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김윤기, 이하‘울진범대위’)가 18일 국민권익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울진군민 서명부와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촉구 건의문를 전달했다. 울진범대위는 지난 5월 18일 집행위원 회의를 열어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을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개하기로 결정하고, 읍·면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어깨띠를 두르고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를 호소하며 울진군민들의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죽변비상활주로(관리기관 공군 제18전투비행단)는 1978년 12월 31일 죽변면 봉평리, 후정리 일원에 지정되어 40여년간 주민들의 생명권을 위협하고, 활주로를 중심으로 8.24㎢에 이르는 광대한 구역이 제한보호구역 규제적용 등 지역발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울진범군민 서명운동은 지난 2015년에 국민권익위에 제기한 집단민원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어,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차원에서 다시 한번 국민 권익위에 민원신청을 제기하여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추진을 통하여 주민들의 안전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관내 8천 3백여 가구에 재난 긴급생활비 48여억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울진군과 경상북도가 함께 지원한 재난긴급생활비는 당초 예산 40억 8천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 예정 이였으나, 울진군은 중위소득 85%이하 기준에 적합한 모든 가구 지원을 위하여 제2회 추경에 군비 16억원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구현하였다. 4월 신청 접수와 동시에 신속한 지원을 위하여 10억원 상담의 상품권을 먼저 지급 하였으며 이후 선불카드를 지급하며 총 8,318가구 48억 5천만원에 상당하는 지원을 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을 받은 주민은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도 잃고 살길이 막막하였는데, 지원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오랜만에 쌀도 사고 먹고 싶은 음식을 사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이 코로나19로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기를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지원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일 제75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4세~13세 대상으로 진행된 ‘치아건강 신(神)이 되는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행사로 구강보건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칫솔질을 습관화하여 치주질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응모한 선착순 320명에 대하여 지니비니 양치교육 삼총사 세트, 오물조물 비누만들기 치아모형, 크로키북, 머그컵 등 선물을 증정했다. 카카오톡으로 응모한 대상자들은 “이런 기회에 참여하고 선물도 주니 좋다”,“선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생일 다음으로 더 좋아할 것 같아요”,“더 열심히 양치하겠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최용팔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초등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챌린지에 적극 참여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올바른 칫솔질 습관으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0년 하나금융그룹의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8년에는 북면하나어린이집이 하나금융그룹국공립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8억7500만원 중 7억58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6월에 완공예정이다. 또한, 2019년도에도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올해 4월 하나금융실사단이 현장방문 등 사업의 적합성을 검토한 결과 후포어린이집 이전 신축이 선정되어 15억1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된 후포어린이집은 기 확보된 국비 6억8500만원, 도비 2억500만원, 군비 4억8000만원으로 지상2층, 연면적 980㎡ 규모로 총사업비 28억8900만원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해당 어린이집이 노후 되고 열악한 주변환경인 도로와 보행공간이 협소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어린이보호구간으로서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함에 따라 신축부지 예정지인 울진남부도서관 부지 내에 장난감도서관과 함께 건립하여 지역문화공간과 함께 어울려 안전한 보육공간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문화 집합공간으로 기대된다. 전찬걸 군수는“노후된 후포어린이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 관내 붉은대게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군수, 후포수산업협동조합장, 가공업체 5개 업체와 붉은대게가공협회장, 경북붉은대게통발협회장, 동해붉은대게통발협회 사무국장, 해양수산과장, 후포면장, 일자리경제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체 담보 부족으로 인한 자금 확보의 어려움 등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향후 붉은 대게 국내 판로개척 노력 등 가공업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붉은대게 가공업체 뿐만 아니라 침체되어 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업인들과 자주 만나 기업애로사항을 적극 해결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6일 실과소장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가운데 전찬걸 울진군수 주재로‘2021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주요사업들의 예산확보 가능성과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한국판 뉴딜사업에 대응하고 정부의 예산편성 순기보다 한 발 앞서 부처별 대응논리를 마련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정치권, 중앙부처 출향인사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사업은 ▲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 ▲ 수중글라이더 핵심장비 기술개발, ▲ 울진 성류굴 정비사업, ▲ 경북원자력 방재타운 건립, ▲ 국립동해안 생물자원관 건립 등 47개 사업으로 2021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4,386억원이다. 전찬걸 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앙부처의 재정이 열악하고 신규사업을 자제하고 있어 어느해보다 국비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탈원전과 태풍 「미탁」에 이어 코로나19까지 겹친 울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공직자와 지역 정치권이 합심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 및 대면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관내 어린이집 19개소를 대상으로 ‘건강생활습관 교육”을 위한 교육·홍보 동영상을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되는 동영상에는 금연의 중요성, 심근경색증 바로알기, 올바른 칫솔질 방법, 천식·알레르기 비염·아토피피부염에 대한 교육 ·홍보내용으로, 시청 후 가정으로 긍정적인 확산효과가 기대된다. 최용팔 보건소장은“‘세살버릇은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처럼 어릴 때의 건강습관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반복적인 학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0년 국가 암 검진 대상자를 대상으로 ‘암 검진 받GO! 선물도 받GO!’이벤트를 실시한다. 2020년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 중에서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위암과 유방암 만40세 이상, 간암은 만40세 이상 고위험군, 폐암은 만54세~74세 고위험군이며 대장암은 만50세 이상이면 출생년도와 상관없이 모두 대상자이다. 