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문화관광재단은 최근 향사아트센터에서 ‘우리의 경험을 노래하다, 순간을 공유하다’라는 비전으로 진행한 합창 프로그램의 마무리 공연(달보드레 합창단의 첫 번째 음악회)이 큰 관심속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칠곡 문화도시 주민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꾸며졌으며,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공연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풍요로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여 만들어 낸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는 자리로, 지역사회의 문화적 성취를 상징하는 특별한 무대가 됐다. 합창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참여자 모집과 10월 오디션을 통해 시작했다. 퇴근 후 연습임에도 열정적으로 연습에 참여하고, 참여자들간의 투표를 거쳐 ‘달보드레 합창단’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달달하고 부드럽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달보드레 합창단’은 이름처럼 서로 다른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합창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고 있다. 나이, 거주지, 직업은 모두 다르지만, 합창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12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취·창업유관기관, 기업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일자리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창업기업 제품 전시, 일자리 관련기관의 주요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 일자리 유관기관인 고용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취업지원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1인‧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시니어클럽 순으로 각 기관별 사업추진실적, 문제점, 개선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일자리 업무추진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수여로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전달하고, 2025년에도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매치를 위한 고용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박종태 칠곡부군수는 “한해 동안 여러 기관에서 추진한 일자리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일자리창출사업 추진, 정주여건개선 등을 통해 살고 싶은 칠곡, 일자리가 있는 칠곡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7개 실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원안 가결했다.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올해년도 사업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면서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과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한 제안이 이어졌다. 한편, 조례안 심사에서 최태림 위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출자출연 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은 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의 사이버보안 체계 확립 등을 위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됐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김홍구(상주) 위원은 버추얼스튜디오 구축에 대해 “국비가 작년 12월에 확정됐는데 지금까지 사업 추진이 미진하다.”며 도 예산 편성 이전에 발주가 이루어진 점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경제통상국 소관 예산 전반에 대해선 “면밀한 추진계획이 부족하고 투입되는 예산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면서 선심성 예산 편성을 지양할 것을 촉구했다. 김창혁(구미) 위원은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이 보조사업자 포기로 인해 감액된 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12월 11일 경상북도의회 제351회 제2차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한 사업체의 생산품에 대해 우선 구매함으로써 모범 사업주 제품의 구매를 촉진하고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향상과 북한이탈주민들의 고용 창출 효과를 도모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을 공무원으로 특별임용 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하여 이들의 공공부문 진출을 돕고, 북한이탈주민이나 그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에 경상북도 공유재산을 대부하거나 사용ㆍ수익하도록 함으로써 이들이 양질의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동업 의원은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삶을 살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히면서,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단순히 한 사람의 삶을 돕는 것을 넘어 사회 전체의 통합과 평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례 개정으로 북한이탈주민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기진 경상북도의회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은 감염취약시설 및 기관의 환기 개선과 관리를 통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경상북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고, 조례안은 12월 12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최근 소아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를 비롯한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가능성도 높아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실내 생활이 주를 이루는 감염취약시설의 입소자들은 호흡기 감염병 전파 위험에 더욱 취약한 상황이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환기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호흡기 감염병의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 추가 확산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임 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감염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인 감염병 예방 관리의 일환으로 환기 개선과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하여 호흡기 감염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건강 보호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12월 13일, 민아트홀에서 운영위원 등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등 센터이용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산시가족센터 성과보고회 및 어울림 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2024년 가족사업 성과 보고와 우수 프로그램 발표, 우수 이용자 시상, 이용자 소감 발표와 더불어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한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진행된 어울림 축제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이 만든 베트남 쌀국수와 중국 만두를 시식하고 향수 만들기 체험 등으로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유희 경산시가족센터장은“센터를 이용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가족 서비스로 건강한 가족문화 및 지역주민들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가족센터에서는 2025년에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족 행복을 위한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8일 서울공군호텔에서 열리는 2024년 올해의 지방자치CEO수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서부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응채)는 평생학습 과정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2월 13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내빈 및 수강생 가족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수료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가요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8개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무대 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마지막에는 수강생 전체가 하나 되어 우정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합주로 연주하여 가슴 뭉클한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발표회 수강생은 “수료 발표회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결석도 하지 않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해 무대에 서는 것이 떨리기도 하였지만 너무나 행복했다.”