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30일 민선7기 원활한 업무추진과 지역발전 기여를 위해 6급이하 49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발표했다. 인사결과에 대해서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가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19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성원전에 따르면‘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전사업자인 월성원자력본부가 주변지역의 ⧍교육장학지원 ⧍지역경제협력 ⧍주변환경개선 ⧍지역복지 ⧍지역문화진흥 등의 분야에서 주민 단체, 지자체, 기관의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해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19년도 공모 사업비는 총 27.75억원이다. 월성원전은 보다 많은 지역 단체가 이번공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9월 5일 오후 3시 월성원자력본부 홍보전시관에서 사업자지원사업 공모설명회도 갖고, 이 자리에서 사업 공모 개요, 공모 신청 방법, 사업신청서 작성방법, 심사 및 선정기준 등 제반사항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공모 관련 세부사항과 신청 서류 양식은 월성원자력본부홈페이지(www.khnp.co.kr/wolsong/main.office)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사업자지원사업은 월성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지역상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23개 시·군의회의장단들이 문경에서 상호협력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화합의 장을 열었다. 문경시의회(의장 김인호)는 30일 오전 11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6차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월례회는 서재원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의 개회사와 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의 환영사, 고윤환 문경시장의 축사, 본회의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23개 경북시군의회 의장들은 회의에서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며 친밀감을 높이고, 그 동안 추진한 각종 현안들을 제8대 전반기 의장협의회에서 역량을 한곳에 모으자고 다짐했다. 한편 김인호 의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신중심지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문경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쌓아온 의정경험과 정보공유를 통해 경북시군의 상생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오공과대학교는 30일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의 일환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협력-산학연 분야 단체부문(대학·연구기관)에서 산학협력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금오공대는 1993년 산학연지역컨소시엄센터(現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설치 후 현재까지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연구마을사업, 맞춤형기술파트너지원사업 등 다수의 협력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기업의 시제품 개발, 아이디어 상품화,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특히 금오공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최근 3년간 170여 건의 국가연구개발사업 과제를 수행하며 총 78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효율적 사업 수행과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산학연 연계 교육, 사업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철 총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해 있는 금오공대는 중소기업산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30일 김천시청을 방문, 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지역의 우수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은 2016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아동과 가족들에게 문화체험 및 학습지원, 명절선물, 정서지원, 한국전력기술방문 등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 가고 있으며 또한 이와 더불어 3년째 매월 2회(격주 목요일) 진행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국기술전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충섭 시장은 “정부의 탈 원전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드림스타트 사업에 자원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한국전력기술에 감사드린다. 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드림스타트 소외계층 가정의 0~1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민간기업과 상생협력으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협력체계구축에 나섰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 현대커머셜과 현대차그룹 내 태양광발전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공동개발 양해각서 체결로 한수원은 현대차 울산공장 내 완성차 대기장 등 약 260,000m2를 활용해 27MW 규모의 태양광을 우선으로 설치하고, 향후 현대차 그룹 내 공장부지를 활용해 100MW 규모로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현대차 태양광은 공장 내 기존 완성차 대기장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조물을 이용해 상부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부지 효용성 향상은 물론, 이를 통해 낙진·우박 등으로부터 완성차를 보호하고,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를 낮춰 운영의 편의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훌륭한 사업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에 이익이 환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수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은 30일 오후 3시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와 박광열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와 예천 용궁역 관광테마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앞으로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천군이 추진 중인 용궁역 관광테마 조성을 통한 홍보에도 상호협력하게 됐다. 또한 군과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상호신뢰 구축과 협력을 통해 해당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 도모는 물론, 국유자산인 한국철도공사 소유인 예천 용궁역 일원의 사업부지 및 시설을 군이 무상으로 사용하는 것도 협의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국가 유휴자산인 간이역을 활용한 용궁역 관광테마 조성 사업은 민-관 협업의 거버넌스 실현이자 사회적 가치의 구현이다. 