울진군민중에서 개인별 해당 암 검진을 모두 수검한 선착순 300명은 신분증과 검진확인서를 지참한 후 울진군보건소 암 검진상담실을 방문하여 수검 완료를 확인 받으면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최용팔 보건소장은 “국가 암 검진은 암 예방의 첫걸음이며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가장 쉬운 방법이니 많은 분들이 암 검진을 꼭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054-789-5022,502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3일부터 아이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주제로 북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 북스타트는 지방자치단체와 도서관, 북스타트코리아가 함께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울진군은 책꾸러미 배부, 책놀이 프로그램, 육아독서동아리 등을 지원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책꾸러미는 23일부터 관내 8개의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에서 영·유아 대상으로 무료 배부한다. 대상자는 울진군에 주소를 둔 0세~만 6세 아동이며, 북스타트단계(2019년~2020년생),플러스단계(2018년생), 보물상자단계(2014년~2020년생)별로 나누어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배부한다. 책꾸러미 안에는 그림책 2권과 양육자를 위한 가이드북, 소정의 기념품이 들어있다. 단, 울진군 타 도서관과 중복수령은 불가하다. 또한, 올해는 다양한 책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도서관내에서 진행할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다문화센터와 외곽지역의 어린이집 등을 방문하여 활동을 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책놀이 프로그램은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 “이번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실외활동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5일부터 26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2019년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제회복비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2019년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증 상의 소재지가 울진군이면 경제회복비 5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추가 신청에서는 지난 6월 5일까지 2019년도 매출액 1억 5천만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으로 한 기준을 상향조정하여 매출액 기준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보다 많은 영세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신청은 인터넷(www.행복카드.kr 또는 군청 홈페이지) 또는 군청 일자리경제과 및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현장 접수를 함께 하고 있으며 또한 휴대폰(행복카드.kr)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로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대표자, 사업주 명의) 사본이다. 전찬걸 군수는 “군에서 지원하는 경제회복비가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2차 신청기간 동안 한분도 빠짐없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후포전통시장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사업’을 진행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의 주관으로 진행된 행복정류장은 2015년부터 시작된 전통시장 맞춤형 재능 나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문화공연 행사, 친절캠페인을 진행함과 더불어 ‘코로나19 안심 전통시장’을 위해 친절마스크, 손소독제, 분무형 소독제 등 감염 예방 물품을 배치하여 전통시장 이용객 스스로 일상 속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이 날 전찬걸 군수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들었다. 전찬걸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 상생의장인 전통시장이 자원봉사와 함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행복정류장은 16일 북면, 17일 울진, 23일 죽변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6월 8일부터 28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6월 29일부터 시행한다. 기존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구역(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소방시설 주변)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추가하는 것이다. 신고 구간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이며 1분 간격의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된 사진 2장 이상을 안전신문고 및 생활불편 신고 앱으로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토·일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다만, 기존 4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계도기간 동안에는 계고장을 발부할 계획이며, 8월 3일부터 승용차와 4톤 이하 화물차는 8만원, 승합차와 4톤이상 화물차는 9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전찬걸 군수는“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군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 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동참해주고 있는 자원봉사할인가맹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8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의 주관으로 지원하는 방역서비스는 방역을 신청한 자원봉사할인가맹점을 방문하여 친환경 소독제를 이용하여 실내·외 방역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할인가맹점을 찾는 자원봉사자와 이웃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원봉사할인가맹점은 관내 51개소(도내 1,213개소)가 등록되어 있으며, 경상북도자원봉사자증(연간 50시간이상 활동자 발급)을 소지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약정의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는 사업체이다. 자원봉사할인가맹점 등록이나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054-789-5413)로 문의하면 된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 동참해주고 있는 자원봉사할인가맹점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농번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등의 피해를 줄이기에 나섰다. 포획 대상 유해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조류(까마귀, 멧비둘기, 콩새, 참새)이며, 피해농민이 울진군청 산림녹지과와 읍∙면사무소에 포획의뢰 신청을 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하게 된다. 주민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의 포획 활동을 금지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사전 홍보를 통해 주민들을 대피시킨 후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포획활동을 하도록 했다. 또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수집 및 총기사고 예방을 위해 피해방지단원에게 자동위치추적기(GPS기기)를 지급해 유해조수 포획 위치와 함께 포획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포획관리시스템 앱을 운영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최근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피해방지단을 안전하게 운영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며“유해야생동물의 포획활동 기간 동안 군민들의각별한 유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직영기업의 재정건전화 및 운영ㆍ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한 맑은물 공급을 목적으로 공모했다. 울진군은 자율적 경영효율화 추진분야에 IOT를 활용한 수도미터 원격검침 구축사업으로 응모하였으며, 1,2차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로 행전안전부 교부세 3억6백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군비 3억을 포함하여 총6억 6백만원을 울진군 수도미터 원격검침구축사업에 투자 할 계획이다. 울진군 수도미터 원격검침 구축사업은 현재 검침원이 수용가에 방문하여 수기검침 하는 것을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원격검침으로 전환하여 검침환경 개선과 상수도 물관리시스템 기반 마련으로 정확성과 신속한 업무처리 및 검침 인건비, 운영비 등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원격검침 빅테이터를 활용한 급수구역의 수돗물 사용패턴 분석으로 유수율을 관리를 함으로써 예산낭비 방지 및 옥내누수를 조기발견하고 독거세대 알람 경보 등 부가서비스 제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