면서“그동안 지도해주신 강사님과 발표회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응채 서부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배움과 자기개발을 위한 열정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준 수강생에게 감사드린다.”며 “수료 발표회를 통해 평생교육 활성화와 수강생들의 사기진작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근상 서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진철강건업(대표 이원형)은 12월 13일 경산시 용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현금지정 기탁했다. 용성면에 소재하고 있는 영진철강건업은 2012년 지역에 설립한 이래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고 선진기부 문화 정착에 참여해 온 기업이며, 2024년 꽃피다 기부데이 한마당 축제에서 기부·나눔 활동에 모범을 보인 ‘착한 경산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원형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이 적도록 외로움을 느끼는 주변에 힘이 되도록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문화를 이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김상태 용성면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여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산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 아래 2024. 12. 1. ~ 2025. 1. 31.까지 6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용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성금 접수를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다함께돌봄센터협회(회장 이시언)는 12월 13일 예천군 청하 3층 대회의실에서‘2024 경북형 다함께돌봄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동 아동권리보장원 지역아동돌봄사업팀장, 안성렬 道저출생과전쟁본부장, 이미향 道아이돌봄과장, 조상민 道아이돌봄과 아이돌봄정책팀장, 이수정 전국다함께돌봄센터협회장을 비롯한 마을돌봄터 종사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부대행사로 마을돌봄터 사진전시회와 함께 1부에서는 유공자 표창 시상, 2024년 마을돌봄터 공모전 시상이 진행됐고, 이를 통해 마을돌봄터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공자 표창에는 경북도지사상 4명, 전국다함께돌봄센터협회장상 6명, 2024년 마을돌봄터 공모전 수상작 5개소 등 마을돌봄터 활성화에 이바지한 종사자 10명 및 센터 5개소에 수여됐다. 이어 2부에서는 K보듬6000 사업설명회, 2024년 마을돌봄터 공모전 우수사례 공유, 2024년 마을돌봄터 공모전 출품작 영상시청을 통해 마을돌봄터 한 해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이후 식사 및 친교시간을 가지며 마을돌봄터의 활발한 참여와 노력에 대해 공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조창영)는 12월 10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역농업인을 대표하는 13명의 운영대의원과 “2024년도 하반기 지사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공사 추진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용수공급 애로사항 등 지역 현안사항 해결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지사 운영대의원들은 저수지 수질, 청년농, 양·배수장 시설, 용수공급 현황 등에 대해 다양한 관심을 보여줬으며. 지역 농업인들을 대표하여 적극적으로 토의에 참여했다. 조창영 지사장은 “안전영농을 위해 힘써주시는 운영대의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운영대의원 및 지역 농업인에게 신뢰받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2024년도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본부봉사단 및 영주기관차봉사회와 함께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난방취약가정 총 8곳에 연탄 3,3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손명철 경북본부장은 “올해 겨울 우리 이웃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레일은 지역사회가 힘들수록 나눔을 실천해 온 저력을 지니고 있기에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12월 13일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석전중학교에서 전교생 27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학교폭력 등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소년범죄와 학교폭력의 유형 등을 소개하고 특히,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및 사이버도박의 실태를 알리는 등 이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동계방학을 앞두고 방학기간 중 청소년들의 일탈행위가 없도록 건전한 문화생활을 당부하는 등 비행예방 메세지도 전달했다. 또한 청소년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몸캠피싱 등 사이버 사기 범죄에 대한 예방법 등을 안내하며 이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칠곡경찰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12월 20일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명례방에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024 제1회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 포럼’을 개최한다. 이야기할머니사업과 관련하여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문 학술 포럼이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은 지난 2009년 30여 명의 할머니로 시작하여 2024년 현재 약 3천여 명의 할머니가 전국 유아교육기관 및 초등학교(늘봄, 돌봄)에서 활동 중이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은 미래세대의 인성 교육과 노년층의 사회 참여를 통한 자아실현, 전통문화의 세대 간 전승 등에 이바지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대공감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전통이야기 콘텐츠의 활용과 확산 모색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의 개회사를 필두로 총 6명의 연구자가 발표를 진행한다. 1부에서는 옛이야기 구연 프로그램의 현재와 미래(유정월, 홍익대), 옛 이야기를 통한 인성교육 현황과 과제(박현숙, 춘천교육대), 지역 전통이야기 활용과 지역문화콘텐츠로서의 가치(류명옥, 부산외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K-Story의 해외 보급 및 확산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민물해면과 공생하는 희귀 방선균에서 항암효과와 항염증 효과를 동시에 가지는 신규물질(compound P)을 발견하여 올해 11월 특허*를 출원하고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특허번호: 10-2024-0172144, 민물해면 분리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MS-62 균주 유래 신규 화합물의 용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19년부터 담수 환경에서 희귀 방선균과 이들이 생산하는 유용물질의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희귀 방선균에서 신규물질*을 발견하여 화학합성법을 확보하고 항암 및 항염증의 작용 기작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 기존 문헌, 데이터베이스(SciFinder 등) 및 특허에 등록된 물질과 구조적으로 동일하지 않은 새로운 화학구조를 가짐) 연구 결과 해당 물질은 암 세포의 사멸에 관여하는 두 가지 단백질(MDM2, MDMX)을 억제했으며, 기존에 알려진 항암물질(뉴트린-3)에 비해 단백질 저해 효능이 최대 80배에 이르렀다. 연구진은 이번 신규물질이 항암 효과와 함께 항염증 효과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도 확인했다.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