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봉화군새마을회는 8월 12일 봉화상인회 한약우 회의실에서 제19대 최기영 회장에 이어 제20대 이태봉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홍순태 새마을지도자봉화군협의회장, 금순남 봉화군새마을부녀회장, 김만수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장, 정성훈 새마을문고봉화군지부회장이 제20대 회장단으로 각각 취임했다. 새롭게 취임하는 이태봉 회장은 봉화새마을금고 제7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새마을운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지난 4월 임시총회에서 제20대 봉화군새마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태봉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깊이 인식하며,‘근면·자조·협동’정신을 근간으로 회원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조직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태봉 제20대 봉화군새마을회장의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봉화군가족센터는 ‘우리동네 아빠교실 – 아빠와 자녀가 함께 신나게 놀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토요일마다 총 7회에 걸쳐, 4세에서 9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아빠교실’을 진행했다. 딸기농장과 블루베리 농장 체험, 유아숲 체험, 365세이프타운 안전체험, 캐릭터 피자 만들기, 스포츠 체험교실 등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우리동네 아빠교실에서 피자 만들기와 유아숲 체험을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버지의 육아 역할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저출생 문제 극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8월 14일 오전 9시 상운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열리는 ‘상운면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포항시는 8월 6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전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열고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상위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포항시지부, 인사부서, 감사부서가 공동 주관하며 총 105개 부서를 직접 찾아 직원들과 청렴도 저해 요인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청렴 관련 애로사항·건의사항 청취 ▲2024년 청렴도 평가 결과 및 시책 공유 ▲2026년 청렴정책 반영을 위한 의견 수렴 ▲청렴문화 확산 방안 논의다. 시는 이번 간담회로 직원 개개인의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제기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내년도 청렴 정책을 보다 내실 있게 수립할 방침이다. 황태일 감사담당관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직원 스스로 청렴 가치를 내면화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도시 포항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광복 80년을 맞아 국경일의 의미를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8월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광복절을 전후로 두산위브트레지움, 구 경주역 앞, 중앙시장 사거리 등 5곳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봉황대 주차장·시외버스터미널 앞 주차장·시청사 전광판에도 태극기를 송출한다. 황리단길, 보문관광단지 물레방아, 경주월드 인근, 신라대종 일원에는 태극 문양 바람개비로 꾸민 ‘태극기 동산’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애국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과 관용차에는 차량용 태극기를 부착하고, 아파트 방송·소식지 등을 활용한 홍보와 함께 공무원·산하기관의 참여도 독려한다. 한국자유총연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지역 단체는 광복 80년 경축행사에서 태극기를 배부하고 올바른 게양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주낙영 시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8월 13일 라한셀렉트 경주 리겔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소속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제화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경주愛(애) 글로벌 공무원 서포터즈단 글로벌 의전 교육’이 열렸다. 강사로 나선 동덕여대 글로벌MIICE융합전공 윤영혜 교수는 ‘국제행사 의전과 글로벌 매너’를 주제로, 국제행사에서 요구되는 언어·비언어적 매너와 문화적 차이에 따른 대응 방법 등을 실무 중심으로 강의했다. 경주愛 글로벌 공무원 서포터즈단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경주시 공무원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공개 모집을 통해 발족했으며,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근무, 경주국제벚꽃마라톤 대회 참가 해외 자매·우호도시 방문단 수행 등 주요 국제행사 현장에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다. 오후 세션에서는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경북문화관광공사, 군산시청, 부산대학교 등 APEC 유관기관 관계자와 서포터즈단이 함께 ‘국제화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갔다. 국립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5일 봉황대 일원에서 ‘광복 80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주권을 되찾은 날을 기리고,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부 슬로건 ‘빛나는 발걸음, 새로운 길’과 자체 슬로건 ‘천년의 울림, 세계를 향한 평화의 약속’을 내세웠다.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에 독립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신라고취대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독립유공자 후손 표창, 기념사와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퍼포먼스와 만세삼창, 신라대종 타종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경주 출신 독립운동가 50여 명과 독립자금을 지원한 최부자댁 활동을 전시한다. 봉황대는 경주 3·1독립만세운동 발상지로 상징성이 크다. 기념식에는 시민과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유관기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 봉황대 앞 도로와 CU 경주노동점~신라대종 앞 삼거리 구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통제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광복 80주년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그 정신을 시민과 세계가 함께 느끼고 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천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제방 일부가 유실된 화남면 죽곡리 유곡저수지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 유곡저수지는 1945년 완공된 저수량 3,300㎥ 규모의 노후 저수지로, 지난해 7월 9일부터 10일 사이 내린 집중호우(누적 강우량 256mm)로 제방 일부가 유실되는 피해를 입은 곳이다. 시는 5억원을 투입해 저수지 제방을 가로 70m, 높이 4.5m로 재설치했으며, 방수로 40.5m, 물넘이 3m, 비상수문 1개소, 복‧사통 설치 등 정비를 마쳤다. 