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은 12일 오후 6시 김천 직지사에서 개최되는‘호국성사 사명당 문화대제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제출한‘아파트 단지별 실거래가 현황(2018.7)’에 따르면 고가아파트의 상징인‘실거래가 10억이상’, 곧 10억 클럽 아파트가 文정부 들어 1천 단지를 넘어섰으며, 실거래가 10억 이상 또한 1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제출한‘아파트 단지별 실거래가 현황(2018.7)’을 살펴보면10억 이상 실거래가를 기록한 아파트 단지는 2013년 426곳에서 2018.7월 현재 1,026곳으로 2.4배나 증가했다. 특히 10억 클럽 아파트는 연간 증가율이 2014년 29.3% (551곳)에서 2016년 17.2%(795곳)로 차츰 감소했으나, 2017년 전년 대비 28.4% 급증, 1,021곳에 이르렀다. 2018년 또한 7월 현재 이미 2017년 건수를 초과, 1,026곳으로 조사됐다. 10억 클럽 아파트의 증가는 10억 이상 거래량의 증가를 가져왔다.‘16년까지 한해 2천여건 내외로 증가하던 실거래가 10억 이상 건수는,‘17년 들어 무려 5,102건이나 늘어난 14,115건을 기록했다. 단 1년 사이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중인 이성자 화백의 그림 ‘숨겨진 나무의 기억들’이 위작으로 밝혀져 미술관이 뒤늦게 검찰수사를 의뢰했지만 공소시효가 만료돼 수사를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원 의원실에 따르면 국립현대미술관은 2003년 이성자 화백의 작품 ‘숨겨진 나무의 기억들’은 서울옥션의 미술품공개경매를 통해 3천7백7십여만 원에 구입했다. 15년이 지난 현 시세로는 5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고가의 그림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12월 이성자 특별전을 준비하던 학예직 공무원에 의해 위작 의혹이 제기됐고, 미술관은 올해 2월 작품조사전문가회의를 통해 가짜로 최종 판명을 내렸다. 미술관은 이후 사실규명을 위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지만 검찰은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 실익이 없다며 ‘공소권 없음’처분을 통지한 상태다. 해당 작품의 위작여부는 의외로 쉽게 구별할 수 있었다. 이성자 화백은 자신의 작품 서명을 영문 이니셜 ‘SEUND JA RHEE’를 적지만 해당 작품에는 ‘D’가 빠진 ‘SEUN JA RHEE’로만 적혀 있었다. 다른 진품들과 달리 캔버스 뒷면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1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경상북도 군 단위 지자체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이번 평가에서 농업기반 정비, 지방재정 확충, 주민생활 여건 개선, 노인복지 향상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경상북도 도청 신도시가 예천과 안동 일원에 조성됨으로써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매년 줄어들던 인구가 증가하고 신도시 내 아파트 신축과 도로 건설 등 도시 인프라가 확충된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제2농공단지 조성 및 분양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삼강문화단지, 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시설 확충과 농업기반 및 노인복지 향상 등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공공행정 전문연구기관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총 94개 지표의 데이터를 조사·분석하여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 회원 30여명은 지난 9일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방문하고 피해복구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은 이날 3팀으로 나눠 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강구면과 영덕읍 일원에서 일반 가정집 3채, 식당 2곳, 천막가게 1곳, 물류창고 1곳 등에서 정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토사로 범벅이 된 가재도구, 의류, 가구 등을 정리하고, 가정집 내부 청소 및 장판 정리, 물류창고 침수물품 이송 등 피해지역 구석구석에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피해 현장을 직접 접하니, 생각보다 큰 피해규모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피해주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영덕읍 남산1리 마을주민은 “당장은 침수된 주택 내부 청소와 물에 젖은 가재도구를 들어내 씻고 말리는 데 애쓰고 있다. 생각지도 못한 재해로 인해 상심이 크지만, 이렇게 도움을 주러 오신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이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시책 추진성과에 대해 되짚어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에 황천모 시장은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로지 상주발전만을 생각하며 달려왔다.”면서 “출범과 동시에 알찬 성과를 시민께 전할 수 있어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육군사관학교 상주 이전을 위시한 민선7기 공약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6개 분야 47건의 공약사항 중 특히 핵심공약 6건(▲경북대 상주캠퍼스 활성화, ▲육군사관학교 상주 이전 추진, ▲경북농축수산물유통공사 설립, ▲낙동강 체류형 힐링 휴양단지 조성, ▲음용수 수질 관리 방안구축, ▲농업용수 관리 방안구축)에 대해 설명하며 상주시 전 직원이 사활을 걸고 실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상주를 위해 언론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8월 2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사업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10월 12일 오전 10시 실내체육관 구관에서 열리는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한궁대회에 참석한다. 11시에는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018년 상주시 농정대상 및 상주친환경농산물 품평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상주시와 ㈜선진진공재료기술과 함께하는 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저녁 7시에는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018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2018 상주이야기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12일 오전 8시5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한다. 11시에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2018년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해 지역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한다. 