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김충섭 시장이 추석연휴의 시작일인 22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을 찾아 추석 연휴에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8개반 112명의 근무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1일 상황실 근무 요령 전달을 위해 연휴 비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종합상황실은 분야별로 총괄반, 교통대책반, 폐기물처리반, 상하수도처리반, 기동의료반, 산불예방반, 도로관리반, 재해대책반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이날 재난종합상황실 방문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추석 연휴기간 생활안전사고 예방으로 국민들의 안전한 추석연휴를 지원하기 위한 재난대응 능력 강화 홍보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1일 울진읍 전통시장에서 한울본부,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울진군의용소방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시장을 찾은 울진군민에게 소화기 200대와 재난발생 국민행동요령 등의 안내책자를 배포하고 가두행진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박동복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원전 안전운영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지역주민 생활안전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울진군민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광열)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관내 영주, 안동, 춘양, 점촌역 등 주요역에서 추석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1일 영주역에서 장욱현 영주시장과 손병태 영주역장 등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객맞이 환영인사,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드리는 ‘100% 당첨 룰렛이벤트’를 시작으로 23일 안동역에서는 전통 민속 윷놀이, 춘양․점촌역에서는 전통차 와 다과 대접 등으로 따뜻한 추석 명절의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고향을 찾는 이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있기를 바란다.”면서 “안전하고 친근한 철도로 고객과 마음이 더 가까이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이번 추석에도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21일 밝혔다. 면제대상은 9월 23일 밤 12시시부터 9월 25일 24시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일반차로는 현장에서 통행료를 0원 처리하며,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 정상 처리 되었습니다.’란 안내멘트가 나온다. 면제대상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18개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하는 모든 고속도로이다. 제3경인, 서수원~의왕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 시행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27일 오전 8시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2019년도 주요업무 준비 및 신규사업 등 내년도 업무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과 산림생물자원 보존과 생물다양성 활용을 위한 종자생리분야의 연구·개발, 기술자문, 학술교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산림생물자원 보존 및 복원 사업 추진을 위한 국제적 인적 네크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부(부장 강기호)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 식물학과(학과장 일제 크라너(Ilse Kranner)교수)와 21일 산림생물자원 보존과 생물다양성 활용을 위한 종자생리분야의 연구·개발, 기술자문, 학술교류 사업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양자간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에 대한 협력 ▷국제연구 및 협력사업 공동참여 ▷양 기관의 자원 활용 등에 대한 상호협력은 물론, 오는 10월부터 종자 장기보존을 위한 저장수명예측에 대한 국제공동연구 수행에도 상호협력하게 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부 강기호부장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은 유서 깊은 대학으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인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종자 연구가 활발하고 성과가 우수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부원장 이근아)는 지난 20일 오후 대구지부강당에서‘예방접종 바로알기’란 주제로 제 14회차 ‘내원고객과 함께하는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A형간염, B형간염, 파상풍, 폐렴, 대상포진, 독감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이와 더불어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로 참여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2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3일부터 시작된 1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제198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지난 3일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당 작은 음악회’ 공연으로 제1차 본회의 시작을 알린 후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후 14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했다. 1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김천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김천시 농업인 월급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다. 17일에는 대신지구 진입로 개설공사, 신음공원 조성사업, 스쿼시장 건립공사, 괘방령 장원급제길 조성사업,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 등 사업 현장 5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 점검했다. 1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1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집행부에 주요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로 현안을 점검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추석연휴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이에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북도는 21일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와 칠곡휴게소를 찾아 경북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영주시, 고령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북관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공동 제작한 고속도로를 타고 경북을 여행할 수 있는 정보 및 무료커피쿠폰을 제공하는‘고속도로타고 경북가을여행’리플릿과 영주시, 고령군 관광안내 홍보물을 배부해 다양한 매력을 가진 경북의 관광지를 홍보했다. 더불어 경북관광안내 홍보부스 운영 및 게임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운전 중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은 이용객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6월 출시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홍보를 위한 투어카드 캐릭터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관광을 위한 이색투어카드로 대구·안동·문경·영주에서 관광지, 음식, 숙박, 체험 등 무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추석을 앞두고 교통사고 및 재난 등에 대비한 체계를 일제히 정비하고, ‘명절 안전운전 7계명’을 선정하는 등 국민 생명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을 강화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15~’17) 추석연휴에 발생한 고속도로의 인명사고 원인으로는 장거리 운행에 따른 피로누적과 집중력 저하로 인한 졸음, 전방주시태만이 전체의 6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연휴는 평소와 달리 가족단위의 차량 이동이 많아 사고 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015년 추석당일 동고령IC 인근 전방주시태만 사고 2명 사망, 6명 부상, 2016년 추석 다음날 대소Jct 인근 전방주시태만 사고 7명 부상) 이에 도로공사는 21일부터 26일까지 교통센터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 24시간 교통정보를 모니터링하며 교통사고, 재난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대처할 계획이다. 앞서 공사는 사고취약지점, 공사구간 등의 안전시설물 및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해 정비(9.11∼9.20)를 완료 했으며, 졸음쉼터 휴게소 등 고객접점시설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사고발생시 골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추석연휴 첫날인 9월 22일 도 종합상황실, 119 종합상황실, 도 경찰청 상황실, 호명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점검하고 휴일도 잊고 비상근무중인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9월 27일 오전 10시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교육감과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 참여 토크쇼(주요업무보고회)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김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교육감과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 참여 토크쇼(주요업무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남북간 화해 분위기가 조성으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국가 안보의지와 비상대비 태세를 더욱더 굳건히 하기 위한 민·관·군·경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학동 군수)는 21일 오전 11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 박정돈 한국전력 예천지사장, 이희정 예천군새마을회장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정기회의에서는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에 일조할 수 있는 협의회가 되기 위해 각 기관별 협의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18 예천장터 농산물 대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참여와 홍보를 부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학동 군수는 “남북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국가 안보의지와 비상대비 태세를 더욱더 굳건히 확립 수 있도록 민·관·군·경이 긴밀히 협력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추석을 앞두고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농업직불금을 21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된 직불금은 총 42여억 원으로 쌀고정 직불금은 3,910농가에 28억 원으로 ha당 지급단가는 진흥지역이 107만원, 비 진흥지역이 80만원이다. 밭농업 직불금은 4,301농가에 12억 원이 지급되며, ha당 기준으로 진흥지역이 63만원, 비진흥지역이 47만원, 논 이모작은 50만원이다. 또한 농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불리한 지역의 농가에 지급하는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22개 마을 592농가에 2억2천만 원이 지급된다. 농지면적이 1,000㎡ 미만이거나 신청 전년도 기준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와 타인의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경우는 직불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영만 군수는 “올해에는 폭염과 가뭄 및 이상저온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들에게 직불금을 조기 지급함으로써 농가 경제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2018년 9월 22일 ~ 9월 26일, 5일간)동안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상진료대책은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대량으로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과 신속대응반을 구성·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 64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 4개소와 약국 26개소를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운영하여 진료공백 방지와 시민들의 진료 및 의약품 구입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문경제일병원(응급의료센터)과 문경중앙병원(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 의사가 즉시 진료 및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또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된 28개소(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13가지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세부현황은 시청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