이번 유곡저수지 수해 복구 완료로 하류 지역 주민들이 재해 걱정 없이 안전한 일상생활과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재해 복구로 인한 불편에도 협조해주신 인근 지역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뭄 대비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저수지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군보건소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군립전문요양원 등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 대상 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및 장애인 등 평소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하여 올바른 구강관리와 칫솔, 치실 등의 구강위생 용품의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불소도포 등의 구강진료를 통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교육에 함께 참여한 한 요양시설 종사자 권OO(52세, 여)는 “구강관리에 대한 교육 기회가 없었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구강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앞으로 입소자들의 구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구강건강은 일상생활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교육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8월 14일 오후 4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년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환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노사가 8월 12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단성면을 찾아 피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복구 활동을 펼친 곳은 한수원 산청양수발전소가 인접한 곳으로, 본사 및 산청양수 임직원과 노동조합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수원은 지난 7월말 산청 지역 집중호우 피해 발생 직후 긴급 복구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고, 이번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수원 직원은 “수해 현장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프고, 하루빨리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수원 노동조합 간부는 “수해복구 활동에 노와 사가 따로 없다고 생각하며,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노사가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김정기)는 새정부 국정과제가 정립되고 지역공약 등이 이슈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추진에 신속·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 공동 협력 T/F’를 구성, 8월 13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정부 국정기획위원회는 같은 날 오후, 대국민보고회를 통해 국정 5개년 계획 등을 발표하며 국가 운영 기조를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수도권 일극 중심의 성장전략으로는 더 이상 국가 발전을 견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전략을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 주도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경북 공동협력 T/F’는 두 지역의 공동 현안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전략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행정 협력기구로서,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과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이 공동단장을 맡았다. 또한 경북연구원과 대구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전략 수립과 연구를 지원해, 실무 협의와 정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했다. 양 시·도는 이를 통해 지역 소멸위기 극복과 수도권 일극체제 대응 등 장기적 발전 기반을 마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된 이후 지지부진하던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해결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경북도는 8월 12일 도청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포항시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조기 추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연말 개통 예정인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사업에 포함됐지만 경제적 타당성 부족 등의 사유로 미루어지고 있는 영일만 횡단구간의 조기 추진을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약전리에서 북구 흥해읍 남송리 일원에 영일만을 횡단하는 해저터널과 해상교량으로 연장 18㎞, 왕복 4차로로 계획된 고속도로이며, 총사업비는 약 3조 2,000억원 규모다.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은 2013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간의 총사업비 협의 과정에서 국가재정부담 및 국도대체우회도로 활용 가능성 등의 사유로 영일만 횡단구간을 제외한 포항 흥해읍에서 영덕IC구간(30.9㎞)만 확정하고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추진 중인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의 총사업비 변경을 통해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가 건설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제작한 애니메이션‘강치 아일랜드’ 시즌1을 11월 4일부터 KBS 2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경북도와 콘텐츠진흥원이 독도에 관한 관심 확대와 해양 문화콘텐츠 보급을 위해 2023년 하반기부터 기획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했다. 도는 이번 작품에 앞서 2017년도에 극장판 단편 애니메이션 ‘독도수비대 강치’를 선보인 적이 있다. 총 13편(편당 11분)으로 제작된 ‘강치 아일랜드 시즌1’은 마법학교에 다니는 5마리 강치(강치, 음치, 아치, 이치, 망치)가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수호마법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 독도새우, 사철나무, 섬기린초, 괭이갈매기 등 실제 독도 생태의 주요종을 캐릭터로 구현해, 환경 보전과 독도의 지리적·생태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도는 ‘경상북도 독도산업콘텐츠 홍보대사’인 서경덕 교수와 협업을 통해 국내외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TV 방영 이후 케이블·IPTV·OTT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유통해, 콘텐츠 파급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도내 우수 기업인 ㈜다미, ㈜로진, 황남빵이,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문화산업고위급대화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 공식 협찬사 선정은 외교부 APEC준비기획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공식 협찬사 선정으로 우리 지역 기업의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APEC 고위급 행사의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선정된 3개의 기업은 외교부 APEC 홈페이지에 ‘APEC 공식 협찬사’로 공표되고, 천년의 미소인 얼굴무늬 수막새(보물 舊 2010호)를 형상화한 공식 엠블럼을 업체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문경시에 있는 ㈜다미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인 김선식 대표가 이끄는 도자기 기업으로, 전통 장작가마 기법으로 만든 고품질 식기 세트를 협찬한다. 해당 식기 세트는 문화산업고위급대화 환송 만찬에서 사용될 예정으로, 한국 전통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로진은 영주시에 있는 생수 기업으로 경주 사계를 테마로 디자인하고, APEC 행사 전용으로 제작된 ‘소백산수’생수를 협찬한다. 경주의 특색을 살린 디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