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16일 효령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령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2025년도 운영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주요 논의 사항은 평생교육, 교육강좌, 다양한 취미 교실 등 효령면 실정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심의했다. 후보에 오른 11개의 프로그램 중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신나는 생활난타교실’,‘스마트폰 생활기술반’,‘마당정원 꾸미기 및 생활원예’ 3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사공정한 위원장은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더욱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효령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기타 위원들의 뜻을 높게 평가하고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서 전달받는 면민들의 의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4월 15일, 부계 파크골프클럽이 경북 산불피해지역 구호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계 파크골프클럽 홍태근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취지를 전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부계 파크골프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마을 지킴이 청년들과 출향 청년들이 함께하는 군위군 우보면 달산2리 솥다리청년회가 4월 12일 솥다리경로당 준공식과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의 온기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솥다리청년회는 평소에도 마을 환경 정화, 경로당 봉사, 각종 마을 행사 지원 등으로 고향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우리가 지켜야 할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모두가 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최영호 청년회장은 “우리가 지켜야 할 고향에 작지만 진심을 담은 이 기부가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솥다리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회가 되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 답례품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 더욱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월 1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조성진 제8251부대 2대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보태세 점검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5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육군의 통합방위 주요 추진상황 설명을 시작으로 △한국전력군위지사에서 경북지역 산불 비상대응 현황 안내 △군위군 2024년 통합방위 주요 성과 및 2025년 주요 계획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협의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군위군 통합방위예규’개정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군위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 및 훈련의 지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김진열 군수를 의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현재 한국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불안한 정국과 연이어 발생하는 대형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함이 증폭되는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임을 인식하고 유관기관의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오는 4월 22일 ‘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소등행사를 추진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이듬해 4월 22일 시작된 기념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행동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해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일환으로 전국적 소등행사를 시행해 왔다. 이번 행사로 군청, 읍·면사무소, 군위경찰서, 군위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및 수자원공사 등 22개소 공공기관이 동참할 예정이며, 공공기관뿐 아니라 일반주택 및 상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등 행사 외에 생활 속 실천가능한 탄소줄이기 방법은 ▲실내온도 유지하기(여름 26도 이상, 겨울 20도 이하) ▲일회용품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하기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10분간의 작은 실천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짐이며 기후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위해, 어느 해보다 의미 있는 실천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연합회장 박용덕)는 4월 14일 의성군 산불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성금 298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모금은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가 의성군 주민들을 돕기위해 자발적으로 추진했으며 위원들이 십시일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이번 특별성금을 마련했다. 박용덕 연합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현실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낀다. 피해지역 회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피해 지원에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연합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는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총 8개 읍·면의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16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달 개최한 정기회의를 통해 박용덕 연합회장, 사공정한 남성 부회장, 홍애신 여성 부회장, 최영택 사무국장으로 임원을 구성하여 연합회를 이끌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해 주민자치연합회를 구성, 주민자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에 최근 경북 북부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 지원과 복구비 마련을 위한 성금이 잇따라 기탁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부계면 내 주민들과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기탁자는 다음과 같다. 창평2리 주민 일동(리장 이동형) 100만원, 우리토건(대표 류시영) 100만원, 대율1리 부녀회 일동(회장 이도경) 51만원, 춘산2리 주민 일동(리장 구두회) 20만원 이동형 창평2리 이장은 “당초 계획됐던 마을 단합 식사 대신, 주민들의 뜻을 모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으로 전환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류시영 우리토건 대표는 “마음을 나누고 싶었는데 이번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석 부계면장은“각계각층에서 전해주신 정성 어린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며“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부계면에서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돌담길 사람들은 4월 12일 부계면 대율리 솔숲 앞에서 진행한 골든볼 황금사과빵, 행복한밤과자 시식회 수익금 50만원을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돌담길 사람들 김동엽 대표와 회원 12명은 지난해 6월부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과ˑ제빵 교육과 실습으로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시식회 겸한 행사에서 빵, 과자를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이웃 시ˑ군 산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사람과 조직’이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민간조직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으로 자력갱생이 핵심 목표이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을 하는 조직체다. 특히 돌담길 사람들 액션그룹은 대구 골든볼연구회가 지난 3월 19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육묘장에서 생산한 사과 신품종(골든볼) 묘목 1만주를 부계면 대율리의 과수원 3㏊에 심은 사과 생산물이 출하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건강 공동체 조성을 위해 ‘걷기 동아리’ 참여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걷기 운동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하루 30분 주 5일 이상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심혈관 건강 개선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 걷기 동아리 참여 대상은 군위군민 또는 군위군 소재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3인 이상 팀원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걷기동아리 참여하는 대상자에게는 △기초검사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걷기지도자 양성교육 △우수참여자 및 우수동아리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동아리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군위군보건소 건강증진팀(054-380-7485, 7428)으로 하면 된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걷기동아리 참여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4월 12일 우보면 달산2리 솥다리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신축 사업이 완료되어 경로당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주요내빈·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으며, 식전공연·경과보고와 함께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주민들은 김진열 군위군수의 공로를 인정해 정성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고, 달산2리 청년회에서는 고향사랑기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달산2리 솥다리 마을에는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나 2023년 마을 청년회원 최순호님이 44평을 기증하고 군위군에서 17평 규모의 경로당을 지난해 6월 착공해 12월 완공하게 됐다. 김진열 군수는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위한 소중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배달도우미 서비스 운영,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한 상인공동 마케팅 그리고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등 다방면에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달도우미 서비스는 군위전통시장의 대표적인 고객 친화 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기 어려운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시장 내 주차장이나 버스정류장까지 무료로 직접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꾸준히 운영되어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통시장만의 따뜻한 정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상인회는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하여 공동마케팅 일환으로 단체 조끼를 제작·배포해 상인들의 소속감과 전문성을 높였다. 통일된 복장으로 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상인들 역시 “하나 된 느낌이 들어 일하는 데 더 힘이 난다”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10일,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도 실천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수진)는 4월 12일 봄을 맞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 1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흥면 적십자봉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하고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있다. 아울러 ‘희망풍차지원 사업’, ‘사랑의 물품 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주말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해주신 의흥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시 ‘풀꽃’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4월 12일 군위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열린 ‘나태주 시인 초청 문학토크’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의 날(4.12.) 및 도서관 주간(4.12.~4.18.)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행사다. 행사 당일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시청각실에는 나태주 시인의 문학을 사랑하는 군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접수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문학토크에는 나태주 시인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김진열 군위군수가 참석해 “나태주 시인의 ‘풀꽃3’을 평소 젊은 직원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로 자주 소개하고 있다”며, “기죽지 말고 자신의 삶을 피워내라는 따뜻한 응원의 시처럼, 모두가 각자의 꽃을 피우길 바란다”는 축사를 전했다. 한편, 나태주 시인은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이후 50여 년간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풀꽃」, 「내가 너를」 등의 간결하면서도 서정적인 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캠핑 및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군위군 홍보관에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역, 화산마을 등 군위군만의 아름답고 특색있는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대구·경북 시민들에게 군위를 알릴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부터 총 10회기에 걸쳐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사례관리 아동 5명을 대상으로 방문인성수업을 실시하고, 대구광역시 달성군 일원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오는 것으로 상반기 수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아동의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과 협동을 통해 배려, 공감, 책임감 등 핵심 인성 요소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아동들은 치유의 숲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속에서 명상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현장학습에 참여한 아동은 “진달래를 처음 먹어봤는데 상추맛 같았고, 친구들과 함께 소원을 빌며 새총을 쏜 것이 기억에 남아요”라고 말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인성, 정서 함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