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6일 오전 7시 보덕동 행정복지센터 옆 헬기장에서 열리는 ‘벚꽃마라톤’ 현장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역 대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상북도 청년 해외 인턴 지원사업’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경북도 청년 해외 인턴 지원 사업은 그동안 431명의 해외 인턴을 파견하였으며, 올해는 미국, 영국, 헝가리, 호주에 소재한 9개 기업에 25명 정도 파견한다. 대상기업 및 인원은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42개국 115명)이 운영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한 후 이루어진다. 단순 업무보다는 대학 전공과 연계할 수 있도록 재무, 인사, 엔지니어링, 물류 운영, 회계, 치과 기공 등 사무직과 기술직 위주로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경북․대구 소재의 2~4년제 대학교 재학․휴학․졸업생(졸업 후 1년 이내) 및 고졸이상 30세 미만인 청년으로 영어나 해당국가 언어가 가능하며, 기업체가 요구하는 자격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학교별 추천 후 기업체의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각 대학 취업지원처에 1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고, 선발된 인턴에게 출국항공료, 비자 발급비, 실손보험료 등을 지원하며, 비자 발급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올해 체납세 1,847억원 중 739억원(40%)을 징수한다는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계획을 세우고, 그 첫 막을 ‘가상화폐 일제 조사’로 열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을 상회하는 등 가상화폐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납세의무를 게을리한 체납자들이 가상화폐에 투자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판단해 이번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지금까지 체납자에 대한 각종 투자자산을 여러모로 조사해 금융기관을 통해 추심해 왔지만, 가상화폐에 대한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상화폐 거래는 다른 투자자산과 달리 가상화폐 거래소의 협조 없이 추적이 어렵다는 사실을 악용해 체납자들이 세금 납부는 회피하면서 가상화폐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가상화폐 일제 조사는 도내 지방세 50만원 이상 체납자 약 3만 7천 명을 대상으로 벌이고, 국내 4개 가상화폐 거래소(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를 통해 체납자의 가상화폐를 추적한다. 체납자가 가상화폐를 소유한 사실이 확인되면 즉시 압류해 매각, 출금 등 모든 거래 행위를 중단시키고, 압류 후에도 체납세를 끝까지 내지 않을 경우 가상화폐를 거래 시장에서 매각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4월 2일 경주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 산단의 조기 조성과 SMR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부의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공모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SMR 지원센터 설립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97억원을 확보할 수 있다. SMR 제작 지원센터설립 사업은 경주 SMR 국가산단의 조기 조성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사업비 277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SMR 제작 지원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SMR 제작 지원센터는 SMR에 필요한 소재·부품·장비 제작을 위한 하이브리드 3D프린터 등 12종의 제작 장비를 구축하고 SMR 시제품 생산지원, 전문인력 양성, 애로 기술지원 등 SMR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구축 사업은 글로벌 종합 소재 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 포스텍, 대한전기협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경북도와 경주시가 설립을 지원하는 등 SMR 관련 산·학·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주관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은 원전 기자재 제작 및 건설, 운영, 정비 등 기술 검증을 위한 원자력 공인 검사단을 자체 운영한다. 연구원은 SMR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도 및 시군의 집중 안전 점검 담당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사전 설명회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사전 준비 사항과 현장 안전점검 요령 등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더 실효성 있는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 올해 집중 안전 점검 중점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쉽게 알 수 있는 ‘소방시설물 안전점검요령’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여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현장 안전 전문가의 사례 위주 교육으로 쉽게 이해하여 안전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교육소감을 말했다. 참고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은 주민 설문조사 및 신청을 통한 취약 시설 위주의 중점 점검 대상을 선정하여 전수 민간 전문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점검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전문성을 극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동남아 및 3월 베트남 무역사절단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9회, 75개 사를 대상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방침이다. 