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이상용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이 12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년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관광문화발전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개인, 단체 등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시상한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상용 회장이 수상한 ‘관광문화발전 대상’은 관광문화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적극적인 성과창출로 관광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상용 회장은 고령군의 대표축제인 ‘대가야체험축제’의 1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공로와 자연경관을 활용한 ‘고령 콫 페스티벌’을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지역 관광발전을 위해 버스투어 및 팸투어로 전국의 고령전담여행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 했으며, 고분군 트레킹, 가야금 제작체험 등 고령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지역 관광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초로 지역 관광협의회가 선정되는 성과와 관광아카테미교육, 관내투어 고령알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2월 6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8개 기관 실무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신질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미성년 자녀가 동거하면서 발생한 정신적·경제적·양육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자녀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방안에 집중해 기관별 적극적인 협조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시 관계자는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스스로 해결하기가 어려운 가구가 있을 경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즉시 연락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2020년 2월말까지 취약계층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7일 조금래 행정복지국장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은 2007년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개인과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칠곡군에 따르면 조금래 국장은 33년간 지방 행정 발전에 헌신하며 특히 민원행정 서비스와 주민 복지를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1986년 지천면 근무를 시작으로 민간협력담당, 경영개발담당, 기획담당 등의 보직을 거친 후 2013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환경관리과장, 사회복지과장, 농림정책과장, 왜관읍장을 역임했다. 2019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 후 현재 행정복지국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그는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후배공직자들에게 큰 귀감이 돼 왔으며, 그 결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경북도지사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조 국장은“공직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퇴임을 앞두고 이렇게 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7일 낮 12시경 경북 칠곡군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칠곡군과 칠곡소방서, 칠곡경찰서는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대원 372명 등과 소방헬기 3대, 차량 약 40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특히 이날 발생한 화재는 대기가 건조하고 강한 바람까지 부는 탓에 인근 공장으로 불길이 번져 공장 건물과 가설건축물 14개동 중 10동을 소실시켰다. 또한 인근 점포 1동이 부분 소실되고, 시커먼 연기는 공장 부근 하늘을 뒤덮기도 했다. 또한 불은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졌지만, 화재 발생 6시간 만에 다행히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칠곡소방서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으며, 칠곡경찰서와 정확한 화재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12월 9일 오후 2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리는 2019 고령군 새마을지도자대회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월 7일 오전 10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차려진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실에서 조문하고, 고(故) 배혁․김종필․박단비․이종후․서정용 소방대원의 개별 빈소를 각각 찾았다. 이 지사는 빈소에서 고인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12월 8일 오후 2시 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2019 김천시장배 수영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12월 6일 ‘수도권일보·시사뉴스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함께 ‘서울평화 문화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국익 도움 전혀 없는 9.19 남북군사합의서 조속 폐기 촉구, 예비군 훈련 보상금 처우 개선 등을 정부에 촉구하며 국방안보분야 의정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구미시(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구미 대기업 투자 확대 및 신규고용 촉진, 3년 연속 국방ICT 산업 박람회 구미 유치, EBS 입시설명최 구미 개최 등 구미 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복지증진에 힘써왔다는 평가다. 백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수상의 영광을 구미시민과 함께 하겠다. 상장은 더 잘하라는 주문서로 받아들이고 주마가편(走馬加鞭)하여 구미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2016년 국회에 입성한 이후로 총 9건의 수상실적을 냈으며, 2019년에만 ‘자유한국당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도권일보·시사뉴스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서울평화 문화대상 의정대상’ 총 3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2월 9일 오전 10시50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복지행정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2월 6일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폐물사업 홍보를 위해 영상홍보 차량을 도입하고, 유튜브에 코라드TV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이 올해 새로 도입한 홍보 영상차량은 120인치 LED 모니터와 스피커 3대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서울, 경주, 성남 등 전국을 대상으로 방폐물사업과 경주지역 관광명소, 농특산물을 연계해 홍보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달 서울 광화문, 남산, 강남 등지를 돌며 방폐물사업의 안전성 등을 알렸다. 또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경주시 농축수산물 판매홍보 행사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과 공단이 관리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수산물 판매 플렛폼인 ‘감포바다’와 지역 농수축산물을 홍보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서울 등 수도권과 전국 주요 축제, 행사장을 돌며 정보제공 노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중저준위 방폐장이 위치한 경주시가 주최하는 축제, 농수산물 홍보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공단은 9월말 경주 첨성대 일원에서 열린 황금정원나들이, 황성공원에서 열린 신라문화제 등에 홍보 차량을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2월 6일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발생에 따라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군에서 적극적으로 차단 방역에 힘써 주신데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돼지고기 소비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소비 촉진 일환으로 군청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급식 행사를 실시했다. 김기덕 부군수는 “돼지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 홍보 및 소비촉진에 동참해 한돈 농가를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2월 6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18일까지 강원도에서 생산된 옥수수 종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옥수수 보급종자는 4품종으로 찰옥수수(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 3품종과 오륜팝콘(팝콘용) 1품종이다. 미백2호는 흰색 찰옥수수이고, 흑점2호는 흰색과 보라색이 섞인 찰옥수수이며, 미흑찰은 보라색 찰옥수수이다. 신청 단위는 1kg이고, 찰옥수수는 1봉당 26,000원, 오륜팝콘은 35,000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한 내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로 방문 또는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종자는 2020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 내 공급할 예정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한 내 신청 농가에 대해서는 전량 공급할 계획으로 운송료가 없으나, 신청 기간 이후 신청하면 운송료는 농가에서 부담해야 한다.”며 기한 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상습 차량 정체를 겪고 있는 도심지 도로를 조기 개통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하게 됐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조기 개통한 도로는 안동MBC방송국 앞 도시계획도로(중로2-2)로 애초 연말 준공 예정이었다. 시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아스팔트 포장 및 차선도색을 완료하고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개통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 도로는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심해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지역이다.”면서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방부에 해당 부지 사용 동의를 적극 요청했으며, 2018년 6월 국방부와의 협의를 마치고, 7월 공사를 시작했다.”면서 이번 도시계획도로가 확장 개통됨으로 그동안 교통 불편을 겪어 오던 평화동, 안기동과 송현동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시 관계자는 “ 시는 시가지 교통망 확충을 위해 주요 간선 도로 및 소방도로 개설 사업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2월 5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옥외광고 민·관 합동 워크숍’에서 ‘2019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옥외광고 업무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과 유해환경 개선 및 옥외광고 업무 개선실적, 경관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안동시는 올해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사업, 옥외광고 발전기금 운용 및 옥외광고물 정책 시행 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상북도 최초로 실시한 옥외광고물(간판류) 적법화 사업과 중구동 원도심 활성화 간판개선사업, 2020년 사업비 확보를 위해 중앙 및 도 공모사업 참여해 선정되는 등 적극 행정 추진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쾌적한 도심 경관 조성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 수상의 영광이 있기까지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광고협회 안동시지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동시 광고 문화와 옥외광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윤경)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6일 상주시 아이쿱 생협 3층 공연장에서 ‘다(多)함께 행복한 우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한 해 동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준 상주 시민과 결혼 이민여성 등 100여명을 초청한 이날 행사는 식전 전통의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꿈그린 예술단의 라인댄스 공연,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및 알뜰장터 등으로 운영됐다. 조성만 가족복지과장은 “2019년을 마무리하는 행사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기쁘다. 다양한 문화 속에서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2020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상주시의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갈등과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족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가족교육, 가족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