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도시청년의 지역 유입을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시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활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참가자 1인당 사업화자금과 정착활동비로 연 3,000만원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1차 접수 기간은 9월 28일까지, 인원은 5명이다. 자격조건은 만 15~39세의 전국 청년이며 개인 또는 팀(2~5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과 문의는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나 군위군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도시청년의 유입으로 지역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공동체 복원을 통하여 지역에 활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11일 오전 10시 안계전통시장에서 열리는 2018 의성 안계장愛 나들이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정부 여당대표의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언과 관련해 이전 대상 기관을 문경으로 유치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에 문경시는 10일 지방이전 추진 대상 122개 공공기관 중 해양 관련기관 등 지역여건에 맞지 않는 기관을 제외한 105개 기관을 대상으로 문경시장 명의의 서한문과 문경 홍보자료(PPT)를 발송했다. 또한 시는 이와 더불어 오는 28일 시청 전정에서 도의원,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공공기관 문경 유치 발대식을 갖고 시장을 포함한 공직자 2인1조의 팀을 편성, 총 86개 팀 172명이 전 공공기관에 동시에 방문해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서한문에는 서울 강남에서 문경까지 걸리는 시간을 1시간 19분으로 단축시켜줄 중부내륙고속철도의 개통과 전국 어디나 2시간이면 도착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 천혜의 자연환경 등 문경의 차별화된 장점들을 중점 홍보하고, 이전하는 기관에 대한 기반시설 조성 지원,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 자녀 장학금 및 임대 아파트 알선 등 특별한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서한문과 함께 발송된 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은 11일 오전 11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수련센터에서 개최되는‘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9월 11일 오전 7시 30분, 성주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가을개학기 교통안전 캠페인 및 안전점검’에 참석한다. 11시에는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리는 ‘민선7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9월 11일 오후 2시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가 선진교통문화 정착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는 교 10일 오전 8시 시청전정에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란 슬로건으로 범시민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는 유관기관, 시민봉사단체 임직원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시청전정에서 풍물거리와 주요 교차로를 통행하는 차량운전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플래카드와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더불어 “사람이 우선! 자동차는 차선! 교통질서 지키면 내 가족이 안전해요!, 무단횡단하지 마세요!” 등의 교통사고 예방 전단지 배부 및 시가지 거리행진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추교훈 상주부시장은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범시민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교통사고 사망률이 60% 차지하는 어르신들 및 스쿨존 어린이 보행자 사고 줄이기에 다함께 앞장서자고 말했다. 특히 상주시는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하도록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농림축산식품부 ‘2018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군으로 선정되면서 상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41개 시군의 전체 443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임대농기계 보유율과 임대실적, 운영사항과 정책 수행능력 등을 평가지표로 67개 평가항목의 평가(실적)서와 현장 방문 면접조사, 농업인 만족도 조사 등을 토대로 실시한 가운데 군은 이번 평가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와 농업인 안전교육, 파종·이식·수확기 확대 추진 및 정책 반영 수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우수군 선정으로 확보한 상사업비 2억 원은 노후 임대 농기계 교체 구입비로 활용해 농기계 고장으로 발생하는 민원을 최소화하고 질 높은 임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비 경감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임대농기계를 꾸준히 확보해 농업인의 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란 주제로 열린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7일 막을 내렸다. 모든 생명의 공존과 어울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이번 인문포럼은 한국정신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인문가치 참여세션’, 세계 석학들의 토론의 장 ‘인문가치 학술세션’, 일상에서 인문가치를 실천하는 ‘인문가치 실천세션’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총 2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가운데 96명의 발표·토론자가 참여했으며, 약 5,500명의 관객들이 참석했다. 사회적 공감대 안에서 인문(人文)의 뿌리가 서린 안동의 가치가 대중들에게 재조명 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포럼 첫날 기조강연에서는 정세균(제20대 국회의장)과 데릴 메이서(미국소브린대학총장)가 과학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본연의 가치에 집중해야하며, 사람이 사람답게 존중받는 세상에 대해 기조연설을 이어가며, 생명과 인문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문가치 참여세션에서는 대중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우리 일상 가까이 있는 영화, 문화, 음식 등과 같은 친근한 소재로 다소 딱딱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가을철 지역 축제(봉화송이축제) 및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휴·개관일 변경 및 관람시간 조정 등을 통한 특별 운영에 나선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추석연휴인 9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정식 휴관한다. 