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6월 9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5회 문경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6월 27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 9일 오후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1일 이틀간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 12일에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한 후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산안과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6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각 소관위원회별 현장감사를 포함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6월 26일에는 소관 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정례회 마지막 날인 27일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최종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처리할 안건은 황재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의회 의원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는 6월 9일 개회식을 열고 오는 27일까지 19일간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회기 첫날인 9일에는 ‘성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본회의에 앞서 이화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세대 간 소통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대안으로 지역 내 이용률이 저조하거나 미사용 시설들을 활용한 연령대별 특화된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연이어 1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기금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게 된다. 도희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단순한 절차적 회기를 넘어 군 예산의 적정성과 행정 운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로 특히 12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제9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지 1년 차로 임기 초 다짐했던 ‘생활민원 해소’와 ‘지역 현안 해결’에 함께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언제나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상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월 5일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갖고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영수 경북선대위상임총괄선대위원장(현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현권 상임선대위원장, 장세용·전교탁 공동선대위원장(사회민주당경북도당위원장), 각 지역위원장, 시도의원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해단식에서 그간 활동과 평가, 결과에 대한 의미를 공유했다. 경북은 지난 20대 대선보다 1.72% 많은 25.52%를 득표하고 이재명 후보의 고향인 안동의 경우 31.28%를 기록하는 등 경북 전체 시군에서 1~2%가량 높은 득표율을 보여 경북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유의미한 대선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현권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에서 민주당으로 정치하는 우리는 모든 국민들이 열망하는 정권교체를 이루고도 뒤돌아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는 길 만이 경북 도민들이 우리 민주당을 더욱 신뢰하고 경북의 발전을 책임지는 경북 민주당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 말했다. 이영수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은 내란사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6월 4일 본회의장에서 안동 강남초등학교 학생 22여명 이 참여한 가운데 ‘제109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참여 학생들이 하룻동안 의장, 의원 역할을 맡아 청소년과 밀접한 관심 사항을 중심으로 자유발언과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실제 안건 처리 과정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와 의원이 어떠한 역할과 기능을 하는지 알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안동 강남초등학교 5~6학생들은 ▴노키즈존, 없어야 합니다▴동물실험, 멈춰야 합니다 ▴등교시간을 9시로 연장하자 ▴초등학생의 화장을 금지하자▴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자 등의 주제로 3분 자유발언에 이어 ▴초등학교 화장품 사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교 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에 대해 찬반토론과 표결을 거쳐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한 학생은 “도의원이 되어보는 경험은 처음이라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조례안을 만들고 토론하는 시간이 너무 뜻깊었다”며 “나중에 진짜 정치나 행정 분야로 진로를 정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광택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하였으며, “오늘 비록 짧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영덕군 일원에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4회계연도 결산 대비 주요 사업장 점검과 함께, 의정활동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 영해면에 위치한 이웃사촌마을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추진 현황과 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점검했다. ■ 영덕 이웃사촌마을, 지역 주도형 청년 유입 모델로 주목 첫날 방문한 영덕 이웃사촌마을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 주도형 청년 유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마을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확산형 이웃사촌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협력해 총 40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 중이다. 해당 사업은 단순한 기반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청년창업 지원, 청년주택(40호) 건립, 공유팩토리 및 청년농업 인프라 구축,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한 달 살기, 청년 문화예술발전소 운영 등 체류형 청년 유입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6월 2일 본회의장에서 김천 율곡초등학교 학생 23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08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장,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한 절차에 따라 청소년과 밀접한 관심 사항을 중심으로 3분 자유발언과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실제 안건 처리 과정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와 의원이 어떠한 역할과 기능을 하는지 알아가는 생생한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우리 땅 독도를 지키자 ▴유튜브 쇼츠 시청을 줄이자 ▴산불을 예방하고 더 안전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탄소중립 실천으로 매달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자 ▴실내화 가방 없는 등하교를 만듭시다 등의 주제로 3분 자유발언에 이어 ▴운동장을 인공 잔디로 바꾸자에 관한 조례안 ▴시립도서관(어린이자료실) 운영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찬반토론과 표결을 거쳐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한 학생은 “3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 생각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어 뿌듯했고,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다양한 시각을 배울 수 있었다”며 “환경 문제나 학교 생활과 같은 주제들이 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6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8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조례안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등 총 15건의 안건 심사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상정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상호 의원) 및 간사(김정도 의원) 등 총 13명을 선임했다. 특히 올해 결산검사부터는 구미시가 공공기관에 이전한 출연금, 전출금, 위탁사업비에 대한 정산 결과를 각 상임위원회별로 보고 받을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6월 4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를 진행하고 6월 5일과 9일 양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1.7%,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9.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오늘(3일)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두 후보의 격차는 12.4%p로,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7%를 기록했으며,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1.3%로 나타났다. 