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28일 오전 11시 봉양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농업대학 총동창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9월 28일 오후 5시 제2회의실에서 신규 임용자 임용장을 수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임대근)과 오는 29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라디엔티어링-예천군 편’을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면서 유교문화권 9개 시‧군의 특색 있는 숲길을 걷는 라디엔티어링은 세계유교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업 가운데 하나이다. 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며 퀴즈도 풀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목적지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안동MBC 라디오(FM 91.3MHz)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018 라디엔티어링 예천군편은 삼강주막에서 출발해 비룡교, 전망대, 흔들다리, 쌍절암, 쌍절암길 반환점, 대등산길을 지나 삼강주막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로 진행된다. 오규섭 문화관광과장은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에서 진행되는 라디엔티어링은 건강도 챙기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지역관광 활성화 및 우수 농·특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 및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2018 삼강주막 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 예천군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삼강주막 막걸리 축제’는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만나는 나루터와 낙동강 1,300리에 마지막 남은 삼강주막을 배경으로 시원한 막걸리에 부추전, 두부, 묵 등을 안주삼아 문화와 사람이 교류하던 나루터의 정취와 삼강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축제는 6일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금잔디, 배일호, 김양, 진시몬, 문연주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안동 MBC 라디오 공개방송 축하공연이 펼쳐져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7일에는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이 진행돼 강진, 김혜연, 우연이, 현숙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축제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민속놀이 체험, 보부상 체험, 추억의 뻥튀기, 옛날 간식 체험 등이 마련돼 있으며 부대행사는 신도시 맘카페와 연계한 플리마켓과 나루터의 장터를 구현한 삼강나루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병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백두대간 두루봉 오지생태탐방로 조성을 위한 총사업비 172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자연생태 복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상주시는 27일 2019년 환경부 신규 사업으로 신청한 병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백두대간 두루봉 오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최종 확정되면서 총사업비 17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보된 사업비는 병성천 생태하천복원사업 150억원, 백두대간 두루봉 오지생태탐방로 22억원이다. 병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동문동 병성천교에서 사벌면 금흔양수장에 이르는 총연장 1.56km 병성천 구간에 생태호안, 낙차공개량(어도), 산책로 및 탐방로 등을 조성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수질 개선은 물론 생물의 서식 환경이 개선되고 생물종 다양성도 확보할 수 있어 상주시를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병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2015년 8월 기본계획 수립 후 생태하천 복원계획 승인 등 3년여 간의 계획수립 과정을 거쳤다. 백두대간 두루봉 오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환경부의 현지실사 등을 통해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9월 28일 오전 10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경북도청 신도시권역 발전포럼에 참석한다. 오후 1시30분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임용후보자 임용식에 참석한다. 3시에는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상주시 푸드플랜 수립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구미갑)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을 확보하기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이에 백승주 의원은 지난 26일 구미역 광장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백 의원은 범국민 서명운동 진행 이유에 대해 “추석 연휴 기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로부터 최저임금 인상으로 먹고살기 더 힘들어졌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현 정부의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을 지켜보고만 있을 순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으로 소득이 감소해 폐업이 증가하고 있다. 현 정부는 북한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고생하며 열악한 환경에서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살리고 자영업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는 대책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의 속도를 조절하고 업종별, 규모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해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워줘야 한다.”며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상수도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군은 계통합취정수장 설치, 급수취약지역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소규모수도시설개량 사업 추진과 다양한 인프라구축, 물 복지 사업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군위 통합취정수장 설치 군은 2014년부터 254여억원 예산을 투입해 일일 취수량 9,450톤, 정수량 9,000톤의 취정수시설의 설치 1단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3월 22일 군위군 통합취정수장 시운전 통수식을 가졌다. 