올해 무역사절단은 소비재, 소재부품, 미래 자동차, 식품, 정보통신(IT), 농자재 등 현지에서 선정한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품목별 전문사절단 형태로 운영된다. 경북도 참가 기업에는 코트라 무역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구매자 섭외, 1:1 수출상담회 운영, 통역 등 제반 사항과 출장자 1인의 편도항공료를 지원한다.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일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진행된 동남아 대형유 통망 무역사절단에는 10개 사가 참가해 현지 대형슈퍼, 드럭스토어, 온라인몰 등 유통업체와의 면담을 통해 68명의 바이어와 134건의 상담과 함께 552만7천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및 계약추진액 성과를 달성했다.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운영된 베트남 소비재 무역사절단에는 7개 사가 참가해 77명의 바이어와 96건의 상담을 진행해 1,022만 9천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및 계약추진 성과를 거둠으로써 1억 거대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학홍 행정부지사는 4월 3일 해수부장관이 주재하는 2025년 예산 시·도 협의회에 참석해 경북도 해양수산분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역점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여건 우수성, 사업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이날 경북도는 관광, 해양과학, 항만 등 각 분야의 역점사업을 선별해 국제 서핑 특화단지 조성추진 300억원,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 272억원, 고래 바다 쉼터 조성 180억원,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날 2단계 공사 94억원, 스마트 콜드체인시스템 구축 150억원 등 총 5건, 1천억원 규모를 건의했다. 도는 우선 경북 동해안 대표 서핑 명소인 포항 월포영덕 장사 해수욕장에 클럽하우스, 아카데미, 실내 서핑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는 국제 서핑 특화단지 조성 전략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또한 포스텍, KIOST, 심해과학센터 등 경북의 우수한 해양바이오 인프라와 연계한 동해 심해 생명자원의 확보‧관리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을 건의했다.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증가에 맞춰 대형수족관 고래류 자연방사 시 적응훈련과 표류혼획되는 해양포유류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3월 22일 대구·경북 5개 의과대학(동국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에 의대 지역인재 전형을 80% 이상 확대 요청한 데 이어, 4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대학 총장들과 직접 만났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지사는 “경북은 인구대비 의사 수가 전국 꼴찌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출신 학생들이 지역에 많이 남을 수 있는 지역의사제와 같은 제도를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의과대학 학생들을 선발할 때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전형을 60% 이상 하라고 권고했는데 우리 지역은 점진적으로 80%까지 확대하고, 또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가능하면 학생 입학 비율을 대구·경북 반반 나눠서 선발해 달라”고 참석한 대학총장들에게 요청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정부 의료대란에 따른 어려움을 전공의, 의과대학 교수들과 함께 극복하자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겠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우려 해소와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지역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부에서는 2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작물 재해대응 및 고품질 육성을 위해 과수특작분야 지원사업에 9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과수특작 분야의 총 32개 사업으로 약 90억원 규모이며, 과수분야의 ▲FTA기금 과수시설현대화사업 ▲경북미래형사과원조성 ▲과수인공수분지원 ▲농가형저온저장고설치지원 ▲과수생력화장비지원 ▲FTA대응대체과수명품화지원 ▲과실신선도유지기지원 ▲농업용수처리기지원 ▲긴급과수냉해방제비지원 등이 있으며, 채소‧특작 분야의 ▲원예소득작목육성지원사업 등이 있다. 지난해 각종 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최근 5년 중 가장 컸으며,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저온피해 선제적 대응을 위해 과수긴급냉해방제비지원 8.2억원을 예비비로 긴급 편성하였고, FTA기금 과수시설현대화사업비 2억원 증액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과수특작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경영안정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식생활 변화 인식을 제고하고 영양관리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민영양관리법에 의거하여 군민 대상 영양사업을 중점으로 국민영양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잦은 음주와 기름진 음식, 배달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은 체지방을 늘게하고 근육량을 줄게 해 만성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 또한 만성질환(고혈압・당뇨 등)은 많은 합병증을 초래하여 개인의 삶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가족,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적으로도 부담을 주는 질병으로 대부분 금연, 