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중증 환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발표함에 따라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울진군보건소에서는 흡연자의 금연을 돕고자 개인별 눈높이 금연상담을 실시하며 금단증상 및 흡연욕구 대처를 위해 금연패치, 니코틴보조제 및 행동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의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흡연자들의 금연실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기회를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일부터 지역 내 해외입국자 및 확진자 접촉자 등의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재난심리방역을 위한 심리패키지를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자가격리자는 감염병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불편감을 경험하고 사회적 활동 및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답답함과 우울감 등 심리적 문제가 발생되며 격리해제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적 위축,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심리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격리자들에게 컬러링북과 색연필, 정신건강 자가척도지, 감염병 스트레스 마음 돌봄 안내서 등이 담긴 심리패키지를 대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등기배송 한다. 또한 격리기간 동안은 지속적인 전화 및 문자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상태를 살피고, 발굴된 고위험군은 격리 종료 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등 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진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이 불안할 때 혼자 어려움을 겪지 말고 군의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며 “지금의 위기 상황을 함께 하는 마음으로 이겨내자”고 말했다. 정신건강 상담은 울진군 재난정신건강지원단 (☎054-789-5037),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군수 전찬걸) 보건소가 2020년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이색적으로 진행 하고 있어 화제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기존 집합 강의 형식과는 달리 임신부가 있는 각 가정으로 태교활동 재료를 배송하고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외출이 어려워진 임신부들에게 집 안에서의 태교활동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출산·육아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유도하고 동시에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들은 4주간 매주 2회, 가정 내 태교활동을 하게 되며, 10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하나씩 임신부를 위한 운동 강의를 울진군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한다. 울진군에서는 태교활동 후 SNS로 인증샷을 남기면 육아용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대면하지 않고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힘들겠지만 소중한 태아를 위해서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안전과 건강에 힘써달라는 당부를 드린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말했다. 출산준비교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기능성 면 마스크 3,744매를 직접 제작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민업무 종사자 등 50개소 2,174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지난 3월 23일 관내 어린이집에 지급된 유아용마스크 2,300매 전달 이후 세 번째로, 마스크 제작에 따른 비용은 울진군이 지원하고 제작은 울진군자원봉사센터와 울진군자활센터에 의뢰하여 작업했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마스크 배부가 개인위생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군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전국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용안전망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9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일자리 생계안정지원 특별지원 1차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영세사업장 무급휴직근로자 및 실업자, 비정규직 특별고용근로자, 프리랜서 등이며, 3개 유형의 사업으로 나누어 시행한다. 첫 번째 유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매출감소 또는 휴업을 한 영세사업장에서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 두 번째 유형은 코로나19 피해로 일거리가 끊기거나 소득이 감소한 학원 강사 및 관광업 종사자 등 프리랜서 대상이며, 1일 최대 2만 5천원, 월 최대 50만원의 긴급 생활비를 지원한다. 세 번째 유형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실직자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등 단기 일자리를 울진군에서 발굴하여 제공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유형에 해당하는 근로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코로나19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발령된 2월 23일 기준, 이전부터 고용관계를 유지하여 3월 31일까지 무급 휴직자에 해당하여야 한다. 세 번째 유형에 해당하는 실업자는 울진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건물 및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면 설치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보급 건물·주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건물지원 사업의 경우 경로당, 마을회관, 노인회관, 지역아동센터 등 다수가 이용하는 비영리 복지시설 건물을 대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주택지원 사업의 경우 단독주택 등을 보유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에게 국비, 지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신재생에너지보급 건물지원 사업으로 3억1백만원, 주택지원 사업으로 6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건물지원은 1일부터 21일까지, 주택지원은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된 건에 대하여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여 시공업체를 선택한 후 시공업체와 계약하여 신청하고,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승인되면 사업이 추진된다. 건물지원의 경우 태양광 3KW 설치 시 설치비용 564만원, 모니터링 설치비용 65만원 등 총 629만원(국비 50%, 지방비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인당 40만원 상당의‘아동돌봄쿠폰’(아이행복카드 ․ 국민행복카드 포인트)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아동돌봄쿠폰은 올해 3월 기준, 만 7세 미만의 아동수당 수급대상자1,965명에 대해 기존 아동수당에 추가로 1인당 40만원 상당의 전자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부지원 카드(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에현금 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상품권(돌봄포인트)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카드 보유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급받을 수 있으며, 카드가 없는 가정은 6일부터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복지로홈페이지(http://www.bokjiro.go.kr)를 통해 기프트카드를 신청하면 작성된 주소지에 등기우편으로 배달된다. 기프트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기능이 없고 아동 1인당 40만원이 입금된 별도의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분실 시 재발급, 배송에 따른 실비는 개인에게 청구된다. 지급되는 전자상품권은 올해 12월말까지 울진군과 경북도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보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와 동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