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10월 15일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노랑꽃창포가 식재돼 있는 신천둔치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직원봉사단 회원들이 함께 신천둔치 하천변의 아름다움을 살리고자 잡초제거와 정화작업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강위중본부장은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해 지역환경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복지정책을 홍보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10월 26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제6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주최,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수향)가 ‘제6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 는 시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기관·단체 및 시설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시책 홍보와 지역주민과 함께 복지와 봉사 그리고 나눔을 몸소 느끼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함께 가요 복지김천, 희망을 나눠요 행복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62개 복지관련 기관의 홍보·상담·체험·전시 부스와 생애주기별 공공서비스 안내 및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함께하는 마당, Happy together 오행시, 가을을 즐기는 버스킹공연, 느린우체통, 김천행복마켓 등 부대행사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수향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복지박람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축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박람회를 찾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0월 15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보건타운의 건립은 원도심 활성화 및 맞춤형 공공보건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공청회는 통합보건타운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에 따라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공청회에서는 용역수행기관의 류장래 수석연구원이 그간 추진 경과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한 후에 시민대표, 보건의료 정책 및 교통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미래의 보건 의료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통합보건타운의 건립 방향을 제시하고, 건립 예정부지 주변의 교통문제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심도 깊은 토론으로 진행됐다는 평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들이 기본계획에 잘 반영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성공적인 통합보건타운의 건립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0월 15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4기(2019 ~ 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 연차별 계획 수립을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추진전략사업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TF팀은 이날 회의에서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방향성과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진단 및 2020년 추진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날 회의는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을 토의하고 이를 반영한 2020년 사업의 내실화에 중점을 둔 회의였다.”면서 “제4기(2019 ~ 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기본방향과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사업 추가와 변경된 내용들을 잘 반영해 더 알차고 내실 있는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이 LPG 가스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에 대해 제기했다. 김정재 의원은 10월 16일 “최근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 587건에 이르며, 이중 LPG가 원인이 된 사고가 382건으로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 현황에 따르면, 전체 587건의 가스 사고의 원인으로는 LPG가 382건, 도시가스는 130건, 고압가스는 75건으로 나타났다. LPG의 경우 매해 전체 가스 사고 원인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LPG의 경우 노후된 LPG 용기와 안전관리 소홀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LPG 용기는 최초 생산되었을 때 한국가스공사로부터 검사를 받고 그 이후에 생산년도에 따라 5년 사이에 한번 재검사를 받도록 돼 있다. 이때 재검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위탁받은 민간업체가 수행하는데, 현재 전국에 재검사 수행 민간업체는 총 20개가 있다. 하지만 서울, 인천,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전북 총 7개 지역에는 검사위탁업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김정재 의원은 “도시가스가 잘 보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이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는 목돈 마련의 기회를 주고, 중소기업에는 우수한 인재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이하 공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10월 16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 6월 제도시행 이후 공제 신규 가입자가 급감하고 있으며, 중도해지 건수도 매달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해당 공제는 6개월 이상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만 15~34세)이 월 12만원씩 5년간 적립(총 720만원)하면, 5년 만기 재직 후 3,000만원을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받는 제도이다. 정부지원금은 1,080만원이지만, 기업부담금은 총 1,200만원(월 20만원)에 달해 기업이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느껴 가입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공제 시행 첫 달인 2018년 6월 가입근로자수는 7,247명이었으나 올해 6월에는 2,655명으로 1년 만에 신규 가입자가 3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0월 17일 오전 10시 문경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0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 최대의 떫은 감 생산지인 상주가 집집이 주렁주렁 매달려 익어가는 둥시감 주홍빛으로 물들고 있다. 둥시는 예전에는 분시, 원시, 먹시 등으로도 불렸다. 어원은 둥글다에서 온 ‘둥’과 감나무의 한자어 ‘시(柿)’의 합성어다. 감이 둥근데서 유래됐다. 둥시는 상주곶감의 재료로 쓰인다. 상주시에 따르면 상주감은 일반감에 비해 당도는 4배, 비타민A 함유량은 7배, 비타민C 함유량은 1.5배 높다. 