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범죄의 잇따른 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합동점검에 강화에 나섰다. 이에 안동시는 20일 안동경찰서 등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안동시와 경찰서에 구비된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한 몰래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는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범죄의 잇따른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특히 시민들과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월영교, 낙동강변 주변,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과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공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 한 것”으로 전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인식 비상벨을 지난해 5곳에 시범 설치한데 이어 올해도 6곳에 더 확대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여성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차별화된 공연과 이벤트를 실시해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는 47개국 4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국내 최대의 국제관광전으로 4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총 7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안동시는 이 기간 동안 탈춤페스티벌과 관광 정보를 홍보·교류했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3,000여 부의 축제·관광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특히 탈인형을 쓴 탈놀이단의 독특하고 화려한 댄스 공연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또한 클레이 탈 만들기 체험행사에는 가족을 동반한 어린이 150여명이 참가했다. 경품 행사룰렛 이벤트에는 1,500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해 탈 목걸이, 탈 열쇠고리, 하회탈 폰 줄 등 다양한 탈춤축제 관련 홍보 기념품을 받으며 관광전을 즐겼다. 이와 함께 SNS 홍보 이벤트 및 안동관광 VR체험 등 안동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한국국제관광전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콩·보리 재배농가들의 애로사항 해소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창진)는 20일 오후1시 30분 지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예천군 콩·보리 재배 농가 및 단지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콩·보리 분야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종합컨설팅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정충섭 과장, 권경학 기술위원, 박형호 박사, 서종호 박사 등 4명이 컨설턴트로 참석하여 신품종 소개 및 재배관리, 병·해충 관리, 작부체계에 관한 내용 등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공동컨설팅과 농가 개인의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1:1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컨설팅 후에는 지보면 권용락 농가에서 범용콤바인을 이용한 보리 수확 연시 및 트랙터 부착형 콩 파종기를 이용한 콩 파종 연시를 함께 진행해 참여 농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날 컨설팅은 농업인과 컨설턴트 간 쌍방향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농업인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즉석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농업인의 만족도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원전)가 3040층 여성들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0일 한울원전 홍보관에서 울진군 3040 여성층 90명을 대상으로 사업자지원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상대적으로 사업자지원사업의 수혜가 적었던 3040 여성층들로부터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제안된 다채로운 의견과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특화된 지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참가자들은 이날 일자리창출,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말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열띤 토론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준 한울원전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 3040 여성층 대상 워크숍을 통해 울진군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 콘텐츠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각계각층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울진군이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향토기업으로서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청보람회(회장 박성애) 회원들이 사랑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구미시청보람회 회원 15명은 지난 19일 구미시금오종합사회복지관 급식소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50여명에게 정성어린 손길로 점심진지를 드리는 ‘밥퍼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성애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동참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고맙다. 일상 속 작은 봉사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기르며 나눔의 줄거움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소외계층이 삶의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보람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2001년 결성된 보람회는 구미시청 산하부서에 근무하는 6급이상 여성공무원모임으로 현재 143명의 회원들이 시민에 대한 성실한 봉사자로서 본연의 업무외에도 각종 봉사활동과 매년 5세대(75세대 1,760만원)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하 당선인)의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나섰다. 이에 지난 19일 실국장급 간부들로부터 간략히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오는 21일부터는 당면 주요 현안을 주제로 현장 릴레이 대토론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토론회는 해당분야의 전문가와 현장종사자 그리고 도민이 직접 발제해 토론을 이어가고, 집행부 담당 실국장이 대안을 제시하는 bottom-up 방식으로 이뤄진다. 앞서 이 당선인은 19일 가진 주요현안 점검회의에서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 중심에 올리는 대업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앞으로 여섯 차례 이뤄질 대토론회는 선거기간 도민들에게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에 대해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드리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도민이 있는 현장에서 직접 이야기 듣고 반영해 취임 후에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민생행보의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대토론회는 ‣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21일) ‣ 환동해발전과 북방경제 거점 육성(22일) ‣ 경북관광 활성화(25일) ‣ 4차산업혁명과 기업유치(26일) ‣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육성전략(27일) ‣ 일하는 방식개선과 조직경쟁력 강화(28일)의 일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청송군수로 당선된 윤경희 청송군수 당선자가 오는 7월 1일부터 출범하는 민선7기 행정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업무파악에 나섰다. 이에 윤경희 청송군수 당선인은 20일 오전 10시30분, 청송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최영숙 부군수를 비롯해 청송군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에 대한 주요 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윤경희 당선자와 청송군 간부공무원들의 첫 상견례 자리로, 민선7기공식 출범을 앞두고 군정현황과 주요현안에 대해 조속히 파악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당선인은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군정 추진 로드맵에 대해서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윤 당선자는 “행정의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도 군정에 가장 밝은 공무원들과 함께 군정을 파악하기 위해 별도의 인수위는 구성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공약사항과 군정 현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제48대 청송군수 취임식은 오는 7월 2일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 제고를 위해 마을택시 확대 운영에 나섰다. 