절주, 신체활동, 식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이에, 의성군은 2024년 ▲건강식생활 실천 홍보관 및 캠페인 운영 ▲영양 및 식생활 정보 제공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스마트 영양관리 서비스 제공 ▲생활공간 기반 영양관리 실천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 중심의 영양관리 지원 등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인 생활 밀착형 맞춤 영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양관리 환경조성에 힘써 더 건강한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4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소·염소농가를 대상으로‘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반기 일제접종 대상은 소 846호 51,205두, 염소 113호 3,204두로 소규모 농가(소 556호, 9,216두, 염소 113호, 3,2604두) 및 전업농가 중 소 50두 이상 ~ 100두 미만 농가는 공수의사 10명이 담당 농장으로 직접 방문해서 질병예찰과 백신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접종은 구제역 2가 백신으로 전업농가의 경우 백신구입비용을 50% 지원하는데 의성축협 동물병원에서 직접 구매 후 소 100두 이상 농가는 자가접종을 한다. 접종 완료 4주 후 백신접종 적정성 확인을 위해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 결과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률 기준치(소 80%, 염소 60%)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예방접종 명령을 3회 이상 위반한 경우, 가축사육시설 폐쇄 또는 가축사육제한 조치를 받게 되므로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상반기 예방접종을 실시해 구제역 같은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통 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3월 28일 ㈜수플러스에서 자두젤리 수출 선적행사를 가졌다. 폴란드로 수출되는 첫 선적 물량은 1,000박스(0.6톤)로 현지 교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의성군은 국내 자두 생산량 1위에 달하는 최대 자두 생산지로 의성자두는 일교차가 크고 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자두젤리는 열을 가하지 않고 경북 의성에서 직접 수확한 생자두(저탄소인증, GAP인증)를 그대로 착즙하여 저분자 콜라겐을 혼합하여 만든 상품이다. 특히,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과 기술지원 협약 맺음을 시작으로 상품화 작업,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기술지원으로 자두 젤리의 완성도를 높였다. 의성자두를 활용한 가공품 개발로 의성자두가 해외시장 판로확대와 브랜드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동남아, 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에 힘 쏟을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수출 비중이 주류, 김치에 집중되어 있어 다양한 수출품목이 필요하다.”며, “의성군 농산물을 이용한 제품들이 수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베트남 닥락성 방문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정으로 닥락성 도지사, 당비서 면담 후 에아숩현으로 이동하여 농촌 및 농업현장을 답사했다. 이후 에아숩현 현지 담당자 및 실무진과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조 지원 등을 논의 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의성군-에아숩현 준수사항 ▲계절근로자 송출 관리 ▲업무협약 간 이행조항 ▲근로자 선발 및 송출조건 등을 바탕으로 한다. 의성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유치를 위해 송출국과 지자체를 다변화하고자 노력해왔으며,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은 올해 하반기 이후 농가형 계절근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의성군은 2019년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2022년 필리핀 시닐로안시, 2024년 필리핀 리바카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베트남 에아숩현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력 도입의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지역상권위원회(위원장 최영숙 경제산업국장)는 4월 2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지역상권위원 위촉과 함께 ‘제1회 지역상권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올 2월 19일 상권 이해관계인(상인‧임대인‧토지소유자)이 자율적으로 상권보호와 활성화에 나서면 정부‧지방자치단체가 상권 특성에 따라 지역상생구역과 자율상권구역으로 구분해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했다. 자율상권구역은 최근 생산인구 감소, 인구 수도권 유출 등 지역소멸 위기가 증대됨에 따라 기존 구도심 상권 쇠퇴 및 지역내 불균형을 해소하고자‘민간주도의 상권활력 회복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위한 ‘지역상권법’상 지정하는 특별구역이다. 경남 함양(지리산 함양시장) 자율상권구역 지정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김천시가 용두동 일원(구역명:삼색이수상권,64,112㎡)을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 신청했다.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사용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대규모 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상권활성화 사업은 기존 전통시장법에 근거한 전통시장, 상점가 등 개별지원의 한계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5일 오후 2시 대릉원돌담길 일원에서 ‘차없는거리 시범운영’ 구간을 현장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