상주 감으로 만든 상주곶감에는 100g당 에너지 216kcal, 탄수화물 중 당질 45g, 섬유 3.0g, 비타민A 7,483IU, 비타민C 45㎎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뿐 아니라 혈액 응고 저해물질인 글루코스와 갈락토스로 구성된 다당류가 있고 항 혈전작용과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스코폴리틴(Scopoletin)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전국최대 떫은 감 및 곶감 생산지 상주시는 명성에 걸맞게 주요 도로변에 2,000여 그루의 감나무 가로수가 조성되어 상주시에서만 볼 수 있는 가을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올해는 감 작황이 좋아 상주의 마을마다 주홍빛 물결을 이루고 있고 관광객이 찾아와 곶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17일 오후 2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0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10월 15일 6급 이하 총 22명의 인사를 발령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 7급 → 6급 승진 : 1명 <행정 - 1명> △ 복지정책과 허지현 ◆ 8급 → 7급 승진 : 14명 <행정 - 5명> △전략사업추진단 김경환 △기획예산과 도동석 △총무과 서현정 △체육진흥과 우성엽 △의회사무국 황현호 <세무 - 2명> △세무과 남명철 △하양읍 박순환 <사회복지 – 2명> △여성가족과 김나리 △복지정책과 추연경 <공업 - 2명> △수도사업소 김범진 △차량등록사업소 박재규 <녹지 - 1명> △산림녹지과 신소영 <보건 - 1명> △식품의약과 구경모 <시설(일반토목) - 1명> △도로철도과 김미리 ◆9급 → 8급 승진 : 7명 <세무 – 2명> △징수과 강수정 △하양읍 임미영 <공업 - 1명> △자원순환과 염보영 <농업 - 1명> △축산진흥과 김기봉 <보건 - 1명> △식품의약과 김민정 <환경 - 1명> △환경과 김현지 <시설(지적) - 1명>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0월 15일 ‘더 예천 에피소드1 위기의 삼강주막’2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관광지에 게임을 더하다!’란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번 회차에서는 기본스토리는 유지하며 지난 1회차 범인과 다르게 해 기존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내용으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주모의 감옥을 엔딩존으로 옮김으로써 관광객들이 미션을 모두 완수한 후 숫자 자물쇠를 풀어 주모를 구해줌으로써 실제 방탈출과 같은 느낌을 더욱 자아냈다. 진행방식은 보부상촌을 시작으로 미션에 필요한 퍼즐과 호패, 지도를 수령 받아 삼강문화단지까지 10개의 미션을 수행하여야 한다. 모두 완수 시 엔딩존으로 이동해 마패를 지니고 ‘암행어사 출두요!’하고 크게 외친 후 감옥을 열어 주모와 기념촬영을 함으로써 완료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2회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약 1,000여명의 외지 관광객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특히 가족단위, 20대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미션을 체험하고 삼강주막의 경치를 느낌으로써 관광의 질을 높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가 구미세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손을 맞잡고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상주시는 10월 15일 오후 2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 유광수 구미세관장,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자간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미세관은 중소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수출지원 컨설팅, 해외통관 애로사항 지원, 찾아가는 FTA상담센터 운영), FTA원산지 인증수출자프로그램(원산지증명서 발급 간소화 등) 등 관세행정 서비스와 수출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재)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 기술성장 기반 구축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메뉴사업(6개 분야 22개 사업/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산업재산권, 컨설팅지원, 마케팅지원, 인력양성지원)을 상주시와 연계해 기업주도 맞춤형 시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상주시는 2020년부터 기업주도 성장단계별 지원 사업을 통해 수출 희망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과 지역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개발·기술성장 지원은 물론, 이를 통해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0월 15일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열린 제6회 한국와인 대상에 출품한 264청포도 와인 ‘264드라이 화이트(2018)’가 ‘실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국내 최고 소믈리에(와인 전문가)들이 와인의 라벨을 가린 상태에서 평가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진행됐다. 264청포도 와인 대표는 고품질 와인 생산을 위해 영천 와인학교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이수하고, 와인 제조 기술 컨설팅을 받으며 고품질 와인 생산에 힘써왔다. 또한 안동시 도산면에서 재배하는 청포도‘청수’를 재료로 최고의 맛과 향을 내기 위해 4여 년의 연구 등 준비과정을 거쳐 이와 같은 성과를 냈다. 264청포도와인은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시인인 이육사 선생의 시 ‘청포도’를 모티브로 해 만들어졌다. 경북도민체전,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각종 만찬 행사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육사 선생의 고향인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17톤 규모의 와인 숙성 탱크를 갖춘 외이너리를 지난 2017년 완공하고 주류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올해 5월 본격적으로 시판에 나섰다. 올해 추석에는 평상시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육상인들이 예천에서 마라톤대회를 통해 시·군간 화합과 건강을 다진다. 예천군은 10월 15일 예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경상북도육상연맹 주관으로 ‘2019년도 경상북도 시·군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16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2019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경상북도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19년도 경상북도 시·군 단축마라톤대회’는 시·군대표 각 10명(남·녀 5명씩)이 공설운동장 일대 10km 순환코스를 함께 달리는 팀 레이스로 펼쳐진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 예천군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는‘2019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구간마라톤대회’는 초·중 2개부별로 여러 명의 학생이 구간을 나누어 뛰는 릴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특히, 교육감배 대회는 많은 팀들이 10월 내내 예천으로 전지훈련팀을 파견해 현지 적응훈련을 할 만큼 각 시군과 교육청의 관심이 높아 매우 흥미로운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마라톤대회 개최로 각 시군 전지훈련팀이 유입돼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0월 15일 칠곡군 꿀벌나라테마공원이 경상북도·경주시와 경상북도 건축사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19 경상북도 건축대전에서 ‘최우수상(공공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는 건축주 칠곡군수에게는 건축물에 부착하는 동판, 설계자 ㈜종합건축사사무소에이디디, 시공자 동양종합건설에게는 표창패가 수여된다. 꿀벌나라테마공원은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산35번지 일원에 전시체험관, 홍보관, 교육관, 야외 체험장, 밀원수목원 등을 가추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164.45㎡로 사업비 100억 원 투입하여 건립됐다. 칠곡군은 양봉특구의 강점을 활용하여 자연친화적이고 특색 있는 꿀벌생태체험관으로 조성하고, 칠곡호곡평화기념관, 칠곡보, 관호산성, 각종 수변공원과 연계한 체험형 농촌 관광시설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