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지난 13일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빨간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는 건 문경사과'라는 슬로건 아래‘2018문경사과축제'를 개막하고 오는 10월 28일까지 1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날 축제는 개막식에 앞서 문경사과 특판장 개장식과 타악기 그룹인 라퍼커션 등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오후 개막식에서는 고윤환 문경시장, 전보원 축제추진위원장, 최교일 국회의원, 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하여 문경사과 선물박스 퍼포먼스, 통기타 듀오인 애플트리 등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북돋웠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문경사과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사과전시ㆍ판매행사를 중심으로 사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특별행사가 진행된다. 상설무대에서는 사과를 소재로 삼아 0X퀴즈, 사과 높이 쌓기, 사과 길게 깎기, 사과 바구니 게임, 사과 빨리 쪼개기, 동네방네 콘서트 등을 운영한다. 체험행사로는 사과 활쏘기, 행운을 돌려라, 사과낚시ㆍ볼링ㆍ농구 등 행운의 문경사과 등 사과를 소재로 프로그램과 어린이 마술교실, 의상체험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2018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 이틀째인 13일 오후 3시 NH농협 예천군지부 주최로 오색가래떡뽑기 행사가 진행하여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행사는 예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쌀로 군민화합과 장수 기원, 쌀 소비 촉진은 물론,친환경 농산물의 고장 청정 예천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을 재료로 하여 군민들의 오복, 무병장수 기원과 더불어 신 도청시대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오색’ 은 화합과 발전, 건승과 장수, 부흥의 5가지 복을 상징하고 ‘가래떡’은 군민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퍼포먼스에 담긴 염원대로 건강과 부흥을 바탕으로 신도청 시대는 예천군민이 화합하고, 예천이 경북의 중심이 되는 제2의 중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오전 9시30분부터는 예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예천 활 서바이벌 대회’가 개최됐다. 2018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 기간에 함께 진행된 이번 대회는 50팀 250여명이 참가해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예선전에 이어, 오후에는 예선을 통과한 25팀이 토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교육·산업·문화의 중심도시 경산시가 27만 시민들과 화합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 13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제23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격년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읍면동 선수단 입장식에서 선수 입장과 함께 농악 화합 퍼포먼스가 더해져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 경산의 이미지가 한층 부각시켰으며,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한 성화점화는 일반적인 성화 봉송 주자와 함께 사회 각층 시민 대표들이 참여한 본부석 릴레이가 추가되어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심어줬다. 또한 식전 공개행사에서는 대경대 국제태권도과 시범, 식후 행사로 201특공여단의 화려한 특공무술이 펼쳐졌다. 또한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에서는 육상, 씨름, 족구, 단축마라톤 등 9개 종목에 참여한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그 결과 하양읍이 종합우승, 서부2동이 준우승, 진량읍이 3위를 차지했다. 많은 시민들이 입장식에 참여해 하나 되고 단결된 모습을 보여준 서부1동이 최다참가상, 열렬한 응원과 질서 있는 모습을 보여준 중방동이 모범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지역민들과 화합 단결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13일 안동시민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58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학생들과 함께 시민체육대축전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학생체육대축전과 분리하여 읍면동 화합행사로 진행된 축제는 ‘하나되는 시민대축전, 도약하는 우리안동’ 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회원 등 18,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안동시민대축전’ 성화가 학가산 국사봉에서 채화돼 봉송이 시작된 가운데 대회장에는 오전부터 식전행사로 안동시무용협의 ‘연비무용단 공연’과 김소영 무용단의 ‘벨리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개회식 발표에 이어 각 읍면동의 특성을 살린 입장식과 성화가 점화되면서 읍면동 100m 달리기, 힘자랑, 훌라후프, 줄다리기 등 26개 종목과 직장대항 100m 등 3종목 그리고 기관단체장, 향우회원, 어르신, 여성단체, 장애인단체 등이 참여하는 번외경기(윷놀이, 공굴리기 등)가 다채롭게 열렸다. 