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7월 16일 오전 10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8 선진 가정문화 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민선7기 원활한 업무추진과 군 발전을 위해 6급 이하 109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발표했다. 인사 결과에 대한 내용 확인은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지역의 특산물인 김천 자두와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품평회를 열어 우수 상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천시는 ‘2018 김천 자두·포도 축제기간’인 12일 직지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김천시민, 자두·포도 재배농업인, 도시소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자두·포도 품평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주최, 김천자두연합회·김천포도회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에서는 우수 농가를 선발·시상하고, 각 농가에서 출품한 김천에서 재배되고 생산된 신품종 및 최고품질 자두·포도 200여점을 전시해 주산작목인 자두·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추진위원장인 양정규 김천자두연합회장은 “김천지역 최고의 특산물인 자두·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자두·포도 품평회를 개최한다.”면서 이날 수상한 농업인과 행사 참여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국 최고의 김천 자두와 포도의 명성을 지켜나가는데 농업인 모두가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 품평회 결과 자두부문 시상에서 자두왕은 (대석조생) 문희석(구성면 미평리), 자두왕(포모사) 손인철(덕곡동), 우수상 김경숙(농소면 봉곡리), 장려상 신중철(대덕면 가례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이 민선7기 원활한 업무수행과 군 발전을 위해 6급이하 인사를 단행하고 12일 발표했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진동, 김재훈 공동위원장은 지난 11일 관내 ‘약소마을 식당’에서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마을 행복플러스DAY’ 사업은 관내 가족이 없거나 이웃 간 소외되어 홀로 외롭게 생신을 맞으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생일상은 ‘따뜻한마을 행복플러스DAY’ 사업 후원업소인 약소마을 식당(대표 정진)에서 후원했으며, 울릉군수어통역센터는 오카리나연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박진동 울릉읍장은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후원해주신 주민들 덕분에 풍성한 생신잔치를 열어드릴 수 있었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좋아하시는 어른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마을분위기 조성을 위해 복지자원 나눔 협약업체 발굴과 매년 상·하반기로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관내 저소득 가구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에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근종, 민간위원장 박칠병)는 12일 저소득 가정에 여름물품을 전달하는 ‘2018 시원한 여름, 안전한 여름’ 사업을 실시했다. ‘시원한 여름, 안전한 여름’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름물품을 제공하는 읍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사업은 협의체 자체 적립금으로 여름이불 15채를 마련하고, 관내 업체(K마트)에서 여름물품(홈키파, 모기향, 제습제, 라면 등)을 후원받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가정 15가구를 방문해 여름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와 주는 것만 해도 너무 고마운 일인데, 여름이불과 물품을 받게 되어 올해 여름은 걱정이 없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근종 군위읍장은 “2018 시원한 여름, 안전한 여름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철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 읍협의체는 소외된 이웃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군위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월 13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7회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구의 날 유공자를 표창하고 기념사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황병직 의원(영주)이 12일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소득하위 90% 아동에게 9월부터 지급하는 아동수당의 지급 대상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이날 5분자유발언에서 “9월부터 소득수준 하위 90%의 만6세 미만(0-5세/71개월까지)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의 수당이 지원된다. 경상북도의 경우 2018년도 아동수당 지급 대상 선정기준액<표>을 적용할 경우, 11만 6,927명 대부분이 아동수당을 받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경상북도는 몇 퍼센트 정도에 불과한 아동수당 제외 대상자를 찾기 위해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투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아동수당을 만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로 확대하는 것이야말로 ‣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줄이고 ‣ 수당을 받는 아이와 받지 못하는 아이를 차별하지 않고 ‣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고 ‣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절실히 필요하다.” 면서 이철우 도지사의 “젊은층이 ‘결혼을 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정도의 범국민 운동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라는 발언을 비판했다. 이어 결혼을 하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2일‘제14회 2018 문경오미자축제’를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동로면 일원에서 3일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100세 청춘, 문경오미자!’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축제를 통해 문경오미자 브랜드 과시 및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축제는 특별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판매행사 등 운영된다. 앞서 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경오미자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와 같이 축제 일정을 결정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주상대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장과 위원 20명을 위촉하고, 2018 문경오미자축제 기본 방향에 대해 심의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문경오미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농가들의 소득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당부하며, 생산농가 및 농협, 가공업체 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7월 13일 오전 11시 0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4회 성주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올 여름 휴가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청정 동해바다 울진에서 가족들과 함께해요!” 울진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청정 동해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여름관광 ‘핫 스팟(hot spot)’을 선정하고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울진군이 올 여름관광 ‘핫 스팟’으로 선정한 곳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바다와 푸른 계곡, 숲 등이다. 특히 울진군 소재 7개 해수욕장(망양정,기성망양,구산,나곡,후정,봉평, 후포)들은 완만한 해안선을 끼고 있으며, 눈부신 백사장과 동해안 특유의 만경창파에 넘실대는 파도를 감상할 수 있어 여름관광지로 인기있다. 이와 더불어 모든 해수욕장이 동해안 7번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울진의 해수욕장은 7월 7일 우거진 송림으로 둘러싸인 구산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모든 해수욕장이 전면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또 뛰어난 자연환경과 경관을 자랑하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는 왕피천 계곡, 소나무·참나무가 울창하고 천연기암절벽과 뛰어난 경치의 용소를 비롯해 계곡 곳곳에 여러 개의 담이 있는 백암 신선계곡도 여름 추천 관광지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국내 유일의 선(禪) 체험센터인 ‘문경세계명상마을’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뜸에 따라 이를 통한 세계 정신문화 본고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여진다. 문경시는 12일 구산선문 천년고찰 희양산 봉암사 자락에 고윤환 문경시장, 최교일 국회의원과 동료의원, 경상북도 부지사, 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 및 도·시의원,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문경세계명상마을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인 의정스님, 전국의 수좌스님, 신도 등 1,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문경세계명상마을’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하는 문경세계명상마을은 부지면적 92,982㎡, 건축연면적 11,000㎡의 규모에 전통을 아우르는 현대건축물로 한국 전통의 참선 명상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여기에는 3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명상실, 무문관, 토굴(꾸띠), 숙소, 식당, 차실, 명상실, 숙소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전체 사업비는 250억이다.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봉암사의 자체재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문경세계명상마을은 한반도에 선이 전래된 지 1200주년이 되는 2021년 개원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시는 이번사업 완료와 함께 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2일 자동 정지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정확한 원인 파악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2일 오전 10시30분경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의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원자로는 안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정지로 인한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울원전은 원자로 정지 원인을 정확히 조사한 후 설비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2일 여름휴가 기간 동안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과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경북 칠곡, 전남 장성),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대관령)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문체부)를 위한 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에서는 내달 9∼10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도문화와 조상들의 선비문화를 주제로 올바른 가치관 함양 및 자연생태계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녹색감성, 선비문화교실’이 진행된다. ‣ 국립숲체원(횡성, 칠곡, 장성) 국가에서 조성한 첫 번째 숲체원(산림복지전문시설)인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목재체험공간을 조성, 목재작품 전시와 편백볼 체험을 즐길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13일 오후 7시 의성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열리는 상인 아카데미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