특색 있는 테마 관광지 조성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 예천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궁역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30일 김봉교 의원(구미, 자유한국당, 문화환경위원회)이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시책과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경상북도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명호 의원(안동, 자유한국당, 문화환경위원회)은 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경상북도에서 전승·유지되고 있는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해 도민의 문화적 향상과 정체성을 제고하고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봉교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산업단지 내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장려하고, 산업단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지원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실태조사와 감축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산업단지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산업단지 내 온실가스 감축 역량이 낮은 중소기업(비관리업체)에 대한 체계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월 31일 오후 2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2018 경북농식품수출촉진대회’에 참석해 수출 우수 시군 및 기업을 시상하고 인사말을 한다. 오후 4시에는 도청 화백당에서 열리는 ‘경북 잡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추석명절 출하 물량이 늘어나고 제수용품 등 청과물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기를 맞아 8월 27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오전 8시부터 경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과 등 청과물 출하 비수기인 3월부터 8월 26일까지 오전 8시30분에 경매하던 시간을 30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경매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이번 조치는 소비자의 추석맞이 과실류 수요증대와 출하자의 생산, 저장, 비축 청과류를 적극 출하함에 따라 도매시장 내 출하 대기시간 단축과 물량 증가에 따른 경매장 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이와는 별도로 출하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순번시스템 가동 및 휴대 문자전송도 실시한다. 또 각종 시설물 점검 등으로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예방대책 등을 마련하고, 도매시장 내 차량통행 혼잡 방지를 위해 교통지도 및 주차지도도 실시한다. 한편 추석연휴 청과부류는 9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 5일간 휴장하고, 수산부류는 추석 당일인 9월 24일 오전에만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맞이 성수기 대비 경매시간 변경 등으로 도매시장을 찾는 지역주민과 고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해 소통·공감의 수평적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고, 청탁금지법의 안정적 정착과 공정한 직무수행 풍토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가 경북교육의 청렴실태를 진단하고, 청탁금지법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중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30일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소속 교직원들의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인식을 진단해 경북교육가족이 공감하는 청렴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 정보제공에 동의한 공사립 교직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자우편을 발송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대상인원의 16.2%인 4,831명의 교직원이 설문에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 먼저 청렴실태 관련 10개 문항에 주요 결과로는 응답자의 95%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년 수준 이상의 노력을 하고, 93%가 경북교육 반부패·청렴정책에 참여했으며, 또, 상반기 추진한 청렴활동이 실효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가장 많이 개선된 분야는 공사관리(외부청렴도)와 청렴문화(내부청렴도) 분야이며, 앞으로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택배시장 현황’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 택배시장은 상위 5개 업체(CJ대한통운, 현대택배, 한진택배, 우체국, 로젠)가 85.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택배시장 전체 물량 8억9,188만 박스 중 상위 5개 업체 물량은 5억9,238만 박스로 전체의 74.8%를 차지했다. 2017년 전체 물량 23억1,946만 박스 중 19억8,405만 박스를 차지해 시장점유율이 85.5%에 이르렀다. 연간 국민 1인당 45.1개의 택배를 보냈다. 그 중 38.6개의 택배운송을 상위 5개 업체에 맡긴 셈이다. 특히 CJ대한통운은 같은 기간 시장점유율이 29.8%에서 45.5%로 급성장했으며, 나머지 4개사는 시장점유율이 같거나 하락했다. 또 전체 매출액은 같은 기간 2조3,240억 원에서 물량증가로 5조2,150억원으로 124% 증가한 반면, 물가 및 최저임금 상승에도 불구하고 박스당 평균매출단가는 2,609원에서 2,248원으로 13.8% 오히려 감소했다. 김상훈 의원은 “업체간 과열경쟁이 지속되면서 상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8월 31일 오전 9시 라마다프라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8월 임시총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8월 31일 오후 3시 대구대학교 평생교육관에서 열리는 ‘제34기 고령군 여성대학 수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전시 ‘찻사발 이야기-계절을 담은 찻사발’을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15일간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 ‘찻사발 이야기’는 2017년 작가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2018년에는 ‘계절을 담은 찻사발’을 부주제로 가은요 박연태, 관문요 김종필, 김동준공방 김동준, 성주요 강창성, 채담요 최재욱, 포암요 이동규 작가 6인이 참여하며, 사계절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다례접빈(9월 1일, 5일, 12일), 웹툰찻사발 그리기(9월 2일, 9일), 작가와의 만남(9월 5일), 발물레 시연(9월 8일)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문화예술회관장은 “개인의 삶 속 가까운 곳에서 문화가 함께 하는 일상이 되는 환경을 만들도록 문화예술회관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해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