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지역의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 기착이 이어져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김천시는 11월 15일(주)이지시스템 이현수 사장이 김천시청을 방문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이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현수 (주)이지시스템 사장은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많은 돈은 아니지만 매년 소정의 금액을 조금씩 모아 장학기금 이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김충섭 재단이사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으실텐데 한 번도 아니고 매년 귀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주)이지시스템은 2007년에 경기도 광주에서 김천으로 본사를 이전, 계측 제어 시스템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지역 우수 업체로 2010년부터 이번 2백만원 기탁까지 합해 총 8회에 걸쳐 1,3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단체,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현재까지 장학기금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주요 기관장 모임인 목요회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례회의를 11월 15일 오전 11시 30분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김천 시민행복 공공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희망2019 나눔캠페인을 비롯해 김천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 새마을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기획공연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각종 체육대회와 문화예술공연에 대한 공지와 참여 독려 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관한 공지사항과 기초연금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목요회원들은 각 기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한 공유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목요회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천시 목요회의 회장인 김충섭 시장은 “그간 한 달에 한번 김천시 목요회 월례회를 통해 중요한 정보의 공유와 협력이 긴밀히 이뤄져 왔다. 앞으로도 목요회가 현재와 같은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 “김천시 목요회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를 위해서 최선을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19일 오전 8시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공직기강 확립 및 각종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홍이경(42세), 홍이진(39세) 자매가 세계 최초 국제 동요제에 출전해 부상으로 기증받은 LP제작 아리랑 음반을 문경시에 기증해 눈길을 끌었다. 문경시는 11월 13일 제26회(1983년) 이탈리아‘제키노 도로(Zecchino d’Oro) 동요제’에 아리랑으로 참가해 수상한 홍이경(42세), 홍이진(39세) 자매로부터 아리랑 음반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 음반은 당시 동요제에서 수상한 노래를 LP로 제작된 것이다. ‘제키노 도로 동요제’는 어린이 음악경연대회로 1959년부터 열렸다. 이 대회는 다른 나라에서도 참가 신청을 받는 국제 어린이 음악경연대회이다. 이탈리아에서도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로, 홍이경, 이진 자매는 대회에서 아리랑을 불러 2등상을 받았다. 홍이경, 이진 자매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이탈리아에서 유학을 하고 그 곳에서 정착했기 때문이다. 1983년 홍이경 7세, 이진이 4세때 이탈리아‘제키노 도로 동요제’에 참가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특히 어린 나이에 머나먼 이국땅에서 아리랑을 불렀다는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아리랑의 최초 국제경연대회 수상이라는데 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사)울릉교육발전위원회를 통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울릉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울릉군은 11월 14일 국내 굴지의 유통기업인 ㈜GS리테일 박민근 마케팅팀 과장 및 직원, 울릉도 지역 GS25 경영주 등이 함께 (사)울릉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하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8월 ㈜GS리테일이 울릉군과 손잡고 PB상품‘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을 출시하고 독도 영유권 강화 및 지역 발전의 일환으로 독도라면 판매수익금 일부를 울릉군 교육발전 기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박민근 마케팅팀 과장은 “상품이 출시될 때까지 여러 가지 협의사항을 조율해준 울릉군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이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꾸준히 판매가 된다면 이후로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울릉교육 발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 달라”고 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충북 충주시 수안보스키장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서의 산불 진화역량을 입증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11월 15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스키장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날 자체 산불진화 경연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한 영덕국유림관리소를 대표로 선발했으며, 담당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총 12명이 대회에 출전했다. 대회는 산악형 산불을 가상한 현장에서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한 팀을 이뤄 산불 진화호스를 설치(800m)하고 도착지점에 설치된 용기에 담수(100L)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5개 지방청 중 가장 먼저 담수를 완료한 남부지방산림청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1월 1일부터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산불방지 인력 512명을 투입해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7일 오후 3시에 문경읍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문경새재아리랑배 배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18일에는 오전 11시에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한마당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최근 해외시장 개방과 FTA체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과수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서 ‘2018안동사과명성알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사과 안동사과’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안동사과 나누어주기 행사, 사과요리 시식, 사과 품평회, 사과를 주제로 한 이벤트 공연․게임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안동시는 전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로 낙동강 상류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밤낮의 일교차가 커 사과 생산지로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고 있다. 