생활체육 웅부기 종목은 강변공원(야구장, 그라운드 골프장, 축구장), 볼링은 안동볼링장, 경일고등학교(배드민턴) 등지에서는 각 종목의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15일 오전 8시40분 소통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오후 2시에는 안동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5차 의원전체간담회에 참석해 주요 시정안건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 이어 3시30분에는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2018 공무원 청렴콘서트에 참석해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에 모두가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한의대학교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학과장 박홍식) 이재화 교수(前 재선 대구시의원, 前 문화복지위원장)는 13일 다문화 결혼이주 여성으로 구성된 학부생 20여명과 함께 ‘다문화 가족의 대구문화 행복공존을 위한 대구문화 바로알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대구 공연문화에 최상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문화도시 대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파워엔터테인먼트(주) 이철우 대표와 이 교수가 다문화 기족으로 구성된 학부생들에게 대구문화 바로 알기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대구문화를 좀 더 가까이에서 알고 시민들과 행복한 문화를 공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에는 다문화 가족으로 대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바로 알기 위한 ‘대구 근대골목 투어’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파워엔터테인먼트(주)가 제작하여 수성아트피아에서 실시하는 뮤지컬 ‘빨래’를 관람하며 대구 문화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 달동네를 배경으로 서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나영’과 몽골이주 다문화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팍팍한 인생살이와 웃음, 눈물, 감동을 그려낸 대구기업 파워엔터테인먼트(주)의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이다. 이재화 교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선진진공재료기술과 700억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지난 12일 ㈜선진진공재료기술과 700억원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 상호투자약해각서 체결식에는 ㈜선진진공재료기술 김주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상주시의회 의원 및 상주시 공무원, 그리고 상주시에 투자를 결정하게 도와준 정우진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진진공재료기술 관계자에 따르면 ㈜선진진공재료기술이 생산하는 철근대체품은 기존 철근의 단점인 녹이나 부식이 발생하지 않아 구조물 수명이 길어질 뿐만 아니라, 무게도 가벼워 운송이 용이하다. 인장강도가 철근의 3배 이상이면서 철근대비 최대 20% 가격이 저렴해 상당한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선진진공재료기술은 2019년까지 최신 생산설비를 비롯해 총 700억 원을 투입, 청리산업단지 내 21,974㎡면적의 부지에 총 3개 동을 건설하고 동당 10개의 가동라인을 구축하고 100여명의 인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한편 황천모 상주시장은 “뛰어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4일 오후 2시30분 문경새재에서 열리는 ‘문경예술제 개막식 및 문경국악제’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0월 15일 오전 11시 황제웨딩홀에서 재향군인회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지난 12일정부과천청사에서 이뤄진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박상기 장관에게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행위, 과도한 심야수사, 포토라인 공개소환 등 잘못된 수사관행이 문제의식 없이 행해지고 있는 것을 시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정치성을 띈 표적수사에서 검찰이 피의사실을 미리 공표하는 것은 여론으로 압박하고 수사하려는 의도가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무죄추정의 원칙’이 무시된 채 혐의 기정사실화로 재판이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대역죄인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피의자를 공개적으로 포토라인에 세우거나 압수수색 시 일시, 장소, 혐의까지 자세히 보도된다. 검찰의 과다한 심야, 휴일수사 문제 뿐 아니라 자백강요, 회유 등 위법수사 문제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철저한 자기반성으로 형사사법 및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공보준칙을 준수하는 수사관행을 재정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가석방자의 대부분이 형기의 80% 이상을 채운다. 교정시설은 수형자를 교정·교화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교정시설 내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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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10월 15일 오전 11시 고령군직장협의회와 함께 영덕군 태풍피해지역 현장을 방문해 위문금 전달 및 피해복구작업을 지원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15일 오전 11시 월항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우리쌀소비촉진 행사 및 어르신한마당잔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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