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칠곡군새마을회(회장 윤기한)가 회원간 소통 화합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10월 2일 칠곡군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새마을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회원 상호간 결속을 다지고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면서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새마을 유공자 18명에 대한 칠곡군수상·새마을회장상 시상을 했다.”고 전했다. 또 장기자랑 등의 2부 단합행사를 통해 회원간 화합을 위한 축제한마당을 열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들을 위해 그동안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시가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빠른 시간 내 복구를 완료에 온갖 힘을 쓰고 있다. 10월 3일 새벽 포항지역을 지나간 태풍 ‘미탁’은 이틀간 강풍을 동반한 255mm의 비를 몰고 와 6명의 인명피해(사망 2, 실종 1, 부상3)와 83건의 침수피해, 3건의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혔다. 본격적인 피해접수와 조사가 진행되면 피해현황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포항시는 3일 오전, 전체 공무원의 절반을 읍·면·동별로 태풍 피해 현장에 투입하여 태풍잔해 복구 및 현장청소를 지원하는 한편, 침수도로와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농작물 피해 조사와 태풍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택가 및 취약지, 침수지를 대상으로 살균소독 등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하고 피해주민과 공무원 외에도 군 병력과 자생단체, 봉사단체 등을 동원하여 해안가 쓰레기 정비와 농작물 피해 등에 대한 활발한 복구 작업을 벌였다. 특히 이강덕 시장은 흥해읍 곡강들녘의 침수 피해지역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성주군이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수륜면 수성리 일원에서 개최예정이던‘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전격 취소했다. 성주군에 따르면 수륜면 ‘메뚜기체험축제추진위원회’는 10월 3일 긴급회의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및 태풍 ‘미탁’의 피해복구와 피해농가의 위로를 위해 ‘성주가야산황금들녘 메뚜기잡이체험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안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나 현 상황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우려와 태풍 피해 및 복구를 감안할 때 부득이하게 취소했다.”며, “내년에는 올해 기획한 프로그램보다 더 알찬 내용과 구성으로 운영하여 성공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하신 축제추진위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과 태풍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메뚜기체험축제 전격 취소 결정이 나오자 지역주민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태풍피해로 전국이 비상상황이라 축제 취소는 아쉽지만 옳은 선택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복구를 위해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예정됐던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울진군은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진군은 10월 3일 오전 10시 현재 평균 462mm의 강우와 시간당 91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아울러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사망2), 국도 7호선, 36호선 , 지방도 917호선, 군도 및 농어촌도로 등 10개소가 낙석피해를 입었으며, 국도 88호선도로(온정 ~영양)가 단절되어 있는 상황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군은 지난 2일부터 전 직원 비상근무에 돌입,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저녁 11시 50분을 기해 3개 지구 850세대의 저지대 침수위험지역 주민 대피 명령을 발효하고 9개 읍면의 390명 대피를 실시했다.”면서 “3일부터는 군수 주재의 태풍피해 복구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공무원 및 유관기관 인력1,300여명과 장비 54대를 투입해 현장 응급복구 실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0월 3일 최기문 시장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당면 현안해결을 위해 지난 1일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이종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최기문 시장은 지난 9월 초 ‘2020년도 업무보고’ 와 ‘정례회’에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재원확보가 필수적이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부서장들이 직접 중앙부처와 도청을 넘나들며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면서 평소 ‘국·도비 확보 & 현안해결’을 직원들에게 강조해 왔다. 아울러 이날 국회 방문은 직원들에게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영천시 관계자는 “최시장은 9월 베트남 출장과 한약축제, 과일축제, 문화예술제 등 바쁜 일정을 모두 소화해 피곤할 만한데도, 10월 첫 날부터 국회를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면서 최 시장은 이날 가장 먼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사업의 국비증액을 요청하는 등 총 5건의 긴급현안들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사업은 지난해 농어촌정비법이 개정되면서 사업추진에 숨통이 트였다.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 중이며, 11월 기공식을 앞두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간부공무원들의 SNS 역량강화를 위해 10월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분야에 대응하기 위해 SN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외 정부기관 및 기업의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레퍼런스랩 이유진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공직자의 SNS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SNS의 이해와 공공기관 직원의 바람직한 SNS활용방안 등 실전에 대해 강의했다. 청도군은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 32명으로 구성된 ‘청도군 SNS홍보단’이 활동 중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청도군의 축제 및 행사, 관광, 볼거리 등을 홍보하고 홍보콘텐츠를 게시, 공유하여 군정 홍보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도 부군수는 “향후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SNS홍보와 관련된 기초반, 심화반을 운영하여 공직자들이 소셜미디어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 본인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가 일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경북관광 홍보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3박4일 동안 경주 및 문경 일원에서 경상북도 홍보대사‘안소라(야스다 료코)’를 포함한 일본인 9명의 경북나드리열차 투어단 방한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는 경색된 한·일 관계에 조용하고도 지속적인 마케팅의 하나로 일본 인플루언서의 대구경북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활성화시키고, 일본인 관광객의 경북관광 관심도 및 재방문을 확대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면서 “안소라씨는 현재 경상북도 명예홍보대사이자 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경북을 주제로는 처음으로 올해 출간한 ‘경상북도 주말여행-설레이는 지방여행 즐기는 법’과 한국 관련 여행책을 8권이나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경주, 안동, 문경을 비롯한 경북의 구석구석을 직접 여행하며 일본 여행객들의 취향에 맞는 관광지를 엄선해 책에 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경북나드리열차 투어를 위해 방문한 안소라씨를 포함한 9명의 관광단은 서울로 도착해 대구, 문경, 군위, 경주 일원을 경북 나드리열차와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총 35개의 사업 선정과 국비 986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앞으로 경북도민들이 더욱 품격 높은 삶을 누리게 됐다. 