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정백 상주시장은 4월20일 오전 10시 시청전정에서 개최하는 2018년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9일 오후 2시 관내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8일 열린 제6차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회의와 제3차 비례공관위에서 광역비례 후보자를 공모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후보가 없는 지역에 한해서는 지역구 후보와 기초비례 후보를 추가로 공모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4월 19일에는 경선 의결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경선 후보접수를 실시하다. 지방의원경선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기초 단체장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 이번 경선에서 기초단체장은 안심번호 여론조사 50% + 권리당원 ARS 투표 50%로 실시한다. 지방의원은 권리당원 ARS 투표를 실시한다. 결과는 4월 26일 발표 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 후 기초의회비례대표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사이버상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단속강화에 나섰다. 이에 경북지방경찰청은 18일 지방청 교육센터에서 2018년 사이버명예경찰 ‘누리캅스’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민·경 협력체제 강화를 통한 건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누리캅스’(nuri-cops)은 우리말 표현인 누리꾼의 ‘누리’와 경찰을 의미하는 ‘캅스(Cops)‘의 합성어로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이 위촉하는 사이버 명예경찰이다. 이번 위촉된 누리캅스는 사이버안전활동에 관심이 많은 도내 일반인 11명과 대학교 교수 3명, 대학생 40명 등 54명으로 구성하고, 교수 3명을 회장 및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사이버수사대와 협력하여, 안전한 인터넷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인터넷 불법 도박, 음란물등 각종 불법․유해정보 모니터링 및 신고와 사이버범죄 예방․홍보활동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누리캅스가 신고한 불법정보는 범죄혐의가 있으면 즉시 수사에 착수하고, 자살·엽기사이트 등 유해정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해당사이트 폐쇄 및 게시글 삭제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여심위’)가 지난 2017년 5월 9일 선거여론조사기관 등록제 시행 이후 여론조사기관을 대상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의 공표 또는 보도를 금지하는 첫 사례가 발생했다.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여심위’)는 18일 경북지역 ㅇㅇ시장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특정 연령대의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ㅇㅇ여론조사기관 대표 A씨를 고발하고, ㅇㅇ여론조사기관에 대해서는 선거일까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공표·보도 금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경북여심위에 따르면 ㅇㅇ여론조사기관은 여론조사 종료 후 20대 응답자의 수가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여론조사기준의 가중값 배율(0.5∼2.0) 기준에 못 미치자, 20대 응답자 총 25명의 응답값 중 24건은 2회 응답한 것으로, 나머지 1건은 3회 응답한 것으로 사례수를 부풀려 실제 응답값 25건 외에 26회 표본을 허위로 포함시킨 혐의다. 이와 더불어 허위로 추가한 26건 중 6건은 지지 정당을 임의로 변경하는 등 결과 값을 조작하고, 지금까지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실시한 모든 여론조사 관련 자료를 보관하지 않고 삭제한 혐의도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오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영덕군에 지급한 천지 원전 자율신청 특별지원금 380억 원에 대한 환수 논의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권 후보는 이 자리에서 “새로 짓기로 한 원전 6기 건설을 문재인 정부가 졸속으로 백지화하여 경북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비판하며 “자신이 경북도지사가 되면 탈원전 졸속 추진으로 인해 발생한 지역경제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영덕군이 정부로부터 받은 380억 원의 유지지원금을 정부가 환수하겠다고 하는 것은 궁색하고 명분 없는 행태”라며 “정부는 천지 원전 건설 백지화로 인한 영덕군의 혼란과 피해에 대하여 주민보상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탈원전과 에너지 전환이 목적이라면, 새로 원전 건설 계획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주민과 산업계에 혼란과 피해를 주면서 이미 건설하기로 하고 추진하던 원전마저 백지화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권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서는 UAE 바카라 원전 건설 완료를 축하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국내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인 이철우 의원이 18일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지회장 이은정) 초청 정책 간담회에서 여성기업인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여성기업이 살아야 기업경기가 살아난다.”면서 “우리 경제에서 여성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는 만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여성기업이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경북 여성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여 여성의 취업과 창업여건을 개선하는 등 IT여성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경북이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여성취업과 창업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의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이공계대학 진학을 적극 유도하고, 해외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원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경상북도 산하연구기관 신규채용 시 일정비율 이상을 여성과학기술인으로 채용하도록 권고”하는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지역대학 출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나 정규직으로 미취업 상태에 있는 유망여성과학자의 취업기회 확대 및 정규직으로 재직 중인 우수여성과학자의 연구력 제고를 위한 연구 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경희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칠곡군 지역주민 및 학부모 초청 기자 회견장에서 ‘교육이 변해야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이 후보는 “사회는 급변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았지만, 오늘의 교육으로는 미래가 없다.”면서 “교육이 변해야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교육만이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며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혼란과 갈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일탈행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 후보는 “칠곡에는 6·25전쟁 및 낙동강 전투로 이어지는 전적지와 호국영령을 기리는 기념관이 있다. 