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메시지를 통해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와서 중생들에게 자비와 광명을 준 것에 대한 의미를 통해 부처의 자비가 경북교육에도 퍼지길 기원하며, 자신 또한 부처의 뜻을 본받아 소통과 나눔의 교육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리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사회의 갈등과 분열이 해소되고 우리 모두가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념하고 온 세상이 부처님의 가르침과 함께하길 기원한다.”면서 “인간이 본래 부처님이라는 불교의 가르침에 대해 학생 또한 마찬가지이며, 인간 본연의 선한 본성을 이끌어내는 교육을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 후보는 교육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의 정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모든 교육주체 상호간의 자비의 정신이 깃들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역지사지의 자세를 통해 행복한 교육을 이뤄나가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상섭 예비후보는 이날 도내 주요사찰들을 방문하여 봉축법회에 참여하고 여러 불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대권(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대구시장 후보와 수성구 시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와 정책을 공조하여 최종적으로 10대 공약과 6개 권역별 우리동네 숙원사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2일 발표한 도보자료에서 “자신은 수성구청에서 첫 공무원을 시작하여 늘 겸손한 자세로 구민을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수성구 부구청장으로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하며 구민 모두가 수성의 자부심이라고 생각했다. 행정을 알고 더 많이 준비한 자신이 구민 모두가 바라는, 구민 모두가 행복한 수성다운 수성을 함께 만들겠다.”면서 ‘품격 있는 사람! 배려 있는 수성! 행복한 수성!’을 케치프레이로 한 10대 공약으로 ‣ 일이 있는 경제도시 ‣ 배려 있는 행복도시 ‣ 품격 있는 문화도시 ‣ 자기실현 교육도시 ‣ 활력 있는 건강도시 ‣ 매력 있는 관광·교통도시 ‣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도시 ‣ 희망 여는 복지도시 ‣ 두려움 없는 안전도시 ‣ 수성구형 자치도시 등의 수성구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6개 권역별 우리동네 숙원사업으로 범어·수성권, 상동·중동·두산권, 지산·범물·파동권, 만촌권, 황금권, 고산권으로 묶어 구민이 진짜 원하는 사업들을 꼼꼼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배기철 동구청장 후보는 22일 6.13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민생현장 행보에서 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반드시 잘사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지역주민들과 현장만남에서 “주민들의 가장 큰 바람은 경제 활성화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낀다.”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반드시 잘사는 동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앞서 배 후보는 “동대구 네거리를 벤처타운으로 조성해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배 후보는 “전문직 퇴직자들의 지역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중간지원조직을 육성하고,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위해 일거리 공동작업장을 만드는 등 새로운 어르신 일자리도 꾸준히 개발하겠다.”면서 “이와 더불어 지역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을 발굴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배 후보는 “동구에 있는 관광자원들을 개발해서 대구와 전국의 관광객들을 동구로 유입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된다.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의 브랜딩화, 팔공산의 국립공원 지정, 금호강 수변재생 프로젝트 등 지역관광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동구 경제가 살아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불기 2562년‘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2일 대구 동화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하여 초파일의 뜻을 기리며 대구교육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했다. 강 후보는 이날 동화사 큰 스님께 인사를 올린 후 팔공선문 생태복원사업의 산책길로 조성된 데크로드 행진에 참석해 사찰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 자리에서“교사로 임용될 때까지 어머니가 동화사에서 기도를 올려주셨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이런 인연으로 일선 교육현장을 직접 체험했고 대구교육을 책임질 교육감으로까지 나설 수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 도지사에 출마하는 오중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지역 방문했다. 추 대표는 이날 시민들에게 오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오중기 후보가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경북보수층을 변화시킬 적임자이며, 경북을 북방정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들어 실시하는 6.13 지방선거가 광역단체장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경북·대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강세’로 나타났지만 최근 약세지역으로 분류됐던 경북지역에도 민주당 바람이 일고 있는 등 지방선거 ‘기상이변’ 조짐이 일고 있어 중앙에서도 경북도지사 선거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 후보는 지난 4월 ‘단수’공천을 받아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상대적으로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에 비해 인지도 등에서 ‘열세’였다. 하지만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개최이후부터 오 후보가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치평론가 A씨는 “이런 추세를 볼 때 이철우 후보의 확장성은 없어 보인다. 선거가 임박할수록 오 후보가 이 후보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경희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경상북도의 신도시와 구도심 간 심각한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경상북도는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수 감소와 신도시 건설에 따른 구도심의 교육 공동화 현상으로 신도시와 구도심간의 교육격차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은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재직시절 포항지역의 구도심 교육 공동화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경상북도의 신도시와 구도심 간의 심각한 교육환경 격차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한 대한으로 “먼저 경상북도청과 협력하여 ‘경상북도 교육공동화 연구단’을 발족하고,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구미, 포항, 경주, 안동, 영주 지역의 구도심에 가칭 ‘교육혁신특구’를 지정하여 구도심 지역의 교육 공동화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하며 “‘교육혁신특구’는 도교육지원청과 도청, 지역교육청, 기초자치단체, 일선 학교 등이 협력해 조성되는 특화형 교육모델이다. 지역별 교육혁신특구에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사업을 발굴해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특별 예산을 편성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지기 위해 23일 오전 11시 당사 5층 강당에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시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김상훈 대구시당위원장,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및 기초단체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선대위원 등 20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선대위 구성은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상훈(총괄선대본부장 겸임), 주호영, 윤재옥 국회의원, 조직본부장 곽대훈 국회의원, 직능본부장 추경호 국회의원, 전략본부장 곽상도 국회의원, 정책본부장 정종섭 국회의원, 유세본부장 정태옥 국회의원, 뉴미디어본부장 강효상 국회의원, 민생지원본부 이재만 전.최고위원 등 전분야에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이 전면에 나서서 진두지휘 한다. 