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택 영양군수는 13일 오후 추석을 맞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장을 방문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13일 오전 추석 명절 현장근무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한 뒤, 오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길 만들기 캠페인에 참석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13일 오후 달지마을하수처리장에서 개최되는 영순면 달지마을하수처리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3일 오전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리는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협약식에 참석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2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경상북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을 수립하고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기간 동안 보문과 안동관광단지를 비롯해 경북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맞이 대책을 수립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 홍보는 물론 ▷ 경북관광활성화를 위한 경북관광 홍보에 주력하고, ▷ 주요관광지 특별행사 마련으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 관광객 수용태세 수립으로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경북관광활성화를 위한 경북관광 홍보 주력 경북도내 다양한 문화·축제행사와 주요관광지 소개, 추천 여행지 정보를23개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북나드리를 비롯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홍보 한다. 페이스북 추석맞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안동역 개찰구에 경북관광 기념품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를 비치해 누구나 열어 볼 수 있도록 해 페이스북 구독자들의 경북에 대한 높은 호기심과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다. 경북도청사, 고속도로 진·출입로 보문과 안동관광단지 등 경북의 주
경북 울릉군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여해 지역의 관광지 및 관광상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부산 국제관광전은 전세계 40여 개국, 250여개 단체·기관이 참여해 치열한 홍보전을 펼쳤으며, 군은 본격적인 가을 관광철을 맞아 트레킹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해안트레킹’의 장점 홍보와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을 통해 방문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국어 관광안내지도 배포 및 맞춤형 관광정보 제공을 통해 ‘울릉도·독도 스탬프 투어’, ‘숨은 명소 울릉도 구석구석 찾기’ 등의 관광 상품도 소개했다. 최수일 군수는 “이번 태풍 이후 일부도로 유실 및 터널 붕괴로 관광관련 문의전화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가두봉 터널을 포함해 90%이상 복구가 완료돼 관광에는 무리가 없다는 걸 알리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하며 “군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널리 알려 사계절 매력적인 울릉도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공학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인 꿈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정보교류의 장을 열었다. 금오공과대학교는 지난 10일 교내 체육관에서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전공체험 및 과학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금오공대 특성화 사업단 내 융합형프로메카트로닉스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신동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학 체험을 통해 지역 고교생에게 적성과 전공의 불일치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구미고, 금오고, 상모고, 선산고, 선주고, 오상고, 현일고, 형곡고 등 지역 고교생 200여명이 참가했다. 전공체험에 이어 열린 과학경진대회는 과학상자의 부품과 컨트롤러를 이용해 주어진 주제에 맞는 설계를 구상 및 조립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30여명의 금오공대 학생들이 고교생의 멘티로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고교·대학 간 연계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결과, 선산고의 한성민, 김창환, 여기준, 정건화, 김우진 학생이 금오공대총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공체험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일수(기계시스템공학과 3년)학생은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고교생에게 알려주고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어
경북 청도군이 ‘제9회 경북식품박람회’ 행사에서 지역 대표음식 홍보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6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도군은 지난 9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마련된 제9회 경북식품박람회’ 행사에서 효율적인 식품 전시·판매와 지역 대표음식 홍보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23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군은 지역의 대표적 농·특산물인 청도반시, 한재미나리 등을 활용한 우수 가공식품 전시·판매하고, 청도 대표음식인 추어탕 전시·홍보 및 시식코너 운영 등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장을 찾아온 전국의 관광객에게 군의 농·특산물로 만든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가졌다. 지역 대표음식인 추어탕 시식코너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식품전시 부스에서는 대형 현수막을 활용한 새마을발상지, 소싸움경기, 레일바이크 개장, 각종 농·특산물 홍보와 10월 개최되는 청도반시축제 및 코미디아트페스티벌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승율 군수는 “요즘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식품업체의 어려움이 많지만 지역