봉화 송이축제 기간인 10월 1일과 징검다리 휴일인 10월 8일에 특별 개관한다. 단 9월 26일은 정상 개관하고, 10월 8일 특별 개관으로 10월 10일에 대체 휴관한다. 특히 추석 연휴인 9월 22일, 26일에는 한복 착용자 선물증정, 전통놀이 체험 등 방문객의 재미를 위한 추석맞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가을철 황금연휴 및 지역축제를 맞아 많은 분들의 수목원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관람 일자 조정을 통해 더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나아가, 가족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목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는 10일 관내 주택, 토지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9월말까지를 납부기간으로 총 78,235건에 66억 7천만원의 재산세를 부과했다고 밟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대비 10.4%가 인상된 것으로, 이는 재산세 과세대상 주택의 증가와 공시지가의 상승, 비과세감면 축소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기준으로 10만원이 초과되는 금액에 대해 7월(제1기분)에 1/2이 기과세 됐다. 이번 9월(제2기분)에 나머지 1/2이 부과된다. 토지분 재산세는 주거용을 제외한 모든 토지에 대해서는 인별로 합산 과세하게 된다. 시는 납세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기관 방문납부 이외에도 자동납부(통장, 신용카드), 가상계좌납부, 위택스 납부외에도 다양하고 편리한 납부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납기경과 후에는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아울러 상주시청 세정과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방자치단체 주요재원으로 상주시민의 복지를 위해 사용되니 납부마감일(9월30일)까지 잊지 마시고 꼭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9월 11일 오전 11시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리는 민선7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에 참석한다.오후 3시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년도 상주시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지난 8일 2018년 2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2억 7천 9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부과대상은 경유 자동차 10,832대이다. 부과대상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6월 30까지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차량을 이용한 만큼 후불로 부과되므로 폐차 또는 소유권 이전 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납부 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 CD/ATM기를 이용한 가상계좌로 납부, 위택스,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를 이용해 10월 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환경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경유자동차 소유자로에게 배출농도와 배출량에 따른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환경부의 환경개선사업 투자재원으로 쓰이고 있다. 장세창 환경보호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보다 쾌적한 환경의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므로 시민들께서 납기 내 납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가톨릭대학교 커피엔팀(김준형, 이치우 외3명)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에 걸쳐 개최한 ‘제4회 부산국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회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창의적이고 다양한 창업아이템 발굴은 물론, 특히 올해에는 메이커 문화 확산과 제조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포동소재 메이커스튜디오와 연계, 스튜디오의 장비를 활용해 직접 제작해 아이디어를 실현 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이커(Maker) 기술’ 교육과 최신 장비, 시설을 통해 아이디어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대회로 진행된 가운데,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총 64개팀 268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이와 더불어 지난해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팀인 선배 창업가의 창업 강연과 인디밴드(버닝소자 등)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대회참가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제공했다. 또 중국칭다오 대학생 창업가 2팀을 초청해 창업성공 스토리 발표, 창업 아이템소개와 대회참가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중국청년창업자와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시내 자산 일원과 낙동강 경천섬 주변 MTB코스에서 실시한 ‘제20회 상주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를 2,500여명의 전국 MTB자전거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 상주시 주최,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상주시자전거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첫날 다운힐 경기에 이어, 둘째 날 의식행사와 크로스컨트리 경기로 일반부, 학생부, 중급자, 여성부, 초급부 5개부 22등급으로 나눠 5분 단위로 출발, 34.4km 대회 구간에서 참가 선수들의 자전거 물결이 이어져 장관을 이뤘다. 시 관계자는 “올해 20회를 맞는 상주대회는 전국 MTB챌린저대회 중 가장 전통과 권위 있는 대회로 자전거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자전거와 100년을 함께한 명실상부한 자전거 도시 상주가 생활자전거에 이어 자전거의 레저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면서 “경기 종료 후 각 등급별 1∼5위자들에 대해 시상금 및 상주 특산물을 시상품으로 지급해 지역 특산물 홍보는 물론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열린 낙동강 경천섬 주변 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