특히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명선거본부장에는 수성구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명예퇴직하신 은종태 국장을 영입했으며, 대구시당 각급위원회는 선거대책위원회로 전환하여 대구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당협 선거대책위원회와 합심하여 6.13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김상훈 위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규열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자대비의 정신이 우리 교육의 현장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모든 학생들을 골고루 섬기는 교육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유네스코가 주창하는 ‘한 사람도 놓고 가지 않는 교육 (No Child Left Behind)’을 경북의 교실에서 구현하여야 한다.”면서 “경북의 각급 학교에서 학력중심의 촛점을 잃지 않으면서 모든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길러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도시지역의 과밀학급에서 겪는 여러 문제들과 함께 소규모 지역의 ‘작은 학교’를 마을의 중심으로 새롭게 살려내어 마을의 재생에도 학교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할 때, 모든 이들에게 빛으로 찾아오신 석가모니의 뜻이 불을 밝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홍덕률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온 누리에 부처님의 영광과 자비가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봉축 메시지를 통해 “부처님께서는 어두운 세계에 등불로 오셨다.”며 “연등 거는 마음으로 모든 이웃의 행복을 기원하고 지혜의 등불을 밝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가 각박해지고 있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 가장 중요한 자비 정신이 갈수록 잊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자비의 정신이 우리 안에 충만하길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처님이 번뇌와 무지로 가득 찬 어두운 세계를 밝히듯 나누고 함께 하는 교육으로 미래를 밝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홍 후보는 지난 21일 부처님오신 날을 축하하며 대성사 점등법요식에 참석했다. 부처님 오신 날 당일에는 불광사와 보성선원, 한국불교대학 등 대구시내 사찰·선원을 찾아 봉축법회에 참석해 불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웅부문화공원에서 안동역 앞 구간에 웅부 안동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나타내는 문화공간, 가로공원 및 야간경관 조성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는 22일 웅부문화공원에서 안동역 앞 구간에 웅부 안동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나타내는 문화공간, 가로공원 및 야간경관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자 ‘웅부문화거리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으며, 이번 용역은 내년 1월 마무리할 계획이 것으로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안동 웅부’는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곳 안동에서 두 해를 머물다 간 공민왕이 안동에 대해 느끼는 듬직한 마음과 안동인의 적극적이고 호의적인 도움에 감사하는 뜻으로 복주를 안동대도호부로 승격시키면서 하사했다. 안동웅부공원은 예전의 안동군청이 자리한 곳이기 하다. ‘안동역’은 중앙선의 철도역으로 1930년 10월 15일 개업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지만 2020년 중앙선복선전철화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역사(驛舍) 이전으로 역사(歷史)의 뒤안길에 남게 된다. 이 사업은 안동시 동부동 122-2번지 일대(웅부공원↔안동역 앞) 연장 280m, 폭 20m의 규모로 시행된다. 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이하 건협경북지부)가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 제공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지난 17일 내원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도선정 치과 원장이‘건강치아 80세까지’라는 주제로 한국인 치주질환의 진행단계와 올바른 칫솔질 방법 시연, 치주질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했다. 도선정 치과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구강질환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협 경북지부 치과에서는 스케일링, 홈메우기, 마모치료, 구강검진 등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한편 건협 경북은 매월 1회 다양하게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좌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해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 이재윤)는 지난 21일 감천초등학교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우리 모두 좋은 친구’라는 주제로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및 장애인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휠체어에 탑승하여 경사로 이동하기, 장애인화장실 이용하기, 펜을 입에 물고 글쓰기 등의 지체장애 체험과 안대로 눈을 가리고 이동하는 시각장애 체험, 입모양을 보고 단어를 맞추고 친구들에게 몸짓으로 말하기 등의 청각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후에는 친구들과 참여 소감을 진솔하게 나누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잘못된 편견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예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매년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5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이번 감천초등학교에서의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6월 4일에는 감천중학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 5월 23일 오전 9시 소통실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4시에는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년 경상북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인 ‘건강가족 희망 대축제’에 참석해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통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자고 역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1일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한 후원회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후원회를 결성할 예정”이라며 “후원회장으로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겸 전 대구대총장이 역할을 맡아준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윤덕홍 후원회장은 “구미의 발전과 나아가 경북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서는 장세용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장 후보가 구미의 혁신과 재생의 큰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후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윤 전 교육부총리는 1947년 대구 출생으로 대구대총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했다. 2003년 제 3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21일 보도자료를 통해“경상북도는 물론 대한민국 전역에 부처님의 가피(加被)가 늘 함께하길 바란다.”며 봉축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극심한 분열과 갈등에 지쳐 있는 지금 불교의 화쟁사상이야 말로 통합과 화합을 위해 우리 가슴에 새겨야 할 정신”이라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북한 동포에까지 널리 퍼져 전쟁 없는 나라가 되기를, 이해와 화해를 통해 서로 손을 맞잡고 평화 통일을 추구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 후보는 “호국불교의 숨결이 이어지는 경북의 전통사찰과 불교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 전통사찰 보존·관리 ‣ 호국역사유적지 보전 및 홍보 ‣ 불교문화 홍보 및 관광자원화를 약속했다. 특히 ‘문화관광’을 강조하고 있는 이 후보는 “유명사찰을 중심으로 한 불교미술, 불교문학, 불교유적, 순례길, 그리고 무형적 문화로서 불교음악과 의례의식, 수행생활 등을 종합해 체계적이며 독창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관광 테마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사찰과 역사문화, 산림생태자원을 연계하여 여가와 명상, 학습과 체험, 전통성과 심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