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3월 27일 오후 3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제67회 예천군민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맨발 걷기 운동의 권위자인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을 초빙해 ‘맨발로 걷는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창 회장은 현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으로, 저서 ‘맨발걷기의 기적’, ‘맨발걷기 동의보감’,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등 많은 책을 통해 맨발걷기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박동창 회장은 맨발 걷기의 과학적 원리와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통한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 증진 효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맨발 걷기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올바른 걷기 자세를 제시하며,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본 아카데미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천군 통합교육포털(www.edu.ycg.kr)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예천군청 총무과 평생교육팀에 전화 신청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군민들께서 맨발 걷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월 27일 오후 3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강상기 부군수를 비롯한 보육전문가, 어린이집원장 및 보육교사 대표, 학부모 대표, 공익단체 대표 등 10명의 보육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2025년 예천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의결로, 참석자들은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보육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영유아 창의문화센터 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한 심의를 이어나가 돌봄에 대한 군민들의 수요에 발빠른 대응과 저출산 위기 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예천군은 이날 회의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보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상기 위원장은 “출산율 저하 등 급변하는 보육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하여 안정된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월 27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관내 이장 270여 명을 대상으로 ‘이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기관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들을 대상으로 지역 리더로서의 소통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주민의 마음을 얻는 이장 리더십’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황숙자 총무과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이장들이 알아야 할 이장의 임무와 역할, 주요 군정 업무 안내 및 현안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이장의 역할이 더 강화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군정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축산분야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피해보전직불금 8억 1천 7백만 원을 3월 초까지 관내 1,254개 축산농가에 지급한다.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에 따른 수입 증가로 국내 농가에서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경우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 품목에 대해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한·캐나다 FTA 발효일인 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생산하고 있는 농가 중에서 2023년에 출하가 인정된 개체에 가격하락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다. 예천군 관계자는 “FTA로 인해 피해를 본 농가들이 경영 부담을 줄이고 다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직불금을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라며, “2026년부터 축산 선진국들과의 전면 개방을 앞둔 상황에서 직불제가 존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2년 만에 모금액이 총 20억 3천만을 돌파하며 경상북도 내 누적 모금액 1위를 달성했다. 시행 첫해인 2023년에 9억 7천700만원, 2024년에는 7.8% 증가한 10억 5천 300만원이 모금됐다. 제도시행 초기부터 월평균 8천만 원을 모금하며 주목받았던 예천군의 성공 요인은 출향인의 관심과 애정, 그리고 이를 이끌어 낸 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가능했다. 특히, 고향을 떠나서도 잊지 않고, 뜨거운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각 예천군민회 등의 출향 인사들과 출향인 2세, 즉 ‘명예 예천인’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예천군은 밝혔다. 올해도 연초부터 출향 예천인들의 기부가 이어져 2월 중순 현재 모금 건수는 960건, 모금액은 1억 4천만원을 돌파했다. 예천군은 이 기세를 한 해 동안 이어갈 수 있도록 ‘명예 예천인’들과 관계를 공고히 하고 정책 발굴과 답례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예천군은 첫 기금사업으로 “예천군 원어민 영어교실”을 선정하여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시범 운영했다. ‘예천군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애자)는 2월 27일 오전 10시, 예천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장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자원봉사 단체 리더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예천군자원봉사단체 리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사업 공유와 자원봉사 단체들간의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원봉사 단체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새로운 방향과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자원봉사단체 리더십 특강을 실시했다. 조애자 이사장은 “자원봉사 단체들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활기찬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을 위해 활동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예천군에서도 자원봉사자를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야생생물관리협회 예천지회(회장 김정규)회원들이 2월 27일, 예천군청을 찾아 정성으로 모은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야생생물관리협회 예천지회는 야생동물, 멸종위기식물의 밀렵·밀거래 단속 등 보호업무를 지원하고, 유해야생동물 및 생태계교란 생물의 관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야생생물 보호정책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정규 회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동참해주신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예천군 발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야생생물관리협회 예천지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주민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월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예천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1명이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시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미 서부 문화탐방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2월 7일부터 15일까지 미국 가정에서 생활하며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사후아로 고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들으며 영어 소통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미 서부 문화탐방에서는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UCLA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재학생과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교육 환경을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미국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출향 기업인 H마트를 방문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을 알아보고 현장 견학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 시장에서의 소비자 맞춤형 전략과 운영 방식 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앞 광장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추세에서 안정된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 각 기관단체 임직원, 지역주민 등 희망자들이 헌혈 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발급, 감사기념품 증정, 무료 혈액검사 서비스 및 예천군 주민에 한하여 1회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제공된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분증 지참 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해외여행 후 1개월 내이거나 코로나19 확진 후 10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는 참여가 제한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공직자와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고,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지역 전통사찰 8곳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한 학술총서 ‘예천의 전통사찰’을 발간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번 학술총서는 예천박물관이 전통사찰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불교문화유산에 관한 연구 지평을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총서는 전통사찰 8곳의 연혁과 다양한 불교문화유산을 전각, 조각, 회화, 석조미술, 공예, 문헌기록 등 분야별로 상세히 다루고 있으며, 특히 그동안 주목하지 못했던 불교 회화와 문헌자료를 심도 있게 조명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학술총서 발간은 예천이 지닌 천년의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연구와 출판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매년 학술총서와 국역총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는 예천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 및 김종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를 심의 확정했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23년~’26년) 예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으로, ‘함께하는 복지예천, 희망가득 행복예천!’을 목표로 9대 추진전략 및 33개의 세부 사업, 16개 세부과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 분야 전반에 걸쳐 추진됐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평가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목표달성도,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만족도, 시행과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역량강화 노력 등을 반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 ‘다같이 아우르다’,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독·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다양한 테마별 명사 초청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지식·정보를 제공한 ‘함께 어울리는 행복배움터(예천군민아카데미)’를 지역사회보장 및 복지체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예천문화원(원장 조윤)은 2월 25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46차 예천문화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1부 시상식과 개회식, 2부 2024년도 회계 감사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예천문화원의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시상식에서는 정희융 전 예천문화원장이 예천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예천향토문화상을 받았으며 효행상과 장한어머니상 시상이 이어졌다. 조윤 문화원장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아카이브 추진, 예천군의 정체성 확립 및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문화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문화를 계승하고 군민들의 생활과 정서를 풍요롭게 해주길 바라며 지역 문화자원 보존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3월 28일까지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4회 운영되고, △사과 산업의 동향 및 사과 재배 트렌드 △사과 수형 구성 방법 △다축사과원 기반조성과 초기관리 △관내 현장 컨설팅으로 구성되며, 예천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요강 및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ycg.kr/open.content/far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650-6488)으로 방문접수 하거나 이메일(dy0430@korea.kr)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와 농업환경의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여 전문적인 농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농업인대학은 2009년 사과벤처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농업 리더로서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월 25일 오전 10시,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건강증진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 조성을 위한 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예천군 관계 공무원 및 12개월 미만의 자녀를 돌보는 부모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호자의 양육부담 경감과 돌봄 걱정 없이 일·가정 양립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호명읍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의 운영시간을 평일에는 22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해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3호점도 개소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5년 상반기에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월부터 예천군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될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큐브, 탁구, 수영, 기타, 코딩, 과학 수업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또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방송스피치, 주짓수, 요가, 연극, 한자, 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기 표현력 향상과 신체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소년수련관,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제1회 청소년동아리축제를 개최하고,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주체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