안동사과는 색상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2007년도와 2013년도에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2007∼2010년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2013∼2018년까지 6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도시 소비자와 함께하는 2018안동사과명성알리기 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영세)가 11월 16일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후원으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에너지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은 신 기후체제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기후경영 실천전략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전국의 기업과 지자체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분야는 에너지, 환경, 운송, 건축․기자재, 건설부동산, 금융, 사회공헌 등으로 안동시를 포함 총 5개의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안동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에너지 절약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적극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태양광과 태양열을 융합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주택 및 공공기관에 대한 노후전기시설 교체사업으로 추진된 LED 조명등, LED 가로등 보급사업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사업과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탄소 줄이기 운동, 화석연료 사용을 줄인 LNG 도시가스 공급사업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자유한국당)이 11·15 지진 1주년을 맞아 11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진특별법안 및 지진재해 지원예산’안의 빠른 통과를 촉구했다. 이날 회견에서 김 의원은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않은 지진관련법과 지진재해 지원예산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호소하며“재난극복은 피해자만의 몫이 아니라 국가가 나서 제도적으로 예방과 복구, 지원의 시스템을 구축해놓아야 한다.”면서 유례없는 지진 재난을 겪은 지 1년이 다 되도록 더디게 진행되는 재난복구와 지원에 대해 강하게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재난은 포항만의 일이 아니다.”면서 “지역이기주의에 빠져 ‘남의 일’로 치부하다가는 대한민국은 안전불감증이라는 고질병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우선 지난 지진으로 파손된 주택의 복구비 지원을 현실화하기 위한 ‘지진재해로 인한 재난복구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촉구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모두가 포항을 성공적 재난극복의 모델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것과 달리 지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정부 대부지원 제도의 연대보증을 폐지하는 내용의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함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 대한 자립지원 강화가 기대된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 11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정부 대부지원 제도의 연대보증을폐지하는 내용의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 상 국가유공자가 정부로부터 주택개량대부·주택임차대부·사업대부 또는 생활안정대부를 받을 시 부동산 또는 보훈급여금(생활조정수당 및 사망일시금 제외)을 국가에 담보로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때 담보로 제공할 부동산이 없거나 보훈급여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그 밖의 담보를 제공하거나 보증인을 세우도록 되어 있다. -주택개량대부 : 주택신축 후 5년이 경과한 주택 보수를 위한 자금 지원 -주택임차대부 : 무주택자가 주택 전(월)세 계약 체결 시 임차보증금에 필요한 자금 지원 -사 업 대 부 : 개인사업체 창업 및 운영을 위해 필요한 자금 지원 -생활안정대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는 11월 11일 밤 중부내륙선 237.1k 지점에서 발생한 비탈면 유실로 인해 통제됐던 충주JC~북충주IC 구간 창원방향 전 차로의 통행을 15일 오후 5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비탈면 추가유실 우려 구간에 대한 긴급조치를 통해 지난 13일 창원방향 1개 차로의 통행을 우선 재개한 바 있다. 또한 안전시설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나머지 1개 차로를 15일 오후 5시에 통행 재개했다고 전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해당 구간의 안전 확보를 위한 가시설 설치로 인해 갓길이 없다면서 차량 운행 시 더욱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가 동경주 지역주민들의 농작물 피해 예방으로 주민소득향상과 농한기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추진해 온 ‘동경주지역 유해조수 퇴치 지원 사업’을 11월 13일부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전 관계자에 따르면 월성원전은 올 8월 14일 인근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유해조수 구제단’ 발대식(단장 최남식)을 시작으로 11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멧돼지 32마리, 고라니 106마리를 포획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경주 지역에서만 매달 멧돼지 10마리와 고라니 35마리씩을 꼬박꼬박 포획한 셈이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수렵기간 동안 동경주 각 3개 읍·면 주민들의 신고접수가 끊임없이 이루어 졌으며, 동경주 ‘유해조수 구제단’은 이에 신속히 응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수시로 출동 및 포획작전을 펼쳐 해당 유해조수를 포획, 퇴치해 지역민의 농작물 및 산림자원 보호와 가축 피해 방지에 기여한 것”으로 전했다. 양북면 용동리 한 주민은 “해마다 출몰하는 멧돼지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것은 물론, 농지 20~30%는 수확을 포기했다. 하지만 올해는 유해조수 구제단이 주기적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영서)는 11월 14일 소관부서인 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정책관,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지난 11월 7일부터 시작된 6일 간의 행정사무 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먼저 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에 대한 감사에서는 김하수 의원(청도)이 “공무원교육원장과 원내 교수요원의 직위는 택호를 바꾸는 자리가 아니다.”고 질타하며 지속 가능하고 일관성 있는 교육 운영시스템 구축을 요구 하면서 전문교수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미경 의원(비례)은 공무원교육원의 이전이 2010년 도청신도시 이전 발표 이후 현재까지 미루어진 것을 지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도시 조기정착을 위해서라도 조속한 시일 내에 이전을 완료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육정책관실에 대한 감사에서 홍정근 의원(경산)이 재경경북학숙 신축 사업은 건립비용 외에도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예상 되므로, 기본사업 계획과 용역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 추진을 확정할 것을 주문했다. 배진석 의원(경주)은 매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영어체험교실 사업은 교육 프로그램이 부실하고 사업의 효과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바쁜 직장생활로 만남의 기회가 적은 미혼남녀들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주기 위한 중매자 역할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문경시는 11월 15일 문경새재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한‘굿바이 싱글파티’를 미혼남녀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내 주소, 직장을 둔 미혼 남녀 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장생활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장을 제공해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공개로 실시된 행사는 로테이션 대화, 감성 케이크 만들기, 디너 테마미팅 등 다양하면서도 즐거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좋은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이성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도 기회가 별로 없었다. 시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참가 신청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청춘 남녀들이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통해 서로를 진솔하게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결혼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