경산시는 20일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교통불편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수요응답형 마을택시’ 운행대상 지역을 6월 21일부터 3개 마을에서 7개 마을로 확대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양읍 사기리, 용성면 용산리·매남4리 외에 이번에 추가 지정된 마을은 버스 승강장까지 거리가 1km 이상인 지역으로 용성면 매남1리(새태), 매남2리(선방우), 매남3리(이암지) 3개 자연부락이다. 이곳 자연부락에는 15세대 1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요응답형 마을택시’는 지정된 마을에 주민등록이 된 거주자가 마을대표자(이장)에게 사전 신청하면 1일 2회(왕복)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마을회관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승강장까지는 100원(1인당), 읍·면 소재지까지는 택시요금 중 1,400원(1인당)을 개인이 부담하고 차액은 경산시가 지급한다. 경산시 교통행정과장(배종락)은 “마을택시 운행은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복지혜택 실현을 위한 것으로 이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유치·개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발령됨에 따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국제행사’ 준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0일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유치·개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발령됨에 따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국제행사 국비지원 일몰제’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계자에 따르면 2013년부터 언급되어 온 ‘일몰제’는 국비가 10억 원 이상 들어가는 국제행사의 국고지원을 7회까지로 제한해 왔다. 하지만 이에 대한 근거조항이 없고, 세부 기준도 없는 상황에서 규정의 일괄적인 적용에 따른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국제행사 유치·개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을 통해 매년 열리는 행사의 경우 7회, 격년제 행사는 4회, 그 밖의 행사는 3회까지 국고를 지원한 뒤 일몰제를 적용하기로 명문화했다. 아울러 연장평가를 통과하면 각각 7회·4회·3회씩 연장도 가능하게 됐다. 또한 국제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의 예산이 ‘지역발전특별회계 포괄보조금’(이하 지특)인 경우에는 일몰제를 적용하지 않는다.(지역발전특별회계 포괄보조금은 인구, 면적, 재정자립도 등을 고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김천시 봉산면 황악예술체험촌에서 지역의 숙원사업인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김천시는 20일 김천시 봉산면 황악예술체험촌에서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장사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앞서 시는 1964년 건립된 기존 공설화장장이 시설 노후와 잦은 고장으로 이용에 불편을 줄 뿐 아니라 삼애원 일대 대신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큰 걸림돌이 됨에 따라, 2014년부터 새로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추진과정은 쉽지 않았다. 3차에 걸친 건립부지 공모를 거쳐 봉산면 신암리 일원으로 부지가 결정됐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치자, 시는 그동안 지속적인 대화·소통 및 협약 체결 등을 진행한 결과 이날 기공식을 갖게 됐다. 김천시 종합장사시설은 99,200㎡의 부지에 주민지원기금 포함 45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화장시설과 봉안당, 자연장지, 기타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에서“삼애원 일대 개발사업은 김천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사업이다. 임기 중 마무리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지역 최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홍콩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18 홍콩국제관광박람회’에 경상권 공동으로 참가하여 중화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홍콩국제관광박람회’는 경상권 5개 시·도(부산, 울산, 경북, 경남, 대구)가 공동으로 경상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경상권 여행’이라는 주제로 한국관광설명회도 함께 개최됐다. 공사는 국제관광박람회 기간 중 현지 주요여행업계 대상 교역전(국내외 업계 100명)에 참가하여 경상북도전담여행사(TK트래블)와 공동으로 경북 문화 및 관광지를 소개했다. 또한 가을 단풍상품과 체험위주의 신규상품을 개발하여 집중홍보 및 모객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부산과 서울을 통해 입국하는 개별관광객(FIT)들을 위한 자유여행과 결합한 경북 당일 또는 1박2일의 상품을 개발하여 여행사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진행 하는 등 홍콩 현지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일반소비자들을 대상으로는 대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제26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영신유원지에서 ‘2018 물놀이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문경시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문경소방서,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안전관련단체(문경시 지역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문경시지부, 특전동지회 문경지회, 문경시 해병전우회, 재난통신지원단)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물놀이 유급감시원인 안전지킴이들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해병전우회의 인명구조 시연, 문경소방서와 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물놀이객이 물에 빠진 상황을 연출, 즉시 구조대가 출동하여 물가로 인도 후 물가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시연을 통해 안전지킴이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시 관계자는 “관내 물놀이 명소가 다수 존재함에 따라 올 여름도 많은 물놀이객이 집결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물놀이 안전지킴이는 6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물놀이 관리구역 21개소에 고정적으로 배치하여 순찰·예방활동 및 상황보고 등 이용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게된다.”고 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문경시는 지난 19일 오전 8시 모전도서관 앞에서 문경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문경지대, 공군전우회 문경시지회 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는 차량소통이 많은 출근시간대에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질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해 올해에도 선진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홍영규 교통행정과장도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21일 오후 2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북 청각장애인 탁구 동호인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을 축하하는 뮤지컬 갈라쇼 ‘DIMF 개막축하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두류공원 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수려한 말솜씨로 최근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전문 MC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2017년 미스코리아 출신 대구 MBC 류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리는 제12회 DIMF ‘개막축하공연’은 한국, 중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를 포함해 지난해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대상 수상에 빛나는 ‘백석대학교 뮤지컬,’ 지난주 성황리에 끝난 ‘제4회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 등이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앤하이드’, ‘드림걸즈’ 등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들이 품격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DIMF가 자랑하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의 등용문 ‘DIMF 뮤지컬스타’가 배출한 예비스타들과 뮤지컬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뭉쳐 뮤지컬의 재미를 전파하고 있는 ‘모그(M.O.G)’가 다양한 레퍼토리로 식전행사부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뮤지컬배우 박해미가 클래스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