이번 출구조사는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KEP)를 구성해 실시했다. 입소스주식회사,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등 3개 조사기관에 의뢰해 선거 당일인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매번 5번째 나오는 투표자 약 8만 146명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예상 응답률은 80~85%,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0.8%p이다. JTBC 자체조사 결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9.4%,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7.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선 투표가 종료된 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곽병수 위원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을 하루 앞둔 6월 2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개표소(경산실내체육관)를 방문하여 개표소 내·외부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 및 개표소 설비상황을 점검하고, 투표지분류기 작동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곽병수 위원장은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개표사무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국민의 뜻이 담긴 소중한 한표, 한표가 선거결과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개표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경북은 23개 구·시·군에서 개표소가 설치되며, 개표관리에는 개표사무원 3,705명, 경찰을 포함한 관계기관 협조요원 1,077명 등 총 4,782명의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2일 오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일을 앞두고 투표 인증샷 촬영시 유의사항과 투표 유·무효 예시 등을 안내했다. ▣ 투표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가능 유권자들은 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없다. 투표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촬영하여야 하고 입구 등에 설치된 표지판·포토존 등을 활용하여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SNS·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참여 권유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하다. ▣투표지를 촬영하여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행위 불가 ‘공직선거법’(이하 ‘법’) 제166조의2(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에 따르면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중앙선관위는 투표 과정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하여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다. ▣ 투표소에서 공정한 선거관리 방해 행위 엄정 대응 중앙선관위는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3일, 총알보다 더 강한 투표지로 이 나라가 대한민국 국민이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이란 사실을 증명합시다! ” 6월 1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가 고향 안동의 웅부공원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정권교체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는 대선을 이틀 앞두고 안동을 찾은 이 후보가 지역 민심과 직접 소통하며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한 자리였다는 평가다. 유세 현장에는 김상우 안동예천지역위원장과 이석연 공동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권오을 공동선대위원장,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서영교·박은정 국회의원 외 경북지역 지역위원장들과 당 지도부가 함께 무대에 올라 유세 연설을 이어갔으며, 유세 진행은 임미애 국회의원이 맡아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 후보는 연설에서 “안동은 이상룡, 이육사 선생을 비롯한 36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자랑스러운 도시”라고 강조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해 합당하고 현실적인 보상을 약속했다. 그는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는 이들을 예우하지 않으면 누가 국가를 위해 나서겠느냐”며 보훈정책 강화 공약을 제시했다. 또 고향 안동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 후보는 “매년 고향 안동을 두 번 이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5월 2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경상북도 신중년 여성 정책의 발전과 실천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주관하여,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황재철 의원, 관계 공무원, 신중년 여성 당사자 및 관련 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애 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개회 인사말에서 “신중년 여성은 가정과 사회를 지탱해 온 중추적 존재이자, 경북의 인적 자원으로서 잠재력이 크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은 아직 미흡한 수준으로, 경북도만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실천 가능한 정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강소랑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정책연구팀장이 ‘서울시 중장년 정책사례’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중장년 일자리 사업과 직업훈련, 창업 창직 지원 사업, 경력설계서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31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관내 916곳의 투표소와 23개 개표소의 설비를 점검하고, 8,310여 명의 투표관리인력과 4,780여 명의 개표사무인력이 차질없이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국: 투표소 14,295곳(투표관리인력 13만여 명) / 개표소 254개(개표사무인력 7만여 명) ▣ 선거일에는 주소지에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 선거인은 가정으로 배송된 투표안내문,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의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는 학교,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 관공서, 공공기관·단체의 사무소, 주민회관 등 선거인이 투표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한다. 투표소는 원칙적으로 직전 선거에 설치했던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고, 부득이한 사유로 투표소가 변경되면 직전 선거에 사용한 투표소 입구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여 투표소 변경 사실과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안내한다. ▣ 사회적 약자를 위한 투표편의 제고 경북선관위는 유권자의 편의를 위해 전체 투표소의 99%(907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광역시지부(회장 : 차상일)는 5월 29일 오후 7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차상일 지부 회장을 비롯해 산하 11개 지회의 회장단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이 시대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지도자로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며, “대구지역 청년 지도자들의 역량을 총 집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문수 후보는 청년을 복지의 대상이 아닌 미래의 주체로 바라보는 정치인”이라고 평가하며 “강한 도덕성과 실력을 겸비한 리더가 필요한 때에 정직한 열정과 검증된 역량, 그리고 나라와 국민을 위한 확고한 철학을 가진 김문수 후보야말로 청년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는 1988년 설립된 이래, 청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 온 단체로, 현재 전국적으로 약 1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중인 2025년도 청소년의회교실 107번째로 〔김천 성의여자중학교편〕을 5월 29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학생 27명과 교사, 도의회 및 도교육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도의회 본회의 진행방식과 같은 절차로 의장과 의원의 역할을 맡아 지방의회운영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3학년 학생들은 개회식, 의원선서에 이어 3분 자유발언으로 ‘독도를 지키자’라는 주제로 ‣독도란 섬은 ‣역사적 사실을 통한 반박 ‣국제법적 근거를 통한 반박 ‣일본 교육 왜곡 문제 ⑤독도의 상징성과 우리의 역할 등 소주제별로 5명의 학생이 발표하고 이어서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2건(「유튜브 시청 나이 제한에 관한 조례안」, 「교내 휴대폰 소지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이의유무 및 전자표결 방식을 통해 처리하고 설문 및 수료식을 끝으로 청소년의회교실을 마무리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우청 도의원은 “오늘 학교에서 벗어나 즐겁고 재밌게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우리 도의회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이 학교에서 이미 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