㈜이레건축 강종화 대표가 이레리치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식 기념으로 받은 백미(20kg) 50포(시가 195만원 상당)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9일 청도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백미는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청도에 새롭게 들어서는 아파트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청도군 관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레건축 강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민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돼 무척 보람되다.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는 말을 전했다. 이승율 군수는 “축하화환 대신에 쌀을 받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문화가 정착돼 가고 있어서 기쁘고 군민 모두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8일 대구은행 경산영업부를 포함해 총 4개 기관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기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경산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가입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대구은행 경산영업부,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신우신(남천면), 선진산업(남천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착한일터’는 경산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직장인 나눔 캠페인이다. 지난 2013년 호산대학교가 경산 1호로 가입하고, 올해 경산시청이 가입 하면서 2호를 배출한 바 있다. 이번 4기관 가입으로 총 6곳으로 늘어났다.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경산지역의 나눔문화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더불어 시민들의 나눔에 대한 인식도 빠른 속도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기꺼이 자신의 1%를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신우신 이지우 대표는“단순히 대표자 단독으로 성금을 기탁하는 것보다는 회사의 모든 구성원들이 십시일반 나눔을 실천한다면 이 또한 큰 의미가 있을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주)아이앤피(IP)(대표 권영근)와 손잡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지난 7일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위치한 아이앤피 본사에서 김준영 구미대 지식정보원장(비주얼게임컨텐츠과 학과장), 공용석 아이앤피 총무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아이앤피(IP)(대표 권영근)와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에 관한 고용예약형 협약(MOU)을 체결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구미대가 추진해 온 ‘고용예약형 Pre-job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식 교육 후 이를 취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구미대는 비주얼게임컨텐츠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 특별반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교육 및 현장실무자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앤피는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 중 소정의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 매년 4명 이상을 우선 채용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기간은 5년간으로 연장 가능하다. 권영근 대표는 “구미대 학생들이 뛰어난 직무능력을 갖고 있어 우수한 자원을 사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협약을 맺게 됐다. 교육프
경북 청도군이,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 9일 추석명절을 맞아 청도시장에서 이승율 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새마을3단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유관기관·단체, 군 산하 전 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군 계자는 “최근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 등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이번 청도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동곡시장·풍각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지역농산물을 구입하고, 상인과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는 길거리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앞서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약 2천여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했다. 온누리 상품권 개인당 구매한도가 오는 10월 31일까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5%할인) 상품권 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율 군수는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인근 대도시 및 대형마트에 밀려 지역경기가 점차 위축되고
경북 청도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 먹거리 개발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8일 재단 1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화 먹거리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특화 먹거리 전문가 양성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활용해 청도만이 갖는 대표적인 특화 먹거리를 마련하고, 청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입맛 자극은 물론 늘어나는 문화관광 먹거리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2016년 평생교육 활성화 및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교육과정은 9월 8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간씩 총 12차에 걸쳐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약선 재료학 및 설계, 푸드 스타일링, 청도 식재료에 대한 이론 및 약선 요리실습 강좌 등으로 진행된다. 이승율 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지역의 먹거리 산업발전은 물론 문화관광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양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북 경산시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동안 각 분야별로 연구해 온 정책과제를 개선·선정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경산시는 지난 8일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2016 시정연구 보고서 발표회’를개최했다. 이날 ‘시정연구 보고서 발표회’는 지난 3월 경산시 소속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속 9개팀 22명으로 구성된 시정연구팀이 6개월여 동안 팀별로 정한 과제에 대해 우수 지자체 현장방문, 전문서적 탐독 및 사례 비교분석 등을 통해 연구한 과제에 대한 보고와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서는 ‘도시열섬현상 개선을 위한 사례분석 연구’를 통해 쿨루프 사업, 차열성 도로포장, 도시 구조물 벽면 녹화 등 도시온도를 내릴 수 있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아동학대 범죄 예방을 위해 셉테드를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한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연구’, 도시 내 산재되어 있는 유휴 공유지를 공공시설과 공공임대주택으로 복합 개발해 어르신들에게 안정된 주거를 제공하는 방안으로 ‘은퇴노인 보금자리 조성 연구’ 등 이외에도 △ 공연문화산업 육성방안 △ 지역대학과 연계한 어르신대학 운영 및 정서 함양 방안 △ 압독국 역사 테마관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12일 오전 ‘2016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