이들 주요 전적지를 중심으로 ‘호국정신교육 특구’로 지정해 호국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한편 1학생 1전적지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 체계적인 체험교육의 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대학 및 군부대와의 협력 사업으로 ‘생활영어 및 국제이해 교육 체험장’을 확장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 확장 지역(석적)에는 중학교를 조속히 신설해 특화 학교를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복안도 제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청송군수 공천신청자 심상박·우병윤·황광구 세 후보가 18일 자유한국당 중앙당사를 방문 이번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에서 공천 발표한 윤경희 후보의 재심을 청구했다 앞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윤경희 후보를 포함, 심사를 진행하여 공천신청자 4명 전원에 대해 경선실시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세 후보는 지난 17일 서류심사 부적격자인 윤경희 후보를 포함하여 경선을 치를 것을 의결한데 대해 중앙당 공관위에 재심을 요청한 뒤, 18일 오후에는 지지자들과 함께 중앙당을 항의 방문했다. 이날 당원과 지지자 80여명은 중앙당사에서 “윤경희 후보는 공직후보자 추천규정 기준에 따라 1차 서류 심사에서 탈락되어야 함에도 이를 무시하고 경선 대상자로 포함한 결정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면서 도당 공관위 결정은 원인무효임을 주장했다. 또한 당원과 지지자들은 ‘청정 청송군에 전과자가 웬 말인가’, ‘전과자와 경선 절대 반대한다’, ‘횡령, 도로교통법, 폐기물관리법, 공직선거법 위반 범죄자는 OUT’, ‘범죄자 자격심사 제외 규정 무시한 결정 원인무효’, ‘경북도당 공관위는 당헌 당규 무시한 심사 다시 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농기계 수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오지 마을 지역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오지마을로 찾아가는 농기계순회교육 서비스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따라 농기계 사용 의존도가 높아가고 있지만 주민들은 교통이 불편해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오지 마을 방문 농기계 순회 교육 서비스는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창진)에서 18일 오전 11시 은풍면 시항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농기계 순회교육 시 경운기와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초기 등 농작업에 필요한 농기계를 우선적으로 수리해 줘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농업기계 취급에 서툰 다문화가정의 부녀자와 귀농·귀촌인을 주 대상으로 농기계 이용 시 위험성이 비교적 높은 예취기, 관리기, 경운기 등 소형 농기계에 대한 취급 및 작업 요령과 교통안전교육이 함께 이루어져 안전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매년 농업 기계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한 오지 마을과 고령자 및 부녀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리교육을 실시해 자가 정비능력을 배양하는 등 안정적 농업경영 활동을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군위군은 18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김영만군수, 김영호 군의회 의장, 김봉열 경북농아인협회장, 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여건을 조성하고자 군위군 농아인협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유공자표창, 장애인 인권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장애인의 의욕을 높이기 위한 귀중한 시간이 되어 차별과 편견을 허물고 배려와 존중이 가득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지숙 대구광역시의원이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배 의원측은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12차를 열어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보 결정 후 배 의원은 “그 동안 지역을 내 살림처럼 알뜰하게 챙겨왔던 것 처럼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2선에 걸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더 살기 좋은 동네,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동네, 일하기 좋은 동네, 미래가 행복한 동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배 시의원은 생활정치를 실현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장학생과 우수교사를 최종 선발하고 장학금 지급에 나섰다.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영세, 김원)는 18일 장학위원회를 열어 2018년 장학생과 우수교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장학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장학생 및 우수교사 신청서를 접수하고 제출서류 검토와 각종 조회를 거쳐 이번 장학위원회에 선발 안건을 상정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7개 분야 22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2억6천8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으로, 이는 지급 원년인 2008년 이래 2억 원을 첫 돌파하는 역대 최고의 규모인 것으로 전했다. 분야별로는 성적우수 장학생 64명(중 3, 고 32, 대 29) 7천8백만 원, 진학 장학생 56명(고 40, 대 16) 7천2백만 원, 특별 장학생 30명(고 22, 대 8) 3천7백만 원, 효행 장학생 24명(초 5, 중 7, 고 10, 대 2) 1천2백만 원, 특기 장학생(고) 1명 80만 원, 지역대학육성 장학생 12명(대) 2천2백만 원, 다자녀 장학생 38명(고 23명, 대 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고 높이‘김천부항 레인보우 짚와이어’를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여진다. 김천시는 부항면 부항댐 상공을 가로지르는 ‘김천부항 레인보우 짚와이어’를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시험운영 후, 27일부터 정식 개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천부항 레인보우 짚와이어’는 김천시가 부항댐 건설에 따른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중 부항면지역 주민소득 증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설치에 착수하여 2017년 준공이후 플러스원씨엔에스(주)가 운영업체로 선정되어 운영한다. 주요 시설물로는 우리나라에서 운영되는 짚와이어 중 가장 높은 높이 93m 철탑타워(출발지), 왕복 1.7km의 짚와이어 체험시설, 출발타워(85m)의 상공에서 타워 외부를 한바퀴 걷는 38m의 스카이워크(SkyWalk) 체험시설, 소매점, 주차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짚와이어 왕복 체험 이용료는 40,000원이다. 이용요금에는 부항면 지역상품 교환권 5,000원이 포함되어 있다. 출발지 85m 상공에 위치한 전망대 입장료는 10,000원으로 책정됐다. 26일까지는 무료 체험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시민들의 정책참여로 불편과 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고 시민들의 주민의 삶의 질과 지역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규제개혁위원회를 새로 위촉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김천시는 지난 17일 김천시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규제로 인한 행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과 신임위원 3명을 선정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용대 변호사, 위원에는 이정화(김천시재향군인회 회장), 김남희(前 김천시 건설안전국장)과 윤청자(김천시여성협의회 회장) 등이다. 김천시 규제개혁위원회는 이번에 재 위촉된 위원장과 공동위원장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 12명으로 구성·운영되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김천시 규제의 신설·강화에 대한 심사, 규제의 등록·공표,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수렴 및 처리, 규제개혁실태에 대한 점검·평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검토 및 심사한다. 박보생 시장은 “진정한 지방자치가 요구되는 이 시점에 시민, 특히 신규 기업 등록 등에 불편·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정비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