경상북도는 10월 3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무조정실 및 관계부처가 공동 추진한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총 35개의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98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정부가 4월 15일 발표한 ‘생활SOC 3개년 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국민의 삶의 질에 직접 연관된 생활 SOC 10종 시설*을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일 또는 복합시설로 중점 공급하는 사업이다. * 생활SOC 10종 시설으로는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주민건강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센터, 주거지주차장 등이다. 특히 생활 SOC 10종 시설을 단일시설이 아닌 2개 이상의 복합시설로 신청하는 경우, 사업 선정에 따른 국고보조금 지원 외로 3년 간 한시적으로 국고보조율 인상(현행대비 10%p↑)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건축비 절감 및 주민 이용편의성 제고 등의 여러 이점이 있을 것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0월 4일 오전 11시 뮤지엄웨딩홀에서 열리는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이 제18호 태풍 ‘미탁’북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정전, 침수, 단전, 산사태, 도로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군에 따르면 10월 2일∼3일 집중호우로 읍면 주요 시가지 저지대 주택 및 도로 곳곳이 침수피해가 발생 됐다. 도로절개지 유실로 인한 국도7·36호선과 군도6호선 도로에 대해서는 1차선 통행으로 제한하고 있다. 태풍 ‘미탁’은 지난 10월 2일부터 3일 오전 3시 현재 평균 425mm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간당 많이 내린 온정면은 91mm 강우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울진군에서는 지방하천이 범람해 저지대 주민 850세대와 매화 석회석 광산 침하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매화면 남수산 주변 주민 30세대 가 안전지대로 긴급히 대피했다. 이갑수 안전재난건설과장은 매뉴얼에 의거 현재 전직원이 비상근무에 임하고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예의주시하면서 군민의 안전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피해현황 파악과 함께 전 행정력을 동원해 항구적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5대 송충섭 부이사장이 10월 1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이 업무에 돌입했다. 송충섭 부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방폐물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선진기술 확보, 전문인력 양성 등 기관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강화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충섭 부이사장은 199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 산업환경과, 기획재정담당관실, 동부광산안전사무소장 등 에너지자원, 안전관리 등의 경험이 풍부한 정통 관료출신으로 소통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인품으로 공직 기간 중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 산업부장관, 공보처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가 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 공동훈련센터와 손잡고 기업맞춤형 인재육성에 나섰다. 구미대학교 공동훈련센터(센터장 배장근)는 10월 2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 공동훈련센터와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학생 또는 구직자를 학습근로자로 채용하고, 직무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업무를 가르쳐 기업맞춤형 인재를 기르는 제도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장근 구미대 공동훈련센터장과 김태정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 박선진 한국폴텍Ⅵ대 영주캠퍼스 공동훈련센터장을 비롯한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앞으로 일학습병행 확산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효율적인 일학습병행 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학습기업 발굴을 위한 상호 정보공유 및 지원 ▲훈련과정 개발 및 운영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공동 추진 ▲기타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 등에 공동 노력할 예정이사. 김태정 경북지사장은 “우수한 일학습병행 훈련사례를 확산시켜 현장에 내실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월 2일 지역경제 기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매월 1개 기업을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기업은 김천시에서 3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 후 선정하게 된다. 이달의 기업에 선정되면 선정패 수여, 김천시 청사 국기 게양대에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여 시민들에게 회사를 홍보하게 되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최대 5억원 한도로 추천 우대, 중소기업 육성시책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네덱 주식회사는 1985년에 설립해 금속 플랫폼에 기반을 둔 다이캐스팅, 정밀가공, 표면처리 및 조립, 제작 등 전문 생산 기업으로 10월 2일 황세준 네덱(주)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수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개최하였다. 네덱 주식회사는 회사 창립부터 기술적 우위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시장의 상품 확보와 연관 분야의 사업기회 창출을 통해 세계 메탈시장을 선도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2019 예천세계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회하기 위해 10월 2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위원장인 김학동예천군수를 비롯한 14명의 위원, 고문, 총감독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예천세계활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예천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3일간) 한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예천세계활축제의 실행계획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활로 하나되는 세계’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9 제4회 예천세계활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체험형 대표축제로 국궁, 양궁, 부탄활, VR활쏘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기존 남산공원에서 운영하던 활사냥 체험장(필드아처리)을 활축제장 내로 옮겨 접근성을 높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4대4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435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활 서바이벌 대회는 박진감 넘치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때마다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세계 24개국의 전통활 선수들이 모여 자국 전통활로 실력을 겨루는 세계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