첫 물의 통수이후, 침전지와 고속여과지에 물을 담수시켜 원수에 포함된 이물질을 제거하고 정수처리를 거쳐 정수지로 보내는 과정을 6개월동안 반복 시운전하며, 구조물의 누수점검과 각종 기자재, 밸브작동 및 이상유무의 점검을 통한 종합시운전을 거쳐 9월부터 시험급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일 4,000여톤의 물을 효령, 부계, 우보, 의흥 등으로 시험급수를 진행하고 있어 2019년 정상운영 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취정수장은 2020년 2단계 준공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9월 28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탈춤공원 및 시내 곳곳에서 열흘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 및 제47회 안동민속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마지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에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을 하루 앞둔 27일 권영세 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축제장에 모여 박원호 축제관광재단 집행위원장으로부터 탈춤페스티벌 준비상황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박원호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비탈민 난장’프로그램을 시가지에서 열어 축제장 뿐 아니라 안동 전역에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소외계층을 위한 거리공연 횟수도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안동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축제장을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블로그 기자단 등 협조를 통해 축제 홍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축제장뿐만 아니라 시가지 프로그램도 홍보에도 철저를 기해 상인들도 축제에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관람객의 교통편의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설치된 부잔교를 간부들과 함께 직접 걸어보면서 “축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는 권영진 시장이 미래핵심 전략산업인 물산업 육성을 위한 물 시장 개척과 도시재생‧스마트시설, 물없는 염색기술 등 환경 친화적 기업 벤치마킹으로 미래 대구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해 9월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네덜란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력사절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7개 기업 대표, 대구환경공단, 대구TP, 다이텍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권 시장은 이번 방문 기간 중 물기업 대표들과 함께 ‘유러피안 물기술주간 레이와르덴 2018’에 참가해 우호협력도시인 프리슬란주 부지사와 면담하고 양도시간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네덜란드 프리슬란주에서 개최되는 ‘유러피안 물기술주간 레이와르덴 2018’은 ‘글로벌 물기술 허브연결’ 라는 주제로 열리며, 세계 각국의 기업, 대학 및 다양한 분야(혁신, 기술, 과학)의 정부 정책 지도자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Connecting the hubs 회의’ 통해 각 나라의 도시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물 기술을 소개하고 각 지역이 당면한 물 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에서는 영남대 정진영 교수가 대구시를 대표해 대구시 물의 역사와 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안동시 탈춤공원과 안동 원도심 일원, 하회마을 등 안동시 일원에서 열흘간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란 주제로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은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서 시작의 신이자 문의 신인 야누스가 비일상의 문을 열어주고 그 문을 통해 마음껏 축제의 신명과 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등 13개국 14개 단체가 참여하는 외국공연단은 옴니버스 공연과 갈라쇼를 통해 더 많은 외국공연 관람을 한 시간 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이와 함께 평일에 찾아오는 체험학습단을 위한 인형극도 마련된다. 또한 탈춤공연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자들의 편의를 위해 LED전광판을 중심과 좌우측에 설치해 어느 공간에서든 국내외 공연이 보일 수 있도록 배치했고 축제의 메인 무대인 경연무대는 축제의 주제인 야누스가 열어주는 문을 형상화하는 무대 디자인을 선보인다. 글로벌축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지원하기 추진한 종합치안대책이 이번 연휴기간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며 지방청은 지난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지역경찰・형사・교통 등 도내 全 경찰역량을 민생치안에 투입해 이번 대책기간 동안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 등 1,989개소 범죄예방진단과 홍보활동 전개로 자위방범체제를 강화하고 주민요청과 112신고 집중지역 위주의 탄력순찰 실시 및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연휴 前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해 피해 발생시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등 피해자 보호조치에 노력했다. 그 결과 이번 추석 연휴는 전년 대비, 5대 범죄는 3.3% 감소, 전체 범죄는 2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5대범죄) 일평균 ’17년 15.2건 → ’18년 14.7건 (전체범죄) 일평균 ’17년 42건 → ’18년 30.7건) 이와 더불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스마트 폰(교통알림 e) 등 각종매체를 통해 교통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고속도로 혼잡구간(9개구간), 국도・지방도 혼잡구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9월 27일 오전 8시40분 탈춤공연장 일원에서 열리는 no-paper 전략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제47회 안동민속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한다. 오후 2시에는 소통실에서 열리는 안동종합스포츠타운 기본계획 및 세부조성계획 결정(변경)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연휴 첫날인 22일 도 종합상황실에서 23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과 영상대화를 갖고 추석명절 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119 소방종합상황실과 도 경찰청 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영상회의에는 추석연휴 중에도 불구하고 이강덕 포항시장 등 시장군수와 부단체장이 참석해 추석연휴 민생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시군별 시장분위기와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연휴기간 귀성객을 위한 대책과 준비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연휴기간을 대비한 비상연락 체계와 안전점검 현황을 빈틈없이 챙기는 한편, 안전사고 방지에 특별히 노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119 소방종합상황실과 도 경찰청 상황실, 호명 파출소 등을 차례로 찾아 명절연휴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지사는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독도를 사수하고 있는 독도 경비대와 영상연결을 통해 대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항상 민족의 자존심 독도를 지킨다는 자긍심을 갖고 근무에 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9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4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자립마을 조성확대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22일 친환경 에너지자립마을 조성확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4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국비지원 규모 629억원 중 전국 최다인 100억2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하나의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에너지 수요에 따라 다양하게 설치 할 수 있다. 대상 건물은 특정지역의 주택, 상가,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거의 모든 건물이 지원 대상으로 국비 50%, 지방비 40% 민간 자부담 10%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개별로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보다 주민선호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전국에서 75개 사업이 접수돼 총 56개 사업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5개 사업을 신청해 포항시, 경산시, 청도군, 영덕군 4개 사업이 선정됐다. 도는 2014년 울릉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국비 18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384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