오후 2시에는 시립민속박물관 특별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2일 오전 11시 영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22회 문경시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0월 12일 오전 11시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문경시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장석춘(경북 구미)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대한송유관공사가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재난대비훈련 실시)’에 따라 산업부의 소속기관으로서 행안부가 주관하는 안전한국훈련 평가를 받아야 한다. 지난 5년간 대한송유관공사는 `14년 B, `15년 C, `16년 A, `17년 B, `18년 A 등급을 받았다. 올해 5월 18일 대한송유관공사는 화재가 난 경인지사 고양저유소에서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후 화재 진압 및 손상설비 복구였다. 장석춘 의원은 “이번 고양저유소 화재사고는 인재라고 볼 수 있다.” 며 “불과 5개월 전에 화재가 발생한 경인지사에서 재난대비훈련을 실시했음에도 화재 사전대응, 사후 초동조치가 미흡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고 지적하며 “고양저유소 탱크 외부에는 화재·연기 감지센서, 유증기 회수장치가 하나도 없었고, 직원의 CCTV모니터링이 미흡했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라고 했다. 특히 장 의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10일 캠퍼스 일대에서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2018 취업․창업 EXPO’를 개최했다. 금오공대 취업지원본부(본부장 윤성호)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37개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이알 현장에는 삼성, LG, 현대, SK그룹 등 대기업과 공기업, 지역 중견기업 등의 취업 상담을 비롯해 ‘창업․특허 컨설팅’부스가 마련돼 창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입사서류 클리닉, 면접 지도,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을 위한 개인별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취업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을 받은 김대현(전자공학부․4) 학생은 “교내에서 열린 덕분에 시간 절약은 물론, 혼자서는 준비하기 힘든 취업 관련 도움을 한 곳에서 다양하게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윤성호 취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취업과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현장감 있는 취업 정보 탐색을 위해 준비했다.”며,“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10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학생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서 작업치료과 황수민(22·여)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수기공모전에는 구미대를 비롯 포항공대, 금오공대, 영남대, 대구대, 김천대 등 경북지역 12개 대학에서 120명이 응모했다. 심사위원 점수 산출평균 최고 순위별 총 20명(최우수상 1명, 금상 2명, 은상 5명, 장려상 12명)을 선정했다. 구미대 황수민 씨는 ‘나의 미래에 대한 소중한 경험’이라는 주제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작업치료실에서 2주간 실습한 수기를 통해 작업치료사란 직업에 대한 확신과 미래의 목표를 세워가는 과정을 에피소드와 함께 진솔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입상자 20명 중 구미대 학생 8명이 입상자 명단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최우수상에 이어 은상에 전동현(전자공학전공·2년), 박유림(호텔관광전공·2년), 남소영(산업경영전공·2년) 씨 등 3명, 장려상에 윤소영(작업치료과·2년), 송효진(호텔관광전공·2년), 노현우(물리치료과·2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세이브더칠드런본부 대회의실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조성을 위해 세계적인 아동 구호 국제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MOU를 체결한다. 오후 1시20분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와 지역 기업의 기술이전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스마트 X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경상북도 4차 산업혁명 국제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10월 10일 상주보사업소에서 개최된 상주보 및 낙단보 개방계획에 따른 간담회에서 결사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주시 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임이자 국회의원, 상주시장, 대구지방환경청장, 수자원공사 관계자, 4대강조사평가단장, 상주시․의성군 피해우려지역의 농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주시와 농민들은 정부의 보 개방 계획에 대한 강력한 반대의사를 전달했다. 상주시는 보 개방 시 관광자원의 훼손, 양수장의 양수불가 및 취수장의 취수량 저하로 막대한 시설개선 사업비 소요, 농업용수 부족으로 영농에 피해를 주는 등을 4개 부서에서 개방 불가에 대한 의견을 건의해 지역 농민들의 어려운 여건을 전달했다. 김영근 상주시 농업경영인 협회장은 “상주보, 낙단보 개방은 지역 농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환경부의 일방적인 정책으로 절대로 동의할 수 없다.”며 결사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국회의원은 “보 개방은 가장 중요한 주민의 생존권과 연결되는 문제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잘 듣고 심도 있게 고민하여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보 개방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